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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달의 비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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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649회 작성일 01-08-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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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OMSM) 페이지 21
1843년에 요한 슈레터란 사람이 지름 약 10km에 달하는 크레이터를 발견하고는 '린네'라고
이름 지었는데 그 크레이터의 깊이가 약 360미터 정도로 추산되었다. 이 독일인 천문학자는
수 년간에 걸쳐 수많은 달지도를 만든 사람이었는데 그가 관측을 계속해 나감에 따라 놀랍게도 이 크레이터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오늘날의 린네는 주위에 하얀 빛을 내는 물체들로 둘러쌓인 조그만 구멍을 가진 밝은 점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크레이터 '버트' 가까운 곳에는 칼같이 생긴 물체가 있으며
'에라토스테네스' 크레이터 안에는 십자가 형상을 닮은 기하학적인 형태의 물체가 있다.

'가센디' 크레이터 안에는 뾰족한 선이 그어져 있으며 '리트로우' 크레이터의 바닥위에는
그리스 문자 감마( γ)의 형상을 그리고 있는 7개의 점들이 있다.

OMSM 페이지 24
1935년에 Van der Pol과 Stormer라는 두 과학자가 달 상공과 궤도주위 전체에 걸쳐 퍼지고 있는 무선신호를 포착했다고 보고했으며 Marconi와 Tesla 또한 달에서 점멸하는 빛들을 봤다고 보고했다.

1956년에는 오하이오 대학이 전세계에서 동일한 관측보고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달에서의 무선통신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1958년 10월에는 미국, 소련, 영국의 천문학자들이 달을 향해 시속 25000 마일을 상회하는 속도로 날아가는 그 '무엇'을 발견했는데 단순히 '그 이상한 물체'를 목격만 한 것이 아니라 그 '물체'에서 나오는 지금껏 아무도 해독못한 무선신호도 포착했다.

OMSM 페이지 26-27
궤도비행중에 처음으로 UFO를 목격한 첫 번째 우주비행사는 고돈 쿠퍼였는데 1963년 5월 15일에 궤도를 21바퀴 도는 머큐리 비행임무중에 일어났다.

쿠퍼가 하와이 상공에서 4번째 궤도를 돌던 중, 어디선가 이해할 수 없는 외국어로 말하는 기괴한 송신음이 들린다고 얘기했던 것이다. 나중에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녹음된 내용은 지구상의 어떤 언어와도 맞지 않아 완전한 외계의 언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NASA의 언어학 전문가들이 몇 번이고 테이프를 되돌리며 들었지만 그들은 끝내 해독할 수 없었다. 그의 마지막 궤도비행중에 호주의 Perth 부근에 있는 Muchea 궤도추적소 상공에서 쿠퍼는 기괴하게 생긴 물체가 그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목격했는데 이 UFO는 마침
궤도 추적소 안에 있던 200여명이 넘는 사람들에게도 동시에 목격되었다.


Apollo 11호 (암스트롱, 올드린, 콜린스) 1969년 7월 16일 발사, 1969년 7월 20일 오후 2:17 (플로리다 시간) 달에 착륙.

OMSM 페이지 47
아폴로 11호가 달에 접근함에 따라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주비행사들에게 불을 뿜는 엔진소리 비슷한 무선잡음과 함께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 작은 전기톱이 돌아가는 소리와 기차경적같은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이것들은 우주선 내부의 통신장비에까지 지장을 일으켰다.

당황한 지상관제소는 '거기에 당신들 말고 누가 있는거야?' 라고까지 물었다. 이 이상한 간섭소음들은 아폴로 11호의 밖에서 온 일종의 무선신호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OMSM 페이지 48
추측건데 그 때가 두 명의 우주인들 즉, 올드린과 암스트롱이 달탐사선에서 좀 떨어진 곳을 걷고 있을 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암스트롱이 올드린의 팔을 잡으며 흥분해서 외쳤다.

"저게 뭐야? 저게 도대체 뭐지? 저건 내가 늘 알고 싶어했던 것들이다."

그리고는 우주복 안에서 두 우주인들의 거칠게 숨쉬는 소리들만 교차되고 있었고 곧 이어 지상 관제소가 긴급히 외쳤다.

관제소 : "무슨 일인가? ...지지직...아폴로 11호 나와라."

아폴로 11 : "이 놈들은 정말 거대하다..오, 맙소사..말해도 믿지 않을거야..저기에 다른 우주선들이 있다. 크레이터 능선에 쭉 늘어서서...우리를 보고 있다."


Apollo 12호 (찰스 콘라드, 딕 고든, 알란 빈) 1969년 11월 14일

OMSM 페이지 49
발사된지 1분도 되지 않아 벼락이 우주선을 때렸다. (1969년 11월 14일 오전 11:22 미 동부표준시).

이 때 아폴로 12호는 지상에서 한 마일 반도 떨어져 있지 않았는데 우주선 내부의 모든 전기장치가 나가 버렸다. 일순간 모든 것이 끝난 듯이 보였으나 우주인들은 침착했고 다행히도 3분쯤 지나자 모든 전원과 시스템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우주 전문가들에게 이 벼락의 원인은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기상청에 의하면 당시 가장 가까웠던 벼락은 현장에서 35km 이상 떨어진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OMSM 페이지 50
Apollo 12호가 달에 접근함에 따라 유럽 전역에서 2대의 밝게 빛나는 미확인 물체가 우주선 부근에 따라붙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결과 한 대는 우주선 뒤를 따르고 있었고 다른 한 대는 우주선 앞에서 가고 있는 것 같았는데 두대 다 빛을 빠르게 점멸하고 있었다.

다음 날인 11월 15일, 토요일에 3인의 아폴로 12호 우주 조종사들은 휴스턴 관제소에 그들이 2대의 UFO를 목격했다고 보고해 왔다.


Apollo 15호 ( 데이비드 R 스콧, 제임스 B 어윈, 알프레드 M 워든 )
Apollo 14호 (알란 쉐퍼드 2세, 에드가 미셜, 스튜어트 루사)
Apollo 16호 (켄 메팅리, 존 영, 찰스 듀크)

OMSM 페이지 63-64
사람들이 달에 가기 이전부터 아이삭 아시모프같은 같은 과학자는 달은 우주원리에 맞지 않는 천체라고 주장을 했다. 모든 우주법칙을 고려해 볼 때 달은 지금의 자리에서 지구를 돌고 있지 않아야 맞다는 것이다.

달은 지구의 1/4이나 되는 엄청난 존재이다. 2번째로 큰 위성은 목성의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인데 기껏해 봐야 그 크기가 모행성의 1/8밖에 안된다. 달의 그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크기로 인해 어떤 과학자들은 지구-달을 2중 행성계로 분류하기도 한다.

달이 거기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아시모프 박사는 말하기를..지구같이 약한 자장을 가진 조그만 행성은 그위성을 거느리고 있지 않을 확률이 많다고 말한다. 명왕성이 그렇고 수성이나 금성도 없으나 놀랍게도 지구만 유독 달을 가지고 있다고...또한 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만 아니다..

그 크기가 문제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행성이 그 위성을 거느릴려면 여러 변수가 고려되어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그 적절한 크기는 기껏해 봐야 지름이 50km 안팎이 고작이다.
하지만 지구는 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크기가 지름이 물경 3,450km에 달하는 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놀랍지 않은가..( 아이작 아시모프, Intelligent Man's Guide to Science, 108페이지)

OMSM 페이지 74
달의 궤도는 너무나 완전하게 원형에 가까우며 . 달이 만약 지구의 중력장에 잡힌 존재라면
지금 돌고 있는 이 완벽한 원형의 궤도가 아닌 약간 늘어난 타원형의 궤도를 돌고 있어야 한다.

OMSM 페이지 66-67
달의 크레이터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가장 이상한 점은 그 엄청난 크기들에도 불구하고, 제일 큰 크레이터 조차도 그 깊이가 놀랄만큼 얕다는 것이다. 폭이 80km 아니 160km에 달하는 크레이터도 그 깊이는 단지 3km에서 5km정도밖에 안된다.

백만톤짜리의 운석은 그 폭발력에 있어서 1 메가톤급의 원자폭탄과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우리는 수많은 백만톤 급의 운석들이 달 표면을 수 없이 때렸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운석들은 넓고 얕은 구멍들만 만들었을 뿐이다.

아무리 여유있게 계산을 해도 지름이 16km에 달하는 운석이 달의 표면을 때리면 당연히 그 4~5배에 달하는 깊이의 구멍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달에서 가장 큰, 폭이 186마일에 달하는 '가가린' 크레이터조차도 그 깊이는 단지 4마일에 지나지 않는다.

몇몇 과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달의 얕은 지각밑에는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한 그 어떤 '보호막'이 있어서 운석이 부딪쳐도 깊은 구멍이 나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도대체 그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한 그것이 무엇일까..?

OMSM 페이지 72
1962년, NASA의 핵심 과학자였던 Gordon McDonald는 Astronautics 7월호에 다음과 같은 글을 기고했다. 달의 운동을 분석해 보면 달은 동공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데이터의 값을 줄였을 경우 달의 안쪽이 바깥쪽보다 밀도가 작은 값이 나온다는 것이다.

정말로 달은 그 밀도가 균일한 구형체라기보다는 속이 빈 동공쪽이 훨씬 더 그럴 듯하게 보인다. (Astronautics 1962년 7월호)

OMSM 페이지 79
148마일짜리 크레이터를 생각해 보자. 그것은 히로시마보다 수백 배는 크다.
수 백만톤의 달 암석들을 파헤쳐 날려 버릴 정도라면 얼마나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겠는가..!
당연히 이 크레이터에는 무지하게 깊은 구멍이 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기껏해야 제일 꼭대기부터 밑의 바닥까지 3마일 정도될 뿐이다. 이렇게 큰 크레이터에 비해
깊이가 너무 얕지 않은가...더군다나 그 바닥은 달의 동그란 표면형태를 따라 볼록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OMSM 페이지 79-80
달에서 가져온 암석의 화학성분을 조사해 보자. (샘플들은 아폴로 미션때 가져온 것들이다)
미국 과학자들은 여기에서 크로뮴과 티타늄, 그리고 지르코늄을 발견했다.

이것들은 모두 내열성이며 항부식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금속들이어서 이것들을 전부 결합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열과 외부의 압력에 강해져 지구에서라면 용광로의 안쪽면에도 쓰일 수 있을 정도이다.

만약 지구에서 거대한 인공위성을 제작하는데 혹시 우주에서 날아올 지도 모를 뜨거운 열,
우주파들, 그리고 운석들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한 합금을 만들기 위해 금속들을 골라야 한다면 바로 이것들이 될 것이다.

OMSM 페이지 91
6번에 걸친 달탐사는 우리에게 정보가 가득찬 세상을 가져다 주었다. 837 파운드에 달하는
달 암석들과 흙들, 그리고 30,000통이 넘는 사진과 영화필름들이 그것이다.

OMSM 페이지 92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는 그린랜드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나이는 약 37억년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하지만, 인간이 달에 처음 갔을 때 가져왔었던 바위는 43억년이 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 하나의 바위는 45억년으로 계산되었다.

아폴로 11호가 가져왔던 흙의 샘플은 46억년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가장 정확한 연대추정 계산법이라고 인정받는 포타슘-아르곤 방식에 의한 또 다른 보고서는 달에서 가져온 몇몇의 암석의 나이가 70억년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2대의 아폴로가 가져온 12개의 암석들은 그 나이가 무려 200억년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OMSM 페이지 94
아폴로 11호가 가져온 대부분의 암석은 그 나이가 36억년으로 계산되었으나 그 바위가 있었던 부근의 흙들의 나이는 46억년으로 계산되었다. 아폴로 12호에서도 이런 모순은 계속되었다.

흙의 샘플의 나이가 44억년으로 계산되어 그 자리에서 수거된 바위의 34억년보다도 무려
10억년이나 오래된 것으로 측정되었던 것이다. 흙이란 보통 바위가 부스러져서 생기는 것이다. 과학자들을 더욱 당황스럽게 만든 일은 화학분석 결과 흙의 구성성분은 바위의 그것과 판이하게 틀리다는 것이 밝혀져 이 흙들은 바위에서 깨어져 나온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운반되어져 덮여진 것으로 밝혀진 것이었다.

만약 달이 우주선같이 우주를 유랑하는 행성이었다면 틀림없이 다른 우주계로 들어갔을 것이고 운석이나 유성의 입자들이 달에 부딪치고 쌓여 나이가 틀린 먼지들이 달을 덮었을 것이다.

OMSM 페이지 95
달에서 발견된 어떤 성분들은 지구에서는 결코 자연상태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들이다.
휴스턴에서 열린 제 3차 과학 학술회의에서 알곤 국립연구소는 아폴로 12호와 14호가
수거해 온 샘플들에서 자연상태에서는 결코 발견된 적이 없던 우라늄 236과 넵튜늄 237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OMSM 페이지 99
아폴로 12호의 달착륙선이 임무종료후 달에 버려졌을 때 지진계가 그 충격파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NASA 과학자들의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이 인위적으로 일으켜 본 지진이 무려 55분간이나 계속되었던 것이다!
더구나 이 지진계가 그린 그래프의 형태가 과학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하였다. 처음에 작은
진동으로 시작하여 마침내 기록 한계점까지 올라가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지진은 지구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형태라고 어떤 과학자가 매우 권위있는 한 잡지에서 말했다. (Science지 1971년 11월 12일자)

아폴로 13호가 지구로 귀환시 달궤도에 접어들며 연료를 다 써 버린 3단 로켓의 부스터를
무선조종으로 달 표면에 추락 시켰을 때 그 충격파는 11톤의 TNT를 폭파시킨 것과 같았으며

130km이상 떨어져 있던 지진계는 달 전체가 무려 3시간 20분 동안이나 진동을 하며 그 지진파가 35~40km이상의 깊이까지 뚫고 들어갔다고 기록을 하였다. 아폴로 14호 역시 무선조종에 의해 S-4B를 달표면으로 돌진시켰을 때 NASA의 과학잡지는 달이 마치 종처럼 울렸다고 표현을 했다 ( 아폴로 14: 프라모로에서의 과학, 17페이지).

달은 3시간 동안이나 진동을 했으며 이것은 놀랍게도 충돌지점에서 170km이상 떨어져 있던 지진계에서 기록된 것이다.

OMSM 페이지 101-102
또한 이 지진파가 두껍고 강한 달 표면 내부를 어떻게 그런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뚫고 나가는지도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Werner von Braun이 말하기를 지진파의 속도가 15마일 깊이까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그 뒤부터는 갑자기 급격히 빨라졌다고 한다.

이것은 밀도가 더 높은 물질을 통과했다는 뜻이다. 깊이가 40마일 지점부터는 지진파의 속도가 초당 9.6km의 속도에 달했다.

달의 40마일 깊은 곳에 있음직한 어떠한 바위도 이 지진파를 초당 9.6km의 속도로 전달할 수는 없다. (Popular Science 1972년 1월호 67-68페이지).

어떤 물질들이 소리들을 그러한 속도로 전달할 수 있을까..? 달의 바다 바깥쪽에 널려있는 금속들을 (철, 티타늄, 베릴륨, 몰리브데늄, 이트륨) 합치면 그 평균속도가 약 초당 6마일쯤 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달의 안쪽면은 금속으로 되어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만날 수 있다.
우주선 달은 그 안쪽면에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동체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OMSM 페이지 105-106
...과학자들은 우주조종사들이 월면에 남겨놓고 온 기기들에서 놀랄 만한 뉴스를 접했다.
엄청난 규모의 수증기 입자가 피어올라 달표면의 약 100 평방마일에 걸치는 면적에 걸쳐 구름을 만들고 있는 것이 감지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현상은 약 14시간이나 계속되었다.

아폴로 16호 우주인들이 달에서 채집한 암석에서는 녹이 슨 철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물이 없는 달에서 어떻게 녹이 슨 철이 생길 수가 있을까..?
과학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녹이 생길려면 철과 물 뿐만 아니라 산소와 수소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OMSM 페이지 135-136
우리는 아폴로 우주인들이 달에서 설명하기 힘든 이상한 구조물들과 마주쳤을 때마다 지상관제소와 교신을 나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폴로 16호 우주인들과 지상관제소간에 나눠졌던 이 대화를 보라.

DUKE: 이 기계들은 믿을 수가 없어. 지금 원시적인 천문기계들을 얘기하는게 아냐.

YOUNG: 오케이, 저길 봐..저건 올라가는 계단같은데..

DUKE: 그래? 우와! 존, 굉장한 광경이야..토니, 버스터에 벽돌같은 것들이 덮여있는 것 같은데..? 5미터폭 쯤 되는 길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서 벽돌같은 것들로 덮여있어..
그리고 그 길은 양쪽 벽을 끼고 올라가서는 여기서 5%도 보이지 않는 저너머로 사라지고 있다. 바닥의 90%가 50cm도 넘는 블록들로 깔려있어..


OMSM 페이지 145
Apollo 17호.

SCHMITT: 계단같은 것이 보인다. 크레이터의 벽을 따라 올라가는...

관제소 (진 서난): 자네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의 전송사진을 보면 자네들은 피아스와 피스사이를 가고 있다. 피아스 브라보, 브라보로 가라. 위스키, 위스키, 로미오...

이것이 암호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NASA가 무엇인가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대중의 눈으로부터 숨길 목적에서가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이 이상한 뜻없는 암호들을 사용했나..?
과학 작가인 Joseph Goodavage 씨가 말하길, 무엇인가 발견이 될 때마다 우주인들과 지상관제소는 미리 정해놓은 암호로 대중들이 모니터할 수 없는 채널로 바꿔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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