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4 내용에 대한 재반박(=바로잡음)의 글... > 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54 내용에 대한 재반박(=바로잡음)의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2건 조회 741회 작성일 12-09-08 21:33

본문

호앵이님 잘보았습니다.
수고는 많이 하셨는데... ㅎㅎㅎ

제가 이미 설명 드린 내용을 복습하고 계셨군요.

안 읽어 보셨나 봅니다.
처음 제가 올린 자료에 다 있는 내용이잖아요.

이 부분.
"
의 인력 의한 가속 반대의 경우에는 공전속도가 느려집니다..
의 인력에 의한 감속 // 지구의 공전속도가 제일 느릴 때 은 제일 빨라지고,
지구의 공전속도가 제일 빠를때 의 공전속도가 제일 느려집니다.."

제가 이미 언급했던 설명.
"저 궤도의 둥그스럼한 꼭지점 부분에서는
달에 작용하는 지구, 태양의 인력이 합쳐져서
달이 지구의 인력에 의해 이끌리는 속도가 평균보다 빨라지게 됩니다.

또한 달이 지구와 태양사이에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지구 인력과 태양인력이 상쇄되는 점이 거의 직선에 가까운 형태로 이어지기 때문에
달의 궤도 역시 거의 직선으로 진행되는거죠."


호앵이님의 앞서 올렸던 댓글은 매우 정교한 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2각형 설명은 그럴 듯 해보이지만..
황도.. 백도 구분설명
지구태양만유인력 무게 중심축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각형이 아닌 것은 위의 첫번째 그림 참고하시면 알수 있습니다..
(
지구의 공전 궤도 역시 타원이 아닌것을 알 수 있겠쬬? 살짝 꾸불 꾸불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입자가 진동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P.S 용수철원리로 용수철을 태양에 동그렇게 놓은 뒤에 태양을 공전하는데
지구 중력에 영향을 받아 늘어진 용수철 처럼 지구를 공전하는 것처럼 설명이 가능도 합니다.. 12번 감김"

이런 설명으로 상세한 힘의 고려까지 논하시더니,
아래 이미지는 많이 다르군요.

결론부터 맺으면,

반박하신 아래의 이미지는 님의 표현대로라면 위험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맞지않는 내용입니다.
저러한 형태의 운동이 아닙니다.

34HFbf0bnbLCUvm2PuYT1w.jpg


교과서에서 인용했다는 아래의 이미지도 상징적인 운동을 나타낼 뿐이지
엄밀히 말씀드리면 맞는 내용은 아니지요. (엄밀한 걸 좋아하셨으니까 말입니다~)

사진#01


호앵이님의 위 그림을 바로 잡으면 아래의 이미지가 달과 지구의 운동 형태에 더 타당합니다.
위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르죠? ^^

WzF9O6zuGv_HfiLCEusKIg.jpg


이유는 아래와 같이 표현을 해야만,
달과 지구, 태양의 인력이 서로 작용하는 모습에 근접하는 이미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aPX3brk2pOiu8zcKgppGgg.jpg


아래의 이미지 역시 맞지 않습니다.
그냥 상징적일 뿐 역시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황도면과 백도면이 이루는 각(약 5˚)을 고려한 궤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호앵이님은 아래와 같이 설명을 했죠.
"황도.. 백도 구분설명 지구태양만유인력 무게 중심축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그림은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사각을 좀 넓게 잡아주시면 다른 분들도 이해가 쉽겠는데...)


4YmC4yD.RgvBQobdSXqI4g.jpg



캐드 표현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으므로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황도와 백도가 만나는 부분(노란 점선)에는 달은 거의 평면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이지요.
하긴, 전체적으로도 거의 평면 운동입니다만.
(노란 점선은 황도면과 백도면에 작용하는 인력에 대한 합력을 의미함)

Am6jX7ZJmwmS6OSoNECdUA.jpg



호앵이님은 또 아래의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인용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이미지이지만
너무 축약시키는 바람에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는 그림입니다.
잘못 차용한 경우죠.


XaZ9v8NWskVcpb0o0q_jAA.jpg


바로 잡기 위해 이번에도 이미지를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달, 지구간 실제 거리와 크기를 비율 그대로 축소시킨 이미지입니다.

YX.j2dQuAfIZ_un5c9_HVw.jpg


위 그림에서 보면 달과 지구간의 무게 중심은
지구 표면에서 약 1,700㎞ 아래 위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달의 질량이 지구에 비해 월등히 가볍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형태를 그대로 이용하여 겉보기 공전하는 형태의 이미지를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YG3_5mqaBNuv70fCTdeRMg.jpg


그림에서 보시듯 380,000㎞의 반경에선 달 인력에 의한 지구 공전이 아주 미미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한 후 아래의 그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XaZ9v8NWskVcpb0o0q_jAA.jpg

호앵이님 조차,
"지구도 달을 중심으로 지구도 공전을 한다"라는 설명을 했다가
틀린 표현인 줄 알았는지 지금은 댓글에서 찾아볼 수 없군요~ ㅎㅎ




호앵이님의 또 다른 아래 캐드 이미지...
설명부터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을 CAD 로 3D시점으로 궤도를 표현해보았습니다...
용수철 처럼 진동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
의 공전각이 조금 과장?되어있음) 그냥 보면 태양을 공전하는 것 같죠?"

NQ1trbXwZ_PP8vLRHahCiA.jpg



아무리 "조금 과장되었다"지만 달의 공전은 저런 형태가 아닙니다... ,ㅡ ㅡ
캐드를 잘못 운용하고 계신겁니다.
점점 본질에서 벗어나는 그림만 나열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 이미지를 설명한다한 들, 어찌 저것을 "용수철처럼 진동하는 것"으로 표현을 하나요?

"어떤 파형을 그리는 것" 이라던가,
그래도 표현할 말이 없으면 원초적으로 돌아가서 "사인, 혹은 코사인 커브를 그리는 것"
이게 더 적합하지 않는가요?


호앵이님이 댓글에서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12각형은 2D모델입니다... 이걸을 3D 모델로 이해하시면 용수철 모양이 표현됩니다...."

저 표현대로라면 말입니다,
애초 호앵이님이 암시하던 달의 운동은 조금 과장되었지만 아래와 같은 것 아니었나요?

그래서 너무 이해를 못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mavcpHITUnVCICNPLxgh1w.jpg


끝으로 아직도 제 글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아 강조해 봅니다.

"또한가지 그대에게님께서 말씀하신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다는 논리라면...
지구역시 태양을 공전하지 않는다라는 논리가 성맆됩니다...
아 무슨 말?"

라고 하셨군요.

그에 대한 답변.

"'를 공전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는

제가 그린 그림에서 명확하게 나와 있듯이
을 기준으로 할 때,
를 공전하는 것이 아니라 완만한 형태의 사행 모양 공전을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를 해드립니다
"


호앵이님 수고하셨구요.

이런 식으로 "주고 받기"는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제가 젤 싫어하는 전형적인 소모전이랍니다.
지금껏 계속 이러고 있잖습니까?

예전에는 저도 갈 때 까지 가보자! "강남스타일" 가사처럼 끝까지 밀었지만,
결국 상처만 가득한 영광(?)이더라구요.

이젠 꾀가 생긴거죠.
나중에 댓글로 다시 뵐께요~ ^^


저는 또 쿠란님의 새로운 자료를 보러가야 합니다. 49.gif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데에게님의 분석글 잘 보았습니다.^^;</p><p>근데 저는 지금까지 호랭이님인줄 알았는데 호앵이님이셨네요.ㅠㅠ;;</p><p>아무튼...;;</p><p>제가 보건데 그대에게님은 달이 지구 주변을 돌기는하나 그 모양이 완벽한 구형이 아니고,</p><p>사행모양으로 돌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공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말씀이신것 같구요.^^;</p><p>호앵이님은 거기에대해 그대에게님의 분석글을 달은 지구 주위를 돌지 않는다라고 보셔서 </p><p>반박을 하시는것 같습니다.^^;</p><p>제 생각이 틀렸나요..?;;</p><p>아무튼 저도 언급했다싶이 달이 지구주변을 돌고 있는건 사실이죠.^^;;</p><p>그것이 완벽한 구형형태가 아니어서 엄밀히 따지면 공전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말입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네 그렇습니다. 비슈느님.<br /><br />중요한 것은 제가 누차례 강조하는 사항이지만<br />태양 기준이란 것임이 중요하지요.</p><p>비슈느님 덕택에 론건맨 오는 횟수가 급격히(?) 늘어납니다.<br />시간은 없고... ㅎㅎㅎ</p>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31|1--] <p>이런...;;;제가 그대에게님의 중요한 시간을 소비하게 만들었군요.ㅠ;;</p><p>정중한 마음으로 죄송합니다.^^;</p><p>그래도 모처럼 그대에게님의 활동을 포함해 론건맨에 이렇게 활기가 차니 기분이 좋습니다.^^;</p>

겜블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31|1--] <p>야구공의 예시에 대해 대답해 주세요~~~<br />아...생떼는 아닙니다.......</p><p>자전은 자신의 공전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p><p>야구공을 회전시키는 줄의 회전이 없어도 야구공(달)은 제자리회전을 합니다......<br />이 제자리회전의 속도는 줄의 회전에 의해 물리적으로 결정된것이 아닙니다......</p><p> </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35|2--] <p>겜블러님~ ㅎㅎㅎ<br />잘 알겠습니다.</p><p>지금 제가 잠시 나갔다가 와야 합니다.<br />막 나갈려는데 띵똥~~♪ 소리가 나서 황급히 달려왔습니다~</p><p> </p><p> </p>

호앵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29|1--] <p><font color=#ff0000>비슈느님이 정리 잘해주셧네요.. 음 입장 차이라는 이야기군요.. "너무 확연하게 아니다"라고 표현하셔서 저역시 오버 반응을 보인것 같습니다..  론건맨에서 이런 것들이 많을 수록 눈팅의 즐거움이 많겠죠?<br /></font></p><p><font color=#006bd4>그런데 왜 달의 공전문제로 바뀌어진거죠? </font><font color=#006bd4><br /></p></font>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42|2--] <p>ㅠㅠ;;갑자기 달의 공전 문제로 화제가 바뀌게 된건 전적으로 제 책임이 큽니다.ㅠ;;</p><p>죄송합니다.ㅠㅠ;</p><p>그래도 론건맨이 아직 죽지않았다는것을 실감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쁩니다.^^;</p>

호앵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br />아~~!! 라이딩하러 가야하는데 못갔네요... 뱃살은 두둑하게 나오는데 큰일이네요 ㅠ </p><p>혹시 달에 대한 궁금증인데요..</p><p>1. 고대문헌, 벽화 등 에서 찾을 수 있는 달의 기록들<br />- 달이 있긴 있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달의 외계설을 믿는 편이라, 증명은 못함)</p><p>2. 달은 언제부터 지구 주위를 돌았는가?<br /><br />-지구탄생설, 인공위성설(5각형을 주로한 구조체설등등 포함), 지구의 지하는 지옥 달은 천국이라는 설?, 지구 감시설(STAR GATE에 게임을 위한 행성계가 있쬬.. 그것 처럼, 그냥 태양을 도는 소행성이었는데 지구에 포획되었다는 설) , 달의 외계포획설(달의 암석의 나이가 지구보다 많다고 하죠?/대륙이동설로 지구의 나이에 한계가 있다로 반박?)등등</p><p>등등을 정리해주실 용자분 론건맨에 없으신가요?</p>

겜블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46|1--] <p>상당히 방대한 문제네요.......<br /><br />개개인이 가진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를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p><p>1번항은 그다지 신빙성 있는 자료가 되기엔 어려울것입니다......<br /><br />고대문헌에서....전에는 없다가 어느시점부터 달이 등장하게 되었다는것을 말씀하시는듯 한데......<br />그것이 반드시 그전에는 달이 없었다라고 판단은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p><p>물론, 하늘에 대해 묘사를 하며...연관성이 있는 달이 누락된것은 이상하다 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br />달이 없었기에 누락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겠죠......</p><p>확장해석을 하게 되면.....문헌에 묘사되지않은 것들은 없는것이라는 결론도 유추될 수 있습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font color=#0000ff><p><font color=#000000>집근처에서 예전 직장동료와 수육 한그릇 시켜놓고 딱 한 병 이스리를 먹고 왔네요~ ㅎㅎㅎ<br />정신 차리고!<br /></font><b><u><br />달</u></b></font></a><b>은 언제부터 </b><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b>지구</b></font></u></a><b> 주위를 돌았는가?</b> <p>호앵이님의 의문에 제 생각을 보탠다면 겜블러님의 요청에 부합할 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br />몇 자 적어봅니다.</p><p>물론 호앵이님이 잠시 설명 하신 내용중 일부에 잘 나와있긴 합니다.</p><p>"달의 자전은 지구의 영향과 관련이 있을까" 라는 의문부터 풀어야겠죠? <br />그러면 행성 형성시기로 약간(?) 거슬러 가야합니다. <br /><br />현재의 태양계는 약 45억년 이전에 "원시행성계원반"부터 시작됩니다.<br /> 라고 생각하면 오랫동안 연구한 과학자들의 생각과 일치합니다.</p><p>그 시나리오를 간단하게 적어보면,<br /><br /><b>개스와 먼지의 <font color=#fe1100>소용돌이</font></b>로 부터 중력에 의해 그 중심부가 형성되고 <br />순차적으로 주변부에 원시 행성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p><p>자전의 원인이 발생하는 부분이지요.<br /><br />그래서 원시행성계선반의 회전 방향은 <br />현재 행성들의 공전이나 자전방향으로 남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br /><br />그런 규칙을 지키지 않는 몇 행성들이나 그의 위성들은 <br />외부로 부터의 강한 충격이 있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br /><br />달의 경우는 그 태생에 많은 설이 있습니다. </p><p>저의 경우는 사람과 비유를 해서 생각하다보니 외우지 않아도 쉽게 생각이 나는군요~ ^^<br /><br />친자설(지구분리설), 양자설(포획설), 서자설(거대충돌설), 형제설(공(共)성장설)등... <br /><br />그중 <b>거대충돌설</b>이 달과 지구의 현 지질적 분포를 설명하기에 <br />가장 모순이 적어서 제일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br /><br />즉, 화성만한 천체가 지구와 충돌하고 그 영향으로 발생한 파편들중 <br />'로슈 반경' 밖에 있던 파편들이 차츰차츰 뭉쳐져서 현재의 달이 되었다는 설입니다. <br /><br />단, 그러한 큰 천체가 지구와 충돌할 확률! 이것이 의문점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br />지질 구성면이나 시뮬레이션면에서는 많은 의문점을 문제없이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br /><br />그렇다면, 앞에 설명드린 성인과정을 생각해볼 때 <br />지구의 영향이 없어도 최초의 원시 행성의 맨틀 물질의 회전 방향에서 부여된 자전력만 간직한다면 <br />달의 자전은 설명이 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br />오히려 달은 지구의 자전에 제동을 걸고 있는 상황이죠. <br />달의 인력으로 지구엔 기조력이 발생하는데 <br />해수와 해저 바닥의 마찰력이 지구 자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br /><br />실제 지구 자전 속도는 갈수록 느려지고있는게 조사되었으니까요. <br /><br />이제 겜블러님의 의문에 더 접근을 해봅니다. <br /><br />현재의 지구와 달의 만유인력이 형성된 상태에서 <br />호앵이님이 지구만 쏙 빼서 태양계밖에 딱 한 시간만 놔둔다고 가정합니다. <br />(그 한 시간동안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난리법석은 겜블러님이 책임져야 합니다.ㅎㅎㅎ) <br /><br />달은 지구를 들어내기 직전까지 갖고있던 관성력에 의해 자전을 계속할 것입니다. 분명히.<br />달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은 제거되었지만 애초에 부여받은 회전관성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br />그래서 이것이 달이 가진 자전의 정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 </p><p>그리고 달이 언제부터 지구 주위를 돌았는가?의 설명도 되지 않겠습니까? ^^<br /><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50|1--] <p>작성한 내용 날아 갈까봐 끊고 두번 째 댓글로 다시 시작합니다.<br />(날아가면 다시 로긴해서, 카테고리 찾아서, 찾다가 "띵똥"하면 거기가서 딴 소리하다가<br />본문 다 날려먹고... 이런 아픈 추억의 예방책입니다~ ㅎㅎ)</p><p>그런데 말입니다.<br />현재 달의  자전 1회는 다분히 지구의 만유인력에 의한 것입니다.</p><p>"<font color=#006bd4>야구공을 회전시키는 줄의 회전이 없어도 야구공(</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은 제자리회전을 합니다......<br />이 제자리회전의 속도는 줄의 회전에 의해 물리적으로 결정된것이 아닙니다</font>......"</p><p>달의 자전은 야구공을 묶은 줄, 그 줄로 비유한 만유이니력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br />겜블러님의 생각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표현이죠?</p><p>왜 그럴까요?<br /><br />사막여우님이 저의 자료에서 인용하여<br />"<font color=#006bd4>오우 ~ 삶은 계란 쓰따아 ~ 일 ~ !...</font><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4.gif" />..."<br /><br />이라고 조크한 이미지에 그 답이 있습니다.</p><p><a id=yui_3_5_0_1_1347114421468_142 class=magnifying-icon href="http://blog.yahoo.com/_JKS6MKROSFBB3NH7SMPU4U64IY/articles/676942/index#" target=_blank><img id=yui-gen62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3/l/0oluweA0rSjp5xXFxxDNHQ.jpg" width=450 height=461 /></a></p><p>위 이미지를 올린 이유가 바로 달의 1회 자전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죠~</p><p>즉, 달의 앞 부분은 뒷 부분보다 약간 더 무겁습니다.<br />생성 초기부터 지구의 중력에 영향을 받아 무게 중심이 전진 배치되었기 때문입니다.</p><p>그러면서 오랜 시간이 흐르고 달의 앞 쪽은 지구를 향해 정지해(=안정되어) 버렸습니다.<br />줄로 묶인 야구공의 신세가 된 것입니다.</p><p>그런데 달은 1회 자전을 합니다.<br />그 원리는?<br />제가 그린 '줄 묶인 야구공'에서 설명한 회전 애니메이션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p><p><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3.egloos.com/pds/201112/07/71/a0113471_4edf53f20fb90.gif" width=323 height=321 /></p><p>까만 줄에 묶였지만 훌륭하게 1회 자전을 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br /></p>

겜블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51|2--] <p>음....글로서만 하다보니.....역시 표현상의 문제로 엇박자가 일어나는듯 합니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gif" /><br />의문의 요지는 자전속도에 관한것인데.....ㅡㅡ;</p><p>달의 자전속도는 지구와 달의 만유인력의 형성으로 결정된것이 아니라......그대에게님 댓글의 원시<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행성</font></u></a>계원반으로 부터 나온것입니다.......</p><p>그렇게 생성된 달고유의 자전속도가 우연인지 신의계획인지는 모르지만....공전주기와 맞아떨어져...지구에 한면만 보여준다는........</p><p>속도와 주기 라는 단어에서 엇박자가 발생하게된 것일까요?</p><p>달의 자전속도는 계산상 약 4m/s 라고 합니다.......<br />그러니까....저공이 달이라면 위의 속도로 공이 자전을 하는것이고.......그 속도는 만유인력(끈의회전)이 결정해준것이 아니라........최초생성에 의해 결정된것입니다........</p><p>그속도가 4m/s 가 아니라 3m/s 였다면 계속 같은면을 보여줄 수 없고......<br />360도 회전시 자연스럽게 1회 자전한것이 아니라는 것이죠......<br /><br />으흐흐....윗글에 대한 답으로 적고 있었는데.......시간초과로...그사이 쪽글이 하나 더달리게 되어 몇자 더 적게 됐네요........</p><p>덧붙이자면....약 4m/s 라는 속도가 무게중심의 변화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기는 힘들고.....<br />설령 무게중심의 변화로 그속도가 된것이라면.....그것대로....그러한 무게중심을 갖을 수 있게해준 모든 상황들이 오묘한것 아닐까요?</p><p>현재의 달을 없애고 동일한 형태의 다른 달이 그자리로 온다해도 현재와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렇다면,<br />"지구의 중력과 상관없이도 자전이 있을 수 있지 않느냐?!"라는 의문이 생기겠습니다.</p><p>그렇습니다.<br />지구의 중력보다 더 강한 외부의 힘이 달에 작용했을 때는 1회 자전을 넘어,<br />임의의 횟수에 의한 자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br /><br />또 야구공을 예로 들어봅니다.<br /><br />야구공을 세게 한 방 때렸을 때 그 강도가 장난이 아니면 야구공은 줄의 장력을 이기고<br />떨어져 나가버릴 것이며,</p><div class=img-wrap><img id=1130561 class=yui-img title=85Xa_xrLGNSpa_Sxjvnt2Q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61/l/QFdVFHCmeBGcqFZjpojOxg.jpg" width=500 height=316 /></div><p><br />아래와 같이 구조를 살짝 변경한 후 야구공을 쎄게 때려버리면,<br />그 후려친 강도에 따라 야구공은 몇 회전이라도 할 것입니다.<br /><img id=0 class=yui-img title=a0113471_4ef1d160124da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59/l/LMBuJ5EPNo70X2AcGQ5CaA.jpg" width=500 height=313 /></p><p><br /><br />이제 저것을 다시 지구와 달의 경우로 바꿔서 생각하면<br />지구와 달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겠죠.<br />지구는 태양에 대해 1회 공전을 했을 뿐인데 달은 신이나서 2회전이면 2회전,<br />그 이상의 회전 수도 자전이 가능할 것입니다.</p><p>태양계에도 자전 수가 많은 위성, <br />궤도가 이상하게 기울어져서 맛이 간 행성...<br /><br />이것은 외부의 어떠한 충격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br /><br />어쨋든 겜블러님이 생각하는 자전은 바로 이러한 예에서 찾고 계신 듯합니다.<br /><br />혹시...... 맞는가요?<br /></p>

겜블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53|1--] <p>이제서야 엇박자가 잡혀가는듯 합니다......<br /><br />외부의 충격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br /><br />저는 달의 자전속도가 결정이 된것이 무게중심의 변화에 의해 4m/s 로 된것이 아니라 달 고유의 (물론 충격을 제외한 어느정도의 외부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자전속도라고 하는것이고......</p><p>자전속도를 제외하고 모든것이 달과 동일한 위성이 현재의 달 그대로를 대치한다해도 지금과 동일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것이라는것 입니다....</p><p>그대에게님은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주기의 일치가 발생한다는 것 아닌지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렇죠!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영향인거죠.</p><p>쪼끔 거시기하게 설명을 드리면,</p><p>만약 달의 내부에 분포한 질점의 질량이 일정한 구체라면</p><p>지구의 만유인력에 의한 달의 질량 중심에 작용하는 토르크는 제로(0)입니다.</p><p>이 말의 의미는 지구는 달의 자전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영향력을 잃어버린다는 뜻입니다.</p><p>하지만 지구에게는 다행(?)하게도 <br />달의 중량은 지구의 인력으로 인해 지구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br />큰 값은 아니지만 말입니다<br />(같은 말이 반복되네요...ㅎㅎㅎ)</p><p>그래서 달은 지구의 만유인력에 의한 토르크가 작용하여 <br />항상 지구쪽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는 것입니다~<br />(당분간 바람은 못 피울 것입니다 ㅋㅋ)</p><p>달이 지구에 영향을 주어 기조력이란게 발생하듯 달도 똑같습니다.<br />이것이 달의 질량 중심을 지구쪽으로 옮겨놓은 것이고요. <br />무지 오랜 시간에 걸쳐서...</p><p> </p>

별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48|2--] <p>호랑이 선생님입니다만...???</p><p>호앵이님 무슨 의미신가요...호앵이님 혹시 선생님이세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15.gif" /> 이크..</p>

겜블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55|1--] <p>이부분은 일단.....<br /><br />저의 생각은 만일......달이 지구에 종속될때....3m/s 또는 5m/s 의 자전속도를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결과라고 생각하는것이고........<br /><< 달의 무게중심 변화로 자전속도가 변했다 하더라도 가속 아니면 감속 둘중 하나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p><p>그대에게님은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영향으로 현재의 상태가 되었다의 의견으로.....<br />평행선상에서 일단락 되게 되네요........</p><p>음...이렇게 쓰면서도 속도, 주기, 회전축과 관계된 엇박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생각이.....ㅡㅡ;</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그러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 도 있지요.

달의 질량 중심이 지구방향으로 이동해 있어서
만유인력에 의한 토르크가 작용한다는 것은,
마치 유리탁자 위에 있는 오똑이가 건들거리는며
미끄러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오똑이는 질량중심이 하부에 위치하여
중력의 영향으로 '오똑'하게 서있게 됩니다.
유리탁자 아래서 보면 항상 오똑이의 아랫부분만 볼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달역시 질량중심이 지구로 향하고 있으므로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오똑하게 선 채로(?)
지구 주변을 겉보기 공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구에서는 달의 한 면 만 볼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겜블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63|1--] <p>자전속도에만 집착한 나머지.....<br />제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는것 같습니다.......</p><p>후에 시간이 되는대로 간과한 부분을 찿아봐야 겠네요.......</p><p>평행선이 확 좁혀졌습니다.........<br />아니.......간과한 부분이 맞다면 좁혀진것이 아니라.......없어짐....</p><p>역시 문제는....속도, 주기, 회전축에 있었다고 봅니다......<br />그런데 언제 찿아볼지....ㅡㅡ;</p>

호앵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60|3--]호랑이는 앵두를 좋아한다를 줄여서.. "호앵이"라는 애칭을 정했습니다.. 나이많은 중년의 로망이라 생각해주시고 이해해 주세요 ^^

호앵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자전속도 = 공전속도가 같은것에대한 증명은 "Higenberg's uncertainty principle을 사용한 정량적 계산"법이 있습니다..<br /><br />1.아주 먼 옜날에는 지금 보이는 달의 앞면이 뒷면이었고.. 지금의 뒷면이 앞면이었다고 하더군요..<br />즉 달의 내부에 액체가 있었던 시기에는 지금 보다 빠른 자전속도를 지녔으며.. 달의 핵이 굳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font color=#fe1100><b>자전의 속도가 느려지다</b></font>가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이설을 지지하는 가장큰 이유는 달의 질량이 한쪽면 쏠림[bulges]에 "그대에게"님께서 언급하심.. 다만 다른 점은 용암이 분출되어.. 아니라 최근에 발표된 설중에.. 달과 상당히 큰 <b>소행성 충돌설</b>이 있습니다.. 충돌은 바깥쪽에 하였는데 그게 지구쪽으로 이동했다는 설입니다..  그대에게님 설명처럼 인력으로 그게 지구쪽으로 쏠릴 수도 있고 달의 자전속도가 줄면서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가 아니라 ㅠ 지금은 앞면으로 왔다는.. 이런 공전 자전속도가 같아지는 현상이라기 보다는 같은면을 보게되는 현상을 <b>Tidal Locking 현상</b>이라고 합디다..  <a href="http://en.wikipedia.org/wiki/Tidal_locking" target=_blank>http://en.wikipedia.org/wiki/Tidal_locking</a> 참고.. 젠장 어렵네요 ㅋㅋ<br />2.두번째는 <b><font color=#fe1100>자전하지 않는다</font></b> 입니다.. ??? 설명은 제일 뒤에</p><p>갠적으로 1번 지지 ㅋㅋ<br /></p><p> </p><p>\\\\\\\\\\\\\\ 좀 긴설명. 밑<br /><br />일단 달에 대한설중에 크게 2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p><p>1. 먼지가 뭉쳐져서.. 어떤 형태로는 공의 형태를 만들었을 경우... (지구의 나이와 달의 나이가 같다)<br />이경우는 먼지들이 만유인력등으로 인해서 서로 뭉쳐지는데.. 뭉쳐지다가 보면 어느 방향으로 돌게 됩니다.. 그러다가 동그란 형태를 만들어지지만, 내부는 아직 매우 뜨거운 상태이며, 유동성을 띄게 됩니다..<br />이러한 상태였던 달은 스스로의 힘을 가지고 자전을 할 수있는 역량을 지니게 되었습니다..<br />과학자들의 말로는 아주 먼 과거에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지금보다 가까웠으며 자전의 속도 역시 빨랐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달의 핵이 굳으면서.. 자전력이 죽어버린 것이어서.. 조금씩 자전의 속도가 느려지다가 지금에서는 지구에서 육안으로 관측되어지는 달의 자전속도=공전주기가 평행선상에 있다고 합니다..<br />참고로 달의 내부역시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가운데 흰부분은 통상 아무 설명들을 하지 않더군요..<br />나사에서 인공위성? 이거 맞나?을 달에 때려 박은 적이 잇습니다.. 그때 지진파 검사를 하였는데요..<br />이것의 해석을 두가지로 할 수 있다는 군요.. 위의 그림에서 흰부분이 비었던지.. 철처럼 밀도가 높은 물질이 되던지.. 어쨋든 지금 달의 내부는 액체상태가 아니라고 합디다..</p><p>달에는 지구와의 거리를 측정하게하는 금속물질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달과 지구의 거리를 측정한다고 하는데 그 거리가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나사에서 달에 갔다는 증거로 이 사실이 나옵니다..)<br />P.S 이설의 치명적인 것은 달의 암석의 나이가 지구보다 많다. 달의 질량이 너무도 커서 지구에서 떨어져 나갔거나 지구에서 분리되어졌다고 보기 힘들다.. 가스상태라고 한다더라도 인력으로 지구로 흡수되거나, 지금의 위치에 가스가 위치가 된다면 각운동량이 적은 문제로 가스가 뭉쳐지면서 질량이 커짐에 따라 지구에 종속되지 않고 날아가 버린다고 함</p><p>2.달은 지구와 관련없이 독자적으로 생성된 소행성이며, 태양을 따라 공전하고 있었다..<br />수-금-지-화-소행성등 먼지가 많은구역-목-토-천-해... 여기서 소행성이 8만개가 있다는데 이중한개가 달이었다.. 이런 달이 어떤 이유로 지구로 근접하면서 서로 공전궤도에 영향을 돌고 있다...이거 관련글들이 최근? 많아졋죠 ㅋㅋ 이런 경우라면 지구와 달은 독립적으로 공전을 하고 있으며, 달은 지구를 공전하는게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br /><br />2. 5지구와 달은 아무 관계가 없으며 외계에서는 태양계에서는 만들어졌다가 어떤 우연한? 기회에 태양계를 방문하였는데 그때 지구에 아주 우연한 확률로 포획되었다라는 설입니다..<br />이 상황에서는 한가지 가정을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br />a. 달은 자전하지 않는다. <br />b. 달은 정확하게 지구의 중력에 잡히게 되어 지구를 따라 태양을 공전하게 되었다.. [달과 지구의 평균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언젠가는 달은 지구로부터 분리된다고 합니다..]<br /><br />자전을 하지 않는 달이 지구로 다가 가다가 정말 우연한 확률로 지구에 잡혔습니다.. 이 달이 지구를 뺑뺑 돕니다.. 이때 지구의 공전은 생각하지말고 순수하게 지구와 달만 따져 봅시다.. <br /><br />자전하지 않던 달이 지구의 인력에 잡히게 되었을 때 달은 자전을 할까요 ? <br />A. 지구와 달은 [줄에 묶인 야구공의 설명] 서로 중력이라는 끈에 묶여서 돌게 됩니다.. <br />이때 지구 입장에서는 달은 언제나 같은 면을 보게 됩니다.. <br />이유는 달은 지구를 원형으로 돌지만.. 달의 입장에서는 그 궤도가 직선인거죠.. 중력에의한 공간왜곡으로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가장 쉬운 예로 <b>인공위성을 발사한 이후에 따로 자전을 시키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약간의 자세보정만을 하면 그대로 지구를 향해 같은면을 보면서 돌게 됩니다.</b> <br />이때 자전을 시키지 않는다면 언제나 같은 면이 태양에 노출하게 되어서 인공위성이 자전을 하는 경우는 태양의 열에 녹지 않게 하기 위해.. 자전을 시킨다고 합니다..  <br />이것을 자전이라고 부를수도 있지만.. 엄밀하게는 자전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p><p>자전에 대해서 좀 의문이 풀리셨나요 ㅠㅠ<br /></p>

깡짜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66|1--]음.. 호앵이님의 글을 쭉 읽어보다 한가지 질문이 생겼는데요..<div>인공위성을 발사한 이후에 조금의 자세보정만 하면 지구를 향해 공전한다는 말씀이시지요?</div><div>이때 인공위성은 공전주기가 몇일쯤 되나요?</div><div>그리고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 인공위성도 있지 않나요?</div><div><br /></div><div>공간왜곡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참 많은 가정들과 모순들이 생겨버리네요..</div><div>예전에 지구나 달은 직진운동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div><div>여하튼 오늘 재미있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div><div><br /></div><div>이제 질문에 답변 좀.. ^^</div>

깡짜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또 한가지 의문스러운것은..<div>아폴로 11호가 달로 갈때 우주공간에서 달이 보이는 곳으로 직진해서 간건가요?</div><div>아니면.. 공전주기를 계산하고 거기에 다시 지구와 태양의 관계에 의한 공전속도변화까지 </div><div>확인해서 날짜상 조인하게 될 지점으로 날아간건가요?</div><div><br /></div><div>그리고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방향이 태양과 일직선상에 있나요?</div><div>그믐이 매달 나타나지 않는것을 보면 일직선상에서 항상 일치한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은데요..</div><div>그믐과 일식을 보면 뭔가 규칙이 있을듯은 하네요.. </div><div>음.. 저에게는 좀 많이 어렵네요..</div><div>이럴줄 알았으면 학교다닐때 수업 열심히 듣는건데.. ^^</div><div>이제 호기심이 생기는거 보니 아직 젊은가 봅니다..ㅋㅋ</div>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45|3--]비슈느님의 책임이라기 보다 제 책임이 더 큰듯합니다.  며칠전 시간이 없어서 달이 한면만 보이는것에 대한 댓글을 달다가 ㅠ.ㅠ  축약해서 공전과 자전이 일치하기 때문이다라는 짧은 완전 압축판으로 말하고 튄후에 시작되었거든요...  여전히 바빠서 나름 높은사람의 현장방문이 잡혀있어서 다음주나 되야 이 거대한 판에 다시 뛰어 들겟지만....ㅜ.ㅜ    모두 의미 압축의 제 죄입니다...ㅜ.ㅜ  머 실제로도 그렇게 알고있었지만..ㅎㅎㅎ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68|1--] <p>또 의미 압축이 되어서 새로운 논란이 될까봐 조심스럽기는한데 그대님이나 다른님이 뒷감당 해주실거라 믿고...ㅎㅎ</p><p>  로켓은 지구의 자전방향으로 탈출을 시켯고 비슷한 예는 아니지만 알기쉽게 하자만 회전하는 물체에 놓인 조그마한 이물질이 튈때 자전방향 튀는것과 같이...그래서 계산상의 우주속도보다 낮은 속도로 탈출하는게 가능합니다.  <br />  <br />  그리고 당연히 예정상의 조인지점을 향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인데</p><p>마치 달착륙이 로켓쏘고 바로 달에가서 사령선 분리하고 사령선에서 이글(착륙선) 분리해서 짜잔하고<br />착륙한듯이 아는 분들이 많으신데.</p><p>  사실은 엄밀히 말하면 로켓을 쏘고 사령선이 달퀘도로 진입을 하고 달퀘도 역시 십몇회를 돌면서 보정후에 이글이 착륙하기로 예정했던 지점을 찾고 재 계산후 이글이 진입하게 됩니다.</p><p>  다만 이과정에도 뒷이야기가 많은데 많은분들이 모르죠.    이글안에서 닐선장과 아드린이 친 사고 내용이라던지 혹은 숙련된 훈련에 따른 임기응변같은것들이 많습니다.</p><p>  계산을 마치고 이글이 착륙지점으로 출발은 했는데 계산보다 무려 4분정도의 차이가 났고 이글은 임기응변으로 자동이 아닌 반수동으로 조정됩니다.    그래서 원 착륙점이 아니라 로켓분사자국 가지고 음모론 하나 낳게 만든 달표면에서 착륙까지 수평 이동을 해가면서 착륙하게 된겁니다.  그대로 내려가면 크레이터등에 의해 옆으로 처박힐 판이었거든요.    게다가 연료 게이지까지 10초분량밖에 표시되지 않는 문제까지....</p><p>  단 이러한 문제점을 11호가 재수빨이든 꾸준한 훈련덕이든 해결함으로 해서 이후의 달착륙선들의 <br />데이터 보정 및 연료비 표시와 수정등에 많은 데이터를 재공했습니다.  </p><p>  또 잠깐 들어온게 후다닥 지나가듯이 와서 더 많은 자료는 다른 요원님들이 제공해주실겁니다^^</p><p>사고친 이후로 도망다니는 모양새네요...빨리 일이 정리가 되어야 밀린 휴가도 가고 할텐데..<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3.gif" /></p>

깡짜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70|2--]아.. 감사합니다.. <div>예전에 학교에서 배운것보다 요즘 론건맨에서 배우는게 더 많을듯 하네요..^^</div><div><br /></div>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66|1--][!--4166|1--] <p>호앵이님 글, 꼼꼼하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br /><br />호앵이님이 글 말미에 쓰신 내용입니다.<br /><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자전</font></u></a><font color=#006bd4>하지 않던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이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지구</font></u></a><font color=#006bd4>의 인력에 잡히게 되었을 때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자전</font></u></a><font color=#006bd4>을 할까요 ? <br />A.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지구</font></u></a><font color=#006bd4>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은 서로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9"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중력</font></u></a><font color=#006bd4>이라는 끈에 묶여서 돌게 됩니다.. <br />이때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지구</font></u></a><font color=#006bd4> 입장에서는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은 언제나 같은 면을 보게 됩니다..<br />이유는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지구</font></u></a><font color=#006bd4>를 원형으로 돌지만..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달</font></u></a><font color=#006bd4>의 입장에서는 그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7"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궤도</font></u></a><font color=#006bd4>가 직선인거죠.<br />가장 쉬운 예로 <b>인공</b></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42" target=_blank><u><b><font color=#006bd4>위성</font></b></u></a><b><font color=#006bd4>을 발사한 이후에 따로 </font></b><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b><font color=#006bd4>자전</font></b></u></a><font color=#006bd4><b>을 시키지 않습니다..<br /></b>인공</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42"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위성</font></u></a><font color=#006bd4>이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자전</font></u></a><font color=#006bd4>을 하는 경우는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태양</font></u></a><font color=#006bd4>의 열에 녹지 않게 하기 위해..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자전</font></u></a><font color=#006bd4>을 시킨다고 합니다..  <br />이것을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자전</font></u></a><font color=#006bd4>이라고 부를수도 있지만.. 엄밀하게는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자전</font></u></a><font color=#006bd4>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font>"</p><p>즉,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됩니다.<br /><br />"<b>자전하지 않는 인공위성 발사한 후 별도의 자전 운동을 시키지 않으면 자전 하지 않듯이,<br /> 자전하지 않는 달이 지구 중력에 포획되어 돌게될 때 외력이 없다면 자전하는 것은 아니다</b>"</p><p>호앵이님 글을 제가 저렇게 정리한게 맞다면?<br />호앵이님은 계속해서 꾸준히 틀린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ㅡ ㅡ <br /><br />바른 풀이는,<br /><br /><font color=#fe1100><b>"중력에 포획된 그 달은 자전을 하고 있다"</b></font><font color=#000000>입니다.</font></p><p>도해를 곁들인 처음은 물론이고 맨 마지막 댓글에서는 완전 구체에 작용하는 토르크등<br />제가 정말 많은 예시를 들었는데 말입니다...</p><p>어찌하면 좋을까...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7.gif" /></p>

호앵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67|2--]아 판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글 여러개를 일일히 다확인해야하고..<br />글을 쓰다가 보면...  이쪽 글을 쓸때는 A가설을 지지하고<br />저쪽글을 쓸때는 B가설을 지지하고 그때 그때 다른 저의 우유부단함을 보이네요..<br />아직 이론이라고 확맆된 것들이 아니고 아직도 학계에서 논쟁중인걸로 알아서요..<br />죄송합니다.. HUNTER X HUNTER 보느라고 집중을 못하겠습니다.. ㅠ..ㅠ

호앵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68|1--] <p>지구 입장 하늘을 그린것이 천공도 입니다....<br /><br />여기서 해의 궤적이 : 황도<br />달의 궤적이 : 백도입니다...</p><p>이 황도와 백도가 약5도정도인가? 각이 저있습니다. 이말의 의미는  </p><p>"그리고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를 공전하는 방향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태양</font></u></a>과 일직선상에 있나요?" 아니요 약 5도정도 기울어 있습니다..</p><p>이것 때문에 이 엄청난 글들과 자료들 댓글들이 생긴 겁니다..</p>

호앵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173|2--] <p><b>위의 글들은 여러가지 가설을 적은 것입니다.. 글의 초두부분에 이 많은 가설들중 1번이 끌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ㅎㅎ</b></p><p>"갠적으로 1번 지지 ㅋㅋ" <=== 요부분 글.. 나머지들은 충분히 추측가능한 가설들이고... 그에 대한 설명들을 적어 본겁니다..</p><p>자전 관련해서도.. 지구 입장에서는 1번 자전이 맞습니다....<br /><br />자꾸 논지가 이상해지는데요...</p><p>A 와 B의 물체가 있는데... A가 B의 주위를 돈다라고 말할때.. "공전"하는 주체는 B가 돌지만 공전의 유무에 대한 주체는 A입니다.. 즉 공전의 관점은 A가 존재하고 그의 주변을 B가 도는 것을 확인 할 경우 B는 A를 공전한다라고 말합니다..</p><p>그런데 자전의 문제를 이야기 할 때는 A와 B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물론 보정은 있을 수 있습니다..<br />즉 B의 자전에 대한 판단은 B자체로만 본다는 것입니다..</p><p>EX) A가 B의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B는 자전을 할까요? 이 때 판단과 관측의 결과는 B에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B의 입장에서 전혀 돌고 있지 않는데.. A에서 관측을 하니 돌고있네? 어 자전하네? A에서 볼때 도는 것처럼 보인다고 A가 돌고 있지않는 겁니다.. 일반 상대성이론입니다... </p><p> </p>

Total 109건 2 페이지
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89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5 0 02-17
88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3 0 12-13
87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6 2 0 11-28
86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4 5 0 10-28
85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0 2 0 10-17
84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 0 10-16
83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 0 10-16
82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3 0 10-14
81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2 0 09-17
80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4 0 09-16
79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3 0 09-15
78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5 0 09-13
77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4 0 09-11
76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4 0 09-09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3 0 09-08
74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4 0 09-08
73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4 3 0 08-19
72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7 2 0 01-13
71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6 2 0 01-06
70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8 2 0 12-1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8,2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097
  • 4 샤논115,847
  • 5 nabool99,910
  • 6 바야바94,346
  • 7 차카누기93,043
  • 8 기루루87,677
  • 9 뾰족이86,525
  • 10 guderian008384,98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009
어제
1,867
최대
2,420
전체
14,235,525
론건맨 요원은 31,00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