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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관련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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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462회 작성일 01-11-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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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1] 달과 태양은 같은 크기?
태양과 달은 지구에서 보면 그 크기가 똑같아 보인다. 달은 지름이 2,160마일이고 태양은 64,000 마일이어서 태양의 지름이 달보다 400배나 더 크다. 즉 크기의 비가 1:400인 것이다. 하지만 태양은 지구에서 93,000마일이나 떨어져 있지만 달은 23.7만 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기막히게도 이것 또한 1:400이다.
그래서 거리의 차이가 크기의 차이를 상쇄시켜 버리고 있으며, 그리고 이것이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눈에 달과 거대한 태양이 똑같은 크기로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기일식때 보면 놀랍게도 정말로 똑같은 크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작 아시모프는 이 놀라운 광경을 직접 보고는 '우연'이라고 표현했다. 그의 책 '우주, 시간 그리고 다른 것들 (Doubleday, 1965)'에서 그는 "개기일식이 그토록 장관인 것은 태양과 달이 완전하게 딱 들어맞다는 것에 있다. 이것은 정말 완벽한 '천문학적 우연'이며 지구는 이 '우연'을 볼 수 있는 축복받은 유일한 행성이다."라고 썼다.

미스테리2] "달은 우주원리에 맞지 않는 천체"
모든 우주법칙을 고려해 볼 때 달은 지금의 자리에서 지구를 돌고 있지 않아야 맞다는 것이다. 달은 지구의 1/4이나 되는 엄청난 존재이다. 2번째로 큰 위성은 목성의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인데 기껏해 봐야 그 크기가 모행성의 1/8밖에 안된다.
달의 그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크기로 인해 어떤 과학자들은 지구-달을 2중 행성계로 분류하기도 한다. 달이 거기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아시모프 박사는 말하기를..지구같이 약한 자장을 가진 조그만 행성은 그위성을 거느리고 있지 않을 확률이 많다고 말한다. 명왕성이 그렇고 수성이나 금성도 없으나 놀랍게도 지구만 유독 위성인 달을 가지고 있다고...또한 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만 아니다.그 크기가 문제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행성이 그 위성을 거느릴려면 여러 변수가 고려되어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그 적절한 크기는 기껏해 봐야 지름이 50km 안팎이 고작이다.하지만 지구는 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크기가 지름이 물경 3,450km에 달하는 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미스테리3] "달은 위성이 아닌 행성?"
아폴로 11호가 가져온 대부분의 달의 암석은 그 나이가 36억년으로 계산되었으나 그 바위가 있었던 부근의 흙들의 나이는 46억년으로 계산되었다. 아폴로 12호에서도 이런 모순은 계속되었다.
흙의 샘플의 나이가 44억년으로 계산되어 그 자리에서 수거된 바위의 34억년보다도 무려 10억년이나 오래된 것으로 측정되었던 것이다. 흙이란 보통 바위가 부스러져서 생기는 것이다.
과학자들을 더욱 당황스럽게 만든 일은 화학분석 결과 흙의 구성성분은 바위의 그것과 판이하게
틀리다는 것이 밝혀져 이 흙들은 바위에서 깨어져 나온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운반되어져 덮여진 것으로 밝혀진 것이었다. 도대체 그럼 이 흙들은 어디에서 운반되어진 것인가?
만일 달이 위성이 아닌 행성이었다면, 운석이나 유성의 입자들이 달에 부딪치고 쌓여 나이가 틀리고, 구성성분이 틀린 먼지들이 달을 덮었을 것이다.

미스테리4] "달의 내부는 비어있다?"
아폴로 12호의 달착륙선이 임무종료후 달에 버려졌을 때 지진계가 그 충격파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NASA 과학자들의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이 인위적으로 일으켜 본 지진이 무려 55분간이나 계속되었던 것이다! 더구나 이 지진계가 그린 그래프의 형태가 과학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하였다. 처음에 작은 진동으로 시작하여 마침내 기록 한계점까지 올라가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내부가 동공상태가 아니면 불가능한 현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달의 내부는 비어있다는 것인가?

미스테리5] "달의 지각밑에는 강력한 보호막이 있다"
달의 크레이터(운석들의 충돌등에 의해 생긴 자욱- 지구의 분화구 같은 형태)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가장 이상한 점은 그 엄청난 크기들에도 불구하고, 제일 큰 크레이터 조차도 그 깊이가 놀랄만큼 얕다는 것이다. 폭이 80km 아니 160km에 달하는 크레이터도 그 깊이는 단지 3km에서 5km정도밖에 안된다. 백만톤짜리의 운석은 그 폭발력에 있어서 1 메가톤급의 원자폭탄과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우리는 수많은 백만톤 급의 운석들이 달 표면을 수 없이 부딪혔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운석들은 넓고 얕은 구멍들만 만들었을 뿐이다. 아무리 여유있게 계산을 해도 지름이 16km에 달하는 운석이 달의 표면을 때리면 당연히 그 4~5배에 달하는 깊이의 구멍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달에서 가장 큰, 폭이 186마일에 달하는 크레이터조차도 그 깊이는 단지 4마일에 지나지 않는다. 몇몇 과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달의 얕은 지각밑에는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한 그 어떤 '보호막'이 있어서 운석이 부딪쳐도 깊은 구멍이 나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미스테리6] "달에는 물도, 공기도 존재한다?"
아폴로 16호 우주인들이 달에서 채집한 암석에서는 놀랍게도 녹이 슨 철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물이 없는 달에서 어떻게 녹이 슨 철이 생길 수가 있을까.?
과학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녹이 생길려면 철과 물 뿐만 아니라 산소와 수소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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