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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달 미착륙 부정론자가 보는 달 미착륙 옹호론자의 모습-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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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6건 조회 1,039회 작성일 13-02-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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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달 미착륙 부정론자가 보는 아폴로 달 미착륙 옹호론자의 모습...
말을 좀 바꾸어 봤더니 더 어렵게 들리네요 ㅎㅎ

눈팅만 한다고 그랬는데 공교롭게도 독감에 걸려서 간간이 정말 눈팅만 했습니다. 52.gif
얼마전 별님이랑 대화를 오래하다보니 옮은 것 같습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17

신크마리님의 표현이 아주 절묘합니다.
역시 신크마리님이십니다.
"달착륙 문제 관여해도 문제, 관여 안해도 문제..." 맞습니다.

특히 유닉스님등 많은 분들도 많은 자료로써 수고하셨네요.

나름대로 생각하는 "설"을 토대로 '아폴로 프로젝트 사후 관리'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 같은데,
아폴로 달 미착륙 부정론자가 보는 시각이 생각처럼 그렇게 녹록치는 않습니다.

맨 처음 올린 자료인 #2116 게시글부터 순서대로 차례차례 볼 예정입니다.

웬만한 분들은 한번씩은 가봤음직한 사이트고
#2116 글 게시자도 참고로 한 위키 사이트의 자료부터 정리해볼까요?

하강 모듈의 중량은 10.149톤입니다.
상승 모듈의 중량은 4.547톤이고요.
이 중량에서 연료가 약 70%라고 하니까 하강 완료후 LM 중량은 약 7.592톤이 되는군요.

여기서 하강모듈의 중량은 연료를 감해야겠습니다.
아폴로 11호의 경우 하강 도중 큰 규모의 크레이터가 나타나서
착륙 계획을 변경하여 연장 비행을 하는 바람에 10초 분량의 연료만 남았었습니다.

물론 달의 낮은 중력으로 인해 연료 교반 현상에 의한 오버플로우로 밝혀져서
나중 30초 정도의 분량으로 정정되었다지만
어쨋든 연료가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보면 전체 모듈의 중량은 7.592톤입니다.

그런데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이므로 지구 중량 7.592톤은 달에서 1.265톤에 해당되므로,
44,400N의 엔진 추력은 완전 남아도는데요?

또한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 가량이니까 지구 중량 4.547톤은 약 0.758톤에 해당되므로,
상승모듈의 추력 16.000N도 충분합니다.

깨진유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위키 스펙만 참고를 해도 달착륙선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쿠란님의 계산은 그게 아닌 것으로 나왔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분에게는 대단히 지성하게 됐습니다만,
http://leto.pe.kr/60184192753
사진#03

그 내용을 당연히 검토를 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쿠란님 계산 부분의 전문을 퍼왔습니다.
사진#02

과연 현대과학의 미스테리일까요? ^^

ⓐ 착륙선이 달궤도선과 분리된 높이는 102km 지점입니다.

102㎞가 아니고 LM과 CSM이 분리된 실제 고도(separation alt.)는 116km 지점입니다.
수치란게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14km차이는 너무 큰 수치입니다.

참고 자료 올립니다.
사진#01

∴ⓐ 맞지 않음.

ⓑ 계속 자유낙하를 했고...

LM은 수평 방향의 속도 성분을 제거하면서 동력에 의한 하강을 했습니다.
이것을 power descent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유 낙하란 말은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LM의 달착륙 시뮬레이션을 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아폴로 11호 LM 착륙전 마지막 4분여간의 궤적을 1초 단위로 나누어서
표시한 장면입니다.

물론 이것도 하강 과정이 약간은 과장되어 있습니다.
사진#04

power descent 를 실축척 궤적 개략도를 그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05

개략도에서 보듯이 자유낙하는 아니지요?

∴ⓑ 맞지 않음.


ⓒ 감속을 위한 로켓점화를 시작한 위치는 겨우 고도 426m 지점입니다.
이때 달 착륙선의 속도는 무려 1.6km/sec 이구요.
조금 황당하지요?

역시 수치를 잘못 적용했습니다.

아폴로 달착륙선은 감속을 위해 여러 역추진 단계로 이루어 나뉘어집니다.
즉, 달궤도 진입을 위한 ignitoin으로 LOI-1, LOI-2,
하강궤도 진입을 위한 ignition으로 DOI,
다시 착륙 지점 부근에서 2차례 감속을 더 시도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여러 단계의 역추진 단계가 일어나는 고도에 426m란 수치는 없습니다.
수치 적용을 잘못했기때문에 당연히 황당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맞지 않음.

ⓓ 어쨌든 426m 고도에서 로켓엔진을 점화하고 완만한 궤도를 그리며 지면에 접근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착지하는데 1분45초(105초)가 소모됩니다.

달표면 soft landing전 105초 전이면 달 표면에서 약 15㎞ 지점입니다.
426m가 아닙니다.

∴ⓓ 맞지 않음.


ⓔ 이 조건으로부터 아폴로 착륙선의 감속 가속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v = v0 - at
달표면에 도달할 때 v = 0이므로
v0 = at,
1600 = a x 105
그러므로 a = 15.2 m/sec^2
여기서 달의 중력에 의한 힘을 9.8/6 m/sec^2 이라고 놓으면
실제 로켓 추진력에 의한 감속은
a = 16.8 m/sec^2
정도가 됩니다. 약 2G의 감속력을 105초동안 가해주면 됩니다.

실제로는 LM이 약 46m 고도에서 수평 방향 속도 성분은 0가 되고
수직 방향 속도 성분은 약 0.9m/sec가 됩니다.

고도 약 2m 지점에서 sensing probe가 지면에 접촉하면
수동으로 하강 엔진을 정지 시키지요.

sensing probe에 대해서도 제가 예전에 자료로 올린 바가 있습니다~
그 길이가 약 1.7m 입니다
사진#06

그 sensing probe를 다시 한번 볼까요?
4개의 landing t pad 중에 3개소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진#16

사진#07

잘못 도입한 수치로 산출한 계산이므로 의미가 없는 계산식입니다.

∴ⓔ 맞지 않음.


ⓕ 그렇다면 이때 로켓의 추진력을 얼마이어야 할까요?
자료를 보니 로켓을 점화하기 직전에는 달착륙선의 무게는 무려 35,000 kg이며
착륙 휴에는 5,500 kg 이 됩니다.

참고 중량 데이터가 맞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다시 보세요.
사진#08

LM의 총 중량은 14.696ton입니다.
그중 상승 모듈은 4.55ton, 하강 모듈은 10.15ton 이군요.

∴ⓕ 맞지 않음.


ⓖ 연료를 30,000 kg 정도 소모되어야 저 엄청난 낙하속도를 감속시켜야 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로켓엔진이 내어야 할 추력은 로켓의 무게와 감속가속도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35000+5500) / 2 * 16.8 = 340,200 N
예, 로켓엔진의 추력은 무려 340 kN 에 달해야 합니다!!!
뭔가 이상하군요.
이렇게 큰 추력을 낼 수 있는 엔진이라면 달착륙선에 장착하기 어려울텐데...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 아폴로 착륙 모듈이 무사히 경착륙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power descent를 하는데
두말할 것도 없이 지면에 touch down할때까지 엔진의 추력 조절이 필요합니다.
아폴로 달착륙선의 엔진은 최대 10%까지 추력을 줄일 수 가 있습니다.

그러한 추력을 제어하기 위한 방법으로 단순히 v = v。- at 를 사용하면,
당연히 이렇게 되고 맙니다.
사진#09

위 이미지처럼 끔찍한 사고를 막기위해
간단한 동력학 이론으로 만들어진 제어 법칙이란게 있습니다.

LM 임의의 고도가 5m 이상일 때, 하강 속도를 1.0m/sec가 되도록 하고,
LM 임의의 고도가 5m 이하일 때, 하강 속도를 0.5m/sec가 되도록 하며,
Propulsion 44000N을 유지하려고 할때,

그 법칙의 식을 이용해서 예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랫 첨자를 나타내기 위해서 부득이 times new roman체로 표시함)

F = m·((Vmf² - 1²) / (Hm - 5) + gm)

F = m·(Vmf / 0.5)

F ≥ 44,000N

따라서 v = v。- at 적용은,

∴ⓖ 맞지 않음.


ⓗ 도저히 감속이 불가한 엔진을 달고 가뿐하게 달에 착륙했다는군요.ㅡ.ㅡ
아폴로 달착륙은 과연 현대과학의 미스테리입니다~~~

위와같은 맞지않는 수치들과 달착륙 과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때문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현대과학의 미스테리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 맞지 않음.

공교롭게도 ⓐ ~ ⓗ항까지 전부 맞지 않는 내용을 기준으로 해서,
'아폴로 프로젝트 사후 관리'라는 결론을 이끌어 냈기 때문에,
그 내용 역시 결국 근거도 없는 하나의 "설"이 된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1961년에 디자인된 아폴로 착륙선입니다.
우리들의 머리속엔 이런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의 고정 관념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사진#10

하지만 이렇게 지지리도 못생긴 추물같은 LM이 달 표면에 착륙할 수 있는 이유는,
사진#11

최대한 중량을 줄여서 연료를 절약하기 위한 고심책의 반영때문입니다.
달은 익히 아시다시피 진공입니다.
표면에 대해 관성항력이나 점성항력을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려한 디자인을 위해 자꾸 중량을 추가한다면 오버 디자인이죠.

다만, 만일의 경우에 있을 micro meteoroid에 대비하기 위해
최소한의 PROTECTOR를 설치해놓은게 저 별 거지같은 모양새로 보입니다.

실제 저 LM은 우주 공간에서 날아오는 치명적인 micro meteoroid까지 대비하여
이중 구조로 설계가 되어었습니다.
사진#12

또한 DFRC에서 아래와 같은 LLRV 훈련을 사고까지 겪어가면서 왜 했겠습니까.
이 자료 올린 분이 있습니다.
애써서 자료를 올렸다면 서로 연관을 지어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사진#13

LM은 실제로 1개의 AM추력 엔진을 제외하고 RCS 추력용 엔진 17세트를 이용하여
헬리콥터처럼 거동하면서 착륙 방향과 위치를 약 30m 범위내에서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그 기동 훈련의 일환이 저 LLRV 훈련입니다.
사진#14

이와같은 이유로
이 별 거지같이 생긴 깡통닮은 물체지만 달에 착륙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진#15


제가 보기엔 '아폴로 달 미착륙 옹호론자'의 주장은 아직도 갈 길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서로간의 끝없는 주장들,
예전처럼,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되풀이 하고,
했던 말 모아서 다시 하고,
했던 말 여기저기 다듬어서 하고...

계속되는 반박은 반복해서 번복을 부르고 그 번복은 반복해서 반박으로 이어질 뿐이겠죠? ^^

지금까지 몇 가지를 잠깐 표현할려니까 제가 쓴 글도 역시나 이토록 길어지는군요~ ㅎㅎㅎ
시간만 아까운 상호간의 소모전일 뿐입니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관계로 며칠 후 들어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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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겜블러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컨디션 회복후 러시아유성에 대해서 부탁합니다.....</p><p>유성의 화염끝부분에서 나타난 파편비슷한것이 나타나 유성을 관통한것처럼 보이지만.....<br /><br />자세히 보면 그파편이 화염이 아닌 실제유성에 충돌하기 직전에 이미 유성은 부서지고 있었고....<br />앞부분의 부서진 파편들이..... 마치 그 파편이 관통하며 유성을 부순것처럼 보이는 착시라 봅니다.....</p><p>지상을 향해 고속돌진하는 유성이 폭발할때 파편의 대부분이 앞으로 향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며...수수께끼 파편의 관통때문에 앞으로 향하는것은 아니죠.......</p><p>문제는..... 꼬리부분에서 등장한 파편이 유성본체의 속도를 넘어선것이 수수께끼 입니다....<br />그부분만 제외하면 아주 자연스런 유성의 부숴짐이라 보여집니다....</p><p>아무래도 그대에게님이 그래픽으로 설명을 해주셔야 많은분들이 고개를 끄덕이겠죠......<br />모쪼록 부탁드립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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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라리찐님의 "<font color=#006bd4>치마가 뒤집혀지지 않...</font> " 부분을 읽다가  ㅎㅎㅎ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1.gif" /><br />부질 없는 줄 알고 있지만 이것으로 참여 의식(?)의 일면을 표시하고저... ^^

그대에게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277|1--]겜블러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 ;;;<br />네~ 제목은 봤는데 영상은 아직 보질 못했는데 저도 한번 보겠습니다~

텅빈충만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의 논리 정연한 설명은 정말 감사합니다....만...</p><p>후회가 많이 되는군요...</p><p>학창시절에 수학과 물리를 너무 손놓고 지내온탔에 공식(?)만 나오면 스크롤이 빨리 진행된다는....^^</p><p>모쪼록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p>

탁탁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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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속가속도를 계산할 때 연료를 어느시점에서 더 많이 소모하고 덜 소모하고가 있을텐데 <div>단순히 (35000 + 5000)/2 로 계산할수가 없지 않나요? </div><div><br /></div><div>그부분이 추력계산이 잘못되었습니다. </div><div>일차원적인게 아니라 복잡한 것일텐데요.. </div>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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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국...</p><p>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닥쳐왔군요. 그대에게님.<br />요즘 감기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오죽하면 저도 두번이나 걸렸겠습니까.<br />저의 겨울감기 역사상 두번 걸린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br />겨울감기는 절대로 한 번 이상 걸린 역사가 없는데...</p><p>이번에는 두번이나 걸려서 살떨리게 떨다떨다 겨우 진압을 했습니다.<br />물론, 저는 약을 먹지않습니다. 그냥 버티면서 자연치유합니다.</p><p>하루빨리 건강하게 쾌유하시길...</p>

쿠란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285|1--] <p>예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복잡하지요. 추력에 따라 연료 소모량이 달라지고 소모된 양은 질량감소로 이어지니까요. </p><p>하지만 추력이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질량 감소량을 선형적으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즉 필요한 연료와 추력을 계산하는 문제에는 그렇게 가정해도 문제없습니다.</p><p>무엇보다도 모든 분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도록 문제를 단순화해서 풀어드리려구요. ;-)</p><p> </p>

별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289|1--] <p><br />쿠란님 나이가 몇 살인가요?  스므살은 넘은것 같은데...</p><p>이래서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거에요.<br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사회성이 결여되면 자기 감정 이외는 인지하지 못하게 되죠.</p>

별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쿠란님께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p><p>그대에게님이 감기때문에 골골 하시면서도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군요.<br />이게 다 쿠란님의 <사회성 결여> 덕택입니다.</p><p>그게 아니라면 그대에게님의 수고로움 자료를 더 나중에 보게 되었을 거에요.<br /><br />달에 갔다 안갔다도 중요하지만...</p><p>그것을 풀어가는 기술또한 아주 중요하죠.<br />여러가지 작업과 더불어 상대 또는 그것을 보고 읽는 다른 분들의 시선도 감안해야 하구요.<br />무엇보다도 성의가 가장 중요합니다.</p><p>갔다고 생각하는데 진실은 안갔다 일수도 있고,<br />안갔다고 생각하는데 진실은 갔을수도 있는 거죠.</p><p>쿠란님은 안갔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냥 그런거에요.<br />특별한거 있나요? 안갔다고 생각하는 분들 중 하나입니다.</p><p>"아... 저 사람은 달에 안갔다고 생각하는구나"</p><p>그걸로 끝이죠. 굳이 특별나게 이해시키려 애쓸 필요 있습니까.<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3.gif" align=absMiddle border=0 />why..?<br />그것도 사회성 결여로 인해 말주변도 제대로 없는 사람에게 말입니다.</p>

쓰려도참아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요약하면 약한 중력과 진공상태에서는 허접해(?) 보이는 우주선이라도 착륙에 있어서는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인가요? ㅎㅎ</p><p>아직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얼마나 지구적인 관념을 갖고 있었는지는 알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ㅎ 감사합니다~</p>

도라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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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89|1--]쿠란님 글 잘보아왓는데 ...<그대에게>님 몇번 당하시고 삐져서 안 오실줄 알았는데 ;-)  이건 실망이네여...<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13.gif" />

그대에게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285|1--] <p>탁탁탁님, 예리하고 정확하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p><p><font face=tahoma>v </font>= v。- at는 선형이지만 <br />저 착륙선의 경우 속도 변화량은 비선형입니다.<br /><br />따라서 선형학적으로 가정을 할 수 없습니다~ ㅎㅎ<br />탁탁탁님의 지적처럼 추력 계산이 잘못된거지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296|2--] <p>제가 삐질 이유가 전혀없죠~~  ㅎㅎㅎ<br />달 착륙, 미착륙 토론이 수없이 되풀이된 진부한 내용이라 언급을 안 할 뿐이죠.<br />미리 선수를 치는거라 생각을 하시면 무난할 듯합니다. ^^<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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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90|1--]저도 약을 먹지 않고 버티고 있는데, 아... 꽤 애를 먹이는군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2.gif" />

깨진유리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이 글을 안다시기를 바랬는데...우려였나봅니다.</p><p>깔끔한 정리....^^</p><p>sensing probe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려고 애썼는데 그대에게님의 창고는 무한 창고 인가 봅니다...</p><p>자료와 지식의 격이 느껴지는 글이네요...</p><p>저도 감기로 고생중인데 빨리 쾌차하세요..</p><p>전 약발로 견뎌내고 있습니다.</p><p> </p>

아미가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300|2--]오랜만에 행차하셨습니다 ^^ 저도 이번 겨울에는 한번도 감기가 걸리지를 않았는데<div>아마 두고봐야 하겠지요. 저도 20대때는 약 안먹고 버티고 그랬는데 지금은..</div><div>그냥 약을 먹습니다. 감기가 2년에 한번꼴로 걸리는지라 자주 먹는건 아니지만</div><div>그래도 먹을때마다 찜찜한건 사실이네요..^^</div><div><br /></div><div>일을 병행해야 하다보니 감기 한번 걸리면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지라 제 몸보다는</div><div>일때문에 약을 먹는다고 해야 하는게 맞겠네요.</div><div><br /></div><div>얼른 나으시고 원래 컨디션 찾으시길 바랍니다.</div><div>올려주시는 글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자료 찾고 정리하시느라</div><div>힘드셨을텐데 푹 쉬세요~</div>

유닉스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쿠란이 상대하지마세요 ~ 여기저기 또라이짓 많이하고 다닌다네요~</p><p>상대해봐야 못알아먹을텐데요~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일듯요~ ㅋㅋ</p>

니얼굴이다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쿠란 저분을 보면 마치 대한민국 과 일본간의 독도문제를 두고 대처하는 일본 쪽바리를 보는듯하군요.. 저도 쿠란 이사람과 그대에게님의 글을 쭈욱~ 봐왔지만.. 그냥 상대가 안되요..토론도 안되고;;; 전 약자편드는걸 좋아해서 응원하고 싶은데 당신은 아닌듯..그냥 패배자;;<br />ufc나 프라이브 등등 격투기에서 누군가 패배없이 쭈욱 간다면 엄청대단하죠? 그런와중에도 저챔피언이 지면 어떨까는 생각도 해보구요? 전 그대에게님이 지는것좀 보고싶네여 ㅡ.ㅡㅋ 근데 그럴사람이 없다는거 어쩌겠습니까 ~ 동등한입장에서 대등하게 이겨온 사람이 그대에게님 승리자 고로 쿠란 그쪽은 패배자 ~

쿠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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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38|1--] <p>그럴듯해보이지요? 하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전혀 아닙니다. 그대에게님의 글은 전형적인 혼란조장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p><p>그걸 증명해보여 드리겠습니다.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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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40|2--][!--5340|2--] <p>^^<br />쿠란님? 증명까지 해 보일려구요?<br />저는 이제 시작일 뿐인데,<br />저의 시작 글 내용 몇 마디에 그렇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다니... ㅎㅎㅎ<br /><br />증명해 보여 줄 수 있다면 고맙겠군요~~</p><p>쿠란님은,<br /><font color=#006bd4>그렇다면 로켓엔진이 내어야 할 추력은 로켓의 무게와 감속<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04"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가속도</font></u></a>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br />(35000+5500) / 2 * 16.8 = 340,200 N<br />예, 로켓엔진의 추력은 무려 340 kN 에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해야 합니다!!!<br /><font color=#000000>라는 계산을 했고,</font></font></p><p><font color=#006bd4><font color=#000000>탁탁탁님은,<br /><font color=#008e37>감속</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04" target=_blank><u><font color=#008e37>가속도</font></u></a><font color=#008e37>를 계산할 때 연료를 어느시점에서 더 많이 소모하고 덜 소모하고가 있을텐데 <br />단순히 (35000 + 5000)/2 로 계산할수가 없지 않나요? <br />그부분이 추력계산이 잘못되었습니다. <br /></font><font color=#000000>라고 정확하게 지적하셨죠.</font></font></font></p><p><font color=#006bd4><font color=#000000><font color=#000000>그런데, 뒤늦게 실수를 알아차린 쿠란님은,</font></font></font><img border=0 src="http://3.bp.blogspot.com/-URlS2fADx58/US1g6B2FcUI/AAAAAAAACJs/zxNNh9QVAY0/s1600/2013-02-27+kuran-3.jpg" /></p><p>라고 응답을 했잖습니까?</p><p>그러한 근거안에서, <br /><font style="BACKGROUND-COLOR: #e6e6e6">2115  <font face=굴림>□</font>  달표면에서 노즐까지 30cm  (자료)    <b>쿠란</b>    2013/02/19  <br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이라는 글 내용이 작성되었고요.</font></p><p>따라서, <br /><font color=#006bd4>"추력에 따라 연료 소모량이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라지고 소모된 양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79"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질량</font></u></a><font color=#006bd4>감소로 이어지니까요."가 선형적이다.<br /></font>라는 것을 증명해야만 쿠란님의 주장인 <b>#2115 내용도 맞다는 것이 확인됩니다.</b><br /><br />가능하겠습니까? ㅎㅎㅎㅎㅎ</p><p>※ <font color=#fe1100>이 댓글은 그대로 복사되어서 쿠란님이 증명 내용이 나올 때까지 따라 다닐 것 같군요~ ;-)<br /><br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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