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지평선 너머에 있는 타워같은 물체 > 달

      <p>낙하물이 맞습니다.  간단하게 자료를 엠보씽필터에 넣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p><p>하지만 낙하물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낙하물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면 유성의 경우 꼬리의 흔적이 파동을 이루지 않기 때문입니다. </p><p>저 물체는 꼬리의 푸른색 부분이 파동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저런 모양을 내는 것은 비행기 젯트엔진의 고속 분사시에 저런 모양을 보입니다.</p><p>아마도 페페님이 자료를 구해오신 사이트에서도 그것에 촛점이 맞춰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떨어지는 물체지만 유성은 아니고 유성의 일반적인 특성이 아닌 제트엔진 분사시의 제트분사염 불꽃이 보인다.  그러니 자연적이지 않다.  무언가 있다> 라는 뜻이겠죠.</p><p>이와 비숫한 자료가 우리 론건맨 자료에 있습니다.  참조하여 주세요<br /><br /><a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oon&amp;page=1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C1%F6%BD%C4%C5%BD%C7%E8%C0%DA&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1161" target=_blank>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oon&amp;page=1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C1%F6%BD%C4%C5%BD%C7%E8%C0%DA&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1161</a></p><p>자세히 보시면 달옆에 유성이 아닌 젯트분사염에 의한 물체가 보입니다. (자료를 붙일 수 있으면 붙여 보련만...  실력이 안되네요. )</p><p>아마도 페페님의 자료와 주소에 있는 물체가 비숫한 물체가 아닐까 합니다.  분명 유성은 아님니다.</p>

      [!--3504|1--]지식탐험자님 오랜만이네요 잘지내시죠

      [!--3505|2--]저야... 페페님이 항상 걱정해 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보다도 페페님의 안부도 궁금합니다.  우리 론건맨에서 보석같은 존재이신 페페님이 너무 소원하셔서 요즘 신입회원님들이 페페님의 명성을 잊을까 걱정입니다.  자주 오세요.  자료를 올리시지 않으셔도 간간히 답글이라도 올리시면 잘 지내고 계신지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gif" align=absMiddle border=0 />

      [!--3504|1--]<img src="http://www.sunjang.com/bbs/data/Moon/18943_20051213_114016_01.jpg" /><br />링크하지말고 보시라고.. [지식탐험자님의 링크]

      <p>달은 대기가 없기에 유성의 꼬리가 보일수가 없습니다. <br /><br />만약 유성의 꼬리가 보일려면 얼음이나 가스로 이루어진 유성이 태양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녹기시작했을경우 또는 카메라의 노출속도가 유성의 속도보다 느릴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p><p>위의 사진을 보면 태양을 등지고 있기에 렌즈플레어는 아닙니다.</p><p>지식탐험자님의 말씀처럼 인공적인 물체아니면 현상하다 잘못된 이미지 또는 이물질일것 같습니다.</p><p> 또하나 궁금한건 사진의 가운데 뿌연건 무엇일까요?</p><p>사진을 찍는 목적중하나가 무언가를 담으려고 하는것인데 위의 사진은 무엇을 담았는지 모르겠습니다.</p><p>사진이 나타내려고 한것을 상상해보면 낙하물 또는 중앙의 뿌연물질-가스층을 찍은게 아닐까합니다.</p><p>예전 달 자료중 필름을 갈고 나서 찍은 테스트용이라 하면 할 말이 없지만....</p><p>제대로 분석하지못하고 추측만 해서 죄송합니다. 월요일이라 할일이 많아 궁금한것만 늘어놓고 갑니다.</p>

      [!--3511|1--] <p>가운데 푸르스름하게 뿌연것은 표면의 반사광입니다...<br />달표면은 태양빛을 아주 잘 반사한다고 합니다....<br /><br />그로인해 역광임에도 불구하고 우주인의 앞모습이 태양을 마주한것처럼 밝게 잘찍혔다하죠....</p><p>조명없는 밤에 반사율이 괜찮은 물체를 향해 밝은 후레쉬빛을 비추고 사진을 찍어보면 알 것입니다....</p><p>그래서 저 이상한 흔적도 그 반사광에 영향을 받은 렌즈플레어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되어짐이 51%.........</p>

      [!--3509|2--] <p>마더론건님...  감사합니다.  실력없어서 답글에 사진한 장 못 붙이는 지식탐험자를 대신해서 이렇게 사진을 붙여주시니...  보시는 회원 분들이 아주 쉽게 사진을 비교해서 보실 수 있어서 편하실 것 같습니다.</p><p>다시금 감사드림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2.gif" /></p>

      <p>저도 떨어지는 물체보다 이 사진을 보고 흥미로운 생각이 들었던건 예전에 그대님과 지식탐험자님이 잠깐 논쟁했었던 달의 안개건이 떠올랐기 때문이죠...</p><p>  머 자세히 보다보니 가스나 안개보다는 반사광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그때 제법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들이 많았었기때문에 바로 그생각부터 떠오르더군요.^^</p><p>  음...저 탑같은 물체는 저도 처음에는 렌즈플레어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지식탐험자님 말씀을 듣고 이런저런 작업을 좀 해보니 확실하게 물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물체로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은 큰듯하네요.</p><p>  일단 렌즈 플레어에 50%정도 걸고,  나머지 49%에 아폴로 몇호의 사진인지는 모르지만 아폴로 계획을 감시하던 소련측 위성이나 달탐사선 말고 상공에 선회중이던 달탐사 모선의 퀘도 수정 분사중이었다던지하는 장면에 걸고 싶습니다.  1%는 우리의 호프 유엪......유엪에 많이 걸지 않는건 우리의 유엪짱은 이렇게 친절하게 찍혀 주시지 않는 새침때기시기 때문에..ㅎㅎㅎㅎ</p>

      [!--3517|1--] <p>달에 안개가 있다..  그 얘기요?  그것은 달의 환경과 관련된 문제 아님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달이 완전히 100% 중력이 없는 곳이라고 한다면 제 이론이 틀릴 수 있고 안개 든 바람이든 존재할 수 없지요.  하지만 요즘 달에도 미약하나마 중력이 있고 - 지구에 비해서 약한 중력- 과 제가 론건맨에서 항상 주장하는 얘기지만 달에 온도가 그렇게 인간이 견딜 수 없을 정도의 혹독한 환경이 아닐 수 있다 라는 주장과 연관지으면 달에도 미약하나마 대기가 약한 중력에 잡혀 있을 수 있습니다.</p><p>이는 최근 달에 대한 연구중 달에도 미약하나마 물이 존재한다고 연구된 보도에 의해서 가능한 일이고 물의 형태가 존재한다면 달은 태양의 직접적인 열기를 받으므로 어느 정도 기화되어 순환 할 것이고 그것이 약한 바람이나 연기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지 않는가? 가 저의 주장입니다.</p><p>솔직히 말해 100도가 넘는 달이라면 아무리 우주인들이 보호장구를 잘하고 갔다고 하더라도 그 높은 온도를 결딜 수 없고 더우기 아폴로 달착륙선은 자외선을 차폐하기 위해 은박지 형태를 겉면을 싼 것이 많이 보이는데 그것이 견디어 낼까요?  100도가 넘으면 은박지의 표면은 변색되거나 탈색되고 모양도 변합니다.  </p><p>우리가 사진으로 보기에는 맨살을 드러낸 화성도 탐사선이 가서 지표를 살표보니 대기활동이 존재하지 않았습니까?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니다.  세상사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