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달은 처음부터 지구 주위를 공전하지 않았다...!> > 달

      지구는 달을 기준으로 공전하고 있습니다<br />자전하면서요...<br />달은 자전을 하지않은채 태양을 기준으로 공전만하고 있습니다<br />태양은 은하계중심을 공전과자전대상으로 삼아서 시속 어마어마한속도로 자전과공전을 하고 있습니다<br />결론은 달이 지구를 자전과공전대상으로 삼지않았다는거겠죠 <br />에고 햇갈려 죽겠네요 ㅠㅠ

      달은 지구를 기준으로 겉보기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을 하면서요...
달은 자전을 하면서 태양을 기준으로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태양 역시 은하계 중심으로 하면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태양을 기준할 때,
달이 지구 주변을 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겉보기 공전이며
지구 궤도를 따라서 지구 주변을 사행하듯 태양을 공전을 합니다

마치 행성의 일주운동이 겉보기 공전인 것 처럼 말입니다.

해브노님, 정리가 되었는지요? ^^

      네 ~^^ 찬찬히 다시 정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넘 헷갈려서요 ^^

      전에도 그랬었지만..........<br />그대에게님의 직업은 무엇일까... 참 궁금하네요... ^ ^;

      여태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올리는데요..<br />저는 첫 글부터 지금까지 그대에게 선생님의 말씀이 구구절절 옳다고 생각하는데..<br />그동안 봐왔던 글들을 보면 다들 말씀하시는데 일가견이 있으신데...;;;<br />어디서 왜 헷갈려서 그러시는지 잘 모르겠네요..<br />근데...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크게 보면 달의 공전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다... 맞죠??

      [!--4239|1--] <p>그대에게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을 진솔하고 성의껏 올려주셔서 반론하기가 싫지만 저는 좀 다른 의견인데요.</p><p>'달이 태양주위를 돌면서 지구를 도는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사행에 의한 착각일 뿐이다'가 님이 말씀하신 주된 내용인것 같은데요. 달이 먼 옛날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란것을 짐작하게 하는 이론이란것은 인정합니다.<br /><br />하지만 태양을 중심으로 보지마시고 지구를 중심으로 보면 달이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다면 아마 지구와 충돌해서 진작에 사라져버린 혹성에 불과 했을겁니다. </p><p>태고적 과거 달은 태양주의를 돌고 있었지만 달이 일대사건으로 인하여 지구인력에 휘말려들면서 지구와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공전을 하게 됩니다.</p><p>달은 태양주의를 지구가 1공전하는동안 지구를 12.092회 공전 하면서 태양주의를 돌고있고 지구에서 충돌 및 이탈을 하지않기위해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이었던것 같습니다.</p><p>이는 지구와 같은 속도로 태양을 공전하면서 살아남는 방법을 택한 달의 지혜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p><p>결론은 '달이 태양을 사행공전한다는것이 主가 아닌 지구를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공전을 유지할수있다'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p>

      튀밥님, 튀밥님 마지막 문장이 핵심이고 정확하게 맞는 표현입니다.
제가 그대로 캡춰해서 올린 12행의 문장 이미지를 읽어보시면,
그리고 그걸 다시 정리한 6행의 문장을 읽어보시면,
튀밥님의 결론이 바로 나옵니다.

      그대에게 선생님께서 제글에 답변을....ㅜㅜ<br />영광입니다...

      <p>지구별에서 보면 <br />달별은 1년에 12번 보름달 뜨는거고<br /><br />달별에서 보면 <br />지구별도 일년에 12번 보름땅 뜨는거고</p><p><a href="http://cafe.naver.com/ozearth/3185" target=_blank>http://cafe.naver.com/ozearth/3185</a><br /></p>

[@초보비행사]지구나 달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크기가 작은 행성은 별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br />참 모든 분들 대단하십니다. ^^;;;<br />이러한 과학적 정보를 알고 계신것에 대한 지식의 기준보다, 이러한 토론의 주제를 가지고 열띤 논쟁과<br />많은 시간, 과거와 현재에 이르는 댓글들의 검색, 그걸 표준화 하는 절차와 서술방법...<br />정말이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감탄을 느끼고 있습니다.<br />현재의 과학을 통해 4~50억년 전의 과거를 분석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br />제2의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니 100% 확실한 정답은 없겠지요.<br />우리는 지금까지 늘 시험시간, 평가시간에 사지선다형 또는 o,x 퀴즈만 풀며 살아온거 같아요~<br />그러나 문제의 정답은 틀릴지언정 헤쳐나가는 과정 또한 더욱 중요하지 않나도 싶습니다.<br />해답의 맞음과 틀림을 떠나, 론건맨 회원분들 모두에게 진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br />모두 건승하시고 행운이 깃드리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고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br />크게보면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기에. 달은 크게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고<br />적게는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것 같습니다. ^^

      <p>덕분에 달이 지구를 확실하게 돌고 있다는것을 <br />공부하게 되었습니다.</p><p>겉보기 공전이란게 뭐에요 그런건 없어요<br />달은 분명히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br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br /><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o6jBK1ZV-qs"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p><p><b>위 영상은 2057 자료에서 쿠란님이 올리신 자료입니다</b>.<br />다시한번 끌어와 봅니다.<br />동영상을 보시라는 것이 아니고 제목만 보세요 <br />어떤 한심한 인간인지 얄팍함을 자랑 할려는 것인지 <br /><font size=4><br />동영상의 제목이 <br />진실 이라면서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지 않는다 라고 했네요 <br /></font><br />저것 SUN을 Earth로 바꾸고 <br />Earth를 Moon으로 바꾸면 지금 하고 있는 토론과 딱 맞습니다.<br /><br />저런류의 동영상은 현혹 시키기 딱 좋은 말이지요 <br />얼마나 좋아요 </p><p>그동안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을 살짝 혼돈만 주면 <br />그런가? 하고 따라 오는 사람들이 있으니 <br />우쭐해지기도 하고 <br /><br /><br />위 본문에서 <br /><u><font size=4>500년 전</font> 프톨레마이오스는 말했습니다.<br /></u>"모든 천체는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를 중심으로 공전한다" 이 아닙니다.<br />이러한 사실을 반박할 증거를 찾지 못했기에<font size=4> <u>1000년 이상을 </u></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u>지구</u></font></a><u>는 우주의 중심이 되었습니다</u>.<br /><br />이후 세상을 발칵 뒤집는 주장이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나옵니다.<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는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태양</font></u></a>을 중심으로 공전한다"<br /><br />500년전이 아니고 서기 500년이겠지요 </p><p>아무튼 공부 잘했습니다.<br />달이 확실히 지구별을 돈다 <br />그런데 저런류의 이야기에 현혹 되지 말라는 뜻으로 자료와 토론 올리신것으로 <br />믿겠습니다.</p><p>그리고 다시는 달이 지구를 공전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p><p>수고하셨습니다. <br /><br /></p>

      <p>ㅎㅎㅎㅎ 저를 비방하려고 대놓고 글을 쓰셨네요.</p><p>간단한걸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거 참 오랜만에 봅니다.</p><p><달은 지구주위를 공전하면서 태양주위를 공전한다>가 정답입니다.</p><p><달이 지구주위를 공전하지 않고 태양주위를 공전한다>가 <그대에게>님 주장인데요. 한 마디로 엉터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p><p>왜냐구요?</p><p>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이나 지구에 접근하는 혜성들은 지구를 공전하지 않습니다. 태양주위를 공전한다고 하지요.</p><p>만일 달이 지구와 무관하게 (즉 달이 지구를 공전하지 않고)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고 정의를 내어버리면 지구와 달의 주기적 관계는 완전히 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p><p>즉 달은 운석처럼 지구에 떨어질 수도 있고 지구로부터 멀어져 혜성처럼 태양계 외곽으로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p><p>달이 정확히 27.3일마다 보름달이 되고 초승달이 되는 주기적인 운동성은 달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입니다.</p><p><달은 지구를 공전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말이죠~~ 불라불라>이런 말장난으로 사람들 우롱하는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p><p> </p>

      [!--4244|2--] <p>마르꼬님 토론성 의견 감사드립니다.</p><p>마지막에 내리신 마르꼬님의 아래 결론은 의미심장합니다.<br />달의 생명(?)과도 직결되니까요.<br />"<font color=#006bd4>결론은 '달이 태양을 사행공전한다는것이 主가 아닌 지구를 공전하기 때문에 <br />태양공전을 유지할수있다'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font>."</p><p>만약, 어느 분의 표현대로 지구가 "뿅~"하고 사라졌을 때...<br />많은 시나리오가 예상되지만 가장 있을 수 있는 경우는,</p><p>1) 달이 사행 궤도중 지구 궤도 내부를 향하검거나 외부를 향하는 경우.<br />2) 달이 사행 궤도 최외곽에 위치한 경우하는 경우와 최내곽에 위치하는 경우.<br />3) 1) ~ 2)에서 화성 궤도를 도는 화성의 인력이 미치는 겨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br />4) 금성 궤도에 진입하여 수성의 인력만 받는 경우와 받지 않는 경우.<br />5) 수성 궤도에 진입하여 수성의 인력만 받는 경우와 받지 않는 경우.<br />6) 수성과 금성의 인력이 동시에 작용하는 경우와 동시에 작용하지 않는 경우.</p><p>이들의 경우의 수만 해도 2^6=64 가지나 됩니다.<br />게다가 각 행성의 위성들과 기타 조건들에 의한 인력을 감안하면...?</p><p>이러한 시뮬레이션을 조합하여 결과를 도출하려면 고성능컴퓨터를 동원하더라도<br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p><p>달은 태양을 향하다가 행성의 인력권에 플라이바이되어 외곽으로 튕겨나갈 수 도 있고<br />태양쪽으로 바로 향하여 몇 회 나선으로 공전하다가 그대로 산화될 수도 있으니까요.<br /><br />두번 째 마르꼬님의 표현,<br />"<font color=#006bd4>태고적 과거 달은 태양주의를 돌고 있었지만 <br />달이 일대사건으로 인하여 지구인력에 휘말려들면서 <br />지구와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공전을 하게 됩니다."</font></p><p>달의 형성 원인이 지금 가장 유력하게 받아들여지는 거대행성 충돌설에 기인한다면,<br />충돌 직후 발생한 어마 어마한 마그마 파편들중 <br />지구 인력에 의한 <b>로슈 반경</b> 이내에 존재하는 것은<br />뭉쳐지질 못하고 그대로 지구에 흡수 되고 맙니다.</p><p><b>로슈반경</b>이란 의미는,<br />임의의 위성이 지구 같은 모행성의 기조력에 파괴되지 않고<br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한계 반경을 의미합니다.</p><p>단, 그 위성이 모행성보다 밀도가 높을 경우는 로슈반경이내로 진입을 해도<br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p><p>물론 달이 완전구체라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br />달도 로슈한계이내로 진입하면 지구의 기조력에 의해 파괴되고 말 것입니다.</p><p>어쨋든 로슈 반경 한계에서 공전을 하는 파편들은 뭉쳐져서 달의 씨(?)가 됩니다.<br />그렇게 뭉쳐진 덩어리가 현재의 달이 되었다는 설입니다.</p><p>그래서 마르꼬님 표현대로라면,<br />달은 지구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지구 인력과 타협을 했다고나 할까요? ㅎㅎ</p>

      <p>케플러 법칙은 별의 운동을 관측하여 유출해낸 기하하적 법칙입니다. 굉장히 단순화되어 있지만 태양계 행성궤도를 잘 묘사해주고 있어서 아름다운 법칙이기는 하죠. 근데 케플러는 500년 전 사람이고 그 법칙은 그야말로 태양계 행성들의 궤도에나 적용할 수 있죠. 그나마 혜성이나 기타 운석들은 미해결</p><p>은하계의 생성이나 항성과 행성의 물질화 등의 과제는 아직도 미개척지로 남아있습니다. 중력이론으로 은하계의 생성이나 운동을 시뮬레이션하다보면 실제 관측되는 현상과 다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이 있다고 주장하게 된 것이고.. ^^ 우주의 진리를 이해하려면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p>

      <p>perturbation이라는 용어는 양자요동이라는 난해한 이론을 이해하려고 배우는게 아니구요. 비선형 미분방정식을 배울 때 처음 나오는 수학적 용어입니다. 이 용어가 각종 물리적 현상들을 배움에 따라서 따라 붙는 것이지요.</p><p><그대에게>님 글을 보니까 이 분야에서 정규교육을 받은 분 같지는 않네요.</p>

      <p>토론 즐겁게 봤습니다.<br /><br />지구를 중심으로 봤을 때 달은 지구를 공전하고<br /><br />태양을 중심으로 봤을 때 지구와 달은 태양을 공전하고.</p><p>달이 12각으로 사행하는 특이한 움직임으로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건..</p><p>달이 지구를 공전하면서 동시에 태양을 공전하고 있기 때문이니..</p><p>"달은 지구를 공전한다"라는 말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거 같아요~</p>

      제 개인적인 생각은 태양계 다른 행성들의 위성에 비하면 달은 지구에 완전히 종속된 위성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div>교과서엔 '달은 지구를 공전한다'로 써 있고 그것을 정설로 배우긴 했지만, 100% 그것이 정답이다 라고 하기에 달은 너무나 독특한 위성인 듯...</div><div>결론을 내려고 토론한다면 끝이 없을 듯 하네요.^^</div>

      <p>아직까지 토론이 뜨겁군요.^^;</p><p>갑자기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p><p>우리 태양계에서 제외된 행성...?;;(행성이 아니라고도 하죠.ㅠ;;)바로 명왕성 입니다.^^;</p><p>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건 이 명왕성이 왜 우리 태양계에서 제외 되었죠..?^^;</p><p>이걸 알면 답이 대충 나올것 같은데 말입니다.^^;</p><p>너무 난해한가요..?ㅠ;;</p>

      <p><b>천동설</b>이란? <br />  - 우주의 지구가 고정되어 있으며 모든 천체는 지구를 하루에 한바퀴씩 원궤도로 공전한다는 우주관 <br /><br /><b>지동설</b>이란? <br />  - 우주의 중심은 태양이며 태양 주위를 행성들이 공전하고 행성주위를 위성들이 공전한다는 우주관<br /><br /><b>우동설</b>이란?<br />  - 우주의 중심은 없으며 모든 천체는 나를 중심으로 공전한다는 우주관.</p><p>제 생각은 이러합니다.<br /><br />  이미 알고 계시지만 지구도 돌고 달도 돌고 태양도 돌고 있고 모든은하는 소용돌이처럼 돌고 있고</p><p>우주 자체가 돌고 있다는 겁니다.</p><p>결국 우주의 삼라만상이 이렇게 가만히 있는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입니다.</p><p>어디 도는것이 삼라만상뿐이 겠습니까?</p><p>인간 세상도 돌아가고 있는데......,,</p>

      <p>오~ 대단하시네요.</p><p>일단 이글을 쓰고 있는 중에 비슷한 코멘트가 바로 전에 생겼네요.. ㅋㅋ<br /><br />하지만 전 어디까지나 기준을 어디로 보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br /><br />지구가 기준이든, 태양이 기준이든 일단 기준이 있으면 법칙이 생기는데. 태양도 어딘가를 중심으로 돌고, 우리은하도 어딘가를 중심으로 돌면 도대체 진짜 위치는 어디란 말입니다.<br /><br />기준이 미지의 어떤 것이라면 태양도 달도 지구도 그냥 무의미한 운동을 하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p>

      [!--4254|1--] <p><a class=magnifying-icon href="http://blog.yahoo.com/_JKS6MKROSFBB3NH7SMPU4U64IY/articles/677538/index#" target=_blank><img id=yui-gen18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69/l/LrUCqhAprlGtPLhOcLX8dQ.jpg" width=500 height=119 /></a><br /><br />이래 놓구선 이제 와서 태양계 행성궤도를 잘 묘사해준다니 무슨 소리입니까?<br />누가 쿠란님보고 혜성, 운석들 궤도까지 계산해 달랍디까? </p><p>왜 자꾸 논제를 부풀리면서 감당도 못할 얘기를 하느냐구요.</p>

      [!--4255|1--]<font color=#006bd4><font color=#000000>Moon revolution perturbation에 의한 달의 사행 현상을<br /></font>"무슨 사이비 과학 단체의 회합을 보는 것 같군요. ^^ " </font><font color=#000000>라고 해놓구선 물리적 현상들 이랴뇨? <br /><br />사이비 과학은 뭣이고 섭동 현상도 모르면서 무슨 perturbation 을 말합니까? ㅎㅎ 쿠란님?<br /></font>

      [!--4252|1--]쿠란님 잘못된 설명의  지적하는 것에 대한 해명은 없고 <br />말장난으로 때우며 요리 조리 피해다니는 모습이 심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4262|2--]쿠란님, 미방 얘기 잘하셨군요.<br /><br />우리가 선형미분방정식을 배우고 <br />비선형미분방정식이나 혹은 섭동 비선형미분방정식을 배웁니다.<br />비선형미분방정식은 변수를 변환해서 선형결합이 가능한 선형미분방정식으로 만드는데<br />제법 편리한 방법이 베르누이 미방으로 만드는 것입니다.<br />기본 형태는 거의 아래 식과 같죠..<br /><br /><div class=img-wrap><img id=0 class=yui-img title=tistory_com_20120912_183915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10/l/iVnjh4qFiIkTtMZyWGK8Ag.jpg" width=155 height=19 /><br /></div><p>그렇다면 한 가지 아주 쉬운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br /><br /><b><font color=#fe1100>우리가 비선형미방이나 섭동비선형미방을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br /><br /></font></b>힌트드립니다.<br /><br />그 잘난 공학, 공학하면서 남이 다아는 용어 몇 개 올려놓고는<br />"내가 이 용어 좀 아는데" <br />잘난 척 으시대며 적용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br />거드름피우라고 비싼 돈까지 줘가면서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p><p>하여튼 다른 구차한 얘기는 하지말고 그 근본적인 이유만 말해 보세요.<br /></p>

      비방은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또 한번 차근차근 글로 올려봐야,<br />"아... 내가 그때 그랬었구나"하고 후회할 겁니다.<br />하지만 그건 정말 시간 낭비입니다.<br /><br /><div class=img-wrap>그 당시 남을 대놓고 비방할 때는 미처 느끼지 못하다가<br /> 비방을 당하니까 그제서야 좀 많이 불편한 모양입니다.<br /><br /></div><div class=img-wrap>쿠란님은 이런 내용으로 주장을 했습니다.<br /><font style="COLOR: #0000ff">"<달은 지구주위를 공전하면서 태양주위를 공전한다>가 정답입니다."<br /><br /></font></div><div class=img-wrap>쿠란님은 엑박으로 올려놓은 채 아직도 풀지 못하는 아래 이미지때문에 <br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저러고 있습니다.<br /><br /><img class=yui-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96/l/D5QW1qAaK8Wa0UzYUejE.A.jpg" width=385 height=257 /></div><div class=img-wrap></div><div class=img-wrap><br />만약 쿠란님의 주장처럼 명실상부한 공전의 형태가 저렇게 되려면 <br />현재 지구-달간의 거리가 줄어들어야 합니다.<br /><br />즉, 달이 로슈 반경이내로 진입을 해야 합니다.<br /><br /></div><div class=img-wrap>야구공의 예를 적용하면<br />아래 식에 의해 원심 반경이 작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각속도는 커지겠죠?<br />ω= √(F/m·r)<br /><br /></div><div class=img-wrap>예를 들어 달과 지구간의 거리가 95,000㎞로 줄어 들었다고 가정합니다.<br />달의 회전 각속도는 2배가 증가됩니다.<br /></div><div class=img-wrap>사행하던 궤도는 이미지처럼 제법 코일형으로 바뀌겠죠?</div><div class=img-wrap>하지만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쿠란님!<br /><br />그렇게 되면 달은 료슈 한계에 진입하므로써 <br />지구의 기조력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산산이 파괴되고 맙니다.<br /><br /></div><div class=img-wrap>설사 파괴되지 않더라도 <br />만유인력은 일정한데 갑자기 달의 각속도가 증가하게 되면<br />지구 인력을 이겨내고 튕겨 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br /><br /></div><div class=img-wrap>그래도 달이 살아남을려면?</div><div class=img-wrap><br />모행성의 반경을 R<br />모행성의 밀도를 ρ₁<br />위성의 밀도를 ρ₂<br />로 가정하면,</div><div class=img-wrap>로슈 반경이 d 일때,<br />d = R (2·ρ₁/ρ₂)¹/³가 됩니다.<br /><br /></div><div class=img-wrap>즉, 이 식을 기준해야 달이 살아 남는데,<br />그렇게 되려면 지구의 밀도가 달보다 월등히 작아지던지,<br />아니면 달의 밀도가 지구보다 갑자기 높아지던지,<br />둘 중의 하나는 바뀌어야 합니다.<br /><br /></div><div class=img-wrap>그렇게 되어야 달은 지구 주위를 팽팽돌면서 <br />그 궤적은 코일형으로 되어 지구를 공전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br /><br /></div><div class=img-wrap>하지만 가능한한 달과 지구와 태양의 오묘한 만유인력 조화를<br />함부로 바꾸려 들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br /><br />저 사행형 공전 궤도는 자연이 가장 이상적을 만들어 놓은 작품이니까요.<br /></div><div class=img-wrap>그렇지 않으면 지구는 그간 조화를 이루며 달과의 관계를 잘 이어오다가<br />대혼란이 일어나겠지요.</div><div class=img-wrap><br />공학을 좀 아는 '공학 스타이얼' 쿠란님?</div><div class=img-wrap>이런 저런 구구절절한 식은 차치합시다.<br /><br />저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br />아무리 과장된 그림이라고 하더라도, <br />달이 과연 저런 분에 넘친(?) 궤도 운동을 하면<br />지구의 인력에 잘 붙들려 있을까하는 의구심은 들지 않습니까?<br /><br />명색이 정규과정을 밟고 공학한다는 분이,<br />대놓고 단답형으로 이러면,<br /><font color=#0000ff>"<</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font color=#0000ff>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font color=#0000ff>주위를 공전하면서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태양</font></u></a><font color=#0000ff>주위를 공전한다>가 정답입니다." <br /><br /><font color=#000000>너무 좀 허전하지 않습니까?</font></font></div>

      [!--4251|1--]초보비행사님,<br />프톨레마이오스가 1543년에 지동설을 주장하였으니까,<br />지금부터 500년전이 맞습니다~ ^^ ;;<br />(정확하게 469년전 이겠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스위스입니다.<br />또 복짭한 방정식과 토론이 시작이 되었군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8.gif" /><br />개인적으론 달이 항상 지구와 같은 면만 보여지는게 더욱 미스테리하지 않나 싶네요<br />달이 애당초 지구와 공전을 하지 않았다 더라도 지구의 인력에 의하든 어떻든 지구에 캡쳐가 되어 지구와 같이 공존을 하는데 아무리 저렇게큰 물체가 지구주변을 돌더라도 한쪽면만 보여 준다는게 확률적으로든 어떻든 가능할까 생각이 드는군요<br />아니면 몇만년에 1cm씩 다른 면을 느리게 돌고 있는걸까요?

      <p>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지 않는다면 왜 지구의 위성이라고 불리는 걸까요?</p><p>단지 가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p><p>지구와 달간의 거리라면 서로 어떤 영향도 없이 태양 주위를 서로 모른 척 공전한다는 건 다소 상상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p>

      음...거의 비슷한 공전궤도를 갖고 서로 충돌한번 하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저리 유지하는걸 보면  역시 달은 인공 구조물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상기 내용을 베이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아니면 무한한 자연의 미슷헤리 라던가~

      [!--4268|1--]쓰려도참아님, 바로보셨습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겉보기 공전(apparent revolution)에 익숙하여진 달은 태고적부터 지구를 돌고있는 위성으로
그렇게 인식되었시 때문이죠.
또한 태양 주위를 서로 모른 척 공전한다는 건 행성 상환의 만유인력과 오묘한 섭동때문입니다.

      그냥 전 빠질래요..<br />안녕히 계셔요

      [!--4267|1--]스위스님의 의혹은 많은 사람의 의문이기도 하지만
달과 같은 조건의 위성,
즉 모행성만 바라보는 위성의 경우가 태양계만 해도
아주 많다는 것을 깨진유리님의 댓글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 많은 위성들이 달과 같은 조건을 취하고 있습니다. ^^

      어익후 ~ 초보비행사님~^^
동영상에 가려 님의 댓글 일부를 간과했습니다.
겉보기 공전은 apparent revolution 라고해서
천문학 용어에 엄연히 등재되어 있답니다~~
늦게 발견한 점, 죄송합니다.

      <p>지금까지 저는 달이 지구를 공존한다고 알고있었는데요</p><p>그대에게님 글대로라면</p><p>달이 태양을 공존하고 있다면 실제로는 달은 지구에 위성이 아닌게 되는거네요??</p>

      [!--4265|1--]저 위 그림은 좀 오버이신것 같은데요..^^<div>그대에게님께서 올려주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그림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div><div>어느 누구도 달이 지구궤도와 직각으로 공전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을텐데요..</div><div>기왕에 만드시는것..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서 한번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div><div>여기서 시각자료를 만드시는게 그대에게님이 제일 뛰어나신것 같으신데요..</div><div>그대에게님께서 말씀하시는 달의 진짜 공전궤도를 가지고.. 저렇게 입체로 만들어주시면..</div><div>이해하기 쉬울듯 합니다..</div><div>사실 12각형의 평면그림은 솔직히 가슴에 와 닿지 않네요..</div><div>지구궤도와 달의 궤도가 정확히 수평을 유지하며 일치하는 것이 아니잖아요?</div>

      [!--4256|1--]저도 동감하는 댓글입니다. 달은 지구를 공전한다고 봐도 전혀 상식적으로  이상하지않네요 ^^  정성어린 자료로 다른 입장에서 달의 움직임을 생각하게 만들어주신 그대에게님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다만 한가지 아쉽다면...본인 의견과 상충된다고 상대에 대해 지나치게 비아냥 논조로 쓰시는 글들은 조금은 자제했으면.... 더욱 아름다운 토론이 되지않을까요? 감정적인 비난이 토론의 주를 이루면 발전적이긴 커녕 에너지 낭비만하는 헛수고가 될까 우려되네요 ㅠ

      <p>이런 과학적 지식이 없는 관계로 토론의 내용에 동참하지 못해서 구글링 검색하다  달이 지구를 공전하지않는다는 내용이 자세히 나온 글이 있어  링크 합니다.</p><p>그대에게님이 말씀한것 처럼 우리가 보기에는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달은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아래의 링크는 영문이지만 한글 번역으로 링크하였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p><p><a href="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amp;langpair=en%7Cko&amp;u=http://eearthk.com/Articles08.html"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amp;langpair=en%7Cko&amp;u=http://eearthk.com/Articles08.html</font></u></a></p>

      <p>그대에게님과 쿠란님의 논문?? 잘 보았습니다...저는 공학이나 우주지식 같은건 잘 모르지만..<br />두분의 글을 쭈~욱 읽어보니 그대에게님의 글이 신빙성을 떠나 호기심이 더욱 마니 생깁니다.<br /><br />한가지!! 그대에게님의 글을 읽는 도중 자료?(궁금증)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 />달이 태양을 공전하는 시간과 지구다 태양을 공전하는시간입니다.!! 12.XXX각으로 공전한다고해도지구와 충돌이나 만유인력이 깨지지 않으려면 오차없이 달과 지구가 생긴이후로 지금까지 태양을 공전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br /><br />또한가지는 지구와 달이 태양을 공전하는 각?(이라고해야하나..)태양을 중심으로 볼때 달과 지구사이 각이 0도이면 무지한 제 생각으로도 지금까지 유지 될꺼같지가 않아서요..</p><p>무지한 제 지식에 마니 담아주십시요~^^</p>

      [!--4279|1--] <p>감사합니다! 이후로님.<br />정말...기다라고 기다리던 원군을 만난 것 같은 기분입니다~ ^^</p><p>저도 필독을 해 보겠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2.gif" /></p>

      [!--4278|2--]똑 같이 구는 저도 바람직하지 못하지만,<br />댓글마다 빈정거리는 말투를 일삼는 쿠란님도 반성을 한다면<br />저역시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ㅡ ㅜ

      [!--4280|1--] <p>달과 지구사이의 각이 0˚이면 (달이 지구 내행계에 있든, 아니면 외행계에 있든)<br />당연히 저런 현상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p><p>상상하기 어렵지만 그 각이 0˚이면 지구에서 보는 달은 <br />지구를 공전을 하지 않는 형태를 취하기 때문이죠.<br /><br />물론 지구 자전으로 인해 달의 일주 운동인 겉보기 공전은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 ^^</p>

      [!--4258|1--] <p>비슈느님 댓글에 아무도 반응이...</p><p>명왕성이 퇴출된 이유는...<br />호랑이가 데리고 있던 새끼들중 유독 약한 것은 벼랑으로 밀어뜨려 버린다는 것과<br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다소 생뚱맞은 비유를 해보네요.</p><p>유달리 별스러운 타원 궤도랑 심하게 기울어진 공전 궤도등<br />아무리 봐도 태양계 자식 같지는 않다는 판단이었습니다.</p><p>과거에 외부로 부터 심한 충격을 받아 생긴 현상으로 건강한(?) 행성은 아니다<br />라고 결정하고 퇴출 결정을 내렸습니다만,<br />아직도 논란은 있습니다.<br /></p>

      [!--4290|2--] <p>네,그대에게님의 말씀이 맞습니다.^^;</p><p>태양계의 행성들과 다른 궤도를 그리며 혼자 공전한다고 하더군요.^^;;</p><p>하지만 그대에게님의 말씀대로 아직도 논란이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p><p>거의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