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뒷면의 신기한 트오르코후스키·크레이터를 아십니까? 요즈음 인터넷이나 론건맨의 화두는 단연코 달의 뒷면 사진이라 생각합니다. 달 뒷면에는 달의 앞면보다 많은 크레이터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 단연코 백미는 이 트오르코후스키 크레이터입니다.

이미지 중앙의 거대 크레이터는 트오르코후스키·크레이터(Tsiolkovsky crater /21.2S,128.9E, 직경 약185km)이다.(사진 1번 참조)
달의 뒤편의 대표적인 존재다. 중앙 부근의 화구섬 같은 지형의 직경은 약40km. 세토나이카이에 이즈 반도를 띄운 것 같은 것일 것이다.

구소련의 무인월 탐사기 LUNA 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부터 로켓의 아버지와 칭해지는 트오르코후스키의 이름을 취해 명명되었다.
덧붙여 트오르코후스키·크레이터는 아폴로13호,아폴로15호,루나·인공위성3호에서도 촬영되고 있다.

트오르코후스키·크레이터(Tsiolkovsky crater /21.2S,128.9E, 직경약185km) 내의 칠흑의 구역(직경 약125km~145km) 및 그 중앙의 화구섬 같은 지형(직경 약40km) 의 클로즈 업이다.(사진 2번 참조) 마치 심록의 물풀이 번무 하는 호수와 거기에 떠오르는 섬 같다. 사실 ,LUNA 의 촬영한 영상을 근거로 여기가 식물 지대이다라는 보도가 이루어진 적도 있던 것 같다 (오보라고 하는 것으로 애매하게 되었다 ).

아폴로8호의 승무원들도 인정하도록(듯이) , 이 칠흑의 구역은 달표면상의 어떤 에리어보다 (바다보다 ) 검고 이상합니다들 있다. 고해상도판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과연 입수는 가능할 것일까.




사진#01
트오르코후스키·크레이터의 모습(아롤로 8호 촬영분)

사진#02
트오르코후스키·크레이터의 클로즈 업입니다. 그런데 섬의 위쪽부분에 이상한 물체가 보입니다. 마치 긴 뱀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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