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01
이 사진은 인터넷 상에서 달의 뒷면 사진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이라고 하네요

왜 이 사진이 달 뒷면 사진이 아니냐..라는 건 달의 남극 부분을 찍은 사진이 있는데,그 부분의
중앙을 확대하면 바로 위의 사진 모습이 나온다고 하네요

사진#02
이 사진이 달의 남극 부분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의 중앙 부분을 자세히 보면 첫번째 사진(달 뒷면 사진이라고 하는 허위사진..)과 똑같은 모습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비교해보세요

사진#03
왼쪽이 달의 남극 부분의 중심을 확대한 사진,오른쪽이 인터넷에서 달뒷부분이라고 떠도는 사진

사진#04
이 사진은 아폴로 13호(??)가 찍어서 나사에서 발표했던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왼쪽의 거무스름한 바다 부분이 달의 앞부분,그리고 원의 오른쪽 부분에서 달 뒷모습의 1/3 가량이 보임
한마디로..사람의 얼굴로 치자면 옆모습쯤 된다는 말인데..
저도 사진과 글의 내용을 퍼온거라서 정확한 원조 출처와 글자의 맞춤법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폴로 13호라면 발사는 했지만 산소탱크인가가 터져서 임무수행까지의 식량과 공기가 충분치 않아
중도귀환 했던걸로 알고있는데..아폴로 11호를 13호로 잘못 쓴건지,아니면 13호가 저 사진은 찍고서
귀환을 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제가 퍼온 이 사진의 출처에서의 글 내용으로는 이 사진의 4시방향부터 10시방향까지 금이
가 있는게 보여서,달이 반구 형태를 인공으로 붙여서 만든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고 하는데..전
아무리 봐도 4시방향에서 10시 방향으로 금 가있는 부분은 눈에 안띄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아래의 사진은 달의 완전한 뒷 모습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사진#05
"얼마전 나사가 허블망원경으로 과학자들 몰래 달을 찍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사진은 아직 유출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출처의 사진 설명글에는 써있었는데요

나사가 과학자들 몰래 찍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사실은 전 아직 못 들었는데..ㅠ.ㅠ
에혀..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부터가 거짓인지..
아직까지 달의 뒷모습의 사진은 단 한 장도 공개가 된적이 없다고 하는데,제가 퍼온 곳의 주인장님은
어디서 이런 달 뒷모습의 사진을 구하신건지..흠..

마지막의 달뒷면 사진에서 붉은 글씨로 써있는 글들은 영어사전으로 검색해봐도 크게 검색이 안되는
단어들인걸로 보면 이미 누군가에 의해 이름이 붙여진 그런(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듯이..) 지명인듯 합니다
물론..제가 영어가 짧아 모르는 단어일수도 있구요 ㅠ.ㅠ
암튼..달 뒷면의 사진이라고 나온것이긴 한데..달 뒷면에 달기지,외계인,그들의 공간,문명이 있을거라는 기대와
온갖 추측들은 이 사진에 의한다면..어떻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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