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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국, 달 착륙한 적 없다···철저한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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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069회 작성일 15-06-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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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미국의 첫 달 표면 착륙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마르킨 러시아 정부 조사 위원회 대변인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인류 최초로 달 착륙 장면을 담은 비디오 원본을 지운 것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969년 7월 20일 미국은 인류 최초로 아폴로 11호가 달표면 착륙에 성공했고, 닐 암스트롱 우주인은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겼다.

마르킨은 “1969년 달표면 착륙을 녹화한 영상이 2009년 NASA에 의해 삭제된 것과 당시 달에서 가져온 암석이 행방불명 상태에 있는 것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달에 착륙한 적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의 첫 번째 달 착륙에 대한 석연찮은 의구심에 대해 조사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킨은 “달 표면의 발자국도 인류의 유산이다. 그러한 소중한 것이 없어졌다는 것은 인류 문화의 손실”이라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이같은 주장은 월드컵 유치 과정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에 로비 자금이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을 놓고 미국이 진행중인 수사에 대한 반격으로 풀이된다.

NASA는 6년 전 달 표면 사진을 찍은 고해상 비디오 원본이 실수로 지워졌다고 시인한 바 있다. NASA는 당시 TV 중계 필름 등을 활용해 당시 비디오 원본을 복원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6/21/20150621001013.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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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태희남편님의 댓글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인적으로 '달에 못갔다'에 겁니다.
일단 기술적으로 과거 1960년대에 달착륙선이 안전하게 착률할 만한 제어기술이 존재하지 못했습니다.
꽁무니로 불을 뿐으며 내리려면 막대를 쓰러뜨리지 않고 선 상태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위치로 옮겨 다닐 수 있는 제어 기술이 필요한데, 당시 컴퓨터 제어 기술은 절대 그 수준이 아니었고, 수작업으로 착륙한다는건 100% 자살행위입니다.
(그런데 그 뒤로 12, 14, 15... 연속으로 성공했답니다)

물론, 로켓이 올라가면서 꽁무니로 불을 뿜을때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비슷한 방법이 동원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날아갈때는 힘을 이용해서 밀면서 자세만 잡으면 되지만 착륙할때는 그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로켓이 추진할 때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은 2차대전 시절 독일에서 기계적인 방법으로 해결 했습니다.
하지만 착륙 할때는 올라갈때와 달리 출력이 수시로 변해야하며 그에따라 균형을 잡기 위한 제어 변수는 다이나믹하게 변합니다. : 발사하고 나아갈때는 최대출력으로 고정 상태입니다)

또한가지 석연치 않은점은, 여러해 전, 유럽의 달 탐사선이 달표면에 아폴로 착륙지점을 촬영후 공개하겠다고 발표까지 했으나... 그뒤로 꿩 구워먹은 소식이었습니다.

몇해전 미국에서 달착륙지역은 인류의 유산이라며 그 상공으로부터 일정 지역, 일정 고도 내엔 비행도 촬영도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법이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납득되지 않는 짓을 하는건 구린데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모든 정부 기관들은 때때로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NASA는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내가 아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 레이건 대통령 과학고문겸 과학기술 정책실장  조지 A. 키워스.  1985년 3월 14일 미 의회 증언에서.

부천빈님의 댓글의 댓글

부천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희남편] 태희님의 의견에 반대하려는 글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써주신 글에서 '100%' , '절대' 라는 글은 명확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서 해주신 말씀이신가요?
(물론 수학적 계산을 해서 써주신다 한들 이해 못하긴 합니다만.. ㅎㅎ)

의심에 대한 부분은 저도 하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만..

추측은 가능해도 확신 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시 과학자들도 제대로된 근거를 들지 못했던게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절대 100% 저런 기술을 구사 할 수 없었다면 어찌 아직도 아무런 제대로된 과학적 반증이 없는지

역으로 의심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태희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부천빈]

직업상 과거 컴퓨터 제어장치를 개발했었고, 관련 프로그램도 했기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제가 자동화관련 제어장치를 개발하던 80년대까지도 컴퓨터의 성능 문제로 인해 자동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정도의 처리는 지극히 어려웠습니다.  하물며 달착륙은 그로부터 20년 전인 60년대에 이루어졌습니다.  당연히 착륙선의 분사제어장치가 컴퓨터 제어 되기는 불가능했을겁니다.

언덕길을 올라갈때 후륜구동보다 전륜구동이 안정적인건 균향과 관련된 상식입니다.
로켓의 후방에서 분사를 하면서 착륙하려면 쓰러지지 않도록 다이나믹하게 균형을 잡으며 방향을 움직여야하는데, 과연 그게 수동으로 가능할까요?

대표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해서 균형을 잡는 장치로 현대항공기들이 있습니다.
F16의 경우 그 모양 그대로 축소하여 날리면 꼬꾸라집니다.  디자인 자체가 항공역학적으로 안정되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잘 날아다니는건 날개의 방향타를 인간대신 컴퓨터가 제어하여 상시 균형을 잡아주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라는 기술이 사용되었는데, F16이 만들어진게 70년대 후반입니다.

F16은 미국에서 최초로 만든 '플라이 바이 와이어' 기술 적용 기체입니다.
기존의 항공기들은 안정적인 비행을 위해 기체 스스로 활강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인 균형을 고려하여 설계했으나, 그 후 (특히 전투기들의) 기동성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균형을 배제하고 기동성 위주의 디자인을 한 뒤, 비행시의 기체 균형은 컴튜터가 제어 하도록 설계한 기체를 말합니다.

달 착륙선에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 보다 더 앞선 기술이 필요합니다.
전투기의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 by wire)' 기술은 무조건 전진 하는 상태에서의 균형만 잡으면 되지만, 달 착륙선은 아랫쪽을 제외한 모든 방향에 대해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그것도 60년대 장비와 기술로...

그리고, 달 탐사 관련 다큐멘터리에도 우주인들이 달착륙훈련을 하면서 계속(수도 없이 엄청 - 그것도 발사 일정이 다가오는데...) 실패하고 비상사출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즉, 착륙시스템이 수동제어라는 뜻입니다.
상식적으로 수동착륙 시스템으로 아랫쪽으로 추진력을 분사하면서 착륙한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감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13호만 빼고) '줄줄이' 성공했다고 합니다.
저는 믿지 않습니다.  더구나, 나사의 발표입니다.
당사자인 미국인들 조차도 상당수가 믿지 않는 사실을 정작 다른나라의 국민인 우리가 찰떡같이 믿는다는것부터 코메디 입니다.

제 생각엔 한번도 착륙하지 못했거나, 목숨을 걸구 추진한 '무모한' 도전으로 '한 차례 정도'의 '행운'이 있었을런지는 몰라도 11, 12, 14, 15, 16, 17 호가 모두 성공했다는건 100% 거짓말이라 믿습니다.

제가 보는 견해에선 달 '착륙'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실일거라 믿습니다.
발사후 달 궤도에 근접해서 도킹하여 착륙선을 꺼내고 착륙선 분리후 달의 저궤도까지 갑니다.  이 장면을 사령선에서 찍어 착륙 근접 장면까지 만듭니다.  하지만 착륙은 하지 않고 달 궤도를 돌다가 착륙선의 네 다리 달린 하단부를 달의 저궤도에서 버리고 상단부는 다시 올라와서 사령선과 도킹하고 귀환합니다.

만약 훗날, 달 표면에서 달 착륙선의 (네 다리 달린)하단부가 산산조각난 파편으로 발견된다면 제 추리가 맞는겁니다.(정상착륙 했다면 산산조각 날수 없으니까요 : 어쩌면 귀환선 발사시 충격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2차 거짓말을 할지도...)

"정부기관은 거짓말 하지않을거다".  라고 하지만, 정부기관도 수시로 거짓말 힙니다.
얼마전 일본정부는 아베노믹스의 성과가 있는것 처럼 보이도록 경제성과를 부풀려 발표했다가 x망신을 당했습니다.

"모든 정부 기관들은 때때로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나사는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내가 아는 유일한 장부기관입니다."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달 차륙은 했지요.다만, 그 이후에 착륙하려고 했던들 전부가 외계인 감시하에 이루어지고, 방해도 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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