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자료 539번 페페로가이님이 올려주신 자료로 "아폴로17호 사진의 이상한 광원" 이란 자료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진실수호님께서 자료의 답글을 저의 견해와는 다르게 하셔서 그냥 사진을 받아서 밝게 처리만 한 사진입니다. 페페님이 사진 2종을 올려주셨는데 두 사진다 의미가 있습니다.

원 사진에는 별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지평선의 지표면에 약간의 붉은 빛이 보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사진의 밝기를 조금만 조절하여 밝게 해 주면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사진의 지평선에 보이는 붉은 빛이 너무 붉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그 붉은 빛의 크기가 엄청 크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태앙을 배경으로 찍었다면 이런 현상이 보여도 별로 이상하지 않죠. 상식적으로...

하지만 이 17호 아폴로 사진은 달에서 찍은 사진이고 간단히 생각한다면 우주는 검은색의 차겁고 암흑의 지대입니다. 그런데 이 지평선사진은 우리의 상식을 깨고 있습니다.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칼라이기에 이 붉은 빛은 자연색이라 생가하면 됨니다. 즉 실제로 붉은빛이 지평선 바깥에서 비추이고 있다고 보면 됨니다. 그 이유는 사진을 밝게 한 사진의 상단 우주는 분명히 검은색이고 군데군데 보이는 것은 상식적으로 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에 지평선 바깥의 붉은색은 실제색이 (즉 요즘말로 트루칼러) 되는 것입니다.

저의 견해로는 달에서는 저런 현상이 나는것은 실제로 저 달의 지평선 바깥에 광원이 지표면에 존재한다고 추측됨니다. 예를 들어 지구상에서 가장 비근한 예를 든다면 도시의 경계바깥에서 밤에 도시를 찍는다면 저것과 유사한 현상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비약적인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고는 저 빛의 광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사진 1번 참조)

또 다른 가정은 저 지평선 바깥에 온도가 다르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다르다면 그 열의 차이가 저런 현상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사진이 무슨 온도계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분명히 사진상단의 우주배경은 검은색이기에 가능한 애기라 생각합니다. 사진을 많이 보면 분명히 구별할 수 있는 것이고 논리적으로 더 설명할 수 없지만 앞에서 말한 두 가지 (열과 빛) 문제가 확실하다고 그간의 달사진을 많이 보고 느낀점이고 확신합니다. 사진 2번을 보면 사진 1번과는 달리 연두색의 빛이 사진 바깥 위까지 이어져 있음 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진속에 열기가 연두색으로 표현되어 하늘로 상승되는 모습이 사진에 찍힌 듯 합니다.(사진 2번 참조)

그리고 한가지 우리가 상식의 함정에 빠져 있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우주가 암흑의 엄청 차거운 곳이라는 곳입니다란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생각은 많은 과학자가 우리에게 무의식적으로 주입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우주에 어떠한 정보도 없으니 그저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들이나 NASA의 발표만으로 그럴것이라고 그저 생각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지요.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들 또한 결코 가보지 못한 우주에 대한 개념이나 상황을 그저 연구한 결과지 결코 그들이 우주에 갔다 와서 우주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요. 결국 NASA나 몇몇 우주에 유인우주선을 띄운 나라 연구소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한 결과 그럴 것이다라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결코 검은색은 한가지 색이 아님니다. 우주가 칠흑같이 어둡다는 것은 거의 거짓말에 가까운 말입니다. 검은색도 밝은 검은색부터 정말로 어두운 검은색같이 다양하지요. 결코 우주가 단순하게 검은색의 지역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진에서 그렇게 보일뿐이지... 우리가 예를 들어 밤에 사진을 찍는다면 사실 밤은 우리 눈에 어둠이지만 잘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진으로 보면 아무것도 안보이지요. 상당히 상식적인 얘기지만 우리는 우주사진이나 달사진 화성사진을 보면서 사진이 주는 상식의 허점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결코 우주는 검지 않습니다. 사진을 밝게 해보면 확실히 다 알지요.




사진#01
지평선의 이상한 광원이 보이는 사진으로 지평선 바깥에 어떤 빛의 광원이 있어 지평선 주변이 환하게 보입니다.

사진#02
지평선의 이상한 열기가 보이는 사진으로 지표면의 열기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 듯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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