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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 이동 로버의 미래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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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08회 작성일 11-02-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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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탐사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아직도 지속되고있다. 괘도선을 뛰워 유지한다든가, 사람을 보낸다든가...
경제적인 비용은 여러 국가가 합작하는 형태로 이루어 질 것이다.

미국은 2020년까지 달에 사람을 다시 보낸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있으며 여러 종류의 달 탐사선의 모형을 개발하고있다.
물론 대통령이 바뀔때 마다 달 탐사 계획은 수정을 그듭하고있는 것은 사실이다.

NASA는 Constellation Program이라는 계획으로 달에서 운행될 Rover, 발사체, 우주복 등을 연구하고있다.
여기에 보여주는 사진들은 과거와 미래의 달 탐사 장면을 보여준다.

첫번째 사진 :
나사의 우주복 연구자가 새로운 우주복을 입고, 새로이 설계된 달트럭을 나사에서 만들어놓은 달환경과 비슷한 Lunar Yard에서 시운전을 하고있다. 6개의 바퀴로 이루어진 달트럭( lunar truck )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하고 6개의 바퀴를 가지고있으며, 동력이 각각 제공되므로 6개가 동시 고장 나지않는한 작동한다.

두번째 사진 :
이 차량은 각종 시험장비를 시험하기위한 모의 차량이다. 이 차량에는 실제 달에서 사용될 네비게이션, 조명, 지형 추적 장치등을 달아서 테스트하고있다.

세번째, 네번째 사진 :
Crew Mobility Chassis은 NASA의 새로운 개념의 lunar truck이다. NASA는 사막에서 이미 운행 실험을 마친상태이다. 각각의 바퀴는 모두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종, 횡으로 마음대로 차량이 이동할수있도록 한다. 이 차량의 제작목적은 깊은 운석 충돌 구덩이에 들어갈때 지그재그로 들어가고 나올 수있도록 하며, 모래구덩이이 빠졌을 때도 쉽게 나올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다.

다섯번째 사진 :
NASA's ATHLETE (All-Terrain Hex-Legged Extra-Terrestrial Explorer) robotic vehicle의 사막에서 작동시험을 하고있는 과정이다. 위의 통안에는 사람이나 물건 모두가 들어갈수 있으며, 여러개의 바퀴로 스스로 위험지역을 판단하고, 피하는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이동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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