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 착륙선 > 달

      <p>공간도 많은데 나사 마크하나 딱 그려서 가지...그런거 되게 조아하는애들인데 말이죠^^</p><p>아마 다시 달에 가는 유인 계획이 있다면...게다가 혹시나 재정문제로 민자유치가 된다면....제생각에는 저 함석 부분에 온갖 광고나 기업마크가 도배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p><p>  확실히 면이 고르지 못한게..정말 장인의 꼼꼼함보다 재수빨이 강했겟구나...그러니 그렇게 실패도 많이 하고 그러는거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p>

      진짜 허접해 보인다.ㅋㅋㅋ 왠지 없어보여^^

      나사 몇개로 고정시키는 기술이 있어서 NASA.......?

      52Area에서 1cut.

      [!--3256|1--]ㅃㅃ빵 터

      착륫선에 콘트롤 타워만 말그대로 밀폐를 한것 같아요..중력을 계산해서 만든 듯..허접할 수 밖에 없겠지만요..ㅋ

      [!--3260|1--]저렇게 생긴 유인선이 어떻게 지구로 귀환을 했을까요.?<br />다리를 보면 꼭 수도파이프 보온덮개 같아요.ㄹ~<br />유인선 하부쪽은 동판?<br />아마 유인선 제작자중 상당수 인원이 에어컨 관련일을 하시던분들? 이었나봐요.!  <br />헌데 저 우주선이 정말 지구로 돌아왔을까요?<br />

      지구 중력의 6/1이면 추진체도 조금만 있으면 지구까지 오나보죵..?<br />지구가 당기고 있어서 그런가../?<br />하여간 좀 황당허접.. <br />지구에서 비행하는 F16이 더 좋아보이네요.ㅋ<br />당시에 저정도면 믿음을 살 수 있었나봐요..<br />저 사진을 100년 후에도 쉽게 볼 수 있는 사진이길... <br />미국넘들 수치로 남을 듯.. 

      <p><img title="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tyle="MARGIN: 5px 0px; CURSOR: hand" height=424 hspace=0 src="http://l.yimg.com/go/news/picture/2011/19/20110908/2011090800392993419_065229_0.jpg" width=520 /><br />궁금한점은.....<br />월면차를 타고 갔다가...왜 그냥 쳐박아두고 다시 걸어왔을까요?<br />고장이라서? 배터리 방전?</p><p>그냥 걸어오고 싶어서는 답이 아닌거 같고......</p>

      [!--3269|1--] <p>제가 생각하는 겜블러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배터리의 문제..." 입니다.<br /><br />배터리의 기술이 현재의 기술만큼 진보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네요...</p><p>버리고 왔을 더 높은 확률에 콜!~~~~^^</p>

      [!--3271|2--]배터리문제일 가능성도 높지만...<br />최초 가지고간 월면차는 약 10km/h로 95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고, 15호의 경우는 35km 정도 달렸다고 하니 작지만은 않은 거리입니다....<br /><div class=autosourcing-stub><div><div class=autosourcing-stub><div><br />저사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거리를 표시해준 사진도 있는데....그것으로 추정해보면<br />아폴로 로부터 월면차까지의 거리가 약 100 m 남짓 되더군요.....<br /><br />월면차의 바퀴자국을 보면...갔던곳을 계속 반복왕복을 한것이 아닌이상.....<br />아폴로 주변에 더 많은 흔적이 보여야할것 같네요.....<br /><br />아무튼 나사는 뭔가 조금 의문사항이 될만한 것들을 남기기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ㅎㅎ<br /><br /><br /></div></div></div></div>

      [!--3272|3--] <p>거리상으로는 겜블러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군요...</p><p>하지만 아폴로 계획은 우리가 모르는 조그마한 사건 사고가 아주 많았습니다.<br />실수와 기술부족으로 인한 것들도 상당했구요...<br /><br />예를 들면 1969년 7월, 아폴로 11호에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을 태운 채 달 표면에 착륙했습니다. <br /><br />두 우주비행사가 달 표면에 발을 내딛고 미국 성조기를 꽂는 순간, 전 세계인은 항공 기술의 승리를 기뻐하며 축하했지만 두 사람이 탐사를 마친 뒤 달에서 이륙하려던 순간 회로 차단기의 스위치가 부러져 하마터면 그냥 달에 남을수 밖에 없는 사고가 날 뻔했죠. </p><p>그 순간 올드린은 볼펜을 스위치가 부러진 구멍에 넣어 회로 차단기를 극적으로 작동시켰다고 합니다.</p><p>오히려 이런 사고가 올드린의 재치로 훌륭하게 사고를 극복한 것으로 포장되어 전해지지만 이런 작은 실수는 헤아릴수 없이 많았다고 봅니다. 월면차도 수치상 계획상으로는 95km를 가게 되어 있지만 어떠한 이유로 100m를 걸어서 돌아와야 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p><p>정말 인류가 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기술이야말로 최고의 기술이 아닐까 하면서도 때론 적정한 운까지 따라준 것이 오늘에 달 탐사 계획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br /><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