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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역대 최고 ‘초고화질’ 달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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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017회 작성일 11-08-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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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주항공국(이하 NASA)이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는 달의 초고화질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 달정찰 궤도탐사선(Lunar Reconnaissance Orbiter·이하 LRO)이 촬영한 것으로, 화질은 24000x24000 픽셀에 달한다.

근래에 공개된 달 사진 해상도가 2000픽셀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화질이 아닐 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 지금까지 달을 직젋 밟은 우주비행사나 관련 전문가들만 볼 수 있었던 초고화질 근접 사진을 일반인도 볼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구름의 바다’(Mare Nubium)와 포시도니우스(Posidonius)의 모습도 포함돼 있다.

포시도니우스는 월면(月面) 제1 사분면(四分面)의 벽평원으로 지름이 약 100㎞에 달한다.움푹 들어간 수많은 크레이터의 세세한 면을 살필 수 있는 이번 사진은 24만 마일 밖에서도 마치 달 위에 서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NASA 메릴랜드 기지의 조지 쥬먼 박사는 “달의 초근접 촬영은 달을 겨냥한 유인탐사선 발사 등의 미션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향후 1년간 LRO로부터 초근접 사진 데이터를 제공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신문]

Tycho Crater
http://www.nasa.gov/multimedia/imagegallery/image_feature_1987.html 이 사진의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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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쟈피트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사진을 보다가 문뜻 의문점이 생긴 것이 있는데요. 달에 있는 분화구들이 위쪽과 아래쪽에 집중적으로 내포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중간에 흔히 바다라고 불리는 부분은 깨끗한데 유독 양쪽 남극과 북극에 분화구가 많은 이유는 뭐죠???

깨진유리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쟈피트님 답변입니다.
지구의 인력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적도부근에  용암이 많이 흘러나왔다는게 정설입니다.

팔백억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84|1--] <p>그것은 아마도 컬러화면보다 용량이 작은 흑백화면이 전송하기 유리해서일것이고, 또한 달 표면은 대기가 없기 때문에 빛의 산란효과가 적어 컬러 사진을 찍어도 몇가지 색밖에 없어서 그럴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아래의 사진을 참조하시면 컬러라고 해서 뭐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br /><br /><img border=1 src="http://www.nasa.gov/centers/glenn/images/content/297166main_apollo_11_800-600.jpg" width=800 height=6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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