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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달에서 이렇게 골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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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10회 작성일 06-02-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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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달에서 이렇게 골프 쳤다" 희귀 사진 인기



2월 6일은 인간이 달에서 골프를 친 역사적인 날. BBC를 비롯한 세계 언론들은 "오늘은 무슨 일이~" 류의 코너에서 이 사건을 회고했는데, 궁금증을 참지 못한 해외 네티즌들이 달 골프 장면을 찾아 자신의 사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1971년 2월 6일 달에서 골프를 친 사람은 아폴로 14호의 우주인 앨런 셰퍼드. 그는 골프공 2개와 조립식 아이언 채를 달에 '밀반입'했었다. 몰래 가지고 우주선에 탑승한 것이다.

달에 착륙한 셰퍼드는 스윙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 고압력 우주복을 입고 양손으로 골프채를 휘두르기가 어려웠던 것. 골프광이었던 셰퍼드도 첫 번째 공을 맞추려 세 번이나 골프채를 휘둘러야 했다. 두 번째 공은 단번에 맞췄다.

셰퍼드는 두 번째 골프공이 "수 마일을 날아갔다"고 말했으며, 일부 언론이나 서적은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이 대단히 멀리 날아갔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셰퍼드의 허풍이었고, 불과 수십 미터를 날아갔을 뿐이라는 주장이 우세하다.

네티즌들이 미항공우주국의 사이트 등을 뒤져 찾아낸 인류 최초의 '달 골프' 장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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