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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았다!...? 밴 알랜대 이해의 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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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5건 조회 1,411회 작성일 12-10-1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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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았다! 왜? 치명적인 밴 알렌대 방사선때문에...?"


달착륙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특히 어느 분을 보면 참 기이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달착륙에 관해서 세상은 달착륙 음모론자들과 옹호론자라는 호칭으로 대분되어있고
그 두 부류가 공존하고 있으니 음모론자들이 옹호론자들을 보는 입장 또한 기이할 수 도있겠습니다.
그들의 의견도 무시되어선 아니 되겠지요.

저는 물론 음모론자들이 미워하는 전형적인 옹호론자...

음모론자들이 옹호론자들의 달착륙을 반박하려면 그 일부만 가지고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달착륙이 실제임을 증명한 현상들을 모두 반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태껏 그렇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옹호론자들이 음모론자들의 주장들에 하나하나 대응한다는 것이,
가만 돌이켜보면 부질없는 일인 것도 같습니다.

방사능때문에 달에 갈 수 가 없다라는 주장은
밴알렌 방사능 벨트의 특징과 우주복의 제작과정을 모르는 무지에서 나옵니다.

적어도 그 우주복들은 극한 환경에서 우주조종사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과학적 기술의 총합체이며,
우리들이 흔히 들은 바와 같이 하나의 소형 우주선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굳이 소개하질 않아도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이 글의 주된 내용은 우주복의 얼개가 아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사진#02

또한 방사능때문에 우주에 가질 못했다는 구 소련 우주조종사의 증언(?)은,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쿡에 비참하게 뒤진 그들의 구차한 변명일 수 도 있으며
외계인 사체 부검 필름을 마치 실제인 양 세상에 공개했다가 가짜로 판명되어
세계적으로 공개적인 X망신을 당한 폭스방송사 인터뷰에서 기인합니다.

그런데 달착륙 음모론자의 빌미(?)를 제공한 빌 케이싱의 인터뷰를 통해서 다시 유명세를 타긴 했지만
그것도 잠시, 아니라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또 한번 된통 망신을 당하게 됩니다.
아니네... 미쿡 시민의 6%의 지지(?)를 얻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잘 아시는 빌 케이싱은 누구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겠습니다.

Bill Kaysing

사진#03

사진#04

이 빌 케이싱이란 미쿡인은 레드랜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공학자나 과학자로서는 제대로 과정을 밟은 적이 없는 이력인데다가
로켓 다인이란 회사에 다니기 전에는 가구 제조업체에서 시급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로켓 다인이라는 엔진 제작 업체에 입사하면서 서비스 엔지니어라는 직함을 달았군요.
미쿡에서 서비스 엔지니어는 '정비 기사' 를 칭합니다.

그런데 그 엔지니어라는 직함이 전문 관계자로 둔갑을 한 것이지요.
아폴로 계획 착수 전에 로켓다인에서 퇴사를 했는데, 마치 로켓 전문가인 양 행세를 하며,
"We never went the Moon"이라는 책을 펴냈고 마침 Fox tv의 주목을 받아
방송을 타게 되면서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달에 갔다는 증거가 확연한데도 무조건 도외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이 정비 기사 할아버지는 어찌 보면 심각한 "편집증 환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어쨋든 간에 음모론자들의 글을 가만히 살펴보면 현실적인 현상이나,
물리적인 표현에 인색하면서 그에 반한 설명에는 많은 허점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우도 그러한 일례에 해당되지만 방사선을 언급하는 달착륙 음모론의 내용이
이런 경우는 이렇게 적용하고 저런 경우는 저렇게 적용하여 일관성이 없이 그야말로 엎치락 뒤치락입니다.

이 부분을 미주알 고주알 따져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 방사선이 무엇인가요?

우리들은 이미 고교과정중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방사선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종류는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 엑스선등으로 크게나뉘는 것도 알고 있고요.

물론 빛의 진동수에 따라서 다시 세분되겠지만 여기서 논하는 것은 방사선의 상세한 사전적 의미가 아니고
그 투과력이 강하다는 두 겹의 방사능대를 뚫고 아폴로가 어떻게 달에 갔느냐? 라는 것에 대한 의문입니다.

무거운 방사성 원소의 핵에서 양성자가 방출되면서 나오는 파동이 알파선입니다.
공기등 다른 물질이랑 간섭을 잘하는 등 오지랖이 넓어서 정작 자신은 진행을 잘 하지 못합니다.
널리 알려졌다시피 종이 한장으로 충분히 차폐가 가능합니다.

방사성 원자 핵에서 방출되는 전자에서 나오는 파동이 베타선이고
양성자나 중성자에 비해서 질량이 너무 작아 타 물질과 작용할 시간이 알파선 보다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얇은 금속이나 수지로 차폐가 가능합니다.

감마선은 힘이 강해서(에너지가 커서) 다른 물질들과 충돌하며 먼거리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투과력이 커서 흔히 말하는 납판이 필요합니다.

음모론자들은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이 감마선과 엑스선 부분을 아주 커다랗게 부각시킵니다.

2) 우주조종사들이 방사선에 노출되는 시간은 얼나마 될까요?

사진#01

아폴로 우주선의 지구 탈출 속도는 약 11.2㎞/sec입니다.
지구 탈출에 성공한 아폴로 우주선은 밴 알렌대를 약 9㎞/sec의 속도로 통과했습니다.

반알렌대의 두께를 한번 봅시다.
반알렌대 내부는 지구에서 약 300㎞, 외곽은 약 4,000㎞입니다.
넉넉하게 계산해 봐도 통과 시간은 약 7분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사진#05


그 7분 여란 시간을 견뎌내기 위한 연구는 이미 끝이 났고 우주선이나 우주복에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3) 우주조종사들은 방사선을 얼마나 많이 맞으면 위험할까요?

ICRP(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가 제한하는 년간 인체 허용 피폭량은 20mSv입니다.


사진#06


rem 단위도 상용되는데 일반인의 방사능 허용 수치는 일년에 0.1 rem 입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최고 0.5 rem 인데 이 경우 이후 5년간 일년 평균 0.1 rem 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들이 정기 검진때 병원이나 회사에서 X-ray 사진을 찍을 때, 방사선 조사량은 0.01 rem입니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 당시 반경 30 km 내 평균 방사능 조사량은 1.5 rem 이었습니다.

참고로 방사능에 피폭되어 바로 사망하는 피폭 수치는 15,000mVs,
60일 이내 사망하는 수치는 약 3,000mSv로 각각 조사되어 있습니다.

사진#07
사진#08
사진#09


http://image.gsfc.nasa.gov/poetry/tour/teachers2.html
사진#12

밴 알렌대를 통과하다가 재수 없어서 1년치가 한꺼번에 피폭되어 다 얻어 맞는 치사량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반알렌대에는 가장 강한 곳이 있고 가장 약한 곳이 있습니다.

그 가장 강한 곳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시간은 7분여에서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사진#10

만약 우주조종사들이 허용치 보다 더 많은 량에 노출될 경우는 ICRP 전문가들이 먼저 난리법석을 떨었을 것인데,
이들 마저도 미쿡과 손잡고 조작론에 동참했을까요?
조용하군요.
미쿡이 아폴로 탈착륙 조작 합리화를 위해 물밑 작업 대상들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접근해 봅니다.

Apollo 계획이 이루어 졌던 1969~1972년은 공교롭게도,
태양 활동주기 11년중에서 태양풍 강도가 강해지는 7년 간의 극대기에 해당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태양 표면에서 자기 에너지 폭발(플레어) 빈도가 매우 높아지는데,
일일 평균 15개의 플레어로 강력한 x선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또 한번의 극대기중에는 평균 7~8 번 정도 대규모 플레어들이 며칠 동안이나 발생하는 특이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대적 요구에 의해 Apollo 16호는 72년 4월, Apollo 17호는 12월에 발사되었습니다.
하필 1972년 8월의 경우엔 역사상 가장 강한 태양풍이 관측되었고 강력한 방사선이 밴 알렌대를 뚫고 침투했습니다.
그야말로 지구 저궤도(Low Earth Orbit)에서 선외활동을 하고 있던 우주비행사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겠지요.

아래 이미지에서 보듯 밴 알렌대는 지구 대기내부까지 침투해 있어서,
실제 고산 지대에서는 지상보다 더 많은 방사선 조사량이 발생합니다.

사진#11


또한 태양의 강력한 플레어가 발생하는 경우 밴 알렌대 내의 방사능 세기는,
가장 심한 곳은 1,000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우 강한 플레어의 경우 한 시간에 100 rem 정도의 방사선을 뿜어 냅니다.

사진#13


여기까지의 설명을 기준한다면 옹호론자들이 아무리 우겨대도 인간이 달에 갈 수 있는 형편은 정말 못될 것 같습니다.
실제 음모론자들은 이런 주장에 목소리를 높이며 "나사조차도 아무런 해명이 없다"라고 하소연(?)합니다.

그래서 "방사능 때문에 아무도 달에 갈 수 가 없다"...?

이 말이 과연 맞을까요?

다시 한번 더 조사해 봅니다.

참고로,

사진#14

mrem = millirem Sv = sievert mSv = millisievert μSv = microsievert

(작성자 주 - rem : 방사선의 작용을 나타내는 단위, 생리적 뢴트겐 당량)

1rem = 10mSv 이고,
앞서 설명드린 하루 이내 피폭 치사량인 15,000mSv는 1,500rem,
60일 이내 사망할 수 있는 피폭 수치는 300rem이니,

플레어가 아주 강할 때 뿜어내는 방사선량이 한 시간에 100 rem 정도 라니까,
저 강력한 방사능에 노출되었다면 ICRP 데이터를 기준할 때,
지구 귀환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수 개월이상 생존하기 어렵......

......이겠습니까?


평소 세기의 1,000배까지 증가한 플레어의 방사능 세기가 100 rem/hour이니,
분당 약 1.7 rem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밴 알렌데 전체가 1,000배까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극심한 곳이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극심한 곳은 지극히 한정되어 있을 것이니 통과시간 또한 더 짧아질 수 있겠습니다.

반알렌대를 통과할 때 계산된 예상 피폭량은 최대치가 20mVs입니다

이것을 전체로 확산시켜 마치 방사능 불바다인 양 과장해대는 모양새가...

아폴로 탐사선은 그 무시무시한 반알렌 방사능 벨트를 통과할 수 있었고
그렇게 활동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 온 그들이 아직도 살아있거나 장수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아폴로 11호, 아폴로 11호, 자꾸 애꿎게 11호만 가지고 그러는데,
이건 음모론자들이 정말 한심하고 답답해 보이는 경우입니다.

방사선 방호에 서투니까 구 소련이 유인 계획에 실패한 이유중 하나일 수 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미쿡은 이미 방사능 피해에 대한 대응을 끝내고,
아폴로 10호가 우주조종사들을 태우고 달 근접거리까지 접근하여 예행연습을 마치고 왔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왜 한 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있을까요?

어느 분들의 표현처럼 그렇게 세심한 미쿡이
아폴로 10호는 친자처럼 신경을 쓰고, 아폴로 11호는 서자 취급을 했다는 것인지...

사진#15

지금도 밴 알렌대에 속한 범위의 궤도에서 티셔츠 차림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ICC 승무원들은 울트라 슈퍼맨들인가요...

그리고 그러한 공간의 스페이스셔틀 밖에서 달랑 우주복만 입고 우주 유영을 하는 우주 조종사들은
달에서 온 트랜스포머들인가요...

밴 알렌대에 포함된 지상 400㎞ 높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ISS의 이 우주 유영팀은 음모론자 주장대로라면 이제 큰일 난 겁니다.

사진#16


헉... ! 팔을 둥둥 걷어 붙힌 채 촬영에 열중한 이 연구원은 음모론자 주장대로라면 피폭량이 아주 심하겠는데요...

사진#17


아니,
아폴로 우주선은 방사선을 못막고 우주복은 방사선을 막는다는 논리라면,
우주 유영을 하는 우주인들은 고글도 없는 납덩어리로 만든 우주복을 입고 있다는 얘기일까요?

보시다시피 밴 알렌대를 통과한 아폴로 모듈에도 멋진 창문은 있습니다.

사진#18



여기서 음모론자들의 허구가 드러나는 부분이지요.

그게 얼마나 피폭되어야 위험한 것인지는 설명은 아예 없고
무작정 밴 알렌대는 방사능 량이 너무나 어마어마해서 아주 위험하다고 주장합니다.

우리 론건맨에도 온갖 맞지도 않는 이상한 비유들을 들면서 그럴 듯하게 허세를 부리고,
이제와서 케케묵은 달착륙 조작설에 한껏 열을 올리는 것은 그나마 봐줄 만 합니다.

아닌 것을 우겨대고 고집을 피우며
회원님들의 판단을 멘붕 상태로 이끄는 그런 분이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아닌 것을 가지고 그럴 듯하게 포장을 하면
모르고 그냥 넘어갈 것 같지만 회원님들이 그걸 모를 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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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후추사과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님 힘내세요 ^^~<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13.gif" border="0" /> 10글자가 또 압박을 ㅎㅎ;

이동국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분도 굉장히 초조할겁니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gif" /><br />지지합니다

깡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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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앨런 대의 고도가 제가 알기로는 1500km에서 5000km쯤 아닌가요?<div>일부러 지구의 대기층과 밴앨런 대의 사이에 위성을 둔다는걸로 들은것 같아서요..</div><div><br /></div>

머까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676|2--]안녕하세요?<br />은은한 표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시는 찐님의 모습은 역시...^^<br />좋은 하루되세요~

유로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제야 속이 좀 후련~ 하네요...ㅜㅠ <br />남의 입을 빌려서 대리만족을 느껴야 하는 이 무지함이란....그대에게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쿠란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우주방사선 글은 하나만 쓰려구 했는데 이거 참 ^^</p><p><그대에게>님은 글쓰면 쓸수록 바닥이 드러나는군요.</p>

그린마일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무 개그에 다큐하나가 또 나왔네요.<div>정말 쉽게 잘 설명하셨는데 아직도 그분은 이해를 못하신거 같네요~~~~ㅋㅋㅋ</div><div>또 허무개그를 시작하시는거 보니.</div><div>어쨋든 좋은 글 잘 봤습니다.</div>

그때그남자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인적으로 밑에 동영상을 보니 달에 안간거 같네요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전문가가 닌 제가 봐도 넘 의심돼는 상황이 만많네요      그림자방향 ,  배경 , 달에서 찍은사진들 ,  착륙륙시 바닥 흔적등등...

그대에게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688|1--]뭐 어차피 쿠란님 비아냥은 예상한 것이고,
얼마든지  올려 보세요~~
그간의 쿠란님의 부끄러운 오류 <쿠란 시리즈>는 다 기억하고는 있죠?

쿠란님의 글이 맞으면 수긍할 줄 아는 1인입니다.

지금의 문제는
"밴 알렌대를 통과 못하므로 아무도 달에 갈 수 없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 댓글 내용을 보니
쿠란님의  평소 주된 특기처럼,
자신이 이번에 저지른 잘못된 부분을 은폐하고 회피하기 위해
또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는 모양입니다. ^^




장원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밴 알렌대에 관한 정보는 소수의 특수기관에서만 탐사 또는 관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박이나 검증하기가 힘드네요.  다수에 의한 여러 같은 자료가 있는 일반화된 정보를 바탕으로한 의견이라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문분야 말고
상식적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동영상에서  주장하는 그림자 오류,
역광에서도 밝게 보이는 그림자영역,
추진체 후폭풍 흔적이 보이지 않는 탐사선 밑부분 등은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 들도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라 생각합니다.

바쁜여우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693|1--]반알렌대를 직접 탐사하실 필요는 없고...<br />자료는 중학교 과학책만 봐도 나오고, 인터넷 뒤져도 쏟아지는데 검증은 충분히 가능합니다.<br /><br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아무도 반박하지 않는 달 착륙을 루저급 아마추어들만 조작이아고 하고 있습니다.<br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대한 의혹이라면 얼마든지 제기가 가능하지만, 이미 일어났던 사실을 안 일어났다고 우기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일어난 일이 안 일어났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그 보다는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서 그게 이루어졌을까..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연구를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br />달에 가지 안았다는 음모론은 탐구나 사고에는 게으르지만, 지적으로 우월감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만족시켜주기위한 헛소리일 뿐입니다.

동기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688|1--]쿠란님 그러지말고 뭐가 바닥인지 위의 내용에서 뭐가 모순인지 콕 찍어서 좀 밝혀주길 바래요.  다른 내용으로 말고,  이거는 이래서 틀리다, 저거는 저래서 틀리다,,꼬옥 찍어서 해주길 기대할께요. 답답하당께요.

아트사령관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님  공부잘 했읍니다.    캄쏴 캄쏴^^* <br />쿠우알 <<< 상대 하지 마세요 <br />집착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마세요~!!!!!<br />수준 쪼매 떨어지공 이상한 논리로 핫바지 방구 새듯 빠지공.....<br /><br />좋은글 읽는분들 대부분 판단해서 대충 걸러서 볼껍니더 ㅎㅎㅎ

깨진유리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역시 그대에게님의 글은 매번 감탄이 나올 정도입니다.</p><p>좋은 공부 되었습니다.</p><p>왠지 쿠란님과의 다음판을 위해 약간의 총알을 남겨 두신 느낌이 드네요....^^</p>

신크마리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693|1--]장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그리고 내용도 사실 별로 달라진게 없이 몇년째 올라오고있는 내용들로서 올라올때마다.  그대에게님외에도 많은 분들이 해당 지적에 대해서 생각을 밝혀놓은것도 있고 토론도 있엇고 각종 자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하시는데 힘드실 수 있으니 올려주신 의문만 짧게 설명한다면...어차피 해명도 거의 비슷한것이니..<div><br /></div><div>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의 진짜 상식을 반대로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옹호론자라 불리는 저희의 생각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div><div><br /></div><div>1. 동영상에서 주장하는 그림자 오류.......쉽게 풍경사진만 몇장 검색해보시거나 아니면 해뜰때나 해질녁에 길가에 가셔서 언덕의 가로등이나 보행자통행을 위해 도로에서 약간 길이 꺼진곳의 볼라드(차량통행 방지봉) 만 살짝 보셔도 같은 지역안에서 다른 범위로 그림자가 생긴다는걸 아실겁니다.</div><div>  </div><div>    그보다 이상하게도 상식적으로 생각들을 안하시는게 백번 억지주장을 들어준다해도 한 평면에 다른 방향 그림자는 다중광원이라서 그렇다는게 음모론의 주장인데 왜 축구선수들이나 야구선수 야간경기할때 처럼 다중 광원일때 다중그림자가 생긴다는 상식은 무시하고 그림자 방향이 달라서 이상하다는것만 생각을 할까요?  아주 자연스럽고 비상식적인게 아닙니다.  님도 주변에서 충분히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div><div><br /></div><div>2. 역광에서도 밝게 보이는 그림자 영역....이건 정말 할말이 없는게....어두운 세트장에서 서치라이트 켜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달이라는 광활한 지역에서 해뜰녁 혹은(주로) 해질녁의 달 지역입니다.</div><div>  </div><div>    당장나가서 완전 노을이 아닌 지금이면 약 5시-6시무렵 해가 지평선에 넘어가기전에 담벼락에 서서</div><div>사진을 찍으시고 왜 검지 않고 담벼락에 내가 찍힐까라고 생각을 뒤집어 보시면 됩니다.  아래위로 막힌</div><div>담벼락에서 사진을 찍어도 해가 떠있을때는 내가 사진기 노출마다 틀리겟지만 찍히죠?  근데 꼴랑 몇미터크기의 탐사선에 아래위 뚫려있는곳에서 그늘이라서 검게 나온다는건 ...비상식적이겟죠?  </div><div>    정답은 반사광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데 있죠....이건 세트장에서 찍어도 반사광때문에 탐사선 뒷면이 완전히 안나온다 그럼 그게 노출부족이고 이상한거겟죠..</div><div><br /></div><div>3. 추진체 후폭풍....이것도 자주 나오는건데...도착한 후와 도로 출발한 후 두가지 버전이 있더라구요...</div><div>  음모론에서 제시하는 사진집 말고 다른 사진들도 보셧는지 모르겟지만 하다못해 음모론 제시 사진에도</div><div>  말로는 안보인다고 되어 있는데 뻔히 후폭풍 흔적이 있습니다.  </div><div>    문제는 후폭풍이 지구처럼 대기권의 영역에서 이루어진게 아니라 저중력 진공상태에서 이루어진것이기 때  문이구요.  지구의 세트장이라면 당연히 아무리 살짝 내려놨어도 대기가 있어 와류가 생기니 착륙선 다리에 흙먼지가 눈에 띠게 생기겟지만....모두 출력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버리는 진공,,저중력 상태에서는 흙먼지가 없는게 정상이겟죠..</div><div><br /></div><div>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음모론에 제시된 사진에서 조차 후폭풍 흔적이 있습니다.  다만 그걸 인정안하거나 알아보지 못할 뿐입니다.  예전 저화질에서도 뻔히 보였지만 보정된 고화질에서는 더욱 선명히 잘보입니다.</div><div><br /></div>

신크마리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래 쿠란님과 저의 대화에서 출발한건데..바쁘다는 핑계로 자료만 잔뜩 모으고 편집도 못하고 있다보니 역시나 저보다 훨씬 보강되고 알기쉬운 자료로 그대님이 자료를 올려주셧군요.<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gif" border="0" /><div><br /></div><div>다만 한분한분 그분들의 주장을 들어보고 지금처럼 자료로서..사실 매번 매년 반복되고 있긴합니다만...</div><div>차근차근히 설득해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div><div><br /></div><div>비난이나 폄하가 분위기 타는것은 아무리 저희의 주장이 옳다고 해도 반대쪽에서는 옳지않다고 보는 상황에서 서로간에 감정의 골만 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div><div><br /></div><div>그대님과 바쁜여우님의 팬으로서 살짝 한번 올려봅니<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border="0" /></div>

목도성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쿠란시리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에게님...ㅋㅋㅋㅋㅋ<div><br /></div><div>쿠란님!  그대에게님이 바닥을 드러낸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쿠란님이 본때를 보여주세요!</div><div><br /></div><div>단, 인신공격없이......  </div><div><br /></div><div>잊을만하면....한명씩 나타나는 그분들......</div><div><br /></div><div>한명이 혼자 아이디 바꿔가며, 행하는건 아닌지...의구심이 들정도로, 꾸준이 임해주시는데.....</div><div><br /></div><div>모르쇠......</div><div><br /></div><div>여하튼, 쿠란님이 제대로 된 반박을 하셔서, 이번에는 그대에게님이, 여기 론건맨에서 꼬리말고</div><div><br /></div><div>자취를 감추게 해보세요!  그렇게 된다면!  저역시, 쿠란 만세!!! 삼창외치고, 사라지겠습니다!</div><div><br /></div><div>단, 인신공격없이요....  건전한 토론문화 만듭시다!!!  그리고, 동문서답 없기요.....</div><div><br /></div><div>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건강 유의하시고, 쿠란님의 활약, 기대해봅니다....!!</div><div><div><br /></div></div>

장원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703|2--]답변 감사합니다. 답글을 읽고 제차 확이해보니 노출의 차이 등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드네요.<div>후폭풍의 흔적을 다른 사진에 아직 찾진 못했지만 달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도 있죠.</div><div>사진 부분도 다른 자료를 찾아보니 이해할 만한 설명이 있더군요.</div><div><br /></div><div>여튼 장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div><div>이해가 되네요.</div>

장원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717|2--]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납득이 안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div><br /></div><div>밴 알렌대, 촬영에 있어 노출의 차이 등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궁금점이 생기더군요.</div><div><br /></div>

장원님의 댓글

후추사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695|2--]직접 탐사에 대한 이야기는ㅋ  NASA만이 알 수 있는 학문이, 나사의 의견에 결정적인 뒷받침이 될 수 있을까하 는 의문입니다.  큐리오탐사선을 통해 말하는 화성의 모습이 반드시 시실이 아닐 수 있는 것 처럼 말이죠. <div>하지만 직접 체험할 수 없는 이상 그들이 말하는 세상을 그대로 믿고 배워야 하는 현실은 인정합니다.</div><div><br /></div><div>음모론 어쩌구저쩌구에 대해서는 저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div><div>다만 보이는 것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궁금할 수도 있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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