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 망원경이 촬영하였다는 달 지표면 피라미드... > 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허블 망원경이 촬영하였다는 달 지표면 피라미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1,468회 작성일 13-02-17 16:32

본문


오늘 딸래미 데리고 '7번방의 선물'을 보러갔다가 "아빠는 왜 저렇게 못해?" 라며 잔소리만 듣고온 1인입니다... ,ㅡ ㅡ

흠... 각설하고,
나중에야 발견하게된 미래소뇬님의 요청을 보고
잠시 틈을 내어 "허블 망원경이 촬영하였다는 달 지표면 피라미드..."에 관해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아래 이미지는 허블 망원경이 촬영하였다는 달 표면의 피라미드의 형상입니다.
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던 장면이고요.
경사면의 구배에 비해 주변보다 짧게 형성되어야 할 피라미드 그림자도 훨씬 더 길게 표현되어있고
기존 이미지에 누군가 인위적으로 그려넣은 듯한 느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실제 장면일까요?

사진#01

다른 관련 이미지가 있을까하고 사이트를 제법 뒤졌는데도 딱 저 이미지 한 장뿐이군요.
오직 공통된 주석, "NASA가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조작이다'라는 느낌이나 말, 추정만으로는 전혀 먹혀들지 않는 세상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허블 망원경으로 달 임의의 지형을 촬영할 경우,
얼마나 높은 분해능(resolving power)으로 촬영할 수 있을까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선 허블사이트를 열어 보면,
http://hubblesite.org/sci.d.tech/nuts_.and._bolts/res101.shtml
사진#02

table-1
사진#03

테이블에서 허블 망원경의 최대 분해능(Resolving Power)은 0.05" 입니다.
인간은 60".

허블 망원경의 분해능은 인간의 육안 관찰보다 12,000배 이상 높은 기능으로 두 광원의 분해가 가능하다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매우 높은 분해능때문에 우리들은 저 먼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상세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어떤 두 광원을 분간할 수 있는 분해능의 산출은 빛의 회절로 부터 유도된 것이라서
상당히 전문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경험적 공식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실험적 수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두 광원의 회절 현상

사진#04

사진#05


어쨋든간에 영국의 천문학자 도즈(Dawes)는 같은 광도를 가진 쌍성을 관찰할 경우,
구경 1inch의 망원경은 角거리로 4.52"(arcsec) 까지 분리할 수 있다는 실험식을 완성했죠.

이것을 ㎜ 단위로 환산하면 4.52"/1 inch = 4.52"/ x 25.4㎜ ≒ 116"/㎜ 가 되는겁니다.
따라서 대물렌즈의 구경이 D인 망원경의 분해능을 θ라고 하면 다음의 식이 성립됩니다.

θ = 116("/㎜) / D(㎜)

우선 도즈의 한계 공식을 사용해서 허블 망원경의 분해능을 확인해 봅니다.
θ = 116"/㎜ ÷ 2400㎜ = 0.0483333333" ≒ 0.05" (위 table-1 과 일치)
(※ 일반적으로, 밑도 끝도 없이 116/D로 적어놓은 경우가 많은데 그 단위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식으로 허블 망원경이 구분해낼 수 있는 물체나 지형의 형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지구 약 500㎞ 상공의 허블 망원경에서 달 Taurus Littrow Valley 지역에
남아있는 아폴로 17호 착륙선을 촬영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지구 상공의 허블 망원경 구경 D = 2.4m = 2400㎜
- 지구와 달간의 평균 거리 R = 384,000㎞ = 384,000,000m
- 아폴로 17호 착륙선의 높이 ℓ = 4.2m

arcsec.JPG


여기서 착륙선의 높이는 반경이 384,000,000m 인 원둘레중의 일부, 즉 호(arc)이므로
원둘레중의 특정 호(arc) 길이를 구할려면,

ℓ = 2π·R x θ/360 ˚ 식을 사용하면 되고 이 식에서 θ는,
θ = 360 ˚ ·ℓ/2π·R 로 계산이 됩니다.

이 식에 ℓ = 4.2m, R = 384,000,000m를 각각 대입하면 θ는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θ = 360 ˚ x 4.2m / 2π·380,000,000m
θ ≒ 0.000000626672719 ˚

여기서 1˚ = 3600" 이므로,
θ = 0.000000626672719 ˚ x 3600" ≒ 0.0022560" 가 됩니다.

이 식의 값은 허블 망원경에서 본 달 지표면에 남은 아폴로 17호 착륙선 높이의 각거리에 해당되지요.

허블 망원경의 분해능은 0.05"인데 반해,
아폴로 17호 착륙선 높이는 각거리 0.0022560" 로 나타납니다.

즉, 현재 허블 망원경의 최대 분해능보다 약 22배 이상 더 높아야
아폴로 17호 착륙선의 윤곽이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

이와같이 4m 이상 크기의 착륙선도 그 윤곽을 분간하기 힘든데
좀 과격한 달착륙 옹호론자들의 닐 암스트롱 발자국 촬영 촉구(?)는
아무래도 많이 무리한 욕심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분해능을 가진 허블 망원경이 어떤 천체 현상을 촬영하려는 과정중에
달의 Taurus Littrow valley 부근, 아폴로 17호 착륙 지점을 들여다 볼 기회가 있어서
때마침 촬영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그 이미지란게 아래와 같습니다.
그것도 이미지 보정 과정을 거쳐서 말이지요.

사진#07


다음 이미지는 최대 해상도 1pixel 당 0.5m 를 가진 달궤도상의 LRO camera가
동일한 지역을 촬영한 장면인데
위 허블 망원경 이미지와는 비교가 되질 않는 화질입니다.

사진#08


착륙지역을 좀 더 확대해 보았는데도
아폴로 17호 착륙선(LM)은 왼쪽의 사면을 굴러내린 바위들보다 더 작은 점으로 나타납니다.

사진#09


허블 망원경의 사정이 이러한데
마치 LROC로 촬영한 듯한 해상도의 아래 Moon Pyramid 이미지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사진#10


웬만큼 확대를 해도 지표면의 굴곡이나 요철이 아주 세밀하게 표현되어 나타납니다.

사진#11


최대 분해능 0.005"(arcsec)정도는 되어야 겨우 구현할 수 있을 듯한 이미지인데
0.05"(arcsec)인 허블 망원경으로 저와 같은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가 만들어졌다면??

결론은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하였다는 문제의 Moon Pyramid 이미지는
실제로는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이 아니었고
누군가에 의해 아주 그럴듯하게 만들어진 fake였다는 것이 됩니다...

추천5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님의 말은 전적으로 이해가 가긴 하지만 단 한가지 문구는  <nasa가 있다 회피하고 언급을>라는 문구군요.  말씀데로 정교한 FAKE라면 굳이 NASA가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라는 표현이 들어갈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NASA가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라는 표현은 <br />실제 관련 담당자들이 회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br />호사가들이 지어낸 표현일 뿐이겠지요.</p><p>그들은 저런 이미지에 대한 의혹을 해명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br />도대체가 반응이 없으니 "아... 회피하는구만!"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고요.</p><p>그 수많은 FAKE 이미지들이 NASA와 관련되었다고 해서 <br />그것에 관해 NASA측에서 일일이 설명해야한다는 바램 또한 욕심이 아닐까요? ㅎㅎ </p><p>그나저나 지식탐험자님,<br />허블 망원경의 최대 분해능이 LROC의 그것보다 훨씬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br />저 문제 사진의 모습은 현재도 달에서 활동하는 LRO의 고성능 카메라의 화질을 흉내내고 있는데<br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시는지요.</p>

추풍낙장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제적인것도 조작으로 만드는 세상입니다 보면 그대에게님은 모든게 자기 주장이신거 같으신데요 그대에게님은 유엡을 믿는지  묻고싶군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ㅎㅎㅎㅎㅎ <br />추풍낙장님? 2년전에 뵙고 오늘 첨 뵙네요. <br />님이 위에 남긴 댓글 모양새, 매우 낯이 익습니다. <br />2년 전 내용과 너무 비슷해서 쉽게 기억이 나는군요. ^^ </p><p>그때나 지금이나 모든 걸 제 주장만 한다고 그러는데<br />그건 추풍낙장님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상실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br />모든 걸 그런 적도 없거니와 근래들어 올린 글이 기껏해야 예닐곱 건인데 <br />무슨 그런 부담스러운 말씀을ㅎㅎㅎ </p><p>그렇다고 해서, 아닌 것을 론건맨 대세가 그렇다하여 <br />어정쩡 인정하고 그냥 묻어 넘어갈 생각은 <br />앞으로 역시 추호도 없을테니 그리 아시면 됩니다. ^^ </p><p>"실제적인 것도 조작으로 만드는 세상입니다" 라고 했는데요. <br />그냥 막연히 알고만 있습니까? <br />아니면 그런 사례 몇 가지 부탁드려 볼까요?~~^^ </p><p>또한 추풍낙장님은 형태를 갖춘 진짜 UFO를 가짜로 만드는 것을 직접 보셨나 봅니다. <br />그런게 있는지 저도 매우 궁금하네요. <br />그런 사례가 있으면 언제든지 자신있게 주장해 보실만도 한데. <br />무지 흥미있는 사건 아닙니까. </p><p>저는 막무가내로 부정하지 않습니다. <br />UFO의 존재? 그거 맞아요. 존재한다니까요 ㅎㅎㅎ <br />그래서 론건맨에도 제 기억으로는 네 차례정도 자료를 올렸죠. <br />이건 확실한 것 같다고. </p><p>"아, 저건 진짜 같은데? " 하고 관찰하다 보면 급실망할 때가 월등히 많아서 그렇지... </p><p>음... <br />그리고 웹에 존재하는 수십만 개의 미스테리 사이트중에서 <br />직접 보고 분석하는 사이트가 얼마나 되는지 추풍낙장님 알고 있나요? ㅎㅎ <br />전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p><p>그 막강한 MUFON도 목격자들에 의해 제보된 사례로써 연구하고 분석을 하지, <br />거의 모든 걸 직접 눈으로 보고 연구를 해서 분석을 한다고 생각합니까? <br />그게 아니잖습니까 ㅎㅎ </p><p>혹 제 글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쳐주시고 <br />별도의 이견이 있다면 좋은 의견으로 부탁드립니다, 추풍낙장님 ^^ </p><p>&amp; 하여튼 일명 저 "허블 피라미드"는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br />무지 어색해 보인단 말입니다 ... , ㅡ ㅡ </p>

미래소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글올려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br />머~~너무 어려워 정독해도 머리만 어지럽네요 ㅎㅎ<br />결론을 이끌어내는 서론 본론 결론이 한편에 드라마 같아요.<br />이해는 못하지만 무조건?그대에게님에 의견이 맞을거라는 어떤 믿음!같은게 생깁니다.^^</p><p>갠적으로 유엪에 존재를 강력히 인정하는 1인으로서 그대에게님이 인정한 자료를 <br />찾아 봐야겠어요 ㅎㅎ</p><p>참,,,갑자기 생각난게 있는데 초기에 허불망원경에 대한 기사에서 성능이 16만킬로미터 떨어진곳의 <br />우표도 찍을수 있다!!!라고 했었거든요.... </p>

쿠란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내용과 결론이 전혀 연관성이 없군요 :-)</p><p>허블 망원경에 찍혔다는 피라밋 형상의 물체를 보면 주변 지형의 픽셀 해상도와 차이가 없습니다.</p><p>즉 허블 망원경의 분해능으로 저런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p><p>물론 임의의 툴로 그려넣어서 저런 피라밋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만... </p>

마들역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분해능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저 피라미드가 굉장히 크다면...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p><p>달을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보았을때...같은 배율이라도 최대한 땡겼을때는 굉장히 뿌였게 나오죠..</p><p>하지만...적정배율에서는 더 선명하게 보이듯이...저 피라미드가 아폴로 17호의 착륙지점이라고</p><p>주장하는 그곳의 옆의 큰 산 정도의 크기라면...멀리서 더 선명하게 사진이 찍히지 않았을까..</p><p>생각하네요...물론 저게 페이크가 아닌 진짜라는 가정하에...</p>

꿰맨똥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딱봐도 피라미드 왼쪽으로 오르막이면 그림자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아야 되는데<br />오히려 오른쪽 능사면 그림자영역에 비해 길고 방향도 틀리고...<br />정교한 fake 란 표현은 좀;;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092|1--] <p>미래소뇬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br /><br />그러면  허블 망원경에서 160,000㎞ 떨어진 곳의 우표 이미지를 <br />정말 판독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br />기존의 그림을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br /><br /></p><img border=0 src="http://3.bp.blogspot.com/-PtUUDlJxKIY/USIQx--WCFI/AAAAAAAAA7s/b2wrRm3vb1Q/s640/stamp-1.jpg" width=640 height=311 /> <p>- 허블과 망원경과 우표가 있는 곳의 거리 R = 160,000㎞ = 160,000,000m<br />- 우표의 가로 세로 크기 ℓ = 30㎜ = 0.03m</p><p>역시 원둘레중의 특정 호(arc) 길이를 구할려면,<br />ℓ = 2<font face=Courier>π</font>·R x θ/360 ˚ 식을 사용하고,<br />θ = 360 ˚ ·ℓ/2<font face=Courier>π</font>·R 로 계산하면 됩니다~</p><p>우표 크기 ℓ = 0.03m, <br />허블 망원경에서 우표가 있는 곳까지의 거리 R = 160,000,000m를 위 식에 각각 대입하면,<br /><br />θ = 360 ˚ x 0.03m / 2<font face=Courier>π</font>·160,000,000m<br />θ ≒ 0.0000000107430 ˚</p><p>여기서 1˚ = 3600" 이므로,<br />θ = 0.0000000107430 ˚ x 3600" ≒ 0.0000387" 가 됩니다.</p><p>허블 망원경의 분해능이 0.05"이니까<br />저러한 조건에서 우표를 판독하려면<br />무려 1300배 이상의 분해능이 필요하다는 계산입니다. ,ㅡ ㅡ</p><p>제 생각입니다만,<br />허블 망원경의 지향정밀도를 분해능으로 오인을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br />말그대로 얼마나 세밀하게 방향을 구분 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게 지향정밀도인데,<br />허블 망원경의 경우는 0.07" 입니다.<br />우표 크기를 30㎜, 거리를 160㎞로 해서 편각을 구한 후 2를 곱하면 0.077"이 나옵니다~</p><p>허블 망원경 기념 시리즈로 우표 도안으로 채택되었다는 얘기는 아닌 것 같고... ^^ ;;<br /><br /><img border=0 src="http://1.bp.blogspot.com/-t222KeeXA4Q/USINxZUT5HI/AAAAAAAAA7A/GAwURpQOk4I/s1600/hubble.jpg" /></p><p>혹시 그 데이터가 나온 사이트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p>

새턴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존경합니다.  그대에게님...^^<br />우리가 알지못하는 미지의 대상을 항상 냉철한 판단력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석하시는 <br />그대에게 님의 식견에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p><p>이 광대한 우주에서 분명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는 우주의 끝을 알수 없듯이 수없이 많이 존재할 것입니다. 또한 아직 인간의 능력으로는 해결하지못한 것조차도 거뜬이 뛰어넘는 그 이상의 존재들이 우리를 관찰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p><p>각설하고..  존재하지만 존재함을 믿지만 그 믿음을 증명하지 못하기에 이러한 Fake 사진들을 만들지 않을까요.. </p><p>존재하지만, 그것을 증명하지 못하는 것은 지금의 인류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숙제일지 모릅니다.<br />언젠가 인간의 과학기술과 지적능력이 한단계 더 발전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우주탐사를 할수 있을때 이러한 모든 의문은 당연히 해결 되겠지요..</p><p>어리석고 미개한 인간 스스로가 멸망하는 우를 범하지만 않는다면......</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00|1--][!--5100|1--] <p>네~ 마들역님 ^^<br /><br />저 애꿎은(?) 피라미드만 바라 볼게 아니라,<br />저 이미지속 피라미드 주변 지형의 요철이나 굴곡 정도를 보시고,<br />또한 고해상도로 촬영된 LROC 촬영 이미지와 비교를 해야함을 본문 내용에 이미 밝혔습니다.</p><p>허블 망원경의 분해능의 한계는 저러한데도,<br />(그렇다고 허블 망원경의 성능이 약하다는 얘긴 결코 아닙니다~ ^^)<br />최신 LROC의 고해상도 이미지와 버금가는 이미지위에 생뚱맞은 피라미드가 심어져 있거든요.<br /></p><p>또한, 마들역님의 표현,<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을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지구</font></u></a><font color=#006bd4>에서 망원경으로 보았을때...같은 배율이라도 최대한 땡겼을때는 굉장히 뿌였게 나오죠..</font>"</p><p>맞을 겁니다. 바로 보신거구요. 바로 그거죠.<br />허블 망원경은 지구 궤도상에 있기 때문에 배율을 최대한 "<b>땡겨도</b>" 굉장히 뿌옇게 나왔잖습니까?</p><p>마들역님은,<br />"<font color=#006bd4>하지만...적정배율에서는 더 선명하게 보이듯이...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1"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피라미드</font></u></a><font color=#006bd4>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76" target=_blank><u><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77"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아폴로</font></u></a><font color=#006bd4> 17호</font></u></a><font color=#006bd4>의 착륙지점이라고<br />주장하는 그곳의 옆의 큰 산 정도의 크기라면...멀리서 더 선명하게 사진이 찍히지 않았을까..</font>"<br />라고 표현했지만,</p><p>그러한 생각을 하실 줄 알고 같은 지역을 촬영한 이미지인,<br />허블의 그 지역(Taurus Littrow)과 LROC의 그 지역, <br />비교 사진 두 장을 나란히 올려놓았던 것입니다.</p><p><br />보너스! ^^<br />마들역님, 화살표 부분의 작은 점이 안보였나 봅니다.<br />그 점을 한번 확대해 나가 볼까요? ㅎㅎㅎ</p><p><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d5shkectGZQ/USB6JiwjYgI/AAAAAAAAAzo/8mfdRV5KcLU/s1600/M196343661_LRmos.Labeled-3+copy.jpg" /></p><p>더 확대를...<br /><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NHRr1j3tujQ/USIXsThPctI/AAAAAAAAA8Y/x06qfOpSIC4/s1600/M196343661_LRmos.Labeled-4.jpg" /></p><p>더 확대를...<br /><img border=0 src="http://1.bp.blogspot.com/-REm8vhP0CjA/USIcZCbT04I/AAAAAAAAA9c/EKT8iu1HtZg/s1600/a17GatsbySherlock-1.jpg" /></p><p>더 확대를...<br /><img border=0 src="http://3.bp.blogspot.com/-ibEtF8qSMLI/USIeCY1UNOI/AAAAAAAAA-I/Xv14jb_MUiY/s1600/apollo-taurus.jpg" /></p><p><br />여기서 잠깐,<br />어느 사이트엔 너무도 친절하게 비교 사진까지... ^^<br /><img border=0 src="http://1.bp.blogspot.com/-MocJTyRbZJs/USIcZqN12hI/AAAAAAAAA9k/svibzFYehVA/s1600/china.jpg" /><img border=0 src="http://1.bp.blogspot.com/-8UWT0kJCmEk/USIcZsJXGkI/AAAAAAAAA9o/UiZXcgIsfb4/s1600/geo+rock.jpg" /><br /><br />더 확대를...<br /><img border=0 src="http://3.bp.blogspot.com/-wXqk9v6wTBc/USIXwnZGayI/AAAAAAAAA8k/-wdu6vuijL8/s1600/584582main_M168000580LR_ap17_area_flat.jpg" /></p><p>더 확대를... <br />이제 착륙선(LM)이 보입니까?<br /><img border=0 src="http://3.bp.blogspot.com/-5ZHVi2T9Ftw/USIXwtsPxyI/AAAAAAAAA8o/G7jDlIsaGqM/s1600/584389main_ap17_3panel_flat.jpg" /></p><p><br />그렇게 알아듣도록 설명을 했지만,<br />물론, 마들역님은 여전히 그래도 저 피라미드는 레알이고,<br />위 아폴로 17호 이미지는 포샵이라고 할지도 모르겠군요 ㅎㅎ</p><p>그런데 그런건 저에게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br />믿고 안믿고는 마들역님 자유 판단입니다!!  ^^</p><p><br />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16|1--] <p>새턴님, 감사드립니다~ ^^<br />우리들 모두 각 요원님들이 가지고 계신 그 분야의 식견들을 모아서<br />어떤 미스테리를 관찰한다면 많은 부분들이 밝혀질 것입니다.<br />'세티'처럼 말입니다~~ </p><p>어차피 미스테리물은 "토론"이 필수고 그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p>

신크마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위의 그대에게님 사진외에도 허블 사이트에는 몇가지 달을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피라미드가 있는 원본 셋은 일단 보이지 않습니다만.  아폴로 17호 지역은 사진이 있더군요...물론 보이지는 않지만..</p><p>타이쿠나 코페르니쿠스를 찍은 사진에서는 꽤 선명한 화질을 보이는 지역이 제법 되지만 LRO급의 사진은 보이지 않는군요..</p><p>http://hubblesite.org/newscenter/archive/releases/2005/29/image/g/format/large_web/<br /><br />L아폴로 17호 랜딩지점 허블 사진</p><p>허블이 달을 찍는건 사이트 설명만으로 봐서는 의도적 촬영보다는 태양을 직격하지 않고 금성등의 스펙트럼 분석때 달을 가림막으로 쓰면서 촬영을 하는것 같은데 허블이 공중에 고정된것이 아니라 97분에 한번꼴로 초속 8키로대의 무시무시한 속도로 돌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근거리에서 확실한 달 사진을 확보한다는게 좀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잘 찍힌 사진에서도 일부 지역을 빼면 아무래도 조금 번진듯한 느낌으로 찍혀있는거 보니...2014년대에 다음 우주망원경 띠운다는데 그때는 또 향상된 기술이 반영되서 어떻게 될지 모르겟네요....  머 다 공개하지않던 어쨋던 돈한푼 안보태고 가만히 앉아서 이런 사진들 골라볼 수 있다는것도 참 세상이 많이 변해가는구나 싶네요..^^  일단은 우리돈 드는건 아니니 좀 궁금해도 천천히 우리도 달이던 우주이던 뻗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겟네요...세금 부담되니 괜히 빨리 할려고 하기보다 좀 천천히라도 정확한 기술력을 얻을 수 있게 나갔으면 좋겟어요...나로호 실패때마다 얼매나 가슴이 아프든지..^^</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21|1--]신크마리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제가 본문중에 언급한,
"어떤 천체 현상을 촬영하는 과정중..."에 대해
감사하게도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네,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달 지역 사진들중에는
저 Taurus Littrow Valley 지역 말고도,
티코 크레이터, 코페르니쿠스 크레이터, 아리스타쿠스 크레이터등이 있습니다.

특히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아리스타쿠스 크레이터는
빛을 발하는 인공적인 구조물 형태로 촬영되는 바람에
허블(Hubble)이 소문 증폭으로(Bubble)으로 곤욕을(Trouble) 치르기도 했죠~ ㅎㅎ

그렇게 빛을 발하는 것 처럼 보인 이유는,
최초의 운석 충돌시 달 지표면 아래 분포되어있던
백색을 띠는 사장석 성분이 지표면 상부로 노출되거나
분출물(ejecta)로 사방으로 분산되면서 보여졌던 착시였습니다.

또, 신크마리님이 언급하신 2014년 띄울 차세대 우주망원경이란
우주 공간 라그랑쥬 L2 지점에 설치할 제임스 웹 적외선 관측 망원경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현재의 허블 망원경보다 구경이 훨씬 큰 6m급인데
10배 이상의 분해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현 허블 망원경의 촬영 결과물들도 그저 놀랍기만 한데
저 엄청난게 우리들에게 보여줄 촬영 이미지물들은
도대체 어떤 것들일까하는 맘으로 엄청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름하여 ATRAST라고 명명된
구경이 16m나 되는 초대형 우주 망원경도
2020년경에 띄울 예정이라니까,
그 말많은(?) 우주의 기원이 곧 끝장을 볼 것도 같습니다 ㅎㅎㅎ

신크마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style="LINE-HEIGHT: 15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p style="LINE-HEIGHT: 15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p style="LINE-HEIGHT: 15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span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DISPLAY: inline !important; FONT: 12px 굴림, tahoma; WHITE-SPACE: normal; ORPHANS: 2; FLOAT: none;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5126|2--]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아리스타쿠스 보면서 얼래 마니 본듯한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예전에 다루어졋던주제의 사진이었군요..^^    그대님 자료보고 허블 찾다 역시나 똑같은 곳으로 들어간거라 자세히는 아직 다 보지 못했습니다.  이거 머 볼것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전공영어 바로 즉독할 수준은 안되서 찬찬히 읽다보니 시간이 엄청나게 흘러가네요.  잠깐 본다고 댓글달고 본게 벌써 1시가 넘었네요.  휴우..</span><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FONT: 12px 굴림, tahoma;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br /></div><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FONT: 12px 굴림, tahoma;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아트라스 망원경은 저도 처음 듣게 되었네요...20년이면 제가 볼 수 있겟죠..가슴이 두근거리네요...하지만 우주의 기원이 밝혀지거나 확실하게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언제나 탐구해야될 진리와 지식은 우주의 먼지보다더 더 많이 널려 있을거니깐요....우리가 찾았다 한 순간 진리는 저멀리서 어서와 이런 경험 처음이지~~이러면서 다시 손짓할것 같아요^^  그래서 인류는 발전하고...언제나 미지를 그리는 것이겟죠..</div><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FONT: 12px 굴림, tahoma;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  이상하게 매번 훼이크 분석이 되버리곤 하지만 여전히 0.000000000001%의 진짜 유엪을 진짜 미스테리를 내손으로 찾고 말겟다는 치기로 자료들을 들여다보는 저 자신처럼 말이죠..ㅎㅎ<br /><br />크롬으로 썻다가 또 짤려서 다시 겨우 복원했네요..ㅠ.ㅠ</div>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085|1--]제가 뭘 안다고 질문하십니까?  사람 부끄럽게...  저는 배우는 학생이지 결코 그대에게님의 질문에 답할 정도의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9.gif" />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46|2--]ㅎㅎㅎ 지식탐험자님!<br />겸손이 지나치면 아니되옵니다~<br />저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말 지식탐험자님의 의견을 듣고 싶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7.gif" />

소슬바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그대에게님의 말을 믿지않은 한사람입니다. 왜냐 이우주가 인간의 상식으로만 해석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기때문이고 그대님은 온갖 구실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원인을 호도할려는 문구가 너무 적나라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특정기관소속이 아닌한 이런 자료나 논리를 일반인이 시간내면서 반론하기는 불가능하기때문일것입니다. 뭐 이것 저젓 중요하진 않습니다. 이제는 인류가 혼자도 아니고 인류가 우주에 대해 무지하고 저들에게 아무런 과학적 논리로 대할 수 없는 한계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br />누군가 말했지요? 이우주에 인류만이 지적생명체라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라고. 인류만이 지적생명체라고 우긴다면 이 지구의 다양한 생물종들또한 낭비일것입니다.

미래소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15|2--]아,,,,tv나 신문지상에서 한때 떠들었던?기억이 생생합니다.<br />예를들어 방송에서는 모스크바 광장에 떨어져있는 우표를 찍을수 있다!....머 ~~이렇게요 ㅎㅎ<br />전 지금까지 믿고 있었져...아 그정도에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요 ^^<br />자세한 설명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Total 2,165건 5 페이지
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2085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8 5 0 09-06
2084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8 5 0 11-08
2083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4 5 0 08-26
2082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5 0 11-23
2081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3 5 0 11-26
2080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5 0 09-13
2079 달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5 0 10-01
2078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4 5 0 10-28
2077 돌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5 0 01-29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5 0 02-17
2075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5 0 03-23
2074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4 5 0 05-25
2073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3 5 0 07-24
2072 티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5 0 12-31
2071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4 4 0 01-13
2070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9 4 0 01-14
2069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8 4 0 12-29
2068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3 4 0 11-30
2067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4 4 0 01-13
2066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 4 0 01-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37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037
  • 4 샤논115,847
  • 5 nabool99,760
  • 6 바야바94,176
  • 7 차카누기93,003
  • 8 기루루87,617
  • 9 뾰족이86,375
  • 10 guderian008384,81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585
어제
1,634
최대
2,420
전체
14,228,264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