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언제까지 인간을 달에 보낼 가치가 없다는 치부로 계획을 잡지 않을것인가? > 달

      <p>실제로 미국은 심장이 두근두근할 수 있습니다.<br />그동안 그들만의 전유물(?)이었던 달이 다른  국가에 의해서 분할될 수 있기 때문이죠.<br /><br />좀 점잖게 표현한다면 뭐,<br />첨단기술로 국력을 과시하려는 테크노내셔널리즘이라고 보면 무난할 듯 합니다~<br /><br />달탐사 후발 국가인 중국, 일본, 인도, 지네들끼리도 서로 협력하질 않고 견제하고 있으니까요.</p><p>옹호론자인 제 입장에서는 다른 국가들도 빨리 달에 탐사선을 보냈으면 하는 입장입니다.<br />그래야 비로소 달착륙 음모론에 종지부가 찍힐 것 같습니다. 반드시~</p>

      deleted by 날라리찐

      [!--5854|1--] <p>저도 이 지긋한 음모론에서 빨리 탈피하고 싶습니다. <br />우주는 넓고 지구에 다가올 위기도 있을것이고 새로운 era (외계인과 공식 접촉하는 등) 가 도래 할 수도 있는데..구태의연한 1969년판 음모론을 가지고 질질 끈다는 자체가 어찌보면 참 지겹고 재미없습니다. 하지만 어쩝니까..못난 개인의 상식 기준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구 순수기술로 1969년 유인착륙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니..제가 가장 의심하는것은 아폴로 프로젝터에 사용된 컴퓨터와 OS 수준입니다.<br />아시겠지만..현대 게임기보다 못한 성능이였고.. 64K ram장착한 IBM 7904 머신에서 개발된 <br />AGC(Apollo Guidance Computer)는 FORTRAN이라는 수식용 랭귀지로 짜서 80컬럼 펀치카드로 구멍을 뚫고 카드 리더기를 통해 12시간 걸려서 어셈블리어(기계어)로 변역이 되었던 상황입니다.<br />물론 머리 좋은 MIT 공대생들 작품이구요 </p><p>공개된 몇몇 소스를 간단히 살펴본 결과...어떻게 저걸로 다양하고 복잡하고 센서티브한 장치들을<br />조정 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구심...소스 수준이 밥솥정도는 잘 운영하겠다고 생각이 들정도...<br />물론 주요 커널은 공개하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일천한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의아스럽기<br />그지없었어요.</p><p>게다가 당시 컴퓨터는 이미 지구를 떠나면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소스코드를 수정하거나(지금이야 네트웤으로 패치 받을 수 있겠지만요) 리부팅 같은건 상상도 못했다고 하지요? 실제로 예비로 측량용 자를 가져갔다는 내용도 어디서 봤습니다. 달 착륙에 자를 쓸려고 했다니...-_-;; </p><p>아무튼 그렇습니다. 그 훌륭한 프로젝트를 이렇게 허술하고 현대 게임기만도 못한 컴퓨터로 해냈다는게<br />컴퓨터를 다루고 있는 입장에선 외계문명과의 퓨전이 없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순전히 Mechanic으로만<br />승부를 봤을까...</p><p>알고 싶은것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지만...달에 대한 음모론은 저나 쿠란님이 완전 KO패 당해서<br />피 질질 흘리며 백기를 들던지...역시 음모론이 맞았어하며 파티를 벌리든지.. 민간인 입장에서<br />납득할 만한 사진자료(Nasa가 제공한 사진말고 제3자가)를 시우너스럽게 보지않는 한은<br />계속될수 밖에없네요</p>

      deleted by 날라리찐

      <p>요즘은 해상도가 높은 인공위성들이 많은데요. 그럼 달착륙지점에 암스트롱 발자욱같은것을 직접 찍거나 동영상으로 올려주면 좀 믿지않을까요?</p><p>그럼 그것도 페이크라고 할려나?</p><p>안믿겠죠? 직접 눈으로 보지않는한은 믿으려들지 않으니 말이죠.<br />뭐 저도 믿는다 안믿는다 이런건 아닌데요. </p><p>좀 답답할따름이네용. 도대체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요..</p><p>그냥 내가 믿고싶은대로 믿으면 되는거겠죠?</p>

      [!--5854|1--][!--5854|1--] <p>날라리찐님, 마음에 와닿는 설명을 하셨습니다.</p><p>우주개발 기술은 철저히 그것을 이뤄낸 국가들만의 전유물이죠.<br />우리나라도 우주 개발에 눈을 뜨고 나로호 관련해서 우주개발 기술 보유국가들에게<br />기술 제휴란 명분으로 손을 벌렸지만 일체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았습니다.</p><p>실제로 외국인들은 근본적이로 미국의 우주개발 부서에서 일을 할 수도 없습니다.<br />그렇게 막아놨습니다.<br />첨단 기술 유출의 사전 예방 차원이지요.<br />미국 영주권이 있던가, <br />그 부서의 핵심 간부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다면 극히 예외는 있겠지만...<br />(항우연 간부중 그러한 추천으로 근무했던 분이 있지요)</p><p>때마침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있던 러시아와 서로 이해 타산이 맞아 떨어져 <br />공동 작업에 들어가긴 했지만 기술 이전(?)은 빛좋은 개살구였습니다.</p><p>NASA가 두근두근 할 수 있다는 표현은 "미국의 유인 착륙 여부 확인에 대한 조바심"이 아니라<br />댓글에서 짧게 표현했다시피 달을 선점하여 현재는 독주체제로 가고 있는 그들만의 잔치에 <br />다른 불청객(?)을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p><p>달탐사를 비롯한 우주 개발의 목적은 지구 인류 제 2 거주지 탐사란 이상향적인 것도 있겠지만<br />국가적 우위에 설려는 군사적인 목적도 있고 <br />달에 있는 미래 에너지원(헬륨 3같은)에 대한 선점, 유지에 차질(?)이 <br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p>

      [!--5859|3--] <p>64kb 메모리에 cpu clock 0.043Mhz 입니다. 회원님들이 쓰시는 컴이 아무리 떨어져도 펜티엄4 기준 2.6GHz 싱글cpu 이실겁니다. 만약 저런 사양으로 유인착륙에 성공했다면 Nasa는 2013년 예산만 잡히고 달에 다시 갈 필요성을 찾아낸다면 언제든 출발 할 수 있는거겠죠? 러시아 루나가 2015년 도착하기 전에는요. <br />날라리찐의 댓글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론건맨을 통해 누굴 나무라거나 꾸짖을 레벨도 아닙니다. 그냥 좋은 토론 분위기를 원합니다.<br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날라리찐님은 달에 외계문명이 있다고 믿으시나요?<br />그리고 달의 탄생은 어떻게 보시나요?  <br />저는 SF영화스럽다고 보시겠지만 -_-ㅋ  달은 지구에 인간을 창조하고 모니터링하는 외계존재가<br />지구보호 및 모니터링 목적으로 지구에 묶여뒀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달에 문명이 있을지<br />모니터링장비가 달속에 있을지는 아리송합니다. 뚫어보고 싶네요 ㅠ</p>

      [!--5861|1--]향기님 NASA 영상 말고 중국/러시아/일본 중 어느 한곳에 공식발표한다면 저로선 gg 치겠습니다.<br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저는 잘 믿지않는 편이라서요. ㅠ

      [!--5861|1--] <p>ㅎㅎㅎㅎㅎㅎㅎㅎ 사과향기님.<br />요 며칠사이에 사과향기님의 궁금증에 일부는 해소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오갔습니다.<br />못 보셨나 봅니다.<br /><br />현재 장비로는 찍을 수가 없고,<br />발자국까지 찍을려고 해상도를 높이기엔 비경제적이겠군요.<br />하지만, 방법은 있을 것도 같습니다.<br /><br />요 앞전 댓글에도 잠시 언급을 했었는데<br />향후 LRO의 수명이 다해서 달에 충돌하기전에 궤도를 수정해서<br />인류의 역사적 기념물인 아폴로 11호 착륙지 상공을 초저공 비행케 한 후<br />문제의 발자국을 찍는 방법이지요~<br /><br /><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4AEqRHkoznk/UT2FJ2N6ICI/AAAAAAAADO0/JBdKJ6_9VaA/s1600/grail-spacecraft-moon-impact.jpg" /></p><p>저만의 바램일까요? ㅎㅎㅎ<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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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eted by 날라리찐

      <p>보시다시피 아폴로의 유인달착륙을 옹호하시는 분들의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빈약합니다.</p><p>무엇보다도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만큼 전문적 지식이 부족하지요.</p><p>그럼에도 불구하고 확고하게 NASA 달 착륙 사기극을 덮고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p><p>자신이 판단할 수 없는 일을 무조건적인 신념을 가지고 옹호한다? 이는 주장자의 신뢰성을 극히 떨어트리는 행위입니다. </p><p>벌써 수차례나 반복되었지만 어느 국가의 우주선도 아폴로의 흔적을 찍거나 확인해준 적은 없습니다. 공식적으로요.</p>

      [!--5871|1--]"공식적으로" 의 기준이 뭔가요? JAXA에서 위성 가구야를 통해 11~17호의 흔적을 확인해준것은 만우절 장난인가요?

      [!--5871|1--]2160번 글에 꿀래님께서 친절히 '일본 jzxa에서 공개했던 apollo 15호 착륙장소 3차원 화상'이라고<div>게시글까지 작성해 놓으셨고 그 밑에다가 직접 댓글까지 쿠란님께서 작성해 놓으시고는</div><div>그냥 못본걸로 하시는 건가요?? -_-;;</div><div><br /></div><div>그냥 우기시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div>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br />종종 들어와 보지만 글쓰는 것은 첨입니다.<br /><br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계신 론건맨님들의 지식자료들에 한번 놀라고<br />허물없는 대화내용들에 두번 놀라고<br />어떻든간에 무조건 달착륙설이 진짜다 가짜다 ..아직까지 논하는 문제에 세번 놀라고 있는 1인입니다<br /><br />중세시대 천동설을 강하게 주장하며 믿으라고 해 오던 성직자들에게 <br />코페르니쿠스는 사후에 그의 저서에서 지동설을. ..<br />갈릴레오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했다능....<br /><br />이곳 론건맨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되짚어봅니다.<br />언젠가는 밝혀지겠지요,. 음모인지 아닌지....<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