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달 착륙 관련 영상을 보다가...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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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들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1,136회 작성일 13-11-21 17:32본문
지구하고 달 착륙선의 거리가 얼마나 되지요?
지구하고 달하고 거리가 386242km인데..
지구하고 달의 송수신 과정으로 보면 굉장히 빨리 이루어져요..
우리가 TV에서 방송국 특파원하고 얘기할때도...2~3초 이상 걸린 후 저쪽에서
말을 하는데..
지구하고 달 하고 엄청난 거린데..그리 빨리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나요?
거의 1초 이상 떨어지지 않던데..그냥 전화하는 수준...
댓글목록
문경님의 댓글
문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전파의 속도 초속 30만키로,,1초의 지연시간이 있다면 정상인셈이군요<br /><br />방송국의 경우는 시스템상의 문제거나 특파원이 말귀를 알아듣느라고 반응시간이 늦어서 아닐까요?
수라님의 댓글
문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전에 쿠란님 사태때.. 날라리찐님의 댓글중에 그건 편집된 영상이라는 글을 본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br />원래는 대화 시간이 좀 걸리는데.. 편의상 편집을 했다라는.. 편집되지 않은 원본 영상도 날라리찐님이 첨부 하셨던거 같아요..
마중이님의 댓글
문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지구위성은 다른국 위성을사용하기때문에 각국의 변환국을거칩니다.<br />그래서 많게는 3초이상의시간이걸립니다.<br />달과의 통신시간은 거의차이없읍니다.<br />그거또한 미스테리입니다.<br />1초동안 빛이갈수있는거리에 지구와 달사이의 거리입니다.<br />암튼 그통신속도는 나사만하니까 지연시간 없읍니다.
니맘때로해라님의 댓글
문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근데 마중이님 질문 있는데요...</p><p>간혹 뉴스나 그런대서 해외특파원 연결해서 방송하는거 보면 </p><p>서울에서 말하면 그쪽에서 2~3초 있다가 듣는건 위 논리로 이해하겠는데 </p><p>근데 특파원이 말할땐 딜레이 없이 바로 화면상에 싱크로율 100% 던데 그건 왜 인가요?</p><p>같은 논리라면 거기서 말하는거도 2~3초후 말이 나와야 되는데...</p><p>그런것도 미리 낮에 연결해서 방송분량 따놓고 뉴스시간에 편집해 보내서 그런가?</p>
십자성님의 댓글
십자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지구의 지름이 대략 12600~12700km쯤 되니까....얼추 1만이라고 보고...달까지가 얼추38만이라고 보면....지구가 38개 늘어서 있으면 걸어서도 가겠네요....또 달의 지름이 3474km니까 우리가 보는 달이 100여개 남짓 늘어서면 지구와 닿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