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06-16 닐 암스트롱 선장의 달착륙선 비행 >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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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06-16 닐 암스트롱 선장의 달착륙선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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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2-09-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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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06-16자 동아일보 신문에 실린 닐 암스트롱 선장의 달착륙선 비행 이글호의 실험비행 기사... 당시 닐 선장은 이 실험에 성공하지 못하고 비상탈출을 해서 실험비행선은 땅에 떨어져 실패하고 말죠. 1969-07-20 은 미국이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킨 역사적인 날입니다.

물론 이미 지난 일이고 오래전에 일이라 무심코 볼 수 있지만... 미국인들의 성격을 알면 이 두 날짜는 의심을 할 만합니다. 기존의 수많은 회의론자들이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은 조작이라는 말을 합니다만 저는 그들의 그런 얘기보단 달착륙선의 실험비행 조차 실패한 마당에 뭘 믿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착륙선을 아폴로 우주선 모선에 싣고 갈 수 있었을까 회의가 듬니다.

미국인들은 아주 완벽을 기하는 사람들이고 절대로 모험을 하지 않는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전쟁에서도 아무리 승기가 보여도 보급 및 지원이 완벽하지 않으면 공격을 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들이 단지 소련의 달에 선착할 것이란 불안감때문에 안정도 보장되지 않는 달착륙선을 싣고 갈 사람들이 절대로 아니란 것이죠.

더우기 당시 소련은 달에 무인 우주선은 보냈지만 유인우주선은 계획에도 없었고 아폴로 우주선이 성공한 그 이후도 달에 갈 생각조차 안하는 상태였는데 도대체 어디서 소련의 달착륙에 경쟁이 붙어서 달에 우주인을 보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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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닐 암스트롱 선장의 사망으로 인해 아마도 의도치 않았던 방향으로 그의 죽음이 이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p><p><a href="http://blog.naver.com/jooara21?Redirect=Log&amp;logNo=60169886113" target=_blank>http://blog.naver.com/jooara21?Redirect=Log&amp;logNo=60169886113</a></p><p><a href="http://www.theonion.com/articles/conspiracy-theorist-convinces-neil-armstrong-moon,2796/" target=_blank>http://www.theonion.com/articles/conspiracy-theorist-convinces-neil-armstrong-moon,2796/</a></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식탐험자님 안녕하세요~<br />몇 년전에 지식탐험자님이 올리셨던 유사한 자료가 생각납니다. ^^</p><p>저 내용에 대해 제가 그렇지 않다라는 내용을 올렸었죠~<br />구 소련이 유인우주선은 계획에도 없었던 것이 절대 아닙니다~<br />그리고 미국과 구소련의 우주개발 경쟁은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였기 때문에<br />한 편의 드라마틱한 영화처럼 그야말로 치열한 경쟁, 그 자체였습니다. <br />관련 다큐멘터리들을 제법 많이 봐서 그럴까요? ㅎㅎㅎ</p><p>소련은 미국보다 한 발 앞선 아이디어인 소유즈 계획 L3에서 <br />유인 유인주선과 백업용 무인 우주선을 동시에 날려보내는<br />이른 바 듀얼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p><p>물론 철저한 비밀에 가려져서 말이죠.</p><p>그런데...<br />L3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니 에 보낼 로켓이 없었습니다.<br /><br />당시 미국은 새턴 V 개발에 성공했지만 소련은 N-1 개발에 실패했기 때문이죠.<br />당시 사용하던 프로톤 타입은 까지 착륙선을 보낼 수 없었습니다.<br /><br />미국보다 항상 앞서왔던 구소련의 자존심이 심하게 망가지는 순간이었죠.<br />게다가 소련 우주개발의 영웅이자 본좌인 코룔로프가 수술중에 사망함으로써<br />소련은 우주개발의 원대한 포부를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p><p>만약 N-1이 개발 되었다면 문제는 라지겠지만 말입니다...<br /><span class=highlight><br />P.S</span></p><p><span class=highlight>헉! 지식탐험자님이 올려주신 사이트를 나중에 발견하고 이제 열어봤네요~ <br />닐 암스트롱의 양심선언?<br />저 보도는 이미 오래 된 것이고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는데...</span></p><p><span class=highlight>착륙 조작설...<br />이젠 좀 진부하긴 합니다~~ㅎㅎㅎ<br />착륙</span> <span class=highlight>조작</span>설을 유포하는 음모론자들은 <br />세인들이 혼동스러워하는 것에 묘한 쾌감을 느끼는 자들에 지나지 않습니다.</p><p>착륙을 증명하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br />찾아보면 이것은 에 가질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생각되는게 <br />너무나 많다는 의미죠.<br />하지만 그것에 올가미를 씌우면 전부 거짓처럼 보이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br />할 수 없죠, 뭐...</p><p>거짓은 진실을 위해 존재한다고도 하지요? ^^;;<span class=highlight></p><p>힘들게 올가미를 씌우는작업은 이제 그들에게 놀이개감으로나 넘겨주고 <br /></span><span class=highlight>착륙</span> <span class=highlight>조작</span>설에 마음을 잃지 마셨으면 합니다.</p>

마들역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직까지 에 인간이 갔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겠네요...그때 당시 갔었다면...지금쯤 에 유인 기지가 있어야 함이 정상이겠죠...아무리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고 해도..

사과향기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완벽을 기하는 미국인들이기에 에 폭탄도 투하해서 물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보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모든 조건이 완벽한지 최종실험까지 끝마치고나서야 사람을 보낼려구요. </p><p>또 그러다보면 시간이 흐를테고 흐른시간만큼 과학도 발전하니 그만큼 투자비용도 줄어들겠지요. 언젠가는 우주에 갈것이니 느긋하게 준비하는거 아닐가요. ^^*</p><p>그것보다는 미국은 보다는 이젠 화성에 더 관심이 많은거 같습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985|1--] <p>#2048번 날라리찐님의 자료에서 인용합니다.</p><p><b><font color=#b31c00>"<font color=#006bd4>암스트롱은 2011년 실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font>.<br />"그 지긋지긋한 </font></b><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98" target=_blank><u><b><font color=#b31c00>음모론</font></b></u></a><b><font color=#b31c00>자들은 그들이 </font></b><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b><font color=#b31c00></font></b></u></a><b><font color=#b31c00>에 직접 가서 내가 놓고 온 카메라를 봐도 내가 </font></b><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b><font color=#b31c00></font></b></u></a><b><font color=#b31c00>에 간 적이 없다고 할 것이다."<br /></font></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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