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우주선 달착륙선과 달위로 돌아다닌 우주비행사의 흔적이 생생하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가 최근 달궤도정찰위성(LRO)에서 찍어 보내온 아폴로12호,14호,17호의 착륙지점과 우주인의 발자취를 찍은 세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흐릿한 모습이 아닌 생생한 고해상도 사진을 거의 40년만에 볼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2009년 달 궤도로 쏘아올린 달궤도정찰위성(LRO)의 비행 고도를 50km서 20km로 가까이 조정해 보다 정밀한 3D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2009년에 찍은 사진이 있긴 하지만 흐릿해서 …

올해는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디딘 지 40년이 되는 해다. 그 동안 인류는 달에 대해 과연 얼마나 많은 사실을 알아냈을까.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인류의 달 착륙을 맞아 정리한 달에서의 10대 발견을 요약했다. 달의 비밀을 풀자, 아폴로 발사 “달이 왜 그 자리에 있게 됐는지 존재 이유를 설명하는 것보다 그 자리에 없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NASA 과학자 로빈 브렛의 말이다. 그의 말처럼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기 전까지 달은 미스터리 그 자체였다. SF소설가로 유명한 과학자 아이작 아시모프는 달…

너무 어렵고 미스터리한 내용만을 올렸는데, 오늘밤 세기의 우주쇼가 공짜로,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펼쳐집니다.놓치지 말고 보시길...!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벽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오늘 10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펼쳐집니다.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은 2000년 7월16일 이후 11년 만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0일 우리나라에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완전히 사라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납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집 앞이나 가까운 공원 등 어느 곳에서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지는데 모두 공짜(!)입니다.…

아마추어 천문가가 최근 발견한 지구공전 물체가 지구의 셋째 위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사진#01 BBC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천문가인 빌 융이 지난 봄 자신의 천문대에서 지구 주변을 50일 주기로 공전하는 물체를 관측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민간 행성 관측기구인 소행성센터는 이 물체를 'J002E2'로 명명하고 달처럼 지구를 도는 위성인지 여부를 정밀 분석 중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원 폴 초다스는 "이 물체는 지난 4월 또는 5월 지구 중력권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세계 최초로 달 표면에서 거대한 지하 용암 터널과 이곳으로 통하는 큰 구멍을 발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터널은 기온 변화가 적고 달에 떨어지는 운석 등을 막아 향후 달 탐사 기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터널은 JAXA가 달 주변을 도는 위성 '가구야'를 활용해 탐사한 것으로 지하의 높이 20∼30ｍ, 폭 400ｍ 크기이며 이곳으로 통하는 직경 60∼70ｍ, 깊이 80∼90ｍ의 구멍과 함께 발견됐다. 이 터널과 구멍은 달 표면에 흐르던 용암이 굳어지는 과정에…

아폴로호는 달에 갔다 왔을까? 사실 왕복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또 다른 시선에 대한 의구심을 파헤쳐 본다.

일본 달 탐사 위성 JAXA의 가구야가 찍은 달 표면 사진중 하나....마치 고속도로를 뚫어 놓은 기분이 드는 것은 나만일까?일본의 과학수준이 저토록 높을 줄은 정말 대단한 일일수 밖에 없다.솔직히 미국이 달에 갔다 왔다고는 하나 이토록 선명한 달 표면의 사진은 미국도 없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미국이 긴장하고 있는 것은 자명하며, 달에 기지를 건설할 인력을 곧 보낸다고 하니, 미국도 일본을 의식하지 않을 수없는가 보다.우리나라는 언제나 달에 우주선을 보내 한국인의 손으로 직접 찍은 이러한 훌륭한 사진을 볼수 있을런지...

아폴로 계획에 따라 달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월면차가 달리는 모습은 흡사 지구에서 비포장을 달리는 자동차와 다름없다.

달을 촬영한 사진속에 나타난 이상한 모양과 함께 UFO로 추정되는 모양까지...달과 UFO,그리고 외계인은 어떤 관계일까?우리가 아는 달은 약 반밖에 보질 못하는 관계로 그 뒷면에 어떠한 사실이 있는지알지 못한다.혹여 달에 별도의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닐까?

사진은 최근 NASA에서 아폴로 착륙선을 촬영하기 위해서 달 궤도를 돌던 궤도선에서 촬영한 소련의 루나 20호 24호의 달 착륙선입니다. 우리는 미국만이 달 탐사를 했고, 미국만이 탈 착륙선을 보냈다고 혹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있어 미.소 냉전시대에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이하 소련)이 추구한 무인 달 탐사 프로그램 루나 계획(Runa Plan)에 대해 자료를 올려 봅니다.미.소 냉전시대에 달을 향한 기술이 얼마나 치열하게 또 얼마나 무모…

“달은 살아있다…표면 전역에 물 존재” 기사와 관련해, 달에 물이 존재한다는 발견이 어떤 과학적 의미를 갖는 것인가요.” A: 달의 물공급원 비밀 풀 실마리 제공...달 식민지 건설 가능성 높아져1972년 미국의 아폴로 17호가 마지막으로 달에 다녀왔을 때만 해도 과학자들은 달에는 물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1994년 미국의 달 탐사선 클레멘타인호가 달 극지에서 얼음 징후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1998년 루나프로스펙터 호는 달에 약 1100만~3억3000만t의 얼음이 있다는 추정치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달이 지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고 그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달이 지구로부터 멀어지면 지구는 대재난을 넘어 대재앙을 맞게 될 것입니다. 기온은 극단적으로 변하여 물을 증발시키고 얼음을 녹여 해수면이 수십 미터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흙먼지 폭풍과 허리케인이 수 세대 동안 이어지게 됩니다. 달의 보호가 없다면 종국에 이르러 지구의 생명체는 완전히 사라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들은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 것이며, 또 어떤 혼돈이 발생할 수 있는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지구 대재앙의 시나리오…

NASA의 사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동영상입니다.논란이 많았던 달 표면의 시가형 UFO의 사진과 그 크기가 놀라울 따름입니다.에펠탑의 두배이상의 높이를 가진 대형으로 그 실체가 정말 궁금하네요....영상중에 아폴로의 우주인이 발견하였다고 하는 우주사체는 좀 신빙성이 떨어지긴 합니다...론건맨 요원들께서는 이 동영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의견을 듣고 싶네요...

수천만년 전 지구는 두개의 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달은 두개의 달이 충돌해서 생겨난 달이라는 학설이 4일자 네이처 지(誌)에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지구행성과학과 마틴 저지 박사(Martin Jutzi)와 마틴 애스퍼그(Erik Asphaug)는 시뮬레이션을 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확인했다. 이들의 가설에 의하면 40억 년 전 소위 ‘대충돌’이라고 불리는 화성크기의 폭발이 있었고 이 무렵에 두개의 달이 생겨났다. 인류가 현재 보는 달의 3분이 1(지름 크기 약 1270km) 크기인 ‘미니 문’(Mini-moon)이…

한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지구의 또다른 위성을발견했으며 전문가들은 이 위성이 새로 도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J002E2'로 명명된 이 신비로운 물체는 지나가던 바윗덩어리가 지구의 중력에 의해 붙잡힌 것이거나 버려진 로켓 외벽이 되돌아 온 것 등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방송은 말했다. 이 물체는 빌 영이라는 미국인이 애리조나주에 있는 자신의 천문대에서 발견한 것으로 지구에 접근하는 물체로 보고됐으나 지구를 50일만에 한바퀴씩 도는 궤도에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실험실의 폴 …

미 우주항공국(이하 NASA)이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는 달의 초고화질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 달정찰 궤도탐사선(Lunar Reconnaissance Orbiter·이하 LRO)이 촬영한 것으로, 화질은 24000x24000 픽셀에 달한다. 근래에 공개된 달 사진 해상도가 2000픽셀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화질이 아닐 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 지금까지 달을 직젋 밟은 우주비행사나 관련 전문가들만 볼 수 있었던 초고화질 근접 사진을 일반인도 볼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지구와 달의 월면차지구에서 운전 연습중의 월면차와 달에서 직접 운전하는 월면차...왠지 두 곳의 환경이 낯설지 않다~!

NASA에서 공개한 달의 북극점...1969년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착륙지점도 이 사진안에 있다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 이글호의 칼라 사진...그런데 착륙선의 상단을 보면 마치 함석판을 나사 몇개로 고정시킨것 같은 허접함에 풋~ 하고 웃고 말았습니다.다시 생각해 봐도 저런 상태로 어떻게 달까지 갔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정말 아폴로 11호는 운이 억세게 좋았던 것 같군요....!

완벽한 달의 뒷 모습이다.달의 앞면보다 훨씬 더 울퉁불퉁하다.과거에 지구에 달이 두개 있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