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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번 아폴로16호의 의문의 영감에 대한 토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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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크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2,684회 작성일 10-11-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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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글에 올라온 아폴로16호 관련 의문의 휴지줍는 사나이건은 예전 그대님 자료때에도 아무 생각없이 봤지만 봐도

봐도 신기한 영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쓰는건 가능한것 까지의 분석이고 사실 결론내기 힘든 부분이라...

제가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토론해보고자 하는것입니다.

1번 동영상 http://www.hq.nasa.gov/office/pao/History/alsj/a16/a16v.1704507.rm

2번 동영상 http://www.hq.nasa.gov/office/pao/History/alsj/a16/a16v.1704820.rm

아래 네이트의 편집영상의 원본(이지만 고화질개선작업에따라 사실은 편집된 영상)입니다...제 글 읽어보시다 중간중간

혹은 다읽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16호 의혹 동영상에서 보면 사실 앞의 시크릿 어쩌구는 별 의미가 없을듯합니다...현재에와서 찍은것인데 그 화질도
너무 불분명해서 내용이 먼지 전혀 알아 볼수없거니와 두번째 보관 목록표같은 부분도 사실 1972년 7월 15일인지 71년 7월 15일인지 확실히 보이지도 않습니다...아무리 해상도 늘려봐도 년도는 예상일뿐 앞의 7자를 쓴 필체로 봐서는 뒤의 년도만 그렇게 뭉개졌다는것이 이해가 되지않네요....그나마 아폴로와 미션이란 단어빼고는 다른글자는 추측조차도 힘들고 유일하게 보이는 화면이 그모양이라 ....토론 대상으로 삼기에는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그냥 동영상의 신빙성을 주기위한 사전 조치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전반부는 사람이 나오는 장면까지가 제생각에는 캠코드류로 다시 재촬영한 느낌이라 굳이
지직거릴 필요도 없는데 문서장면과 사람나타나기전에 화면에 왜곡된 지직거림이 생기죠...이런류는 조작때 자주 쓰는 수법이긴하지만 일단 논외로 하고싶습니다...그만큼 사람나오는 장면은 충격적이라..

실제로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중요부분은 3부분같습니다. 처음 저화질상태의 사람이 나오는 장면...이후 비교때 아폴로 16버젼에서 동일 장면에 사람이 나오지 않는 장면....그리고 세번째 줌인, 줌아웃때 보여지는 희끄무리한 물체..(이부분은 사람동영상과 함께 스튜디오 촬영 음모론에 자주 나오죠..이부분만때서 나오기도 하구요...론건맨에서도 3번째 부분만 때서 나온 자료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첫장면과 둘째는 나중으로 돌리고 세번째의 월면을 가로질러 천천히 움직이는듯한 희미한 검정 물체...이부분을 그 휴지영감의 이동으로 설명하거나 스튜디오 스탭들 중 하나라고 이야기도하고 논이 분분한데요... 장막쪽에 있어 안보이는줄
알다가 먼가 찍히면 안되는게 있어서 화급히 와서 스윽 빼내가면서 이리 저리 찍혔다고도 말해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 희뿌연 물체의 실체는 이렇습니다....제가 링크한 첫번째 영상 중반을 조금지나 최초로 카메라 선회하면서 보이고 줌인, 아웃하면서도 보이는데요..

사진#01
사진1번

저는 이게 사람인지 물체인지 모르겟습니다...처음에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첫영상에서는 한명만 보이거든요...그때 지나가는 화면에 보이는지라 다른 한명이라 생각했는데 이후 두번째 동영상까지 고정된 위치에 있고 두명이 다 보이는 문제의
휴지영감 전후에도 보이는것으로 봐서 물체인데 해상도때문에 뭉개지는듯 합니다. 딱한번 사진처럼 대놓고 찍히져...약간 큰 물체가.....근데 이게 보일때는 카메라가 항상 줌인, 아웃을 하고 있을때라 사실 화상을 끊어진 영상으로 필름방식으로보니 해상도로 뭉개져서 픽셀자체가 요런조런모양으로 조악하게 튀어서 그렇지 위치자체는 그자리 그대로입니다...근데 이걸
돌려서 보면 줌인, 아웃의 영향과 픽셀 뭉개짐, 튐의 영향으로 마치 먼가가 슬금슬금 걷는것 처럼 보이더군요....
해서 이부분은 먼가 탐사장비 쌓아놓은것같은 고정된 물체로 생각되어 집니다.

사진#02
사진2번

이제 진짜 의문스러운 핵심부분 문제의 휴지영감장면의 캡쳐(사진2번)입니다.

사진#03
사진3번

이건 아폴로본이라고 음모론영상에서 보여준 장면의 원본 동영상 거의 동일부분(사진3번) 캡쳐입니다...어차피 2번의 영감이 나타나는 전후로 음모본이든 원본이든 카메라는 고정상태라 가장 근사한 시간대 캡쳐긴한데...좀 찝찝한 생각에 그림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두 사진중 한사진 투명도를 높여서 겹쳐 봤습니다. 약간의 크기차이가 있더군요...그래서 더큰 원본 캪쳐본의 크기를 맞춘후 두사진을 겹치니 확실히 원본 동영상은 제일 많이 튀어나온 팔의 약간 끝부분까지만 해서 양쪽이 잘려서 나오더군요...원래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사실 고해상도 버젼화 되기전의 음모론 동영상이 썻던 저해상도 본을 써야되는데 아하하 실력부족으로 찾질 못했습니다. 어차피 비교는 지금 버젼으로 한거 같으니 패쑤~~~

확실히 의혹이 가는 동영상입니다. 원본에서 우측만 죽어라 봤지만 고해상도 작업했다해봤자 노이즈나 픽셀튐이 심해서
어찌보면 팔꿈치가 드러나는거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그냥 노이즈인거 같기도하고 어찌보면 또 편집해서 지운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따라 틀린지라...판단이 안되네요...저 구간의 전필름방식으로 약 10초분량정도를 수십장으로 나눠서 엠보싱 처리를 해봐도 노이즈인지 의도적 지움인지 판단하기가 힘들더라구요...구간상 딱 팔꿈치가 나올똥, 말똥한 영향도 있어서 절묘하게 팔꿈치안나오게 딱 짤라놨을수도 있죠...

일단 조작의 가능성으로 보자면 구버젼의저해상도 화면의 양옆에 필름선인지 먼지 모를 굵은 줄이 있습니다.. 좀더 화면의 포커스도 넓은 편이구요... 그런데 얼마되지않는 딱 그 넓은 구간에 나타나는게 의문의 영감인데(영감은 그냥 의혹사이트에서 그랜드파덜이란 말이 있어 제가 즉흥적으로 따른 애칭입니다 ^^) 영감이 나타날때 전구간에 걸쳐 변화가 거의 없던
그 굵은 줄이 확실히 다릅니다...딱 그부분이 영감이 나타날때 좌측은 변화가 없지만 우측의 영감 나타나는 부분은 얇아지면서 영감과 일종의 동조라해야되나 마치 선의 그부분을 영감이 때가는거처럼 살짝 딸려가는 느낌? 그런 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조작쪽 의혹을 대자면 아주 좋은 솜씨의 합성이라고 할 수도있지만...

문제는 저화질이다보니 그부분을 살짝 이어서 추가된 공간에 펼쳐진 합성인것인지 실제 사람인지를 분간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란 점이죠....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분간이 안가서 여러 효과를 주다가 아래(그림4번)와같이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04

확대까지는 코렐을 써서 잘했는데 형식변환하고 하면서 해상도가 좀더 떨어진 영향인지 구분이 잘안가서 화살표 표시를 넣어봤습니다...아래,위 화살표를 잇는 선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색깔자체가 미묘하게 틀리긴하고 선을 기준으로 먼가 달라보이면서도 사실 이어지는 부분이라던지 그런게 나름 깔끔한 편이라 덧붙여서 만든 굉장한 실력의 훼이크인지....아니면 제가 일단 반대로 한번 생각해본거라서 그렇게 느껴진건지는 모르겟습니다.

다만 정말 훼이크라면 제의 수준에서 봐서는 거의 분간하기 힘든 엄청난 수준인듯하구요...선을 기준으로한 약간의 기분상의 어색함을 제외하고는 머...솔직히 분간 못하겟습니다...픽셀 연결도 좀더 선오른편이 왼쪽가 다른 느낌도 있지만...그렇다고 보기에는 대체적으로 깔끔한 연결이기에 이 자체가 훼이크가 아닌 진짜라고 봐도 무난한듯하거든요? 모르겟습니다..지식님이나 그대님, 메리님 수준정도라면 어찌 분석하실지....저는 분간하기 힘드네요..

머 굳이 딴지를 걸자면 맨 우측 필름선(?)인지 먼지 모를 그부분이 사람나올때 단락이 끊겨 있다는거?
윗부분쪽가보면 딱 일직선한 셀기준으로 위쪽이 흐리다는거? 근데 이걸로 딴지걸기에는 명분이 부족하지 싶은 생각이 있네요.. 옛날 저화질에서 화면의 간섭때 실제 맨가쪽 화면은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서 속단하기 힘듭니다.

의문의 동영상 세번째 단락의 걷는듯 보이는 희미한 유령인간 포스는 물체의 화소에 의한 깨짐이란건 머..거의 확실해보입니다....저화소 동영상의 착시 현상이랄까요?

아지만 첫째, 둘째의 동일 화면의 휴지영감은 모르겟습니다....그대님도 예전에 굉장히 신기해 하셧던거 같은데...과연 이 사람은 멀까요? 음모론의 의견대로 16호는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찍은걸까요? 그러기에는 여타의 탐사선이나 위성이 찍은 아폴로의 로버 퀘적이나 발사대, 카메라등의 흔적이 너무도 명확해서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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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크마리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혹시나 또 꿈이 깨지시는 분이 있으실까봐...이건 언제나 그렇듯이 저의 특색인 인터넷에 넘처나는대로의 분석이 아닌 반대쪽에서 아닐가능성도 따져본것에 지나지 않습니다...머 세번째의 유령인간은 부러 지운게 아니라고 확신합니다만...(동영상 고해상도 편집까지 하면서 이 음모론 주제 나온지 꽤됬는데 조정을 안했을리 없져...이상해보여도 실제는 안이상하니 편집안한듯)....가로안의 말과 반대로 첫째, 둘째 영상비교는 말그대로 첫째영상에 따르면 수정본인 아폴로 버젼은 좌우를 짜른게 되서 이상이 있기에 편집했다로 생각해도 무난하거든요 ^^</p><p>  게다가 유령인간 나오는 부분들 캡쳐로 효과주다 느낀건데 위의 4번 사진과 달리 일부에서는 뒷배경의 우주부분(까만색)이 쫙 밀려서 깨끗하더군요...앰보싱을 주면 4번처럼 우주쪽도 별이나 여타가 걸리던지 필셀들이 고저가 잇어야되는데 그야말로 밋밋한 부분들이 일부 보였습니다...확실히 깨끗해 보이기 위해서든지 머든 손을 대긴 댄것같아요....아폴로 우주선 주변은 같은 우주 부분이라도 잔여 픽셀이 남아 있거든요..</p>

겜블러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런데....먼저.....<br />그 장면들을 촬영한 카메라가..고정되어 있는것인지...사람이 찍은것인지가 일단 궁금합니다.....<br />그리고...고정된 카메라라면...그것에 오토줌인,아웃기능이 있는것인지.......</p><p>정황증거라는것은 어차피 법정에서도 인정안되는것이지만.......<br />정황상 이상하다고라 할까....아무튼 좀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의문점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신크마리님~ 멋진 분석입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br />어차피 누군가는 밝혀야할 부분이겠지요~ </p><p>잘 보았습니다~ ^^</p>

신크마리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677|1--] <p>넵...일단 저 카메라 부분은 로버의 시점인듯 합니다.....16호 동영상을 처음것부터 보니 초기에는 주로<br />우주선 외부카메라 시점...사람시점...로버꺼내서 탐색할떄 로버 시점...이후 문제의 동영상에서 한 서너번째 후반 시간상 몇십분내의 동영상에 보면 예전 논란이 되었던 매설된 카메라 케이블 건에서 카카오님, 그대에게님, 마들역님 등등 많은 분들이 논쟁하셧던 사진으로서의 설치 장면이 아니라 동영상으로 얇고 편편한 케이블을 깔면서 카메라를 설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는 아마도 아폴로 외부 카메라 시점인듯하구요..</p><p>  로버의 시점일때 카메라는 줌인, 아웃 회전, 상, 하 등 ...좀더 많은 시점으로의 조정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위 두 동영상의 대화록을 보면 카메라 시점 안맞을때 휴스턴과 교신하면서 영이던가 듀크이던가 이넘이 무선으로 로버 시점 조작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시점맞냐 안맞다 내려라...땡겨라 어째라 하면서요..... 먼가 기계로 카메라 보면서 조작하고 있는 장면도 있죠..꼭 조이스틱 같은걸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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