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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사라져 버린 초 거대 구조물 the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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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7건 조회 3,109회 작성일 13-04-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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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를 벗어나 득달같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달려가고 있는
달 게시판을, 다시 달 궤도에 진입시키고 도달시키기 위해
달리 신선하진 않은 오래된 달 관련 주제를 사용하여
달 자료 게시판의 달 관련 자료로 한번 달아 봤습니다~
달 주제가 넘 오래되었다고 달달 볶지 마시기를.
달 반동안 달 게시판을 물들였던 달착륙 음모론때문에
달은 사실 저만치 소외된 채로 잊혀져 가고 있었으니까요... ^^;;


달에서 사라져 버린 초거대 구조물「the Castle」...
거의 기정 사실(?)처럼 인식되고 있는 달의 「the Castle」을 건드린다는 것은
어쩌면 많은 비난을 감수해야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the Castle」...
높이만 해도 14km가 넘는 초대형 구조물.
이런 구조물이 달에 존재한다는게 가능은 한것인지.

어쨋든 현재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이미지들은 크게 다음의 3종 정도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들은 화질이 조악하거나 아래 이미지들을 변형시킨 것들이죠.

사진#01


저 「the Castle」이 위치한다고 주장하는 곳은,
달의 앞면(near side)에서 제 1사분면과 제 2사분면의 경계선상입니다.

아래 달 전경중 어두운 타원형 음영으로 표시한 부분으로,
「mare Vaporum (증기의 바다)」라는 곳입니다.
음영안에 있는 밝은 작은 점이 유명한 Manilius crater (마닐리우스 크레이터)입니다.

사진#02


참고로 달의 뒷면(far side)의 모습도 고해상도 이미지로 올려봅니다.
(이 이미지 말고도 달 뒷면 사진들은 요원님들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죠)
http://lroc.sese.asu.edu/news/uploads/farside.1600.png

사진#20


아래는 달의「the Castle」...위치가 나와있는 유일한 이미지인 「LA on the Moon」입니다.

사진#03


위 이미지 왼 쪽 하단의「Geometric "Sqare" 」는 착시에 의한 현상임을
론건맨을 통하여 밝혀드린 바 있지요.

그런데 저 주석이 달린 「LA on the Moon」의 '원본'은 아시다시피 따로 있습니다.

http://history.nasa.gov/ap10fj/as10-image-library.htm
사진#04


아폴로 10호 촬영 사진중 이미지 번호 as10-32-4822 입니다.

사진#05


「LA on the Moon」을 평면도로 조감해 보면 아래 사진처럼 꽤 넓은 지역을 차지합니다.
대략적인 직경만도 300km에 달하죠.
「LA on the Moon」을 다시 rename해 보았습니다.
아래 이미지중 노란 색 점이 the Castle이 위치한 곳입니다.

사진#06

(※ 지금 다시 봐도 Geometric "Sqare" 지역은 그 주장처럼 사각 형태가 아닙니다~ )

달의 「mare Vaporum (증기의 바다)」지역이
태양광의 방향에 따라 반응하는 지형 그림자의 모습인데
가운데 이미지 좌측부분에 삼각형으로 보이는,
우리들에게 많이 낯익은 유커트 크레이터(Ukert crater)가 보입니다.

사진#07


이제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도대체 「the Castle」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LA on the Moon」이미지와 as10-32-4822 원본 이미지를 서로 비교하되,
원본에는 「the Castle」을 똑같은 크기로 동일한 위치에 붙여 넣었습니다.
(아래 두 번째 이미지)

사진#08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저해상도 이미지에서는 'the Castle'의 형태가 나타나는데,
고해상도 이미지에서는 'the Castle'의 형태가 깜쪽같이 사라져 있죠.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저런 이미지 변환은 아직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해상도 이미지에 나타난 Castle의 흔적 또한 웬지 화소상의 오류로 보여지고요.

사정이 어찌됐던 저 이미지를 확대해서 좀 더 정확한 위치를 봐야겠습니다.

제가 the Castle을 그려넣은 원본이미지를 확대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되는데,
상단 우측에 보이는 것이 직경 25km인 Manilius crater (마닐리우스 크레이터)이고,
하단 중앙에 보이는 것이 직경 10km인 Hyginus crater (히지노 크레이터) 입니다.

참고로 이 히지노 지역은 취소된 아폴로 계획중 19호의 후보 착륙지점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09


그런데, 위 이미지에서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the Castle 의 위치가 흔히 볼 수 있는 흰 색 세로 선과 공교롭게도 똑같이 일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문득 ,
Lunar orbiter 2호가 촬영한 Copernicus crater의 bowling pin shape tower가 연상되더군요.

아래 '코페르니쿠스 크레이터 타워'는

사진#10


역시 사진 가로선에서 부각된 흰색의 이미지 오류가
졸코페르니쿠스 타워라는 아노말리로 둔갑을 해서 흥미를 불러일으킨 착시현상이었죠.
역시 론건맨에 자료로써 올려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사진#11


그렇다면 저 전설속의 the Castle 역시
이미지상의 흰색 세로 선이 의도적으로나 우연한 작업으로
부각이 되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위치를 찾아야 하는 순서인 만큼,
the Castle 주변에 위치한 특징적인 지형에 특정한 표시를 한 후
고해상도급 이미지에서 그 위치를 알아내야 합니다.

사진#12


http://moonscience.yolasite.com/wac_mosaics3.php
사진#13


바로 LROC 이미지를 이용합니다.
아래는 위 지역에 해당하는 또 다른 고해상도 이미지입니다.
위에 표기한 알파벹 마크중 ⓓ의 오른 쪽, ⓔ의 윗 쪽 흰 색 원안에 THE Castle이 위치해야 합니다.

만,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진#14


좀 더 확대(고해상도 이미지 100%)를 해서 보면
아래 검은 원 내에 전설의 the Castle이 존재해야 합니다.

지형적으로 보면 the Castle이 위치할 수있을 만큼 그 당위성(?)이 매우 부족한 지형이군요.

사진#15


여기서 가능한 추측이 대략 3 가지로 나올 수 있겠습니다.

1) NASA가 사진상에서 이미 지워버리고는 존재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
2) 워낙 오랜 시간이 경과되어서 그 사이에 그만 파괴되어 버렸었다. (말이 안되는...)
3) 호글랜드가 어떤 목적으로 이미지 오류들의 밝은 흔적들을 부각시켰다.
(마치 루나 오비터 2호의 '코페르니쿠스 타워'처럼.)

1) 항의 경우.
NASA에서 지워버렸다면 카구야 탐사 위성이 촬영한 HD TV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검은 색 음영에 Hyginus 규모급(직경 약 10km) the Castle (높이 약 14km)이 있어야 합니다만...

http://www.youtube.com/watch?v=qieQ7vi_7RU

사진#16


일본도 동화되었다면 일반인들로 구성된
아마츄어 천체 동호회에서 촬영한 그 지역의 달 촬영 사진들을 보면 됩니다.
그들이 전체 지구인들과 모두 상담할 순 없으니까요. ㅎㅎ

노란 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히지노 크레이터'에 버금가는 규모의 the Castle이 보여야 하지만
아쉽게도 "맨 땅"입니다.

사진#17


2) 항의 경우.
여러 이미지에서 보듯이 파괴된 잔해가 발견되질 않습니다.


3) 항의 경우.
호글랜드가 어떤 목적으로 흰 색 세로 줄과 주변에 얽힌 얽힌 이미지들을 부각 시켜서
the Castle化 했을 확률도 생각해 볼 수 있지요...

다시 원본 이미지에서 the Castle이 위치한 곳의 명암을 밝게 하고...

사진#18

별도로 돌아다니는 부분 이미지 the Castle 과 비교하여 그 가능성을 한 번 볼까요?

사진#19

끼워맞추려고 의도한 것은 아닌데
the Castle의 밝은 부위들과 일치하는 밝은 부분이 제법 나타나고 있고
엉클어진 흑백 화소들을 이용하거나 서로 연결한다면 구조물화 작업도 가능하겠습니다.


그 존재가 사라져 버린 전설속의 「the Castle」
과연 달에 실존하는 인공 구조물일까요...


여러분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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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케슬하나를 또 지워버리시네.</p><p>이렇게 야금야금 하나 둘씩 지워나가면 난중에는 남아나는게 한개도 없을듯 하네요.</p><p>그래도... 진실을 위해서라면 감수를 해야 하겠지요.<br />우리들 가슴속의 외계에 대한 로망들도 적지않게 지워버리신 그대에게님.</p><p>오늘도 그 작업(?)을 위해 불철주야 달리고 계시는군요.</p><p>로망이야 어떻습니까.<br />추억이야 어떻겠는지요.</p><p>그러한 것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가도...<br />언젠가는 그것들이 꿈속에서가 아닌 현실속으로 들어올 날이 분명 있을것입니다.</p><p>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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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38|1--] <p>이 자료는 사실 오래전에 해두었던 것인데 이미지 몇 개만 근래 자료로 추가하였습니다.<br /><br />저도 저 캐슬 존재를 확인차 들어갔다가 실망만 잔뜩 안고 나왔지 뭡니까...<br />그런데 달의 바이블 "캐슬" 잘못 건드리면 론건맨에서 "캔슬" 댈까봐 오랜 시간을 망설이고 있었지요.</p><p>그리고 중요한 것은 별님도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캐슬의 존재가 조금은 애매하다는 거.</p><p>그리고 수천 개가 넘는 아노말리중에 제가 들여다 본 것은 1%도 안댄다고요, 머...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8.gif" /></p>

정성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감사합니다..그리고 대단하십니다..<br />세상의 중심을 보여주시는군요.<br />님같은 분이 계셔서 진실을 숨길순 없겟죠..<br />존경심이 생기는군요.<br />

그대에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제 게시 글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시거나 탐탁치않게 여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줄 압니다. ^^<br />요원님들의 판단도 중요니까요.</p><p>저 mare Vaporum 지역의 저해상도 이미지가 보기에 불편한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br /><br /><img border=0 src="http://2.bp.blogspot.com/-rOWc1riWdy0/UV6k9M_9vNI/AAAAAAAAEOo/Xuq-m9GlJM8/s1600/2013-04-05+castle.jpg" /></p><p><br /><br />LROC 이미지를 사용해서 다소 보기 편하게 바꿔놨었던 이미지가 있는데 한번 올려보지요~<br /><br /><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Q1mjVicM0bM/UWEiekqq1TI/AAAAAAAAEXM/u4kbYxOg6rw/s1600/vaporum+rename-20-2.jpg" /><br /><br /><br /></p>

까꾸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캐슬에 대해서 말씀이 없으시길래...</p><p>이건 맞는 모양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p><p>역시 또 하나의 가능성을 접는 순간이 오고야 말았군요...</p><p>아... 나중에는 어떤게 또 없어질지...  기대반 실망반입니다... ㅎㅎㅎ</p>

비밀의문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캐슬도 결국은 ㅎㄷㄷ<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4.gif" /> 호글랜드 박사 꿈이 사라지는 순간이군요^^

maxpua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ㅎㅎ 그대에게님 항상 자료는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p><p>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이런걸 이해를 못할때가 많아서 훌터보기 식으로 많이 봐왔는대 </p><p>ㅎㅎ 이건 무슨이야기 인지 알것 같습니다 </p><p>정답은 없음 ㅎㅎ 위에 설명해주신것 처럼 흰색 이미지 오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대 진짜인가 보내요 ㅎㅎ </p><p>저 흰색이미지 오류 자료 올리셧을때 소름돋았었는대 말이죠 ㅎㅎ</p><p>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p><p>수고하세요 ^^</p><p> </p>

콩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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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달 표면에 벌레 기어간 것과 같은 흔적이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하네요. 그리고 Hyginus crater 주변의 계곡 비슷한 지형과 진주알 처럼 계곡을 따라 형성된 일군의 크레이터가 참 거시기하네요. 꼭 인위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한글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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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 님 때문에 또 하나의 음모가 ^^<div><br /></div><div>저는, "인간은 달에 갔다." 고 믿습니다.</div><div><br /></div><div>단지, "인류가 보면 안되는 것이 있었기에, 역음모론을 퍼트린거다" 라고 믿고 있지요.</div><div><br /></div>

추풍낙장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님 혹시 말씀하신게 상술 아니신가요 그대에게님 보시면 오리지날 사진이라고 해서 가지고 와서 론건맨 회원님들을  머리아프게  하시는데요 님이 말씀 하신 오리지날 사진은 어디서 가지고 오신지 알고 싶네요 님이 말씀 하신 오리지날 사진이 진짜 사진인지 그것을 알고싶네요

추풍낙장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누가  보면  그대에게님이 달에  사신분인줄  알겟네요  님이 보여주신 이제까지 보여주신  님의 사진이 진짜 사진인지 그것을  알려주십시요 글고 달뒷면 사진은 제가 알기론 엄청 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론 진짜 달뒷면 사진은 공개가 아직 안된걸로 아는데요 님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확신 하시는지 알고 싶구요 솔직히 전 인간이 달에 갓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추풍낙장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 호글랜드박사같은 사람이 분석도 안하고 달에 캐슬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더 뛰어나면 뛰어났지싶은데 안그런가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호글랜드 박사는 바보가 아닙니다 ㅋ 도대체 전이해을 못하겟네요 얖팍한 상술은 하지맙시다 솔직히 그대에게님이 말씀하신 오리지날 사진은 엄청 많습니다ㅋ 에드가 미첼하고 호글랜드는 그대에게님때문에 희대에 사기꾼으로 전략하는군요 ㅋ  전 한글맨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나사는 분명히 인류을 달에 보냈습니다 분명히 달에는 먼가가 있구요 달에 나이가 지구 나이보다 많다고 하네요 이건 무슨뜻인지 님들이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글고 달이 없으면 우리지구엔  생물도 없습니다 무슨뜻인지는 님들이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ㅋ 누가 보면 나사 해킹해서 기밀사진들 보는걸루 알겟네요ㅋ 요즘 나사에서는 달도 판다고 하는데요 딱이네보니 달관련 사진들보면 인간이 달에 살기에딱인 사진들만 있네요 보니 ㅋ 나사가 나사빠졎나 ㅋ 제말은 기달리자는겁니다 아직 달에대한 우리가 알고싶어하는꿈을 포기하지 말자는겁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있으니

왜계인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555|1--]공식적으로 공개된 사진을 활용한 겁니다.<div>어디 이상한데서 암암리에 만들어서 가져오는게 아니에요.</div><div>이제 확실히 아셨죠?</div>

그대에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555|1--] <p>후아~<br />추풍낙장님.<br />상술이라니요~ ㅎㅎ</p><p>서두에 언급했다시피 추풍낙장님 댓글류의 반박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br /> 그런데 그 '상술'이란 것, 어설프게 잘못 사용하다가는 여기서 생존하질(?) 못합니다.</p><p>"<font color=#006bd4>님이 말씀 하신 오리지날 사진은 어디서 가지고 오신지 알고 싶네요</font>"<br />라는 댓글을 보면서 정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br /><br />제가 <font color=#fe1100>주요 이미지마다 출처를 올려드렸음</font>에도 불구하고...</p><p>글고, 그 이미지가 진짜 촬영사진인지, 포토샵에 의한 조작 사진인지는<br />추풍낙장님의 아주 예리한 판별력으로 구분이 가능하겠습니다~</p><p>저는 일관성이 없는 아래 여러 종류의 이미지들이 조작된 것으로 생각됩니다.</p><p>높이 14km 의 거대 구조물로          지나친 콘트라스트 조절로            심지어 바탕이 컬러풀하게<br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                    흰색이 과하게 부각되어                변색된 이미지로 변해서<br />아래 이미지가,                            나타나기도 하고,                        구체적 형태까지 갖추는군요. <br />    <img border=0 src="http://2.bp.blogspot.com/-tyKBtkPYv1E/UWJmv53axLI/AAAAAAAAEaM/-qRPeuEBd-w/s1600/castlela-3kind.jpg" /><br /></p>

왜계인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556|1--]달 뒷면은 공식적으로 공개 된 사진이 있습니다. <div>공개 안된걸로 알고 있다면 잘 못 알고 있는거에요.</div><div>이제 확실히 아셨죠?</div>

왜계인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557|1--]박사라고 다 재대로 된 정보를 전하는 게 아닙니다.<div>박사에 혹 해서 믿는다면 님이 순진한겁니다.</div><div>박사도 사람이고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믿는 것만 보려는 편협한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쿠란님처럼)</div><div>자신이 믿고 있는 것에 억지로 끼워맞추다 보면 본질에서 점점 멀어지기도 하죠.</div><div>박사냐 전문가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사람의 정신상태가 온전하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ㅋ</div><div>박사, 전문가 라고 나대는 사람들중이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div><div><br /></div>

그대에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556|1--][!--6556|1--] <p>추풍낙장님의 댓글중 아래와 같은 내용.<br />"<font color=#006bd4>진짜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뒷면 사진은 공개가 아직 안된걸로 아는데요</font> "</p><p>그렇다면 추풍낙장님은 진짜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뒷면 사진은 엄청 나게 많이 공개되어 있습니다.</p><p>추풍낙장님은 <b>'무슨 근거로 진짜 달 뒷면 사진이 아직 공개가 안되었다고 확신하는 것인지' <br /></b>오히려 제가 알고 싶습니다.<br /><br />저 역시 인간은 달에 갔었고 아직까지는 달에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 있었을 것이라는<br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p><p><img border=0 src="http://3.bp.blogspot.com/-Bx64ZuGBsc0/UWPkDIFpOrI/AAAAAAAAEd4/fmP50PfUL-E/s1600/moonwater-1.jpg" /></p><p> </p><p><br />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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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62|2--] <p><br />만약 추풍낙장님 표현처럼,<br />"<font color=#006bd4>에드가 미첼하고 호글랜드는 그대에게님때문에 희대에 사기꾼으로 전략하는군요</font>"<br />라는 말이 맞아들어간다면 저도 엄청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p><p>호글랜드 박사가 주장한 달의 캐슬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은 <br />저 역시 추풍낙장님을 비롯해서 다른 요원님들 보다 컸으면 컸지 결코 못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p>그래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그 정확한 위치를 찾아 보았지요.<br />(오래전 일입니다만...)</p><p>호글랜드의 캐슬 사진을 상단과 우측에 배치를 하고,<br />주변 지형을 비교해 가면서 그 정확한 위치를 가늠해 보았습니다.<br />호글랜드가 저 사진의 캐슬 위치를 사기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p><p>처음엔 위치가 나오지 않아 애를 먹었었는데,<br />원본 사진을 반시계 방향으로 1˚ 회전을 시켰더니 주변 지형들이 전부 맞아 들어가더군요.</p><p>아래 노란 색 화살표가 지시하는 곳이 캐슬 존재 위치입니다.<br /><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mvdZJzT8O60/UWPNDto-uYI/AAAAAAAAEdc/0KHqCd_X5k0/s1600/position-1-1.jpg" /></p><p><br />그래서 아래와 같은 위치를 추정할 수 있었지요~<br /><br /><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5kbWDRvxta4/UV60RTE8yUI/AAAAAAAAEPk/5WAFFyRjsec/s1600/castle-en-3.JPG" /></p><p><br />물론 위 이미지에 나타난 캐슬은 붙여넣은 것이지만<br />저 부분을 확대해서 콘트라스트를 크게 해 보면<br />희미하긴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 형체가 어렴풋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p><p>상단 이미지의 비교 부분을 눈여겨 보시고,<br />그 다음 아무 표시도 없는 부분의 음영 배열을 보시길 바랍니다.<br />뭔가 형상이 숨겨져 있지 않나요?</p><p><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AfE3iOogH0g/UWE307ikNPI/AAAAAAAAEXc/z0CLmYNV3-A/s1600/castle+comp-0.JPG" /></p><p><br />콘트라스트만 높게 조정해 본 이미지입니다.</p><p><img border=0 src="http://1.bp.blogspot.com/-3nTI4EQgPOI/UWQcGkUUwEI/AAAAAAAAEek/jM3zUDB11dU/s1600/castle+comp-0-1.jpg" />ㅁ</p><p><br />저 지역에 대한 이미지 또 하나만 더 올려볼까요?<br />아래 사진은 Lunar orbiter-3가 촬영한 Hyginus crater 이미지입니다.<br />이번에도 주소 올려놓을테니 추풍낙장님도 눈여겨 보세요.<br />어디서 가져왔나고 핸 소리 자꾸 하지 말고요.<br /><br />http://www.lpi.usra.edu/resources/lunarorbiter/images/print/3073_med.jpg<br /><img border=0 src="http://1.bp.blogspot.com/-Sy75fjkvsw4/UWFQs9ITD3I/AAAAAAAAEX0/tZdNhCkNXMU/s1600/3073_med-0.jpg" /></p><p><br />아래 흰 색 타원형내에 the Castle이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br />그런데 그저 황량...합니다.<br /><br /><img border=0 src="http://2.bp.blogspot.com/-fle48kOYUR4/UWFQSavQY3I/AAAAAAAAEXs/wQfeEP8k8fg/s1600/3073_med-2.jpg" /></p><p><br />저는 추풍낙장님이 얼마나 노력을 해보고 이해를 못한다는 것인지<br />그 말 자체를 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p><p>제 생각으로는 그냥 바보가 아닌 박사급이 주장을 했으니 그냥 선심 좀 써 주는 것 같습니다.<br />제 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추풍낙장님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p><p>그리고 흔히들 말하죠, 추풍낙장님처럼.<br /><br />"<font color=#006bd4>분명히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에는 먼가가 있구요</font>."<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01"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나사</font></u></a><font color=#006bd4>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01"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나사</font></u></a><font color=#006bd4>빠졌나</font> "<br />"<font color=#006bd4>진실은 저 너머에있으니...</font>"</p><p>그저 맹목적으로만 뭔가가 있댑니다.<br />그 뭐가 뭔데...<br /><br />유명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br /><br />인류 최초로 달 뒷편을 목격한 사람들은 바로 아폴로 8호의 승무원들이죠~<br />달 뒷편 궤도 진입하기 직전에 휴스턴과 통신을 하던 중,<br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내뱉고 달의 뒤편으로 들어가면서 잠시 통신이 끊어져 버립니다.<br />(달에 가리워지는 동안은 당연히 통신이 되지 않기때문에...)</p><p>러벨: "모두에게 전해 주삼, 달에는 산타클로스가 있다!!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gif" /><br />휴스턴: "오케이, 자네들이 제일 잘 알고 있겠지?"<br /><br />저는 달에 진입한 아폴로 8호에 의해 일컬어진 그 '<b>산타</b>'가 무척 보고 싶은 사람중 1인입니다.<br />그래서 추풍낙장님보다 더 많은 관찰을 했었지요.<br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p><p>저는 최소한 추풍낙장님처럼 어떤 대상에 대해 막연하게는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br />조작된 그림이나 그러한 내용들에 하도 많이 당해놔서 말입니다.<br />물론 다른 요원님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p><p>정말 기대에 차서 들어가 보면 그 실망한 아쉬운 흔적들이,<br />제가 올리는 관찰 결과의 글들이기도 합니다.</p><p>※ 이어서  다음 달 게시판에 또 하나 흥미로운 달 아노말리를 올려볼까 합니다. ^^</p>

철추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난, 정말 호글랜드의 상상력에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인터넷 시대의 단점 중 하나가, 단 한사람의 상상력이 많은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하고, 그 상상을 현실로 믿어버리게 할 수 있다는 거죠. 사람의 의식이란 게 믿을 게 못되서 한번 믿으면 아무리 그 믿음에 반하는 증거가 나와도 쉽사리 기존의 믿음을 버리지 못하죠. 그런 믿음이 오늘날의 종교의 맹신의 근원입니다. 그 맹신을 깨뜨리는 사람은 항상 비난받아왔죠. 사람들은 달콤한 맹신을 즐기니까요. 달과 화성은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하여온 천쳅니다만, 그 상상이 깨질 때 뭔가 잃어버린듯한 상실감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대에게님의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분석을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진작에 분석이 이루어졌었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하네요. 그런데, 그대에게님은 여성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가요?

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591|1--] <p><br />그대에게님은 여성이 아닙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확실해요.<br /><br /><img src="http://www.sunjang.com/bbs/data/ufo_alien/48988_20130317_123247_03.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p><p><font color=#b4b4b4>근데... 보증까지 할 필요가...</font></p>

그대에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596|2--]후아~ 철추님.
말씀만 들어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몇 몇 요원님들을 비롯해서 저는 어차피 고생을 사서 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내가 왜 이럴까..."하는 마음도 듭니다.

덮으려는 부류와 밝히려는 부류...
현재도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있지만
앞으로도 저는 기꺼이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별님~ ㅎㅎㅎㅎ
확실하게 보증을 서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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