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다'에 대해 더 쉽게 풀이를 해봅니다. > 달

      <p>네,그대에게님의 글 잘읽었습니다.^^;</p><p>달의 운동에 대해서 나름 학계에서 인정되고 있는점을 토대로 올려보겠습니다.^^;</p><p class=txt>달의 배경이 되는 천구상의 항성을 기준으로 하여 달의 위치를 관찰하면 </p><p class=txt>달은 천구상을 동쪽으로 매일 약 13°씩 이동함을 알 수 있습니다. </p><p class=txt>따라서 달이 동쪽 지평선에서 올라오는 시간은 매일 약 52분씩 늦어집니다. </p><p class=txt>이와 같이 달이 동쪽 방향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지구에서 볼 때의 태양과 달이 이루는 각은 0°에서</p><p class=txt>360°까지 연속적으로 변합니다. </p><p class=txt>이처럼 달과 태양이 이루는 각을 달의 이각이라고 합니다. </p><p class=txt>이각이 0°일 때 달은 태양과 같은 방향에 있으며, 달이 지구에 면한 쪽에서는 햇빛이 비추지 않으므로</p><p class=txt>지구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p><p class=txt>즉, 삭이 됩니다. </p><p class=txt>이각이 90°, 180°, 270°가 될 때를 각각 상현 ·망 ·하현이라 합니다.<br /><br />신월(新月)에 가까운 달은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 있는데, </p><p class=txt>이때 달의 어두운 면이 희미하게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p><p class=txt>이것은 지구에서 태양빛이 반사되어 월면을 비추기 때문이며, </p><p class=txt>이것을 지구반영이라고 합니다. </p><p class=txt>달이 천구상을 동쪽 방향으로 매일 13°씩 이동해 가기 때문에 약 27.32일 후에는 천구를 일주하여</p><p class=txt>다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옵니다.</p><p class=txt>이 주기를 항성월이라 하고, 달이 천구상에 그리는 궤도를 백도라고 합니다.<br /><br />항성월은 천구상에 위치하는 임의의 항성을 기준으로 하여 달의 주기를 측정한 것인데,</p><p class=txt>만일 태양을 기준으로 하여 측정한다면 태양 자신도 천구상을 동쪽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므로 </p><p class=txt>항성월과는 다른 주기가 얻어집니다. </p><p class=txt>즉, 달이 어떤 항성의 위치에서 출발하여 천구를 일주하고 돌아오는 동안에 </p><p class=txt>태양도 동쪽 방향으로 약 27° 위치를 바꾸므로 달은 2일이 더 지나야만 </p><p class=txt>태양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됩니다.<br /><br />태양을 기준으로 하면 달이 지구둘레를 일주하는 데 약 29.53일 걸리는데, </p><p class=txt>이 주기를 삭망월이라고 합니다.</p><p class=txt>달의 삭망주기는 태양·달·지구의 상대적 위치가 같은 상태로 돌아오는 주기, </p><p class=txt>즉 태양을 기준으로 한 달의 주기와 같기 때문입니다. </p><p class=txt>백도는 태양이 천구상에 그리는 궤도인 황도와 5° 9' 가량 기울어져 있습니다. </p><p class=txt>이 두 궤도가 교차하는 점을 교점이라고 하는데, 이 장소에 태양과 달이 동시에 도달하면 </p><p class=txt>일식이 일어납니다.<br /><br />아래 글에서 그대에게님이 언급해놓으셨던 부분과 흡사한 예인데,</p><p class=txt>만일 공간에 지구와 달만 존재한다면 달의 궤도면인 백도의 위치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지만,</p><p class=txt>태양과 그 밖의 천체도 인력을 미치므로 백도면은 약 19년의 주기로 변화합니다. </p><p class=txt>이 때문에 황도와 백도의 교점의 위치도 19년 걸려서 황도상을 서쪽 방향으로 1회전합니다. </p><p class=txt>한편, 황도면은 적도면과 23.5° 경사져 있으므로 달의 궤도면은 적도면과 최대 28.6°, </p><p class=txt>최소 18.6° 사이의 각도로 교차하게 됩니다. </p><p class=txt><font color=#fe1100><b>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하여 자전하고 있습니다.</b></font></p><p class=txt>그러나 자전주기는 지구의 자전주기처럼 빠르지 않으며 매우 완만합니다. </p><p class=txt>지구에서 보는 달표면의 무늬가 항상 똑같다는 사실을 관측했던 고대인에게는 달이 자전한다는 </p><p class=txt>사실을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p><p class=txt>그러나 엄밀히 생각해보면, 만일 달이 공간에 대해서 전혀 자전하지 않는다면 </p><p class=txt>달은 지구의 주위를 1항성월 걸려서 일주하므로 그 동안에 달의 전체면을 </p><p class=txt>지구에서 볼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p><p class=txt>그러나 달이 지구에 대해서 항상 같은 면만 보인다는 것은 </p><p class=txt>같은 주기로 자기 자신도 회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p><p class=txt>만일 지구에서가 아니라 우주 공간의 한 점에서 달을 관측하는 사람이 있다면,</p><p class=txt>달은 지구 주위를 돌면서 자기 자신도 자전하므로 관측자는 달의 전체면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p><p class=txt>즉, 달은 공전주기와 같은 27.32일의 주기로 자전하고 있는 것입니다.<br /><br />따라서 우리가 지구에 있는 한 달의 뒷면은 볼 수 없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p><p class=txt>달의 궤도면이 적도면에 대해서 경사져 있으며, 타원형인 궤도상을 운행하는 </p><p class=txt>달의 속도가 일정하지 않고, 또 자신이 무게중심의 둘레에서 미소한 진동을 하는 등으로 해서 </p><p class=txt>상하좌우로부터 다소간 달의 뒷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p><p class=txt>이와 같이 지구에서 본 달의 중심이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을 달의 칭동이라고 합니다. </p><p class=txt>또한, 사람은 지구상에서 위치를 바꾸어 달을 관측할 수 있으므로 </p><p class=txt>이러한 영향들을 전부 고려하면 인간이 관측할 수 있는 달표면은 전체의 59 %에 이릅니다. </p><p class=txt>나머지 41%는 달탐사선이 성공하기까지 미지의 상태로 남아 있었습니다.</p><p class=txt>이상 위에 언급했던대로 세계적으로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점을 토대로 글을 올렸습니다.^^;;</p><p class=txt>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p><p class=txt>아래는 학계에서 인정된 공식적인 달의 궤도에 대한 설명입니다.^^;</p><p class=txt><span id=.EB.8B.AC.EC.9D.98_.EA.B6.A4.EB.8F.84 class=mw-headline>달의 궤도</span></p><p>달은 지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직접 삼각측량에 의해 거리를 측정할 수가 있다. 지구상의 떨어진 두 지점에서 동시에 달의 위치를 관측하면 시차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도 구할 수 있다.</p><p>달은 지구에서 약 38만 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font color=#fe1100><b>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 달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b></font> <font color=#fe1100><b>것은 달과 지구 사이의 만유인력 때문이다.</b></font> 태양이나 다른 행성에서 오는 인력도 작용하지만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 따라서 근사적으로는 달의 운동은 2체 문제이며, 달의 궤도는 타원이 된다.</p><p>달의 반지름은 지구 반지름의 약 4분의 1이며, 질량은 지구 질량의 1/81.3이고, 달과 지구의 공통 중심은 지구 내부에 있다. 달 궤도의 반지름은 38만 4,400km이며, 이것이 달의 평균 거리가 된다.</p><div class=center><div class="thumb tnone">달 궤도의 이심률(離心率, e)은 0.05488이며, 지구와 달의 거리는 36만 3,300km에서 40만 5,500km 범위에서 변화한다. 이는 상당히 큰 변화이며, 달 사진을 여러 장 찍어 비교해 보면 상(像)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div></div><p>달의 궤도면은 황도에 대해 5°9′기울어져 있다. 이로 인해 태양에서의 우력(偶力)이 작용하여 궤도면이 18.61년 주기로 방향을 바꾼다. 또 천구상의 달의 궤도를 백도라고 한다.</p><p>달은 매년 지구로부터 4cm씩 멀어져가고 있다.</p>

      [!--4416|1--] <p>네 잘 보았습니다~ 비슈느님!<br /><br />회원분들이나 저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군요. <br />또한 제가 일곱 번을 통해서 올린 자료와 중복되는 부분들도 아주 많네요. ^^</p><p>달이 지구 주변을 공전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찾았는데 그러한 글은 찾아 볼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br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런 내용들이 아니라는 걸 비슈느님도 아시지요? </p><p>달은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다에 대한 비슈느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거지요~<br /><br />비슈느님의 다음 댓글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p>

      처음에는 엄청 어렵더니만 자꾸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div>저도 이해는 되는데 누구한테 설명을 하려면 못하겠네요.</div><div>그대에게님 덕분에 새로운 걸 많이 알게 되네요.</div><div>글을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고 느낌니다.</div><div>그리고 항상 이상한 글 올리시는 어떤 분과는 상대를 하지 마세요.</div><div>살다가 보면 벽과 같은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div><div>아무리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근거를 갖다 바쳐도 절대 안변할겁니다.</div><div>그냥 무시하시고 좋은 자료나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div><div>판단은 회원분들이 알아서 잘 하실겁니다.</div>

      [!--4419|1--] <p>그림마일님, 말씀이나마 감사합니다~<br /><br />하지만 그 분도 알고 있거나 이미 이해를 했겠지만 <br />아마도 저와의 이해관계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럴겁니다. ^^<br />서로 이해를 해야지요...</p>

      [!--4418|2--] <p>그대에게님 학계적으로 달이 지구주위를 돌고 있는건 기정사실화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p><p>저는 처음에 그대에게님께서 주장하시는 부분은 다름이아닌 달이 지구주변을 돌기는 하지만 그것의</p><p>형테가 완전한 구형의 형태가 아닌 12각형?;에 가까운 형태라서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달은 공전하는것</p><p>은 아니다 라고 이렇게 이해를 하였습니다.;;</p><p>그런데 언제부턴가 문득 보니 달은 지구주위를 돌고 있는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시는것 같아서 </p><p>말입니다.;;</p><p>이건 제가 이해한 달은 공전을 하지 않는다 라는 주장과는 완전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p><p>앞서 말씀드린대로 달의 공전형태가 사행선을 그림으로서 완전한 구형의 형태가 아니니,</p><p>그건 엄밀히 따진다면 당연히 공전이라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p><p>하지만 구형의 형태와 비슷해서 학계에서는 달은 지구를 공전하는 위성이다 라고 인정한것</p><p>으로 생각을 합니다.;흔히들 달을 태양의 위성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p><p>그리고 또한 달을 행성이라고 하지도 않죠.;;</p><p>당연히 달은 지구에 많은 영향을 주는 바로 지구의 위성으로 알고 있고,그렇게 정의가 되어있는걸로</p><p>알고 있습니다.;;그대에게님은 다르게 생각하시는것 인지요..?;;</p><p>그리고 위에 그대에게님께서 올려주신 이부분...;;</p><p><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fe1100><b>달</b></font></u></a><font color=#fe1100><b>이 </b></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fe1100><b>지구</b></font></u></a><font color=#fe1100><b> 주변을 공전하지 않는다</b></font></p><p><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b>달</b></font></u></a><font color=#006bd4><b>은 </b></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b>지구</b></font></u></a><font color=#006bd4><b>를 공전하지 않는다</b></font></p><p>위에 두문장은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때 완전 다르게 보일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p><p>아래는 달의 공전과 자전에 대한 시뮬레이션 링크 입니다.^^;</p><p>그외에도 달에대한 다른내용들도 있습니다.^^;</p><p><a href="http://100.naver.com/moon/moon03.htm" target=_blank>http://100.naver.com/moon/moon03.htm</a></p><p>네이버 테마 백과사전에서 아주 잘 만들어 놓았네요.^^;</p><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W47Wa7onrIQ?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p>

      [!--4420|2--]그대에게/ 그대에게님에게서 항상 감명을 받아오던 저이지만 이 댓글은 좀 솔직히 실망스럽네요. 본문에서 토론을 하시자던분이 이 댓글내용은 " 그사람도 내덕에 깨달았겠지만 나와 반목하던 사이이기에 억지부리는거다 " 요렇게 들립니다. 또한 비슈느님의 바로 윗글이 저도 그대에게님께 궁금해하던 질문입니다. 계속해서 비슈느님이 그대에게님께 반복해서 같은 질문을 던지시는데 그대에게님이 오히려 반복적인 주장및 즉답을 피하시네요. 제가 이해력과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그동안 배워왔고 학계의 정설이라고 믿었던것과는 그대에게님의 글이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비슈느님 , 엑스쥐님 의견 감사합니다.

비슈느님의 댓글중 맨 아랫 부분 비교 문장...

비슈느님. 저는 제가 언급한 내용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번 자료를 올릴 때 마다 맨처음 언급한 내용을 일일이 복사해서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논지에서 벗어나거나 흐트러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조사 몇 개 바꿔서 반박을 피해가려고 했다면
아예 이런 자료를 올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일일이 복사해서 다시 언급하는게 저에게는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말이 되풀이 되면 지겨울테구요.

그래서 그냥 써내려간 문장들을 비슈느님이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금 강조하여 드리지만 제 의견은 본 토론 자료 첫 부분에 나와있는
여섯 행의 내용에서 변하지 않았다는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엑스쥐님을 실망시켜드린 저의 댓글이
정말 그렇게 비춰질 수 도 있겠구나하는 심정이 들어
제 글주변에 절실히 한계를 느낍니다.

엑스쥐님이 표현하신 "그 사람도 내 덕에 깨달았겠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두 사람의 의견 대립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가급적 빨리 쿠란님과 정상적인 의견 교환을 위해 공개 사과를 드린입장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의 의견에 대해 대체적으로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마당에
제가 뭘 더 이상 화를 자처한다는 말입니까?

그렇게 비춰졌다면 제 글주변을 다시 한번 탓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ㅡ ㅡ

P.S
엑스쥐님의 댓글을 보고서야 비슈느님의 질문을 찾았습니다.^^
"당연히 달은 지구에 많은 영향을 주는 바로 지구의 위성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정의가 되어있는걸로알고 있습니다.;;
그대에게님은 다르게 생각하시는것 인지요..?;;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 입장을 분명히
굵은 글씨체로 밝혔습니다.

"달은 지구 궤도 주변을 사행을 하지만,
지구의 인력을 벗어나지 못한 채 영향을 받는 위성"이라고 말입니다 ^^

      비슈느님,
 비슈느님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답답해 보였으면 공식 자료를 정리해서 저 넘 좀 일깨워 줘야겠다...
이런 의도셨지요?ㅎㅎㅎ

저역시 비슈느님이 올리신 댓글 자료,
무슨 내용인지 잘 압니다.
맘먹으면 더한 자료도 찾아내서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슈느님이 올리신 시뮬레이션 영상,
이미 본 것입니다.
하지만 비슈느님이 올리신 저 영상은 실제와 맞지 않습니다.
잘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만 골라내겠습니다.
달의 공전대상이 되는 지구의 자전수를 자세히 보십시오.
달이 1 공전하는데 지구는 1자전만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번에는 제 댓글을 한번 봐주십시오.

학계가 인정한 "지구를 공전하는 달"
저역시 그렇게 당연한 것처럼 여긴게 사실이고 아무렇지않게 오랫동안 지내왔습니다.

2년전 우연한 기회에 달관련 자료를 찾던중, 지구가 움직이고 있는데
지구에 대한 달의 공전 궤도는 어째서 닫힌 원으로 표현될 수 있는가에 강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쨋든 알아낸 결과는 달은 지구를 돌지 않는다는 나름 확신이 들었습니다.
반면 달의 공전 궤도관련 자료는 천편일률적 같은 이미지 뿐이었고 겨우 찾아낸게 코일형이라던가 꽃잎형 궤도...
(우주로 확대하면 모행성에 대해 해바라기처럼 궤도를 도는 위성도 있었습니다)

비슈느님의 어느 댓글을 계기로 론건맨에 공유할려니 자료는 부족하고 그 동안 생각해두었던 것을 직접 이미지로 나타내는 수 밖에 없으니 ...

지금 제글들을 보니 다소 단정적이고 건방져보이는 글투도 문제는 있네요 .

하여튼 비슈느님이 일으킨 '나비효과'가
저에게는 산바태풍으로 몰아친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번 글도 뭐 뻔한 글이겠지"하고&#160;안 읽어 보신 것 같아&#160;
한번은 읽어보시고 의견주시면
피하지를 않겠습니다~~^^

      음.. 그대에게 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div>처음부터 토론을 지켜봐왔던 한사람으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div><div><br /></div><div>먼저 그대에게님의 글들 속에서 어색한 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div><div><br /></div><div>"<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style="font-family: tahoma; 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span style="color: rgb(0, 107, 212); font-family: 굴림; 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이 </span><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style="font-family: tahoma; 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span style="color: rgb(0, 107, 212); font-family: 굴림; 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를 공전하는 것은 아니다"</span></div><div><font color="#006bd4"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br /></span></font></div><div>이 부분입니다.. 여기서 '아니다'.. 라고 못을 박으셨는데..</div><div>아무리 그대에게 님의 자료들을 봐도, '아니다' 라고 못을 박을만한 증거는 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div><div>예를 들자면.. 달이 지구를 공전한다고 가정했을때도 그대에게님께서 올려주신 자료에 모두 부합하리라..</div><div>생각되어집니다.. 물론 달이 태양을 공전한다해도 모두 부합하겠지요.. </div><div>그렇다면.. 둘 중에 어느것이 참인지는 알수 없는것이 아닐까요?</div><div><br /></div><div>만약.. 달이 지구를 공전한다고 가정했을경우.. 그대에게님께서 올려주신 자료중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div><div>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이 논란은 종지부를 찍을수 있지 않겠나.. 싶네요.</div><div><br /></div>

      제 글은 달은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가지고
부족하지만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글과 부합하지 않는 기존의 설명중 일부가 그러한 자료가 되겠군요.
목수가 정작 자기 집은 못짓는다고,
그러한 부분이 보여서 지적했다 주시면 적극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p>참으로 연구를 많이 하셨네요<br />하지만 너무 어렵고 달의 공전의 각도 이러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살아 가는데<br />하지만 달이 없었다면 아마 지구는 아니 지구의 생명체는 존재하지 못했을 거라는 사실이지요<br />과거에도, 현재에도 달은 지구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br />만약 달이 지구와 조금 더 가까왔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br />그러면 어떻한 현상이 발생하겠습니까.....바로 바다의 파도입니다.<br />쓰나미보다 큰 파도가 하루에 두번씩 육지를 덮쳐 ....... 아마 육지의 흙이 다 바다로 실려 가버려 사람이 살 수 없게 된다는 것이지요.</p><p>그러면 달이 지구에서 좀 더 멀리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 지구는 바람 한 점없는 적막이 감도겠지요....수증기는 뭉쳐져 움직이지 않고..... 풀들의 살랑거림도 없을 것이고 ... 아마 생명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물의 움직임이 없어 산소를 공급 못하기 때문이 지요.</p><p>또하나 있습니다...달의 역활................여자의 생리 주기를 관장한다는 것입니다.<br /><br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달은 분명히 다른 존재로 독립되어 있습니다...그게 어디서 와서 지구에 잡혔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나 현재나 달은 일정하게 지구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리고.......달은 밤에 빛을 주지요.......밤에 움직이는 사람들의 등불이 되어 주고 .... 밤의 짐승들에 먹이를 공급해주고.....연인들에 낭만과 추억을 주고....    </p>

      그대에게 님이 분석하시는 자료의 의미는 진실여부를 떠나서 기존학설에 반론을 제기하며 진실을 찾아가는 탐구정신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장하신 이론에는 동의할수없을것 같습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p>달의 자전...달의 입장에서 보면 한달에 한번 자전을 하는게 되겠죠...</p><p>하지만..지구 입장에서 보면...항상 같은 면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p><p>만약에 달의 모양이 타원이거나..혹은 아니거나...</p><p>어쨌거나 달의 중심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가정할 때...(계란의 노른자)</p><p>지구의 만유인력에 의해 달의 중심이 지구쪽으로 더 당겨져서 달 중심부분의 표면이 지구와</p><p>항상 같이 보면서 움직인다면...그건 자전이라 할 수 없겠죠~~</p><p>자전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혼자 돌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자전 아닌가요? 지구처럼~</p><p>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증이 된건지...</p><p>뭐..결과적으론 달의 자전이 한달에 한번? 도는 거지만...그게 큰 의미가 있는걸까요?</p><p>우리는 언제 쯤 달의 뒷면? 다른면? 을 볼 수 있을까요? 그 뒤에는 뭐가 있을까요?</p>

      지금까지 나온 내용을 보자면 타원이 아닌 12각형으로 도는게 정상적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거 뒷북치기에 쌩뚱맞은 댓글은 아닌가도 싶습니다만...<br />모든 회전하는 물체는 원심력?!과 구심력?!이 있지 않는건가요?<br />도망가고도 싶고 붙잡히고도 싶은...뭐 그런 마음이야 사람도 있을텐데요~<br />달양이야 지구씨에서 도망가고 싶던 지구씨가 달양을 붙잡고 싶던...그것들이 상충되어 현재 요 모양<br />으로 존재하고 있는거고 sun씨가 또 다시 달양을 강하게 붙잡고 싶은 마음에 중력이라는 힘을 쏟다보니<br />달양의 회전에 변화가 생기는건 당연하겠지요.<br />그것에 대한 해석이 공전이다 자전이다 공전이었던건 아니다 자전이었던건 아니다 를 떠나 현재 달양<br />의 움직임을 보면 지구씨를 자전하는 것 자체는 부인할 수 없는거 아닌가도 싶은데요~<br />단지 지구씨와 달양의 둘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sun씨가 가진 거대한 중력의 힘으로 사랑의 왜곡이 <br />발생할 뿐...<br />쓰고보니 동문서답같은 글이 되었네요. <br />내 주장 네 주장 모두가 정답이지 않나 싶습니다. ^^;;;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p>백문이불여일견!! 위성 한마리 우주로 보내고 1년 동안 한자리에 고정시켜서 관찰시켜보면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있겠죠~!!ㅎㅎ</p><p>뭐 도중에 소행성이 스트라이크치면 안타깝겠습니다만...ㅠㅠ</p>

      [!--4426|1--] <p>네,그대에게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p><p>그런데 이부분...;;</p><p><font color=#006bd4>하여튼 비슈느님이 일으킨 '나비효과'가 <br />저에게는 산바태풍으로 몰아친 형국이 되었습니다.</font> </p><p>이부분에서는 본의아니게 정말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ㅠㅠ;;(용서해주세요~;;)</p><p>그리고 제가 올린 시뮬레이션에서...;그대에게님이 언급해주신 이부분..;;</p><p><font color=#006bd4>하지만 비슈느님이 올리신 저 영상은 실제와 맞지 않습니다. <br />잘된 것이 아닙니다. <br /><br />하나만 골라내겠습니다. <br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의 공전대상이 되는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지구</font></u></a><font color=#006bd4>의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자전</font></u></a><font color=#006bd4>수를 자세히 보십시오. <br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이 1 공전하는데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지구</font></u></a><font color=#006bd4>는 1</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자전</font></u></a><font color=#006bd4>만 합니다.</font> </p><p>100%공감 합니다.^^;</p><p>다만 저는 그냥 다른건 떠나서 지구주변을 달이 돌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서 올린것 이랍니다.^^;</p><p>엄밀하게 따지면 저 시뮬레이션은 잘못된게 맞습니다.;;</p><p>하지만 공전만을 본다고 했을때는 나름 잘나타낸것 같아서 올린것 이랍니다.^^;</p><p>그리고 지금까지 저는 그대에게님의 글은 오히려 한번이 아닌 두번세번을 정독해서 읽었답니다.^^;</p><p>안읽어보고 답글을 적은적은 지금까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ㅠ^^;</p><p>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객관적인 시점을 통해서 접근했으면 하는 바렘에 이렇게 글을 올린것이랍니다;</p><p>주관적인 주장도 물론 중요하다고 봅니다.;;</p><p>하지만 객관성을 토대로 말씀을 해주시면 더 많은 론건맨 요원님들이 공감을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p><p>였습니다.^^;다른 의도는 없었답니다.^^;</p><p> </p>

      [!--4434|1--][!--4434|1--]저도 마들역님 댓글처럼 자전이란 스스로 自 구를 轉 전을 써서 스스로의 의지(본인에게서 발산된 자기장)대로 한바퀴 도는 것으로 예전엔 이해를 했었는데요. 이번 공전 자전 토론을 통해 천문학쪽 용어를 살펴보니 self rotation이 아니라 그냥 rotation 입니다. 한글화에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아니면 공전(revolving)이라는 단어와 짝을 이루려고 자전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듯합니다. 천문학에서 자전은 본인의 의지말고도 다른 물체의 영향에 의해 축을 중심으로 1회전 하는것도 자전의 범주에 포함을 하더군요.<br />제 생각엔 자전이라는 말보다는 회전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해보입니다. 지구처럼 스스로의 힘에 의해 1회전하는 것을 자전(self rotation)이라고 표현하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다른 행성의 영향에 의해 1회전하는것은 그냥 타전 혹은 회전 정도로 불려야 맞다고 봅니다. self rotation과 rotation은 상당히 다른의미이며 천문학자들의 별 연구에 있어서도 다른 범주의 개념이라고 봅니다.

      [!--4448|2--]그래서 저 의견도 마들역님과 같게 "달은 자전(self rotation)하는게 아니라 1달에 1번 회전(rotation)할뿐이다.  혹은 지구의 힘때문에 타전(other powered roation  -_-?) 한다!" 가 맞다고 보네요 ^^  너무 억진가요 -_-ㅋ

      그대에게/ 뭐 별것아닌 저의 의견에 성의껏 답변달아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덕분에 여기 저기 찾아다니며 40넘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하게 되네요. 모든 사람의 생각이 나 같을순 없으니 그런 상황들로 인해 그대에게님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찌

      어찌되었던 그대에게님덕 ( ? ) 에 이곳이 뜨거워져서 너무 기쁩니다 ^^

      [!--4452|1--]네,저도 공감합니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4451|1--] <p>저 역시 엑스쥐님의 일침에 <br />"역시 글쓸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p><p>지금은 저 혼자 떠드는 모양새가 되었고<br />몇몇 회원님들의 반가운 이해가 힘이 되었습니다.<br />달궤도의 실제 현상을 더욱 잘 표현한 자료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p><p>흠, 이것도 숨겨진 진실을 알아가는 일이 아닐까요? ㅎㅎㅎ</p><p>짤방으로,<br />실제 사행형 달 궤도가 우리가 인식하는 공전 형태로 비춰진 원리를 올려볼까 합니다~</p><p>아래는 일반적인 원뿔을 투영한 이미지입니다.<br />그 투영 그림자는 원뿔의 모선이나 꼭지점이 있는 모양과는 전혀 다른 원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br /><a id=yui_3_5_0_1_1347972934765_147 class=magnifying-icon href="http://blog.yahoo.com/_JKS6MKROSFBB3NH7SMPU4U64IY/articles/678451/index#" target=_blank><img id=yui-gen6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37/l/yiZcZuFwJqEoq0Qwc0DAYQ.jpg" width=450 height=497 /></a></p><p>하지만 우리들은 그 투영 이미지가 원이라고 해도 <br />위 이미지를 보고 원래의 모습은 원뿔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br /><br /><br />마찬가지로 달의 사행 궤도의 1사이클을 절취해서 그 궤적을 투영해 봅니다.<br />그 달의 1사이클의 투영 궤적은 원으로 나타납니다.<br /><a id=yui_3_5_0_1_1347972934765_154 class=magnifying-icon href="http://blog.yahoo.com/_JKS6MKROSFBB3NH7SMPU4U64IY/articles/678451/index#" target=_blank><img id=yui-gen19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36/l/fMNdj2_c81TtBmU65ifTNA.jpg" width=358 height=500 /></a><br /><br /><br />우리들은 투영된 달의 사행 궤적이 원으로 나타나는 이 '겉보기 궤적'으로<br />'달은 지구를 공전한다'는 표현을 하고 <br />학계도 그렇게 공전을 하는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p><p>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어떤 '관용적인 표현'일 수 도 있겠습니다~</p><p>관심을 보여주신 회원님들에게 그저 감사하다는 말로 대신할 수 밖에 없네요~ ^^<br /><br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gif" /></p>

      [!--4440|1--] <p>"<font color=#006bd4>지구씨와 달양의 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sun씨가 가진 거대한 중력의 힘으로<br />사랑의 왜곡이 발생할 뿐..."</font></p><p>아주 절묘한 표현입니다~ ㅎㅎㅎㅎㅎ</p>

      [!--4445|2--] <p>에효~ 그래도 론건맨이 토론으로 분주한 것은 제가 보아도 보기가 좋습니다.<br />전 뭐 만신창이가 되었네여~ ㅎㅎ</p><p>객관적인 시점을 말씀하셨지만 저도 가급적이면 객관성을 유지할려고 <br />정말 많은 예시와 이미지와 설명과 일곱 차례의 토론 자료를 올려 보았답니다.<br />하나의 안건으로 이렇게 많은 자료를 올려보기도 정말 처음입니다.</p><p>과거에 "phoenix light ufo"에 대한 반박으로 3차례,<br />"Battle of L.A ufo"에 대한 반박으로 3차례가 가장 많았는데<a id=yui_3_5_0_1_1347975926062_148 class=magnifying-icon href="http://blog.yahoo.com/_JKS6MKROSFBB3NH7SMPU4U64IY/articles/678451/index#" target=_blank>,<br /><img id=0 title=google_co_kr_20120918_224325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51/l/199lcdlcOEgHEhSoiwO4tg.jpg" width=400 height=316 /></a></p><p>같은 내용으로 이렇게 많이 올려본 것은 이번에... ^^</p><p>이 내용은 종래의 우리의 고정 관념을 뒤집는,<br />어찌보면 보는 이로 하여금 얼토당토 않은 주장(?)일 수도 있기 때문에<br />더욱 그런 객관적인 태도가 필요했습니다.</p><p>일반적으로 소개하는 달의 지구 공전 자료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월등히 많기 때문에<br />상대적으로 제 자료가 중과부적임을 느꼈지만 말입니다. <br />ㅎㅎㅎ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7.gif" />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p>

      [!--4434|1--]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않듯이, <br />달의 뒷면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이<br />뭔가 있긴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 말입니다~ ^^

P.S
헉, 마들역님의 달 뒷면이란 내용에 솔깃해서,
이번에도 또 의문 사항을 지나칠 뻔 했군요~^^;;

"자전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혼자 돌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자전 아닌가요?
지구처럼~
그 부분에 대해선 검증이 된건지.."

위 내용에 대한 관련 내용이 앞서 올려드린 자료 댓글에서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자면,
천체가 스스로 혼자 돌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최초에 어떤 힘이 작용하였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그 힘은 천체가 혼자 돌 수 있도록 회전 관성을 부여한거지요.
즉, '힘이 작용하여 자전을 하고 있다'입니다.

그렇다면, 달의 자전은 어떤 형태일까요?
달역시 '힘이 작용하여 자전을 하고 있다'입니다.

전자와 다르다면 만유인력이란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힘'입니다.
달의 편심된 질량 중심은 지구의 만유인력으로 인해
토르크를 발생시키고 그것은 달의 회전력을 주고 있는 형상이지요.

그래서 달도 스스로 돌고있는 자전의 형태를 취합니다.

이것을 다시 정리를 해보면,
전자는 '힘이 작용했다'로 자전하는 것이고,
후자는 '힘이 작용한다'로 자전하는 것입니다.

      [!--4432|1--]좀 복잡한 것 같은 제 자료들을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4458|3--] <p>네,충분히 그대에게님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p><p>그래도 힘내십시요.원래 대단하신분이 아니십니까..?^^;</p>

      [!--4438|1--]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 class=바탕글>아... 좋은 글 잘 봅니다.</p><p class=바탕글>그간 안본 것들 다 읽다 보니 또 이시간이네요 내일 직원들 일 시켜야 되는데 쩝.</p><p class=바탕글>많은 양의 분석 내용들을 보면 감히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몇 가지 사실들만 다시 한 번 봐 주셨으면 합니다.</p><p class=바탕글>1. 기본적인 물리학적 법칙 만유인력 작용으로 달은 지구를 공전합니다.</p><p class=바탕글>2. 지구에서 달에 작용하는 만유인력과 태양이나 다른 행성에서 달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은 차이가 너무 커서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p><p class=바탕글>3. 달을 위성으로 보는 게 정설이라고 보면 공전운동(제가 천문학은 지식이 미천하지만)의 주체는 지구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p><p class=바탕글>물론 태양계 내의 모든 위성들이 주체를 공전하면서 태양을 공전한다고 보는 것도 맞는 것 같고요.</p><p class=바탕글>4. 만약 지구가 없는 상태에서 달의 궤도가 저 모양으로 생기진 않을 겁니다.</p><p class=바탕글>달의 크기나 질량 정도가 지구와 엇비슷해서 마치 쌍성이 서로 자전하면서 태양을 공전한다면, 달이 지구의 위성이 아니라면 말씀하신대로 달은 지구를 공전하지 않고 지구와 더불어 태양을 공전한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쿠란님이 말을 쉽게 하기는 하지만 주장한 내용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p><p class=바탕글>그대에게님이 많은 功力을 들여 쓰신 글에 누가 되고 싶진 않지만 사실에 대한 의견은 피력해야겠기에 쪽글습니다.</p>

      <img src="http://mogleyhh.server.ne.kr/gee/xe/files/attach/images/101/881/014/0f3ba10e892cd7cf49be46b9c76424d9.gif"><br>그대에게님 의견은<br>지구가 달을 잡아당기는 힘보다<br>태양이 달을 잡아당기는 힘이 더 쎄다! 를 말씀하시고 있고<br>결국 달은 태양에 속해 있는데<br>달이 지구의 인력에 간섭을 받아서 서로(달,지구) 12번의 교차사행운동을 한다라는 뜻이군요.<br>이제야 조금 이해했습니다. ㅋ<br>그대에게님 감사합니당.<br><br>그럼 토성의 띠에 있는 얼음조각은 토성을 공전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태양을 공전하는 것일까요? @.@<br>이런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서 교통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br>어지러워지네요 @.@

      장문의 글을 썼는데 로그인때문에 다 날아갔네요 ;;<br />간단히-----<br />실제 궤도가 위의 그림처럼 지구궤도 바깥쪽에 위치한 시간이 많고 안쪽에 머무르는 시간이 적으면 <br />  달이 지구를 공전한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은데요<br />지구와 달의 공전 방향이 같기때문이죠<br />반대 방향이라면 지구 궤도 안쪽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겠죠.<br />행성간 인력은 제외한거라 틀릴수도 있겠습니다만...

      [!--4468|1--]너무 쉽게 잘 설명된 그림입니다.<br />

      [!--4456|2--]신중한 토론이 제기되는 시점에 제 개인 생각을 너무 코믹한?! 부분으로 이끌지 않았나 싶어서<br />걱정에 또 걱정을 했었는데...그렇게 봐주시지 않아서 감사할 뿐 입니다. ^^<br />사람이나 자연이나 언제나 힘의 논리는 같군요.<br />뺏으려는 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자...자연의 섭리처럼 절충과 타협이 필요할텐데 말이죠~<br />그대에게님의 글은 기대하며 정독하고 있습니다만, 제 지식이 따라가질 못하니 안타까울 뿐 입니다.<br />찾아뵙고 교육을 받아보고도 싶지만, 대통령 만나뵙는거 보다 힘드실 분이신 듯 하여 pAss 합니다~<br />늘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음...<br />점점 더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br />지구와 달사이의 만유인력이 태양과 달사이 만유인력보다 훨씬 큽니다.<br />그리고 달은 지구를 공전합니다.

      [!--4468|1--] <p>그렇게 어지럽지 않습니다~모글리최고님~ ㅎㅎㅎ</p><p>토성의 태양 기준 공전궤도 반경을 지구의 태양 기준 공전궤도 반경으로 축소시켜 생각을 해볼까요?</p><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26/l/GG_XHh01RWwIetedQZNVwA.jpg" /><div id=yui-gen17 class=img-wrap><a id=yui_3_5_0_1_1348038960656_142 class=magnifying-icon href="http://blog.yahoo.com/_JKS6MKROSFBB3NH7SMPU4U64IY/articles/678625/index#" target=_blank></a></div><p><br />그렇게 되면 토성의 얼음 알갱이 고리는 달로 비유할 수 있겠군요~</p><p>토성의 여러 고리들은 각각 속도가 다른게 특징입니다.<br />우리 눈에 가장 잘보이는 토성의 고리중에는 B고리가 있습니다.<br />B고리를 대상으로 토성의 기본 자전과 공전주기를 구해 봅니다.</p><p>토성의 태양 공전주기는 지구를 기준할 때 29.5년(29.458년)<br />토성의 1일은 10시간 39분 = 10.65시간</p><p>B고리에 속해있는 얼음 알갱이들의 제원도 알아 봅니다. </p><p>평균 반경 92,000㎞ (토성 중심 기준)<br />평균 속도는 20㎞/sec</p><p>B고리의 평균 원주 길이를 계산하면,<br />2π·92,000㎞ ≒ 578,053㎞ </p><p>토성 1일동안 B고리에 속한 얼음 알갱이의 평균 원주상 이동 거리를 계산하면, <br />20㎞/sec x 3,600sec/hour x 10.65hour = 766,800㎞</p><p>토성의 1일 기준시 B고리에 속한 얼음 알갱이가 토성 주위를 도는 횟수는,<br />766,800㎞/일 ÷ 578,053㎞ ≒ 1.327회/일<br />∴ 1.327회/일 x 360˚/회 ≒ 478˚/일</p><p>토성이 토성의 1일동안 태양 주변을 공전하는 각은,<br />∴ 360˚ ÷ (365일/년 x 29.5년) ≒ 0.033˚</p><p>즉, 정리를 하면 <br />토성 B고리가 토성의 1일동안 토성의 주위를 공전하는 각은 약 478˚입니다.<br />달의 지구 기준 1일 겉보기 공전 각도가 13˚인 것과 비교를 하면 무려 약 36.8배나 빠른 속도입니다.</p><p>반면, <br />토성이 토성의 1일동안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는 각은 약 0.033˚입니다.<br />지구의 태양 기준 1일  공전 각도가 약 1˚인 것과 비교를 하면 약 30.3배나 느린 속도입니다.</p><p>이러한 결과들로 비교를 해 볼 때,<br />달의 지구에 대한 사행 공전 궤도와는 달리, <br />토성의 B고리가 토성을 기준하여 공전하는 형태는 <br />달의 그것보다 매우 명쾌한(?) 원형 공전 궤도를 그리고 있는 것이지요.</p><p>다른 행성의 위성도 이런식으로 계산해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p>

      <p>네, 구광님 약 2배 정도 큰 것으로 계산되는군요~ ^^<br /><br />(혹, 오해가 있을까봐 2012. 09. 20 부연설명 올립니다~<br />지금 다시 보니까 2배가 큰 대상이 서로 바뀌어 있네요.<br /><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태양과</font></u></a>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사이의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0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만유인력</font></u></a>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와</font></u></a>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사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0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만유인력</font></u></a>보다 <br />약 2배 정도 큰 것으로 계산되는군요~^^" 입니다)<br /><br />모글리최고님의 저 궤도가 과장된 면이 있지만,<br />지구를 도는 실제 달의 운동이 전형적인 원이나 타원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낸 생각,<br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겉보기 모습이 일반적으로 소개된 통상적인 그것은 아니다라는 생각,<br />그것만으로도 발전된 사고가 아니겠습니까?ㅎㅎ</p><p>좀 더 실제 운동에 가까운 궤도 운동이라고 제딴엔 그려보았습니다만,<br />역시 조금 과장은 되었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7.gif" /></p><p> </p><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35/l/xZ0dyDvuzFx5JacKD4nDtw.jpg" />

      [!--4459|2--] <p>그대에게 님의 설명에도 전 ...........</p><p>제가 알고 싶은 요지는...지구와의 인과관계?때문에 달이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일치하지 </p><p>않는가 하는 점입니다....만약에 금성 정도였다면...자전주기가 공전주기가 변했겠죠?</p>

      [!--4481|2--]^^ 팬입니당 ㅋ

      [!--4491|3--] <p>당연히 지구와의 인과관계, 즉 만유인력때문이지요.<br />만유인력이 달의 자전을 일으키고 있고, 그것은 결국 달의 자전이지요.</p><p>위성의 질점의 밀도 분포가 완전 구체에 가까울수록 <br />달과 같은 높은 인과 관계(?)를 가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p>

      음.. 저도 달이 태양행성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br />그대에게님이 이렇게 잘 설명하셨네요.<br />예전부터 달이 수성 금성처럼 하나의 행성인데 지구중력의 영향으로 이런 궤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br />생각했었거든요... 그나저나 정리 잘하셨어요~

      <a href="http://www.metric.or.kr/community/board/content.asp?idx=23304&amp;page=4&amp;board_idx=1007&amp;s_kinds=&amp;s_word=&amp;s_gubun=" target="_blank">http://www.metric.or.kr/community/board/content.asp?idx=23304&amp;page=4&amp;board_idx=1007&amp;s_kinds=&amp;s_word=&amp;s_gubun=</a> <div><br /></div><div>그대에게님을 비롯한 토론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div><div>생각하게 되었네요... 게시판이 뜨거워져서 너무 좋습니다.</div><div>링크를 보시면 달의 궤적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네요</div>

      <p>달이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다고 하면 지구도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지 않는다 라고 할수 있고요 우주전체의 모든 별은 공전하는게 없을거라고 해도 될듯합니다.</p><p>달의 궤적이 지구를 벗어난 관측자의 시점에서 사인파형태로 보이듯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것도 태양계에서 벗어난 시점에서 보면 마찬가지일테고 모든 별은 어디가 중심인지는 모르지만 같은 맥락으로 해석될수 있습니다.</p>

예전 자료를 보니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