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관련 미스테리 모음 (꼭 필독~2) >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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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의 군사예산은 이미 알려져 있는 다른 예산으로 위장되고 이 계획에 필요한 모든 물건과 비품은
동시에 각각 다른 업체들로부터 구입되어 위장계획으로 변장된다. 조달된 물자와 부품들은 철저한 비밀아래
만들어지므로 업자들은 최종적으로 무슨 제품이 나오는지 모르게 된다. 보다 정교한 고도의 비밀계획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고 군사기술개발을 위한 수많은 각종 위장 계획들이 세워진다. 인간을 달로 보내는 NASA의
우주계획은 군부에게 이러한 위장된 군비증강 계획을 도와주게끔 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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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 향하는 우주선이 달의 중력이 지구의 중력보다 강한 곳에 도달하는 지점을 중립점이라고 부른다.
즉, 지구와 달 양쪽에서 잡아 당기는 힘이 똑같이 동등하게 되는 지점이다.
달은 지구보다 작고 약한 중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립점은 지구-달 연장선 중 달 쪽으로 아주 가까워야 한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이므로 중립점은 지구-달 사이의 거리에서 달 쪽으로 9/10쯤 되는 곳에 위치해야 한다.
달까지의 평균거리가 382,400 km이므로 중립점은 달의 중심에서부터 약 38,240 km 떨어진 곳에 있어야 한다.
(역자 주 :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이라면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밑의 글에서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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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부터 69,600 km지점에 달의 중력이 지구와 동등한 지점이 있으며, 이 지점은 지구에서 320,000km
떨어진 곳이다. ( Time지, 1969년 7월 25일 ) ( 역자 주 : 놀랍지 않은가..? 최고의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Time지가 보도한 내용이다. 밑의 글을 계속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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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부터 69,600km 떨어진 거리에서 아폴로 11호는 소위 중립점을 통과했다.
그 지점 너머서부터는 달의 중력이 지구의 중력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로켓의 역사와 우주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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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점에서 지구의 중력이 달의 중력과 동등함으로써 반비례 법칙을 이용하여 달의 표면중력을 계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결과 달의 표면중력은 뉴튼의 중력법칙에서 예견되었듯이 지구의 1/6 (16.7%)가 아니라 64%라는 것이다.
(역자 주 : 이것이 바로 놀라운 결론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엉터리를 배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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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1/6 중력에서는 물체의 무게가 1/6, 즉 16.7%가 된다. 예를 들어 180 파운드의 체중이라면 단 30 파운드가 된다.
많은 사람들은 달 착륙 훨씬 이전부터 인간이 월면에서 1/6 중력을 근거로 하여 할 수 있는 운동능력을 예상했다.
우리는 우주인이 달을 탐험했을 때 멋진 체조 선수같은 묘기를 기다려 보았지만 실제로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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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영은 월면에서 우주복과 등짐을 진 채 6피트 (180cm)이상 튀어 오를 수 있어야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온 힘을 다 했어도 겨우 45cm 쯤 올랐을 뿐이다.
내가 보기에 영은 몇 번이고 해 보았어도 그 높이 이상 오르지 못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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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1969년 12월 12일자 "라이프"지에 아폴로 12호의 빈이 지구무게로 86kg가량 나가는 역기처럼 생긴 계기장비를
운반하는 사진이 실렸다. NASA의 설명에 이 장비는 월면에서 단 30파운드에 불과하다고 했지만 NASA 사진
69-HC-1341에 보면 두께 2.5cm 가량되는 철봉이 두드러지게 휘어진 모습이 보인다.
영화필름을 보면 더욱 적나라하게 보인다. 빈이 이것을 들고 월면을 걷는 동안 이 쇳덩어리가 아래 위로 흔들리는
모습이 분명히 보였던 것이다. 그가 아무리 애를 써도 그의 힘으로는 벅찰 정도로 무거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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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들은 오레건주의 벤드에 보내졌는데 월터 커닝햄은 이 곳에서 우주복과 생명유지 장비와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월면산책에서 사용했던 모종의 장비를 가지고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우주인들이 이 훈련장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왔다갔다 할 수 있었던 것은 장비무게가 185 파운드보다 훨씬 가벼웠던 것을 의미한다.

MGTE 페이지 72-73
Apollo 14호 우주인들이 콘 크레이터의 남쪽 측면이 보이는 곳에 왔을 때 쉐퍼드가 무릎을 꿇고 바윗돌을
집어들고 일어 설려는 순간 옆에서 미첼이 부축해 주는 일이 일어났다. 목적지까지 2/3쯤되는 곳에
도착하여 언덕을 오르게 될 즈음, 그들의 맥박은 1분당 120이나 상승했다.
언덕을 오를 때 쉐퍼드의 맥박은 150으로, 미첼의 맥박은 120으로 올라갔다.
우주인들은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으며 중간에서 내려와 웨어드 크레이터를 향해 걸어가는 도중
바윗돌을 수집하며 착륙선 트리플렛에서 휴식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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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4호 우주인들의 월면작업을 영화필름으로 관찰해 보았는데 슬로우 모션 동작으로 완전히 정상적인
자세로 걷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그 빠르기가 지구에서보다 더 빠르던가 걸음의 폭이 넓지 않은 점에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즉, 슬로우모션 효과로 우주인들이 실제보다 더 가벼웠다는 인상을 주기 위하여 고의로 필름의
속도를 늦추도록 조작된 것 같이 보였다. 슬로우모션에서는 물건이 천천히 떨어져 마치 중력이 약한 것같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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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버(Lunar Rover 월면차량)는 달의 1/6중력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이지만 세밀히 살펴보면 지구같은 중력상황에
적합하도록 지구형 차량을 닮은 많은 점이 드러난다. 이 차량은 3m 길이에 1.2m의 높이, 2.6m의 차축거리, 1.8m의
양 바퀴간 거리에 바퀴는 81cm 직경에 V자 홈이 파진 티타늄제로서 지구의 타이어와 별반 다르지 않게 보인다.

MGTE 페이지 76-77
³...중력이 1/6인 달에서 움직이기 위한 차량은 그 차대의 길이가 최소한 6m는 되어야 한다.그렇게 해야만 거친
토양을 헤집고 다니면서도 왠만한 속도를 보장할 수가 있는 것이다....
무게중심을 지표면에서 1.8m 이내로 하기위해 전후 차륜간 길이가 6m나 되는 기다란 샤시가 필요한 것이다.

MGTE 페이지 77
월면에서 로버는 먼지와 자갈투성이의 땅을 돌아 다녔고 또한 이런 지형에서는 보통 차량보다 견인력이 떨어진다.
또 적재중량은 지구무게로 약 690kg이다. 하지만 1/6중력에서는 이 차량을 움직이는데 60kg정도의 힘만 든다.
그러므로 최대시속 16.3km로 달리기 위해서는 바퀴가 25.2m 이하의 회전반경으로 차체를 회전시키기에 충분한
힘만 주어지면 차량은 움직인다. 시속 9km정도라도 회전반경은 6m쯤이다.너무 급격히 회전하면 전복할 우려가
있으므로 급한 방향전환을 하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야 한다.

MGTE 페이지 79-80
찰스 듀크는 월면에서 실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모양이다. 몇 번이고 넘어져서 이 모습이 실린 신문사진을 보면 그가
비틀거리며 넘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1/6중력에서 넘어지는 시간은 지구에서보다 2배 반이 더 걸리므로
듀크는 충분히 자신을 지탱하여 바로 일어설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더욱이 전보다 훨씬 신축성있는 우주복을
입었는데 이렇게 자주 넘어지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MGTE 페이지 93-94
저자는 아폴로 14호의 국기계양식을 보여주는 영화필름을 입수하여 세밀히 관찰해 본 결과 우주인들이 국기를
손에 쥐고 있던가 막대기에 게양된 국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국기가 파도치듯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며 게양식
끝무렵 한 사람이 국기에서 멀리가자 앞뒤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우주인이 되돌아와 카메라 앞을 막고 팔을
내밀어 렌즈를 막으려 했다. 이 필름은 저자가 1980년 캘리포니아에 있는 할리웃의 무비 뉴스릴사에서 입수한 것이다.

MGTE 페이지 104-105
행성에 자장이 생기는 가장 그럴듯한 이유는 그 대기와 지표에 있는 충전된 입자의 회전으로 인하여 자장이 발생하는
것 이라는 설이다. 이 충전된 입자는 행성과 함께 회전한다. 그러므로 그 자장의 강도는 그 행성의 회전속도에
직접 비례한다. 달의 회전속도가 지구의 1% 이하이므로 달의 자장의 강도 역시 지구의 1% 이하가 된다.

MGTE 페이지 126-127
지구도 달처럼 종소리같은 울림 즉 반향음을 보여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이러한 반향음 효과가
1960년 5월 22일 칠레의 대지진 때에 기록되었다고 하고 이것은 1881년부터 공식 세계 지진기록이 기록된 이후
가장 격렬한 지진이었다고 또한 기술했다.....이 울림은 상당한 시간에 걸쳐 일련의 저속 충격파로 전파되어
세계 각지의 지진관측소에서 기록되었다고 말했다....지구는 1964년 3월 27일 알라스카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다시한번 울렸다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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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11월 10일자 라이프지에 DODGE 위성이 적도상공 29,000km 지점에서 지구를 찍은 사진이 실렸다....
저자는 이 사진을 복사하여 게재할 수 있는 허가를 얻지 못했지만 여러분 대부분은 도서관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DODGE위성사진은 흥미있는 것이지만 좀더 세밀히 알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필요가 있다. 1967년 응용기술위성 3호가 브라질 상공의 적도 정지궤도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을 보면
(NASA 사진 67-HC-723) 북극지역에 무엇인가 커다란 함몰부인지 검은 구멍같은 것이 나타나 있는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