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달에 가입한 자이로(xyro)입니다. 여러분들 열심히 토론하시는걸 보고 저도 트레이시 바위사진을 보고 찾은바 있어 말씀드립니다.

포토샵에서 사진을 세 번의 sharpen edge을 이용하여 처리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중 1번에 목표했던 십자가 두개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2번에 잘 보면 많은 십자가들이 보입니다. 1번은 실재하고 2번은 무언가 숨기려 조작한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이 바위에는 다른 부분에도 십자가 표시가 많습니다. 3번과 4번은 우리 주위에 보면 많이 볼 수 있는 "라디에이터" 냉각기류 같습니다. 5번은 이 트레이시 바위가 생물이 아니라는 증거일 것 같습니다. 이것은 흡사 캡슐 해치의 "경첩"과도 같습니다.

결국 이 바위가 탈출용 캡슐이라고 가정하면, 왜 이런 황량한 지역에 덩그러이 놓여있는지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면, 마치 공룡머리 같은 부분이 a,b혹은 화살표가 가리키는 반대편에 한 두개 더 있어야 될 것 같다고 여겨 지지 않습니까. 이것은 인간이 만든 몇몇 무인 달 탐사선 캡슐과도 비슷합니다. 오래전에 인류가 여기 살았다고 상정하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가능합니다.

"피랍된 캡슐이 날아가다 거칠게 착륙하면서 껍데기 부분(공룡머리 같은 부분)을 두 세개 정도 상실하였다. 내부에 있는 조종사 혹은 장비는 사출되어야 하는데 위에 해치 부분이 열리지 않아 방치되고 모래로 덮였다"

한편으론 자꾸 생각나는게 있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처음 구상했다던 [원뿔형 전쟁용 탱크]와 자꾸 유사점이 나오는 것 같군요.

다음은 트레이시 바위 사진서 찾은 두 가지 이상물체를 올리겠습니다.

추천1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