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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존재하는 '마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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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4,451회 작성일 10-12-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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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티코 크레이터는 착시든 착시가 아니든 예전부터 아노말리가 많이 발견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있을 것이라는 흥미를 꾸준히 유발시키는 곳이고요.
하지만 저해상도에 의한 픽셀의 장난(?)은 그러한 관심을 지나치게 과장시키는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해외 다른 미스테리 사이트들 역시 저해상도에 의한 픽셀 뭉침 현상에 현혹당하기는 마찬가지이죠. ^^;
구글문 이미지 확대 과정에서 인공적 지형이 발견되었다며 그럴 듯하게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그중 두 가지 이미지만 올려 보죠.



위에 소개해 드린 구글문의 두 가지 이미지를 보면 흡사 인공 물체처럼 보여지는 것이 정말 그럴듯하지 않나요?

이제 론건맨으로 다시 돌아와서,
바로 앞 자료에서 달구경님이 구글문 이미지 8장중 한 장의 장면을 선택하신 후 '마을'의 형상이 나타나는 모습을 재연해 주셨습니다~

그 장면의 섬네일 이미지가 아래 이미지이고,

최대한 확대를 하면 아래 이미지같이 '마을처럼 보이는 인위적인 3차원 입체' 형태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제가 구글문을 통하여 같은 방법으로 저 지역을 확대해 본다면 달구경님의 방식과 다를 바가 없겠죠? ㅎㅎ
즉, 동일한 현상의 '달의 마을'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다른 방법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구글문에서 나타나는 위 이미지들은 NASA와 JAXA로 부터 제공받은 이미지를 활용한 것 같으므로
일전에 저 사이트에 가서 저 티코 크레이터 전경 이미지들을 미리 직접 찾아 놓은게 있습니다.

http://wms.selene.jaxa.jp/selene_viewer/en/observation_mission/tc/tc_013.html


http://www.lpi.usra.edu/lunar/lunar_flyovers/tycho_crater/


그중의 하나가 바로 아래 이미지입니다.
기존의 티코 크레이터의 그것보다는 확실히 차별되는 고해상도 이미지입니다.

티코 크레이터는 직경만 해도 약 85㎞에 이르는 거대분화구입니다. 생성년도는 약 1억년 이상 되었다고 하죠?
아래 이미지의 좌측 노란 사각형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이 달구경님이 발견하신 '마을'이 나타나는 지역이지요.

이미지 - 1


구글문은 이번에 위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사용하여 새로 업그레이드 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 - 1
' 의 노란 색 표시 부분을 좀 더 확대를 하면 아래 썸네일 이미지처럼 보이는 지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려다 보는 방위각은 약간 다르지만 아래 이미지의 노란색 사각형 부분이 문제의 '달의 마을'중 하나이고
달구경님이 앞 자료에서 집중적으로 확대하여 '달의 마을'을 재차 강조한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

이미지 - 2


'이미지 - 2' 에서 노란 색 사각으로 표시된 '마을' 지역을 입체적인 모습으로 보면 어떨까요?
아래의 이미지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마을'을 찾기 앞서 정말 대단한 장관입니다. ^^
사진#01


'이미지 - 2' 의 노란색 사각 지형을 위 이미지 기준으로 표시해 보면 아래의 범위에 해당합니다.


위 지형을 한번만 더 확대를 해보죠...
아쉽게도 '마을'의 모습은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미지 - 3


바로 위 이미지에서, 달구경님이 언급하신 '마을'의 모습이라든가 그 비슷한 형태들이 보이는가요?
'마을'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달 지표면의 암석군 형태이지 않나요?
만약 구글문을 사용하여 확대를 한다면 저 곳도 '마을'의 모습으로 나타나겠죠? ^^;;

달구경님이 구글문에서 '달의 마을'로 발견한 아래 이미지와 저의 위 이미지를 다시 한번 대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앙에서 약간 오른 쪽으로 치우친 검은 색 암석의 크기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두 이미지의 암석은 거의 같은 크기이며 이는 거의 비슷한 높이에서 보는 효과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

이미지 - 4


'이미지 - 3', '이미지 - 4', 두 비교 장면의 화질에서 보여지는 해상도의 차이는 어떠한가요?
'이미지 - 3'은 일반 지표면으로 보이는 반면, '이미지 - 4'는 인위적으로 형성된 듯한 '마을'의 형상으로 보이지요?

화질이 낮은 저해상도 사진이 우리의 판단을 얼마나 헷갈리게 하는지,
뭉쳐진 화소가 우리를 얼마나 현혹시키는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문 역시 나사 이미지 자료나 이번 경우와 같이 JAXA 자료들을 제공받아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구글어스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미지 에러들이 발견됩니다.
구글은 달 지역 검색이나 달 지명 검색으로는 아주 우수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이미지들을 확대, 분석용 자료로 사용하기에는 그 신뢰성이 조금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전번 지식탐험자님의 표현에서...
"그래도 정상적인 지표상의 바위모양체라고 하기에는 정방형의 물체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만약 저 사진들이 화성탐사선 같이 의 지표면을 돌아다니며 마이크로 카메라로 찍힌 사진들이라면 찬성합니다"

분석에 능하신 지식탐험자님마저도 저런 저해상도 이미지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사각 형태들을, 매번 별다른 의심없이
인위적인 물체로 판단하시는 모습을 자주 접하는 저로서는, 그저 안타까운 심정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ㅡㅡ

제가 누차에 걸쳐 지식탐험자님에게 매번 말씀드렸듯이 저해상도 이미지들은 우리에게 많은 혼란을 가져다 줍니다.
그 깜쪽같이 정형화된 모습때문에 자칫하면 인위적인 물체로 착각하기 쉽상이지요 ^^;;

저해상도 이미지들만으로 확대를 하고 아무리 관찰해보아야 결과는 전혀 엉뚱한 곳으로 진행될 뿐,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진위를 밝힐 수는 없을 것입니다
.

그렇다고 그런 현상으로 인한 분석들이 지식탐험자님에게만 국한된 것은 물론 아닙니다.
위에 먼저 언급하였듯이 다른 국, 내외 미스테리 사이트도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달구경님?
님이 애써 찾아놓은 자료들이 한순간에 '평범' 그 자체로 돌아갈 때, 그 아쉬운 심정 역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궁색한 픽셀 핑계대며 늘어놓은 그대에게의 분석, 이거 아닐꺼야!" 하시면서 지금도 역시 불편한 심기를 갖고 계실테지요.
그래서, 제 자료에 문제점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지적을 해주시면 답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달구경님의 달에 대한 열정이 결국 달의 진정한 아노말리를 찾아내실지도 모른다는 희망적인 기대도 해봅니다. ^^

의심의 여지가 없는 우리론건맨의 보배이며, 더군다나 분석에도 능하신 지식탐험자님에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제 저 이미지의 '인위적 형상'에 대한 미련은 과감하게 버리시고,
앞으로는 저해상도 이미지의 문제점부터 먼저 검토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간절하군요~ ^^;;;

제 마음의 기본은 항상 지식탐험자님편에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끝으로, '탐사선으로 지표면을 돌아다니며 찍은 마이크로 카메라 화상'은 아니지만
꽤 높은 HD화질을 자랑하는 영상으로 티코 크레이터 주변부(플로어)를 한번 돌아다녀 보겠습니다.

티코 크레이터에는 아무래도 '마을'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흡족하진 못하지만, 이상으로 제 나름대로 어느정도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간에 여전히 '달의 마을'로 생각하며 '못 믿겠다!"하실 분들도 계실 줄로 알고 있습니다.
할수 없는 일이지만요... ^^;

같은 고해상도의 사진을 사용하여 확대하는 과정에서
달구경님은 놀랄 만한 '달의 마을'을 발견하였으며,
저는 평범한 지표면의 '달의 암석'을 발견하였습니다.
같은 종류 이미지의 동일한 지역에서, 어떤 동일한 대상이 '마을'과 '암석'으로 다르게 발견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달구경님과 저, 두 사람중 어느 한 사람은 확대 방법에 의한 물체 해석이 분명히 잘못되었을 것입니다.
두 사람중 누구의 방법이 옳은지 정해놓은 기준도 물론 없습니다.

제 분석 방법을 강조하거나 주장하지는 않겠으며 회원님들의 판단에 맡겨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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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른무지개님의 댓글

발광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에혀~~~~</p><p>예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달도 털리구 화성도 털리구...." </p><p>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예전엔 저두 산타할아버지를 믿었었죠</p><p>그런순수했던(혹은 어리석은?) 마음들이 나이가 들며 오염(혹은 현명?)되는 느낌을 여기 론건맨에서</p><p>느끼게 됩니다</p><p>특히 그대에게님의,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도저히 반박조차 할수없는 논리전개에 또 하나의 산타가</p><p>죽었습니다</p><p>하지만, 론건맨의 많은 요원님들께서 저에게 또다른 산타를 보여주실꺼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p><p>언젠간 정말 정말 산타가 나타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p><p>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p>

그대에게님의 댓글

발광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799|1--] <p>화성의 튜브는 픽셀의 뭉쳐짐으로 인해 인공 튜브처럼 보이기보다는 <br />일종의 착시로 인해 튜브로 보이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p><p>아래 이미지는 설명도 필요없이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화성의 튜브'라고 분석하는 지역입니다.<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8/06/71/a0113471_4a7aa7ba03e97.jpg');" border=0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8/06/71/a0113471_4a7aa7ba03e97.jpg" width=600 height=608 /></p><p><br />하지만 고해상도 이미지로 튜브의 끝 자락을 들여다보면 풍화작용으로 이뤄진 리플의 일종이며<br />지형의 일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13/71/a0113471_4a83f0a921fce.jpg');" border=0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13/71/a0113471_4a83f0a921fce.jpg" width=448 height=247 /></p><p><br />저 역시 한때 신비로운 상상을 했었던 곳입니다~ ^^;;<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발광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푸른무지개님~ <br />너무 겸손하신 말씀입니다.  ㅎㅎㅎ<br /><br />오래된 아노말리는 그 정체가 당연히 밝혀지게 마련입니다.<br />밝혀진 현상은 어서 훌훌 털어버리고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br />착시나 페이크는 푸른 무지개님이나 저처럼 아노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 줍니다.<br />고의적인 페이크같은 경우는 어처구니없이 속았다는 기분에 괜히 승질날 때도 있네요~<br /><br />하지만 많은 새로운 산타가 다시 우리의 가슴 들뜨도록 다가오니까 거기에 위안삼아야 하겠지요. ^^<br />저도 어디엔가 화성 문명의 잔해는 존재한다고 보는 1인입니다.</p><p>꼭히 이 말이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대사가 생각나는군요~<br /><br />"<font color=#006bd4>과거는 흘러가 버렸고 미래는 불확실하니 현재가 우리에게 가장 훌륭한 선물이 아닌가...?</font>"</p>

그대에게님의 댓글

발광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지식탐험자님이 댓글을 다실 줄 알고 간간이 들어와 기다렸는데 바쁘신가 봅니다...<br />그래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고 나가볼께요~ ^^</p><p>제가 이 자료를 추가로 올린 이유는 달구경님이 추가로 올린 보충자료도 있었지만,<br />그보다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p><p>자칫 잘못 생각하면 저 글의 내용이 제가 지식탐험자님에게 좋지 않은 태도로 대하며<br />버릇없는 모양새처럼 보여질 수 있지만 그건 아닙니다.<br />론건맨의 준 운영자급이고 많은 분석을 해보신 지식탐험자님이 아노말리를 보는 분석들중에 <br />특히 저런 저해상도 이미지에서는 쉽게 속는 것에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ㅡㅡ</p><p>지식탐험자님에게 다른 반감이나 감정은 절대 없음을 이 자리를 빌어 재차 말씀드립니다.</p><p>앞 자료 댓글에서도 아래 내용처럼 너무나 자신있게 말씀하셨죠...<br /><br />"<font color=#006bd4>이상하네요. 제 눈에는 정상으로 안보이는데... <br />아무리 자세히 봐도 자연적인 지형이 아닌데...  <br />구굴문이 측면에서 본 지형이 아니라 완전 90도 각도에서 찍힌 사진들이라서 <br />분명 높이와 그림자를 가진 3차원적인 물체가 분명한데...  <br />저 사진들을 보고 어떻게 자연적인 지형이란 생각이 들까요...??<br /></font>"<font color=#006bd4>Men willingly believe what they wish</font>."</p><p>지식탐험자님~~ ^^<br />이번 자료가 내용 설명이 길어지는 바람에 제가 전달하고자하는 핵심은 좀 흐려졌지만 <br />저의 지식탐험자님에 대한 의지라고 생각하시고,<br />님이 하신 격언,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기도 하는,<br /><font color=#fe1100>"Men willingly believe what they wish."<br /></font>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시기를 론건맨의 한 요원으로서 간절히 바래봅니다...</p><p>주말 저녁 좋은 시간 되시구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발광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ㅎ 이 사과나무님은 이런 투의 댓글에 재미를 붙인 것 같습니다~~ ^^;<br /><div id=memo_2810 width="100%">제가 묻고 싶네요~  그래서 뭘  어쩌라는 말씀이신지... ㅎㅎ</div>

요한계시록님의 댓글

발광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 언급하신 당사자분들은 자존심 꽤나....그심정 잘알죠 벙쪄있는..<br />항상 눈팅하지만 결론은 항상 그대에게님의 마무리로 끝나는걸 많이 봐왔네요<br />그리고 약간의 희열도 느낌 ㅋㅋ<br />

마스타님의 댓글

발광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너무나 멋진 해석입니다.....<br />다음에도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길 정말 기원합니다.<br />대단히 좋은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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