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슘 스파이어(The Crisium Spire) : 샤드와 약 800km 떨어진 위기의 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치 창을 세워놓은 모양의 구조로서, 그 높이가 최소 32km나 되는 거대한 것이다. 이 구조물은 샤드 만큼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유리와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거대한 돔의 내부구조물로 분석되고 있다

평소 보이는 달보다 훨씬 크고 밝은 ‘슈퍼문’이 19년만에 한국에서 관측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로인해 일본 대지진은 물론 또 다른 대지진을 불러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슈퍼문 재앙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3월18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달의 중심과 지구 중심 사이 거리가 평균(38만여㎞)보다 3만㎞가량 가까운 35만6215㎞로 좁혀져 '슈퍼문'을 국내에서도 관측할 수 있게 된다.연구원 측은 20일 오전 4시10분부터 관측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이때 달의 반지름을 관측 위치에서 본 각도(시반경.視半…

너무 어렵고 미스터리한 내용만을 올렸는데, 오늘밤 세기의 우주쇼가 공짜로,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펼쳐집니다.놓치지 말고 보시길...!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벽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오늘 10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펼쳐집니다.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은 2000년 7월16일 이후 11년 만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0일 우리나라에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완전히 사라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납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집 앞이나 가까운 공원 등 어느 곳에서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지는데 모두 공짜(!)입니다.…

지구의 위성은 과연 몇개일까?달 하나 밖에 없을까?공식적으로는 현재까지 지구를 도는 위성은 2개이다.그 하나가 달이고 또 하나의 위성이 지구에서 4백40만㎞ 떨어진 지점에서 3백60년 주기로 공전 중인 지름 5㎞의 '쿠르이스네'로, 1997년 지구의 두번째 자연 위성으로 공인됐다. 그런데 미국의 아마추어 천문가가 최근 발견한 지구 공전 물체가 지구의 셋째 위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BBC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천문가인 빌 융이 지난 봄 자신의 천문대에서 지구 주변을 50일 주기로 공전하는 물…

달은 지난 1992년 1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크게 관측돼 보름달 중에서도 가장 큰 '슈퍼문'이라 불리운다.‘슈퍼문’은 평소 보다 더 밝고 더 가까이 지구에 접근했다. 이 진귀한 현상을 담은 놀라운 사진을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이 20일 공개 했다(The KOREA Times)

NASA의 사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동영상입니다.논란이 많았던 달 표면의 시가형 UFO의 사진과 그 크기가 놀라울 따름입니다.에펠탑의 두배이상의 높이를 가진 대형으로 그 실체가 정말 궁금하네요....영상중에 아폴로의 우주인이 발견하였다고 하는 우주사체는 좀 신빙성이 떨어지긴 합니다...론건맨 요원들께서는 이 동영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의견을 듣고 싶네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달에서 물의 징후를 찾기 위해 제작된 충돌체 LCROSS(Lunar Crater Observation and Sensing Satellite)를 10월 9일 달 남극권의 카베우스 A. 크레이터에 충돌시킬 계획이라고 스페이스 닷컴이 보도했다. 7천900만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LCROSS는 센터(Centaur)라 불리는 부스터 로켓과 센터를 크레이터로 인도한 뒤 분리되는 유도체로 구성돼 있으며 무게는 2.3t 정도이다. LCROSS의 유도체는 먼저 센터 로켓을 분리시켜 시속 약 9천㎞로 크레이터에 충돌시킨…

달의 남극 지역에서 상당량의 물이 발견됐다는 지난해의 놀라운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달 내부에도 지구만큼이나 많은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다시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스페이스 닷컴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26일 보도했다.미국 브라운대학 연구진은 달 탐사선 아폴로 17호가 지난 1972년 달에서 가져온 달 화산 물질 표본을 분석한 결과 지구 맨틀 상부와 맞먹는 많은 수분을 발견했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고대 화산 활동으로 달 표면에 노출된 이 마그마는 작은 물방울 모양으로 유리 결정체 안에 갇혀 있는데 연구진의 분석 결과 과거 연…

아마추어 천문가가 최근 발견한 지구공전 물체가 지구의 셋째 위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사진#01 BBC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천문가인 빌 융이 지난 봄 자신의 천문대에서 지구 주변을 50일 주기로 공전하는 물체를 관측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민간 행성 관측기구인 소행성센터는 이 물체를 'J002E2'로 명명하고 달처럼 지구를 도는 위성인지 여부를 정밀 분석 중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원 폴 초다스는 "이 물체는 지난 4월 또는 5월 지구 중력권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

아폴로 17호(Apollo 17)는 미국항공우주국에서 계획한 아폴로 계획의 11번째 유인 우주선이다. 2009년 현재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이다.1972년 12월 7일 협정 세계시 05:33:00 에 미국 케네디 우주 센터 LC 39A 발사 패드에서 발사되었다. 사령선은 아메리카로 달 착륙선은 챌린저라는 호출 부호로 불렸다. 달 착륙선은 1972년 12월 11일 협정 세계시 02:23:35 에 달에 착륙하였다. 아폴로 17호는 1972년 12월 19일 협정 세계시 19:24:59 에 지구로 귀환하였다.

달에는 얼음이 있을까 없을까? 달에서 얼음을 찾으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달 탐사위성 ‘카구야’로 달의 남극 근처 ‘새클턴 분화구’(Shackleton crater)의 지표를 관측한 결과 얼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23일 미국 과학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JAXA 측은 “카구야에 탑재된 지형카메라로 새클턴 분화구의 입체화상을 만들어 자세히 분석했다.”며 ”얼음이 존재하는 것을 나타내는 반사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관측한 새클턴 분화구는 미국이 달기지 건설 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 발사 과정부터 달 착륙, 그리고 지구로의 귀환에 대한 요약된 동영상입니다. 2014년 현재의 대한민국의 기술이 47년전 미국의 우주기술에 아직도 한참 못 미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세계 최초로 달 표면에서 거대한 지하 용암 터널과 이곳으로 통하는 큰 구멍을 발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터널은 기온 변화가 적고 달에 떨어지는 운석 등을 막아 향후 달 탐사 기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터널은 JAXA가 달 주변을 도는 위성 '가구야'를 활용해 탐사한 것으로 지하의 높이 20∼30ｍ, 폭 400ｍ 크기이며 이곳으로 통하는 직경 60∼70ｍ, 깊이 80∼90ｍ의 구멍과 함께 발견됐다. 이 터널과 구멍은 달 표면에 흐르던 용암이 굳어지는 과정에…

수천만년 전 지구는 두개의 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달은 두개의 달이 충돌해서 생겨난 달이라는 학설이 4일자 네이처 지(誌)에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지구행성과학과 마틴 저지 박사(Martin Jutzi)와 마틴 애스퍼그(Erik Asphaug)는 시뮬레이션을 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확인했다. 이들의 가설에 의하면 40억 년 전 소위 ‘대충돌’이라고 불리는 화성크기의 폭발이 있었고 이 무렵에 두개의 달이 생겨났다. 인류가 현재 보는 달의 3분이 1(지름 크기 약 1270km) 크기인 ‘미니 문’(Mini-moon)이…

아폴로호는 달에 갔다 왔을까? 사실 왕복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또 다른 시선에 대한 의구심을 파헤쳐 본다.

일본 달 탐사 위성 JAXA의 가구야가 찍은 달 표면 사진중 하나....마치 고속도로를 뚫어 놓은 기분이 드는 것은 나만일까?일본의 과학수준이 저토록 높을 줄은 정말 대단한 일일수 밖에 없다.솔직히 미국이 달에 갔다 왔다고는 하나 이토록 선명한 달 표면의 사진은 미국도 없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미국이 긴장하고 있는 것은 자명하며, 달에 기지를 건설할 인력을 곧 보낸다고 하니, 미국도 일본을 의식하지 않을 수없는가 보다.우리나라는 언제나 달에 우주선을 보내 한국인의 손으로 직접 찍은 이러한 훌륭한 사진을 볼수 있을런지...

달 내부에 지구만큼이나 많은 물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구의 바다나 호수처럼 물이 고여서 존재하진 않지만 달 내부에 존재하는 용암에 상당량의 습기가 존재한다는 것. 미국 브라운 대학 연구진이 달 탐사선 아폴로 17호가 1972년 달의 ‘맑음의 바다’ 지역에서 가져온 화산물질 표본을 분석한 결과 지구 맨틀상부와 맞먹는 수분 함유량이 검출됐다고 저널 ‘사이언스 익스프레스’에서 발표했다. 연구에 쓰인 물질은 고대화산 활동으로 달 표면에 노출된 마그마가 결정을 이룬 것으로, 수분함량은 과거 연구에서 나왔던 수치에 100배에 달하는…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잃어버린 달 탐사 로봇’을 찾아냈다고 해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NASA의 LRO 위성이 촬영한 달 사진에서 발견된 탐사 로봇의 이름은 루노호트 2호로 옛 소련이 1973년 달에 보낸 역사적인 우주 로봇이다.고장나 실종되었던 루노호트 2호의 동력은 태양광과 원자력이었다.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태양전지판으로 충전을 했고 플로늄-210 동위원소 히터가 추운 밤 로봇을 보호했다. 5개월간 ‘맑음의 바다’ 표면을 이동하며 탐사 작업을 벌였는데 이동 거리가 37km이다. 이는 지금까지 인간…

한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지구의 또다른 위성을발견했으며 전문가들은 이 위성이 새로 도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J002E2'로 명명된 이 신비로운 물체는 지나가던 바윗덩어리가 지구의 중력에 의해 붙잡힌 것이거나 버려진 로켓 외벽이 되돌아 온 것 등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방송은 말했다. 이 물체는 빌 영이라는 미국인이 애리조나주에 있는 자신의 천문대에서 발견한 것으로 지구에 접근하는 물체로 보고됐으나 지구를 50일만에 한바퀴씩 도는 궤도에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실험실의 폴 …

아폴로 계획에 따라 달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월면차가 달리는 모습은 흡사 지구에서 비포장을 달리는 자동차와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