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잘못본거라면 다행이지만 잠깐 엉뚱한 상상이 든것이. 지구상에서 보았을때 태양의 반대편쪽 (밤이되는 부분이죠.)으로 거대한 UFO (달 전체를 가리고도 남을만큼 커다란...)가 지나갔거나 아니면 거대한 운석이 아주 느린속도로 지나간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p><p>요즘 하도 비밀비밀들 하니 정말 우주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있어도 우리들은 잘 모르잖아요. 일부 관심있는 이들이 관측한결과를 제시하여도 무시당하거나 조작소리 듣기 쉽상이구요. 흠...</p>

      몇시쯤 달을 찾아 보셨나요?<br />요즘(11월 중순)은 저녁 8시정도에 월출이 시작되니,  보시려면 9시나 10시쯤 보시면 <br />될텐데요... 이른 저녁 목성이 먼저 보이고, 한참 뒤에 달이 보이잖아요.<br />전 어제 새벽, 달과 목성 관측 촬영을 하였습니다. 달이 너무 밝아 목성을 보는데 좀 <br />어려웠구요.. 제가 본 어제 밤은 정말 깨끗한 하늘 이었습니다. 특이한점은 안보였어요<br /><br />사과 향기님께서 생각하신 것 처럼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네요..<br />자주 달을 보시는 분이시니..<br />간혹 달 관측중(천체망원경) 뭔가 휙 지나가면,, 혹시..?? 라는 생각을 늘 저도 하니까요.^^

      <p>저도 밤하늘을 자주 보는 편인데요<br />그날 목성과 달을 관측했었고요.<br /><br />허님님과는 달리 달이 밝음에도 목성이 밝아 '역시 태양계의 왕자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p><p>밤10시정도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보았는데 계속본건 아니지만 특이한점은 못보았습니다.</p><p>사과향기님이 평소 별자리를 자주 보시는데 잘못본거라곤 생각들지 않습니다.</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