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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위를 날라가는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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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1,943회 작성일 13-01-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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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포착, 유튜브에 생생한 영상올라

UFO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아이디 danchek2013사용자가 올린 비디오다.

달 표면을 휙 가로지르는 모습의 비행체가 UFO라고 주장했다.

영상에는 달 표면 그늘에서 튀어나와 가속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그리고는 굉장한 속도로 화면의 밑쪽으로 없어진다. 비행기가 지나간 후에 생기는 기체와 비슷한 흔적을 남기고 없어진다.

그렇다면 무엇이었을까. 유튜브 사용자들은 비행 물체의 진위여부를 두고 논쟁했다.

몇몇은 인간이 조종한 비행물체가 아니라고 말했다. “처음엔 에이 또 위성이겠지 했는데 두 번째로 지나간 건 빠른 속도로 꺾였다.” King Dennis Jensen의 글이다. 다른 사용자 Nathan5638도 관심을 보였다. “진짜 재밌긴 하네.”

Aaliyah Martinez는 영상 속 비행 물체가 인간이 조종한 것일 수 없다고 했다. “저런 속도로 비행하면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은 부서질것이다. 우리에겐 저런 기술이 없다. 그리니 저기 타고 있는 건 인간이 아니다.” Aaliyah가 덧붙인 말이다.

사진#01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263598/An-encounter-dark-moon-UFO-spotted-soaring-lunar-surface-online-vi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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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지난 번 달위를 가로질러가는 미확인물체를 그대에게님은 태양빛에 비추이는 물체의 그림자라고 하셨는데... 이 물체는 어떻게 설명하실 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그대에게님 죄송~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 )<br />자꾸 새로운 증거가 자꾸 나타나네요.  논리적 설명이 불가능한... </p><p>- 지난번 달위를 가르지는 비행체를 그대에게님께서는 당시 우주를 날아가는 유성의 그림자라고 하셨지만 그때도 거의 90도 각도로 꺽는 비행체였고 이에 대한 설명은 좀 수긍이 가지 않는 면이 있었습니다.<br /><br />왜냐면 태양은 먼거리에 있고 아무리 유성의 그림자라고 해도 유성이 각을 이루며 꺽지 않는 한 그림자가 꺽여서 찍힐 리가 없는데 아시다시피 유성은 그 진행방향이 갑자기 꺽이지 않는다는 것에 있죠.  90도로 회전하면서 보일 수 있는 것은 비행체이고 그것은 현재 우리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학인물체 밖에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p>

별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인공위성에서 지구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상속에도 저러한 물체가 보였죠.</p><p>움직임이 똑같습니다.<br />상상하기 힘든 속도와 움직이는 궤적을 보이는...</p><p>배경이 달이라는 것 외는 같은 종류의 물체라고 보여집니다.</p><p>결론은... 현재까지 알려진 인간의 과학력은 절대 아니라는 것!!!!</p>

마들역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올라왔군요...다음 모바일에서 보고 여기도 있겠구나..싶었더니...ㅋ</p><p>이젠 나사가 이실직고 할때도 되었구만..</p><p>저정도 영상을 찍을려면..어느정도의 망원경이 있어야 하나요?</p><p>제가 하나 구입해 볼라고 하는데..ㅋ</p>

재야무명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우와~ 오~ 오~ 와~~앙~~~<br />정말 날고 있어~<br />정말이얌...</p><p>저것은 진정...새로운 무언가가 분명해~<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어제는 댓글 몇 개 달고 나가기 바빠서 지식탐험자님의 이 자료를 이제 읽어봅니다.</p><p>지식탐험자님은 어떤 설명 불가능한 미스테리 비행물체에 대해서 <br />별다른 검증도 없이 이른바 미확인물체로 바로 직결시켜버리는 그 견실한 믿음성은 <br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이 없으십니다. ^^<br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다시한번 지식탐험자님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만 자꾸 드는군요. ㅎㅎㅎ</p><p>지식탐험자님의 글 내용중,<br />"<font color=#006bd4>이 물체는 어떻게 설명하실 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그대에게님 죄송~  )<br />자꾸 새로운 증거가 자꾸 나타나네요.  논리적 설명이 불가능한...</font> "</p><p>설명드릴까요? 지식탐험자님? ^^;;;</p><p>danchek2013 이란 아이디의 사용자가 올린, <br /><b>도대체가  말도 되지않는 궤도 비행을 하는 저 UFO 영상은 이미 fake로 판정이 나 있던 것<br /></b>인데 어떤게 더 궁금하신가요? ^^<br />...지식탐험자님, 정말 궁금하세요?  음... 궁금하면 500원!! ㅎㅎㅎ</p><p>지식탐험자님.<br />저 페이크 영상도 이전에 비슷한 영상과 마찬가지로,<br />모션 그래픽중에 particle emitter source를 저 영상에 응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br /><br /><br />그 와중에도 저 동영상의 정체를 직감하신 <br />니얼굴이다님의 "<font color=#006bd4>페이크로 판명되면 어쩌시려고 ....</font>"를 한번 더 되새겨 보셨더라면,<br />별님 또한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셨을 것을... ㅜ ㅡ</p><p>또한 별님은 UFO가 달 표면에서 지맘대로 휘젓고 다니거나 <br />달 표면 크레이터에서 꽃가루처럼 날아나오는 UFO fleet 에 대한 CG 자료까지 <br />올려주셨음에도 저 영상에서 풍기는 이상한 낌새는 미처 눈치채지 못하셨나 봅니다...</p><p>별님이 자신 만만하게 외치신 바로 이 부분!<br />"<font color=#006bd4>결론은... 현재까지 알려진 인간의 과학력은 절대 아니라는 것!!!!</font>"</p><p>결론은... 멀쩡한 영상에다가 CG를 입혀 조작해낸, 즉 인간의 과학력(?)이 절대 작용했다는 것!!! ㅎㅎㅎ</p><p>지식탐험자님이나 별님은 론건맨에서 인지도가 높으신 분들인데 <br />무쪼록 짖궂은 장난꾸러기들에게 쉽사리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p><p><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0.gif" /> 옛날의 그 예리함들은 다 어딜 갔냐구요!</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067|1--] <p>ㅎㅎㅎ 그런가요?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을 붙였습니다.  </p><p>요즘 드러나는 증거들이 너무 신빙성이 많아서 실수를 했나 봅니다.    그대에게님이 오셔야 좀 판가름도 나고... 불확실한 것도 설명이 되니...  하도 안오시길래 약간의 놀림 심정으로 올렸으니 이해해주세요.  너무 안오셔서... 그만... 제가 실수를 했나 봅니다. ㅎㅎㅎ</p><p>오늘 구정설날 전날인데..  그대에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좀 자주 오셔서 침체하고 있는 론건맨에 기도 좀 살려주시구요..  그래야 보잘 것 없는 자료도 서핑으로 자주 올리지 않겠습니까?  <br /><br />그대에게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담아서...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ㅎㅎㅎ<br />제가 많이 게을러졌습니다. 지식탐험자님~<br />연휴동안 화목한 시간이 이이지시길 바랍니다 ^^<br /></p><p>"<font color=#006bd4>자꾸 새로운 증거가 자꾸 나타나네요.  논리적 설명이 불가능한...</font> "<br /><br id=tempBR>저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나 지식탐험자님이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해서<br />그 물체가 미확인물체밖에 없다라는 결론으로 귀결시키는 것은 <br />다소 가벼운 사고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p><p>또한, 아래의 의문도 당시 제가 서술한 설명을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br /><font color=#006bd4>"- 지난번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위를 가르지는 비행체를 그대에게님께서는 당시 우주를 날아가는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1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유성</font></u></a><font color=#006bd4>의 그림자라고 하셨지만 그때도 거의 90도 각도로 꺽는 비행체였고 이에 대한 설명은 좀 수긍이 가지 않는 면이 있었습니다.<br />왜냐면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태양</font></u></a><font color=#006bd4>은 먼거리에 있고 아무리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1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유성</font></u></a><font color=#006bd4>의 그림자라고 해도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1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유성</font></u></a><font color=#006bd4>이 각을 이루며 꺽지 않는 한 그림자가 꺽여서 찍힐 리가 없는데 아시다시피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1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유성</font></u></a><font color=#006bd4>은 그 진행방향이 갑자기 꺽이지 않는다는 것에 있죠</font>."</p><p>여기서 다시 당시로 돌아가서 새삼 부연 설명을 드리면,<br /> 원운동이 어떤 2차원 평면에 수직은 아니지만 수직에 가까이 투영될 때 <br />그 투영 형태는 길다란 타원을 그립니다.<br />길다란 타원의 끝 부분이 어떤 절묘한 타이밍에 의해 우리의 눈에 보여졌을 경우,<br />우리는 거의 90도 각으로 선회하거나 그보다 더 작은 예각으로 선회하는 장면을 볼 수 도 있겠죠.<br /><br />지식탐험자님은 그러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아래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고 말았습니다.<br />"<font color=#006bd4> 90도로 회전하면서 보일 수 있는 것은 비행체이고 그것은 현재 우리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학인물체 밖에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font>."</p><p>어쩌면 저를 비롯한 인간들은 자연이 나타내는 표현이나 자연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할 때<br />그에 기인한 결과는 미확인물체나 미스테리라는 카테고리안에 가두어 두는 한계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p><p>그리고 저 영상은 자연이 인간에게 전해주려는 언어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조작이기에 <br />자연과의 소통을 더욱 방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거죠.</p><p>저 문제의 영상의 실제 부분과 그 영상을 편집(?)한 부분의 비교 장면 영상을 올려봅니다~ ^^</p><p><a href="http://www.youtube.com/watch?v=djwMRbuI_Tw"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djwMRbuI_Tw</a><br /></p><p><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djwMRbuI_Tw"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br /><br id=tempBR></p><p>인간에게 제대로 걸린(?) UFO 중에 하나는,<br />4500년전 나타나서 미확인물체에 대한 너무나 상세한 기록으로 남아있는<br />진실의 서, 에제키엘의 목격담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은 아직도 제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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