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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7호의 달 착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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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2,559회 작성일 11-09-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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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2호의 달 착륙선이 달 상공에서 착륙할 자리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사진#01

이런 사진을 볼 때마다 저 사진은 과연 누가 찍나하고 의문이 있었는데, 이 사진은 1969년 1월 9일 달 사령선에서
Richard Gordon이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진에도 달의 하늘은 깜깜하네요....!

두번째 사진은 달에 착륙한 아폴로 착륙선들의 위치입니다. 혹여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사진#10

세번째 사진은 아폴로 16호의 이동차량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역시 하늘은 새까맣군요...

사진#11

네번째 사진은 아폴로 15호가 촬영한 달의 산(Mount Hadley 높이 4,765 feet)의 모습입니다. 달이 아니라고 해도 믿을 만큼 신기하네요.

사진#12

달! 언젠가는 한번쯤 가보고 싶은 신비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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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사진을 보면서 의문이 몇가지 드는 것은 1번 사진에서 우주비행사는 3인 1조로 움직였고 달사령선에는 1인이 타고 달착륙선에는 2인이 탐니다.    달사령선과 달착륙선이 분리된 것을 보아 팀이 분리된 것인데 달 사령선을 조종하면서 과연 저렇게 품질이나 구도가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겠냐의 문제고 달 사령선을 자동비행으로 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전투기조종사 출신의 우주인들이 과연 저렇게 완벽한 구도의 사진실력을 갖추었는가의 문제입니다.</p><p>또한 2번 사진을 보면 달착륙선의 주착륙지가 달의 적도대에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도 적도대의 온도가 상당히 높듯이 달의 적도대도 온도가 높다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알려진 137도대의 지역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낮기온이 137도면 과연 사람과 카메라.  카메라속에 든 필름이 온전하게 남아 있을 수 있겠냐의 문제입니다.  달의 중위도 지역 위나 pool에 가까운 지역은 분명 온도가 지구의 경우에 비춰 보더라도 낮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도대에 온도가 137도?  분명 아닐 것입니다.</p><p>달의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별의 모습은 아래에서 충분히 설명드리렸습니다.  노출과 시간과의 문제이고 별의 빛의 강도가 높으면 찍히고 별의 강도가 낮기에 카메라 삿다가 열려 있는 그 순간에 충분히 별빛이 들어오지 않기에 - 너무 멀리 있어서- 찍히지 않는 것입니다.  </p><p>세가지 문제는 이미 제기해서 논의가 되었지만 팔백억님의 품질좋은 사진을 보면서 느껴지는 몇가지 생각임일 알려드림니다.</p><p>- 의문이 들어 살펴본 3번 사진은 하늘에 덧칠되어진 사진이군요.</p>

사과향기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저도 달사진의 우주배경에 별이 하나도 안보인다는글 본적이 있습니다. 나사측에서는 실제 달에서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찍으면 거의 별이 안나온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러시아측에서 공개한 달착륙선 사진에서는 우주배경에 별이 보였다는거죠. 둘중 하나는 진실이겠죠.

깨진유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1.우주인들이 사진을 너무 잘찍는다.<br />-우주인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기록입니다.<br />달에 갔다왔다는걸 무엇으로 증명할까요? 바로 사진 및 영상입니다.<br />그래서 사진 및 영상다루는 기술은 전문가 못지 않았을거라는게 맞을겁니다.</p><p>-이소연도 1년이라는 시간동안 훈련을 받았습니다.아폴로 우주인 훈련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착륙지와 같은 크레이터를 만들려고 폭탄으로 크레이터를 만들고 지질학자가 달의 비밀을 풀 암석을 꼭 가져와야하는데 그암석들의 구분법과 종류를 교육시키더군요.달에 무엇이 있을지몰라 지질학을 공부하다보니 왠만한 전문가 보다 더 실력이 좋다고 하더군요.</p><p>2.달의 온도는 거짓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100도 이상이 아니라 낮은온도일것이다.</p><p>-난로앞에 다가가면 주위 공기가 따뜻하지 않아도 뜨거움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것을 열복사라고 하는데 열복사는 열원과 직접 접촉하거나 매개물질을 거지치 않는 열전달 방법입니다.<br />열전달의 3가지 방법중(전도,대류,복사)가장 빠르다고 합니다.</p><p>우주는 진공이어서 매개물질이 있어야하는 전도나 대류로 전해질수없습니다.<br />달도 대기가 없고 우주공간과 거의 동일하다고 봅니다.<br />태양빛아래에서는 온도가 높고 그늘로 들어가면 온도가 낮아지면 우주인뿐이 아니라 우주선의 기계들도 버텨내기 힘들겁니다.<br />그래서 쓰는 방법중 하나가 금속박막을 이용합니다.<br />금속박막은 복사에너지를 거의 흡수하지 않습니다. 흡수율이 낮아지면 복사율도 낮아지겠죠. 다시말해 그늘안에 들어가도 온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는것을 막아줍니다.<br />달의 낮이 137도라 해도 열복사 자체를 막으면 열을 느낄수가 없습니다.</p><p>좋은 예는 아니지만 좀 쉽게 이해하시라고 예를 들어봅니다.<br />태양열도 전자기파중 하나라고 합니다.<br />우리가 전자렌지에 음식을 넣고 돌리고 창을 통해 안을 보면 내부는 뜨겁지만 밖은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p><p>3.이전글에서 착륙선 에어컨 문제로 토론한적이 있습니다.<br />찾아보니 착륙선에는 에어컨이 없었습니다. 아폴로13호라는 영화를 다시 보았는데 전력을 아끼기위해 시스템을 다운시켰는데 태양빛아래에서도 우주선 안은 추위로 고생을 하더군요. 그래서 아폴로 11호 착륙선 구조도를 보았는데 열차단패널밑으로 히팅파이프가 지나가더군요. </p><p>미국이 66년 부터 72년(아폴로17호)까지 들인 돈은 당시 미국의 전체예산중 4%인 250억달러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돈은 약1400조입니다. 참여인원도 연인원40만명정도라 합니다. 이런 거대 프로젝트가 거짓일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행도 있었다고 봅니다. 실패도 있었구요.</p><p>그래도 저는 미국의 달탐사는 사실이다 단 모든걸 공개한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br /></p>

팔백억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역시 깨진유리님의 날카로운 분석과 예리한 의견은 대단하시네요...</p><p>저 역시 달 탐사 자체가 음모라고 믿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사실이지만 결국 NASA와 미 정부가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정보와 숨기고 있는 내용이 분명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목마름이 이런 음모라는 것으로 뭉쳐지지 않았나 봅니다.<br /><br />저역시 기본적으로 달 프로젝트와 아폴로 계획 자체가 거짓일리는 없다고 생각하며, 다만 좀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달 탐사도 이미 40여년 전의 일이기에 이제는 미정부와 NASA가 공개해도 될 부분은 추려서 추가로 공개한다면 이런 음모니 뭐니 하는 일들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네요...</p><p>우리나라도 미국정부의 입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중국처럼 우주개발에 국가역량을 나누어 집중한다면 남의 손이 아닌 우리나라 독자적인 우주탐사 계획이 조만간 실현되리라 봅니다.<br />저는 이런 우주탐사 기술의 개발이 결국 국방력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p><p>중국이 우주 정거장을 곧 쏘아올리고 나면 우리나라 머리위에서 내려다보며 우주개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중국에게는 더 이상 상대할 만한 나라가 없어질 것이라고 봅니다.<br />우주개발이라는 명목하에 군사기술을 함께 개발할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명분은 없으리라 생각되네요.</p><p>우주개발은 곧 자주국방과도 묘하게 연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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