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달

      <p>이 물체는 달의 어느 크레이터 외부 하단부분에 위치한 물체인데 좀 오래되어 어느 크레이터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자료를 빨리 빨리 올려야 하는데 요즘 다른 곳에 빠져 있어서...)</p><p>달구경 열심히 하다가 눈에 들어온 물체인데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는 물체입니다.  분명 자연스럽지 않아 보이지 않습니까?</p><p>구굴이 좋긴 좋네요.  파일이름 넣고 주소 찾았습니다.<br /><a href="http://lroc.sese.asu.edu/news/index.php?/archives/2010/08.html"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lroc.sese.asu.edu/news/index.php?/archives/2010/08.html</font></u></a></p><p>달을 과학적으로 보시는 그대에게님 같은 정통과학을 지향하시는 분들은 이런 현상을 화려한 단어와 어려운 학술단어. 그리고 달의 지형도를 가지고 설명하십니다.  그러면 잘 모르는 우리는 그저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이지만 그것이 맘속으로는 이해하거나 동의하기 쉽지 않습니다.</p><p>저나 그대에게님 같은 정통과학을 지향하시는 분들 다같이 달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니 추론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p><p>하지만 저같이 미스테리나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런 모든 것이 달을 자연스러운 전체로 이해하기 보단 무언가 있다.  그곳에 가보지 못했지만 분명 이상한 것이 있다란 의심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그저 동의하지 못하는 눈에 보이는 이상한 물체를 죄다 의심하게 됨니다.  </p><p>존경하는 그대에게님이나 우리 사이트에 숨어계시는 정통과학자 분들은 이 글에 동의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저나 그분들이나 죄다 확실히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br />- 그대에게님 기분상했으면 죄송 ㅎㅎㅎ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p>

      <p>스케일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p><p>작은 구와도 같은 이질적인 물체들은 매우 높아보이는군요. 그림자가 길고 회절에 의한 뭉개짐이 적은 것으로 보아 인공적인 형태의 타워들 같습니다.</p>

      [!--4643|1--] <p>자세한 자료의 출전은 모르겠지만 본 자료의 크기를 최대한 볼 수 있는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p><p>http://lroc.sese.asu.edu/news/uploads/LROCiotw/M101313293L_thumb.png</p>

      안녕하세요?<br />늘 새로운 자료로 궁금증을 유발시켜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br />그런데, 높이가 굉장히 될 것이라는건 아닌 듯 싶습니다.<br />크레이터의 외곽에서 중앙부로 갈 수록 패인 깊이를 보면 사진이라서 전기오븐에 들어가는 팬케이크<br />케이스 같을 지는 모르지만, 실제 후라이팬이나 냄비처럼 둥근 모습을 가졌을 것으로 보입니다.<br />그렇다면 그 끝에 존재한다면 태양빛으로 인해 그림자의 기울기가 크레이터 바깥쪽 암석들의 그림자<br />와는 사뭇 다르게 길게 보이게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br />그림자의 크기로 보아 높다는건 지형적 영향으로 인한 현상같습니다.<br />그런데 피라미드의 형태는 참 기이하긴 합니다.<br />한번 쯤은 카메라 픽셀 오류에 따른 착시가 아니길 바래봅니다.<br />좋은 하루되세요~

      [!--4638|1--] <p>딴지는 아닙니다만 <그대에게>님은 과학과 거리가 먼 분입니다. 거기에 <정통과학>이라는 용어까지 붙이시니 좀... ^^</p><p><그대에게>님의 논조를 볼 때 <정통과학인>이 아니고 <주류사회의 대변인>이라고 표현하는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과학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그대에게>님을 과학인으로 인정하기는 어렵군요. ^^</p>

      [!--4649|2--]쿠란님... 그렇습니까?  저같이 취미 아마츄어인들에게는 그대에게님은 완전 과학자 수준이신데요.  ㅎㅎㅎ 제가 넘 했나요?  쿠란님.  그대에게님 오래 못보셨쟎아요?  정말로 그대에게님은 대단한 지식을 가지신 분 맞습니다.  (완전 제생각이니 오해하지 마세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gif" /> )

      <p>안녕하세요 깨진유리입니다.<br /><br />지식탐험자님께서 올리신 Tsiolkovskiy 크레이터는 특이한 지형으로 많은 연구가 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p><p>보통 앞면의 용암바다는 지구의 중력으로 많이 볼 수 가 있지만 뒤면에서의 용암바다는 특이하고 중앙봉등등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기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합니다. </p><p>크기는 약180km정도 입니다.</p><p>머까님의 댓글처럼 완만한 곡선의 구덩이는 아니지만 태양빛에 의한 착시에 손을 들어봅니다.</p><p> </p><p><img src="http://www.hq.nasa.gov/office/pao/History/ap15fj/photos/kk/as15-87-11729.jpg" /> <p><p><img src="http://finkh.files.wordpress.com/2011/10/tsiolkovskiy.jpg?w=1370&amp;h=1607" /> <p><p><img src="http://finkh.files.wordpress.com/2011/10/t.jpg?w=1370" /> <p><p><img src="http://finkh.files.wordpress.com/2011/10/sunbehind.jpg?w=1370" /> <p><p><img src="http://4.bp.blogspot.com/_WWUzaO9pYcA/SqGIaecLXLI/AAAAAAAAUYM/WvcBC0NX6Zg/s400/06629.jpg" /> <p><p><img src="http://2.bp.blogspot.com/_WWUzaO9pYcA/SqGIgNa-ZDI/AAAAAAAAUYU/-8GEAl1WBqQ/s400/06625.jpg" /> <p><p><img src="http://4.bp.blogspot.com/_WWUzaO9pYcA/SqGImFhItVI/AAAAAAAAUYc/i6HFo3dWzjA/s400/06626.jpg" /> <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03" size=3>큰사진을 좋아해서 화면이 좀 이상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font></p><p>Tsiolkovskiy의 가장 큰 특징은 중앙봉에서 보여지는 굴러떨어진 돌들을 볼 수 가 있는 겁니다.<br />지식탐험자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에도 잘 보이지만 몇가지 추가해 보았습니다.</p><p>저는 정통과학자도 지식자도 아니지만 착시나 조작에 의한 요원님들의 시간 낭비를 막고자 시간내서 찾아보고 공부하는.. 또 그런것에 재미를 느끼기에 글 올리고 하는 것이지 누구를 비방하거나 자랑하려고 하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p><p>저도 론건맨 오기전에는 미스테리나 음모론에 심취했었던 1인이었는데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사실이 거짓과 장사수단이었다는 거에 크게 느껴서 어떤 소재를 이리저리 뒤지어보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p><p>다시말해 ufo를 믿지 않거나 외계 생명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p><p>몇몇 음모가들의 장난에 놀아나는게 싫을 뿐입니다.</p><p>물론 지식탐험자님의 노력에 의한 발견등을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존중합니다. </p><p>저도 그런거에 시간 투자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부정못할 발견을 지식탐험자님께서 꼭 하시리라 믿습니다.</p><p>약속이 있는데 뜻하지 않게 또 론건맨에 눌러앉아 버렸네요....ㅠㅠ</p><p>즐거운 주말 보내세요....^^</p>

      <p>사진에 나오는 구른 흔적의 돌들의 크기가 어느정도 일까요? </p><p>상당히 클거 같은데요... </p>

      [!--4648|1--] <p>머까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답글도 달아 주시고... ㅎㅎㅎ</p><p>달 사진을 많이 봐온 저로써는 달의 존재할 지 모르는 어떤 것을 분석할 때 그림자만큼 유용하고 중요한 존재가 없다고 봅니다.    항상 달의 물체를 볼때는 그림자를 유심히 보는 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이번 물제를 볼 때도 그림자의 모양새를 참 유심히 봤습니다.  맨 마지막 이상한 구형물체들의 집합도 그림자의 모양새로 이 물체들이 자연적인 것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p>

      [!--4660|1--] <p>깨진 유리님 분석은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이 분야에 발군의 실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보입니다.  저도 기본적인 바탕은 과학적인 것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것이 아직은 바탕이 깊지 못해서 좀 더 감성적인 면을 중요시 합니다.  감이죠.  느낌...</p><p>이번 자료를 보면서 그 감이 작동했나 봅니다.  사진 자료에서 보이는 감이 자연스럽지 않고 뭔가가 특별한 뭔가가 있다란 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정통과학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콧방귀가 뀌어 지겠지만.. ㅎㅎㅎ</p><p>바쁘신 데도 이렇게 귀한 자료들도 찾아서 올려 주시고 귀한 답글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로간의 정보가 쌓이고 쌓이면 무언가 감추어져 있던 비밀이 드러나겠죠.  감사함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p>

      [!--4677|2--]안녕하세요?<br />그냥 저의 단순한 생각이니 깊게는 생각말아주세요 ^^;<br />언젠가는 또 다른 문명체의 존재가 반드시 밝혀지리라 생각하는 1인이거든요.<br />예나 지금이나 항상 좋은 자료만을 알려주시니 늘 감사할 뿐 입니다.<br />늘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4678|2--] <p>저 역시도 호사가들의 그럴 듯 하게 포장된 장난질을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중의 한 사람입니다. ^^<br />지식탐험자님의 자료를 보러 들어왔다가 잠깐 옆 길로 새는 바람에 아래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p><p>채도를 조정하고 다시 흑백으로 만드니까 <br />그림자 부분이 드러나면서 일반 암석류의 형상을 하고 있군요~</p><p><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6/l/JUp1ksMb9GFUTSmRLVmboA.jpg" /></p><p><br />아래 사진도 같은 방법을 써보았는데 역시나 쇄석류 군집처럼 보입니다.<br /><br /><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29/l/lpKkJP6KCQvKsAUh1e6GSA.jpg" /></p><p>아래 사진의 모습 같은...  말이죠 ^^;;;<br /><br /><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30/l/qv9e1QcA2nxH0SHDfGD3ZA.jpg"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