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았다？ > 달

      오잉 선장님이 별설명없이 여러번 재탕된 이 음모론을 자료로 올리실 줄이야...회원간의 2차 달전쟁을 기획중이신건가요?^<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5.gif" border="0" /> ㅋㅋㅋㅋ

      치열했던 논쟁이 식으니 선장님이 답답하셨던 모양이네요~~~ㅋㅋㅋ

      잘 봤습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한정된 자료만 접할수 있는 우리가 아폴로가 달에 갔니 안갔니는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폴로11호 우주인이나 미정부와 나사 고위층은 알고 있겠지만요.<br />아래글을 보면서  어느 한분을 집단 공격하는것 같은 게시판 분위기는 많이 아쉽습니다.<br />어차피 우리 누구도 답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br /> 

      <p>나사에서 공개한 동영상이나 사진들이 모두 조작이거나 속임수라는게 밝혀진 이상 유인달착륙은 더이상 인정받기 어렵습니다.</p><p>누구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했던 조작이 아닐까요? ^^</p>

      아~ 추억의 떡밥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

      <p>아폴로미션이  조작이라면  당시의  구소련은  정치적으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소재였슴에도<br />가만히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p><p>1. 조작을  알면서도  모른는척  했다<br />2. 구소련의  무인달탐사도[루나, 존트미션]  사실은  조작이었다<br />3. 미국과  구소련은  모종의  정치적  합의가  이면에  존재했다<br />4. 미국의  아폴로 미션은  구소련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었다</p><p><br /><br /> </p>

      [!--4612|1--] <p>아하하하....왠지 쿠란님 다시오시니 반가우면서도 조마조마해지는것이....이미 논파된 위의 동영상이 거의 음모론에 핵심이라 보는데...어떤점에서 모두 조작이나 속임수라고 밝혀졌다는것인지요? <br />위의 동영상같은내용의 영상물이 증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아니면 카구야등 후기 달탐사선의 지형도와 착륙지점 지형의 일치로 볼때 조작을 위해서 그 지형도에 따라 에이리어51이나 기타 촬영지점으로 말들이 많은 네바다 산맥 어떤지점을 지평선까지 달과 지형자체를 맞추고 바위등을 가져다 놓고 했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요?    </p><p>  세트촬영설의 문제는 조명과 360도 찍은 아폴로 11호 외의 다른 탐사선들의 사진등 문제와 달차량등의 주행 동영상...주행거리문제등 아예 사막의 몇십킬로지점을 달과 같이 꾸미고 진공으로 만들정도의<br />능력이 없는한 달에 유인으로 가는게 오히려 낫겟다 싶을정도의 대공사가 필요한 문제라고봅니다.</p><p>  아폴로 11호가 제일 까기 쉽기 때문에 아폴로 11호가 제일 많이 나오는것도 좁은 범위때문에 세트촬영설이 나오는 거겟지만요...그럴 이유도 없지않나요?  몇년뒤에 카프리콘이나 기타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하지만 똑같은 구도의 광범위 촬영자체가 카프리콘등 영화에도 구사되지 못했습니다.  그저 착륙모습이나 몇가지 간단히 찍은 수준이었지 않습니까?</p><p>  머 어차피 우주선 카메라와 우주인의 카메라로 이루어진 촬영이니 11호 당시에는 현대적인 개념의 착시를 적용해서 진공돔에서 촬영할 수도 있었다는 가능성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p><p>  하지만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어차피 달착륙에 관한 음모론은 달착륙이 거짓이 되면 그에서 파생된 외계인 개입설이니 산타클로스가 있니마니 했다는 해킹설등과 완전히 상반되기 때문에 결국 한 음모론을 따르면 다른 흥미로운 음모론이 사장될 수 밖에 없다는 맹점도 있다는것 생각해봐주셧으면 합니다.</p>

      <p>중국의 고사성어 지록위마나 어렸을적 읽었던 벌거숭이 임금님이라는 이야기에서와 같이 한사람을</p><p>여러사람이 바보로 만들 수 있습니다.</p><p>이것은 이것이다라는 확실한 증거 이외에 불확실한 증거가 상존하는 상태에서 누구의 주장이 옳다고</p><p>확신하는 것은 아주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p><p>이것일 수도 있다는 발상의 사고방식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한다고 확신합니다.</p><p>콜롬부스의 일화도 있죠 달걀을 세우는 일 말입니다. 모두의 답이 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p><p> </p><p> </p>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