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궤도 > 달

      지구를 중심으로 아래위로 8자 모양이라는 말씀이신가요?<div>그림으로 보니 조금 이해가 어려운듯 하네요..^^</div>

      <p>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이 우주에 모든행성이 완벽한 구형의 행성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p><p>그냥 구형에 가깝다고 볼수있을것 입니다.(위성도 마찬가치입니다.;;)</p><p>위성이야 뭐 구형과는 거리가 먼형태도 많이 존재 하죠.^^;</p><p>그리고 더불어 공전 형태도 완벽한 구형의 형태는 힘들걸로 보입니다.;;</p><p>이것역시 구형에 가깝다는것이죠.^^;</p><p>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p><p><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 target=_blank><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W47Wa7onrIQ?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1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a></p>

      관성의 법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달이 움직인다는 것은 좀 아닌것 같은데요. --

      [!--4399|1--]지구 뒤편에는 지구의 인력때문에 적도쪽으로 진행하다가 자체 관성을 못이겨 그대로 사선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지구 앞쪽에서는 태양의 인력때문에 그대로 돌다가 다시 지구 뒤편에서는 또다시 지구의 인력때문에 적도를 향해 비스듬히 진행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즉 원래 저런 궤도가 설정 되버리면 저런 팔자 행보를 보일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읍니다. 관성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관성이 그대로 작용하는 바람에 저런 궤도가 나올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만약 관성이 무시 되었다면 점차 점차 지구 인력에 끌려들어 지구의 중간 부근만을 공전하게 될 것입니다. 혹시 저 그림을 보고 달이 진행하다가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고 이해하셨는지요?..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오던길의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달은 계속 한 방향으로 지구 주위를 공전?(또는 지구의 반경을 벗어난 달의 자체 공전)하고 있는 형태지만 궤적이 교차하면서 8자 형태로 엇갈리는 공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달이 상현달부터 하현달로 변화하는게 맞지, 저런 궤도면 하현달부터 상현달로도 변화해버립니다.

      [!--4406|1--]사선 궤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지구나 달의 공전 방향이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인가요? 일단 지구나 달의 공전 방향은 무시하고 그냥 저런 모양의 궤도라는 것만 생각해서 그려 놓은 것이긴 합니다만 달의 진행방향을 거꾸로 하면 되지 않을런지요?

      글쓰신 분이 농담하는겁니다. <그대에게>님이 하도 궤변을 하니까

      [!--4412|1--]헉... 농담이 지나치십니다.

      체인님의 그림이 이해하기 어려워서 많은 오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div>저 그림을 8자로 생각하지 않고.. 그림 자체로만 본다면..</div><div>달이 가다가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U턴을 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거든요..</div><div><br /></div><div>음.. 설마 그말씀은 아니시겠지요?</div>

      [!--4428|1--]ㅎㅎㅎ.. 제가 그림을 그릴 때 항상 예술적인 면을 같이 추구하는지라 예상외로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구 뒤편에서 봤을 대 거의 8자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읍니다. 단지 위쪽 끝과 아래쪽 끝운 거의 원형궤도가 된다고 생각되므로 뒤에서 봤을 때 대략적으로 위 아래가 반듯하게 잘린 듯한 팔자, 즉 꼭지점 하나를 공유한 삼각형 두개가 마주 보고 있는 형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8자 모습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관성으로 계속 진행하다보면 위 아래가 둥글면서도 굽어진 궤도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u턴 하는 모습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8자 궤도의 위끝과 아래끝이 높낮이가 심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거의 원형에 가까운 공전이 되느냐 아니면 지구의 극지방을 조금이라도 벗어난 공전이 된다면 이 때는 사선이긴 하지만 원형공전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구 주위를 공전한다고 할 수 없는 상하 공전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형태이지요. 그런데 달이 만약 사선을 쭉 가다보면 관성때문에 지구의 극을 약간 벗어나서 다시 천천히 원형을 유지하려고 할 수 도 있다고도 할 수 있겟읍니다.

      [!--4399|1--]마르꼬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달의 팔자 괘도로 운행 한다면 순행하다가 역행하는 힘이 존재해야 하는데 지구외에 달을 8자 괘도로 운행 시키는 물체가 없어므로 체인맨님 의견은 달의 이러한 궤도라면 지금처럼 보일수 있다는데만 한표 던집니다. *^^*<br />자연은 가장 단순하게 움직이는게 올바른게 많지요.<br />또 다른 의견은 지구내부의 한 질량중심으로 달과 지구가 나선으로 서로 선회 하면서 태양을 돈다라고<br />표현 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4442|2--]체인님 죄송 합니다. 꾸뻑, 님의 답변중에 "달이 사선쪽으로 쭉 가다가보면 관성 때문에 지구의 극을 약간 벗어나서 다시 천천히 원형을 유지하려고 할 수 도 있다고 할 수 있겠다고 한부분" 관성을 따른다면 다시 원형을 유지 할려는 추가의 힘이 저절로 생겨야 하는데 논리에 모순이라고 봅니다.

      [!--4552|3--]그건 태양쪽에서 잡아 당기는 힘이 작용하므로 직진했을 때보단 관성이 훨씬 줄어 들 수 있다고 보는 관점이 하나 있고 지구의 중심 부분을 거의 벗어난 극지방 부근이기 때문에 인력방향이 지구의 중심을 향한다면 달의 진행 방향과는 반대쪽으로 인력이 작용하는 것이 되므로 천천히는 아닐지라도 극지방 부근에서는 대략 원형궤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