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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님 사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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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7회 작성일 05-11-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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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답글에 붙일 수 있으면 리플란에 사진을 붙이겠는데 리풀란에 사진 붙이는 방법을 몰라서 페페님 자료 위에 붙이는 것을 양해바람니다.


사진#01
페페님이 올려주신 원자료입니다. 블랙커튼 뒤에 물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02
페페님 자료를 네가처리 한 것이 아니라 밝기를 조절하여 빛의 양을 늘려준 것입니다. 즉 블랙커튼을 걷어버린 것이죠. 페페님은 네가처리 하셨다고 하는데 네가처리 하여 그 실루엣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페페님 자료에 밝기를 조절했는데 모양새가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사진의 주변을 보면 2시방향에 덧칠한 흔적이 있어 도저히 감출수 없는 물체가 있기에 아예 블랙톤으로 칠해 버린 것 같습니다. 또한 사진이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서 붙인 사진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페페님은 공장의 굴뚝연기라고 하셨지만 그건 아마도 인간적인 상상의 산물이고 그저 어떤 물체란 것은 확실합니다.

페페님이 공장의 굴둑과 연기라고 하는 곳의 주변이 반원모양으로 밝은 것은 블랙커튼에 가려졌지만 그 부분에 빛이 즉 광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도시를 밤에 먼곳에서 찍으면 도시 하늘의 주변이 방사상으로 환하게 보이는 것을 우리는 경험상 많은 사진을 본 분들은 알 고 있을것입니다. 그식으로 제 생각에도 페페님의 사진의 공장과 굴둑연기라는 물체의 주변이 환하게 된 것은 그 부분에 하늘을 환하게 방사되고 있는 지상의 불빛이 있어서 위에 사진같이 찍힌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폴로사진에는 그런 형태의 지상의 불빛이 하늘로 방사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엄청많습니다. 어둠의 커튼을 걷으면 뭔가가 보입니다.



사진#03
페페님 자료사진에 윤곽선을 추출하여 오토밸런스로 진하게 처리한 것입니다. 왜 윤곽선 사진이 필요하냐 하면 윤곽선사진으로 보면 분명히 물체의 윤곽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뭔가 지평선뒤에 희미하게나마 물체가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진의 밝기만을 조절한다면 그저 그럴 수 있지 않느냐하겠지만 윤곽선으로 보면 분명히 그렇다는 것이지요. 왜냐면 분명 지평선에 뭔가가 있기에 그 윤곽이 보이는 것이죠. 희미하지만 큰것이기에 멀리 있는 엄청 큰 물체라 생각됨니다.


사진#04
페페님 올린 사진의 엠바스 형태의 사진입니다. 엠바스형태로 사진을 바꾸니 괴물체의 형태가 드러남니다. 아울러 덧붙인 사진의 경계선이 나타나고 블랙선 처리로 덧칠한 2시 방향의 덧칠자국도 선명히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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