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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안개 관련...그리고 공방에대한 개인적인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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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크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2,483회 작성일 10-10-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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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의 빅네임분들이 총출동한 흥미로운 달안개 관련 토론 잘 보았습니다. 일단 하고 싶은 말은 뒤에 하고

달안개와 관련해서 적어도 지식탐험자님이 제시한 출전의 주변을 토대로한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미리 결론을 내자면 론건맨 최고의 네임벨류인 그대님의 폭렬자료(1차수정...폭력이라고 되어 있었네요..이 무슨 실수인지..ㄷㄷㄷㄷㄷ 저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그대님의 풍부한 자료와 분석력을 표현하려 폭렬이라 썻는데 폭력이 되어있는 엄청난 실수가있었네요 수정합니다) 부분과 비슷하고 창문의 습기라는 그대에게님의 분석과 같은

결론의 생각입니다. 다만 그대님의 반론이 올라오기전에 제가 만들든 자료가 부실하나마 있었는데 시장다녀오는

동안 그대님 자료가 올라왔네요 ^^

아래의 사진은 일련된것중 비슷한 위치에 있는 착륙동안 및 착륙후의 해치 개방전 내부에서 찍은 외부 사진입니다.


사진#01
그림 1 - 18296번


사진#02
그림 2 - 18299번

사진#03
그림 3 - 18302번

그대님의 자료가 올라오기전 제가 그쪽 일련번호 사진들을 보면서 찾아서 역시 창문의 습기로 생각했던 부분인데
자료가 마침 크게 겹치지는 않았군요...^^

위 세장의 사진은 보시다시피 안개부분이 창틀 바로 옆의 어두운 부분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드라이 아이스 개념의 무거운 입자성 안개라 해도 사진상에서는 우주선 벽체 부분에서 안쪽으로는 안개가 없었어야 되는데 동일하게 이어진 선이 생기면서 개인적으로 우주선과 외부의 기온차 및 착륙전후의 해치 개방전 압력조정 및 공기 제거 상황에서 발생한 습기라고 판단하게된 사진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진은 찾기 힘들지만 해치 개방후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 결론내리기 힘드나 몇몇 사진을 보자면 해치개방후는 이 습기도 기화되어서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두번쨰 지식님이 제시하셧던 사진내에서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위의 제가 제시한 사진 이후 지식탐험자님의 두번째 안개론 글의 사진들을 좀더 자세히 관찰하게 되었는데...하나의 문제는 연속이라해도 초를 나눈 단위가 아닌 사진(앵글의 위치가 변하는 시간감안)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틀린 앵글에서 안개는 동일한 모습이라는 것이 걸렸습니다.

아시다시피 멀리 구름이 아닌이상 시간차가 있는 근접 안개(이런 특수성 안개를 논하자면 드라이아이스 안개 정도가 비유하기 편할듯하네요)는 절대 다른 앵글 다른 시차에서 같은 모습으로 찍을 수 없습니다. 말그대로 반기체상태의 안개는 흐름
에따라 그 모습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진의 다른 앵글이라 해도 해치열고 외부 사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사진 몇장들은 그 찍은 위치가 조금씩 틀리고 시차가 있슴에도 결국 사진들을 연결해서 보면 모양이 거의 동일 합니다...약간 다른 부분은 앵글의 차이지만 앵글을 통일 한다 보면 거진 동일하다고 봐야겟죠....그래서 외부적인것이 아닌 아폴로 내부의
습기정도로 판단한것입니다...(그대님은 초반 서리라는 용어를 쓰셧지만 확대도에서 보듯이 고체상태로 결정화 된것이 아니므로 후반부 및 그대님이 전반적으로 표현한 습기란 단어가 어울릴듯 합니다)

저의 결론까지는 이렇고....다만 그대님의 자료가 있지만 저는 위의 안개론과 별개로 약간은 지식탐험자님과 비슷한 가설을 나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같은건 아니구요 ^^

액상으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어쨋던 지저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의 존재는 달 자체가 완전한 무중력이 아니기에 안개등이 발생할 정도 까지는 아니라해도 특수한 조건하에서 순간적으로 수분의 존재가 발현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지저에 드라이아이스의 형태던 순수 H20형태의 수분이든지 아니던 간에 먼가 액상 혹은 고체상태의 물 성분이 존재하면
달의 자전중이나 태양에 의해 그림자가 바뀔때 그 수분이 많은 지역에서 순간적으로 태양열에 의한 고온과 그림자로 접
어들면서 바로 떨어지는 기온에 의한 기화-순간 액화가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이져..(이부분이 약간은 지식 탐험자 님과 비슷합니다..) 완전 무중력은 아니기에 순간적인 기화부분은 바람이 없음으로 인해 퍼지지않고 그렇다고 지구에 바로 뺏기거나 완전 날아가지는 않는 상태(그야말로 순간적)에서 달의 미약한 중력에 의해 표면가까운곳에 잡혀있다가 그림자가 발생하면서 순간적으로 얼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져....이때 원초적인 상태의 가스층 혹은 안개층이라 할 수도있고
그런 고수분 지역이 순간 발생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기화되고 고체상태의 얼음으로 순간적으로 전환되어도 결국 대기로 기화되어 버린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다만 기화 중 대부분 우주로 벗어난다해도 일부는 지저부의 먼지, 토양등과 분자 상태에서 재결합 되어 약간은 보존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이전의 토론 자료에서 달에서 가끔씩 벌어지는 섬광문제를 생각하다 그 중 하나의 가설로 생각한건데.. 바로 이 액화 혹은 냉각고체화 되는 순간의 아주 찰나 존재하는 머 표현을 위해 안개층이라고 하져.... 안개층이 순간적으로 발생했다 사라지는 상황에서 그 섬광이 발생하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것이 아주 랜덤하게 이루어지지만 자주 이루어지는 곳이 있는 이유도 수분이(고체의 얼음이나 드라이아이스적인 상태라해도) 좀더 많이 지표층에 가깝게 존재하는 곳이 있고 그곳이 기화-냉각순간에도 지구처럼 바람등의 영향으로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하는것이죠....물론 택도 없는 가설입니다.


하지만 이번 공방에서 보듯이 지식탐험자님의 결론이 보편적이지 못하다해도 그대님이나 저외 몇몇분의 생각이 보편적으로 타당하다해도 가보지 못한 곳의 특수한 상황을 몇몇 자료에 근거하여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추론하는 지금에 있어서
다소 그 표현이 의혹쪽에 가깝다 해도 론건맨의 특성상 충분히 주장하고 논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소 건방진 말이지만 이번 공방은 참으로 유익하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오랜만에 빅네임들이 많이 출동한 공방이었지만 그대에게님도 좀더 많은 요원들이 좀 더 많은 자료를 다각도로 볼 수 있도록....그리고 결론적으로 저역시 습기라는데는 동감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이제 물이 어떤형태로든 있다는것은 점점 밝혀지고 있으니 조심씩 밝혀지는 이런 자료들을 토대로.....좀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지식탐험자님이나 다른요원님들의 생각에 대한 반론과 함께 흥미로운 가설에 대해서는 또다른 토론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같이 생각해 보는 방향으로 주제를 넓혀 볼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을 살짜기 이야기 해봅니다...

제가 말재주가 없어 그대님이나 지식님들처럼 짧고 핵심만 말하는 재주가 없습니다^^ 그래서 괜히 장황한 글이 많죠..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잘못된 결론의(사실 확신할 수는 없슴) 글이더라도 우리가 서로 진실을 위해 반론

및 다른 정보를 찾아갈때 그 정보가 가진 왜곡성이나 잘못된점은 차지하더라도 흥미로운 가설에 대해서는 좀더 같이 생각해

보고 많은 의견을 도출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며칠전에 올라온 헤스달렌쪽 토론에서도 한가지에 국한하지않고(사실 그동네 아무리봐도 한가지 이론으로는 힘든 동네

긴 합니다) 각자 찾은 정보나 생각으로 많은 현상을 이야기 할 수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식의 토론문화를 이어갔으면 합

니다 ^^(1차 덧붙임 : 사실 중간에 뻘쭘하게 나온 섬광론은 헤스달렌 문제를 생각해보면서 그대님의 자기장 론이나(근데

달에는 자기장이 거의 없을거 같은..ㅜ.ㅜ) 방사능 물질과 태양풍에 의한 플라즈마의 생성이 관측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는데...이건 좀더 생각을 해봐야 될 듯 하네요...왠지 재미있게도 이부분과 지저의 수분 함량(지질학적) 부분도 연계

성을 두면 먼가 재미있는 가설이 나올거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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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신크마리님.. 이렇게 훌륭한 실력을 감추시고 어디 계시다가 지금 짠~ 하고 나타나신 것입니까?</p><p>님이 피력하신 일부의 견해가 바로 제 견해고 제 자료도 그런 점에 주안을 두고 조사된 것입니다.</p><p>가보지 않았기에 그저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진자료에 의해서 해석되고 유추되다 보니 그런 결론을 얻었고 금번 달에서 물?  수분?  얼음?  다 좋으니 결국 수증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한다기에 이런 가능성이 유추되고 뒷받침 된 것이죠.</p><p>하여튼 각설하고 신크마리님...  자료 해석력이 뛰어나신 분이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훌륭하신 글과 자료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대에게님도 대단하신 분이지만 신크마리님도 정말로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됨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저녁을 먹고 다시 들어오니 비슈느님이랑 지식탐험자님도 다녀가셨네요~<br />오늘은 이 댓글로 이만하고 가족이랑 지내야 할 것 같아요~</p><p>역시, 신크마리님~  좋은 분석 잘 보았습니다~ ^^<br /><br />"<span style="COLOR: #006bd4">지저에 드라이아이스의 형태던 순수 H₂0형태의 수분이 아니던 간에 <br />먼가 액상 혹은 고체상태의 물 성분이 존재한다면<br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006bd4">달</span></u></a><span style="COLOR: #006bd4">의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006bd4">자전</span></u></a><span style="COLOR: #006bd4">중이나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006bd4">태양</span></u></a><span style="COLOR: #006bd4">에 의해 그림자가 바뀔때 <br />그 수분이 많은 지역에서 순간적으로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006bd4">태양</span></u></a><span style="COLOR: #006bd4">열에 의한 고온과 그림자로 접어들면서 <br />바로 떨어지는 기온에 의한 기화-순간 액화가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이져</span>."</p><p>이 부분은 저 역시 신크마리님의 내용에 수긍을 합니다.<br />진공중에서는 액체가 끓는 현상도 발생하니까요~<br />하지만 저 카베우스 크레이터 지역의 조건을 먼저 조금만 아셔야 할 것 같아요.<br /><br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br />저 지역은 달이 지축 변동을 일으켜 극의 위치가 변하지 않는 이상 <br />태양광이 영구히 비춰지지 않는 영구 그림자 지대입니다.<br />온도는 영하 230℃로 극 저온이구요.<br />당연히 태양광에 의한 순간 액화나 기화는 기대할 수 없는 지역지요.<br />물론 안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br />그러니 신크마리님의 예상하시는 가능성은 많이 희박한 곳입니다.</p><p>지식탐험자님도 이 점은 감안을 하셔야 할 듯 하고요~ ^^.</p><p>제가 지식탐험자님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한 이유는<br />엘크로스호 달 표면 충돌실험의 결과를 조금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br /><br /><b>그 물 발견 현상으로 달에는 대기가 있으며 달의 대기(?)가 촬영된 사진과<br />안개가 촬영된 사진도 있다라는 다소 과한 주장으로 연결시켰다는 점이지요</b>.<br /><br /><b>저 물 발견 사실을 좀 이상하게 보도한 언론이 가장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b><br /><br /><br />정리를 다시 해볼께요.<br />이번 실험이 감행된 카베우스 크레이터는 달의 남극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역입니다.<br /><br />미국은 달의 남극점에 위치한 새클턴 크레이터 내부에 동결된 형태로 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추정을 해왔습니다.<br />그 지역은 영구 그림자 지역이므로 태고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물이 얼음 알갱이 형태로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는 분석때문이지요.</p><p>그런데 일본은 오히려 카구야 탐사선을 이용하여 동결된 물같은 건 그곳에 없음을 밝혀냈습니다.<br /><br />(X 는 달의 남극)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10/24/71/a0113471_4cc412cc8253e.jpg');" height=234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10/24/71/a0113471_4cc412cc8253e.jpg" width=502 border=0 /></div><p><br />자존심이 상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다시 그 남극 지역의 카베우스 크레이터에 엘크로스 탐사선을 보냈습니다.<br />그 카베우스 크레이터 역시 영구 그림자 지대이며 위와 같은 분석을 마친 곳이기 때문입니다.<br />그러한 추정하에 탐사선을 그 카베우스 B 크레이터에 충돌 시킨 후 <br />결국엔 달 지표밑에 얼음 알갱이 형태로 물이 존재하고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p><p><font color=#5a83ae><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10/24/71/a0113471_4cc415c8222e0.jpg');" height=334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10/24/71/a0113471_4cc415c8222e0.jpg" width=400 border=0 /></font> </p><p><font color=#5a83ae></font></p><p>카베우스 B 크레이터 영구 그림자 지역<br /><font color=#5a83ae><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10/24/71/a0113471_4cc414ddede33.jpg');" height=388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10/24/71/a0113471_4cc414ddede33.jpg" width=298 border=0 /></font></p><p>그 물은 어떻게 발견된 물일까요?<br />굳이 다른 곳에서 찾아볼 것도 없이 지식탐험자님이 올리신  자료 내용을 다시 보겠습니다.<br /><br />"<span style="COLOR: #3333ff"><b><font color=#005557>실제로 충돌을 시켜 생겨난 거대한 먼지 더미를 분석해보니</font></b> <span style="COLOR: #3366ff">물이 포함돼 있었다. <br />처음 파악된 물의 양은 약 100L 정도였지만 연구를 더 진행한 결과 총 158L의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pan> <br /><b><font color=#005557>이번에 발견된 물은 얼음 알갱이 형태이며</font></b> <span style="COLOR: #3366ff">정제하면 식수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pan>. <br /><span style="COLOR: #3366ff">엔서니 콜라프레티 NASA 수석연구원은,</span> <br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3333ff"><b><font color=#005557>달</font></b></span></u></a><span style="COLOR: #3333ff"><b><font color=#005557>의 남극 분화구 밑에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물이 존재한다</font></b></span>”<br /><br />물이 발견된 경위와 형태가 분명히 설명되어 있습니다.<br />즉, <b>거의 진공상태인 달의 대기중이라도 영하 230℃의 극 저온 상태에서 물 알갱이를 붙들고 있을 수 있는 아주 척박한 토양의 조건이지요.<br />또한 영구 그림자 지대이므로 태양광에 의한 증발이나 기화는 있을 수 가 없습니다.<br /></b><br />그런데 이런한 조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아시스란 보도에 그만 액상의 물로 오인을 하셨나봐요.<br />이 결과로 볼 때 달에도 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달의 대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표현했고 <br />예전에 분석한 희뿌연 모습이 나타난 아폴로 달 사진의 모습은 안개군이다라는 자료까지 재차 올렸습니다.<br />"<font color=#006bd4>달에는 물과 공기가 없다고 배웠던 과거의 지식은 틀린 것이며 뭔가 속고 있다</font>"라는 표현과 함께 말입니다.<br /><br />이건 정말 아닙니다.<br />이는 누가 봐도 알만큼 서로 연관을 잘못 시키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br />제가 이부분을 지적하는 것이 많이 잘못되었나봐요.<br /><br />만약...<br />저 지역이 극지방이 아니고 저위도 지방이라면 지식탐험자님의 말이나 신크마리님의 표현에 일리가 있다고도 볼 수 있겠지요.<br />몰론 신크마리님이 언급하신 달에서 가끔 발견되는 이상한 불 빛 현상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br />- 운석의 충돌<br />- 아직도 국소적으로 행하여지는 화산 활동<br />- 아리스타쿠스 크레이터의 빛 반사<br />그리고 ...UFO 관련<br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br /><br /><font color=#5a83ae><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10/24/71/a0113471_4cc41d651fdcd.jpg');" height=409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10/24/71/a0113471_4cc41d651fdcd.jpg" width=551 border=0 /></font></p><p><br />이런 내용과 더불어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br />달 안개 관련 자료에서 우리의 페페로가이님이 이런 내용을 언급하셨습니다.<br /><br /><span style="COLOR: #3333ff">"저도 지식탐헙자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중략)...</span><br /><span style="COLOR: #3333ff">어떤것은 한분의 주장만으로 아 그렇나보다라고 인정하기엔 애매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br />항상 애매한 사항은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중립적 입장으로 바라보는것이 바람직할것 같네요</span>."<br /><br />아마도 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ㅎㅎㅎ<br /><b>하지만 저는 이 말이 저에 대해서 조금 편파적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b><br /><br />왜 그런지 이번에 재업해주신 지식탐험자님의 자료로써 비근한 예를 들겠습니다.<br />그 희뿌연 모습을 분석하신 후에 자료의 말미에 가면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립니다.<br /><br />"<span style="COLOR: #0000ff">사진으로만 보면서 분석을 해서 확실친 않지만 <b>분명 안개나 먼지군(群)이라는</b> 생각이 듬니다.    <br />안개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시간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사라지지는 않겠죠?    <br />그럼 뭘까요?    역시 바람이죠.    바람...  "<br /></span><br />정말 그렇습니까?<br />그 희뿌연 현상이 <b>분명</b> 안개나 먼지군이나요?<br />그 원인을 바람으로 결론을 내셨습니다...<br /><br />이것은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었던지요.<br />이 표현은 단언하는 것이 아닌가요.<br />저 희뿌연 현상이 여러가지 경우일 수 있는 애매한 사항인데 저런 표현들이 중립적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br /><br />그건 아니지요...<br />확실하지 않은 현상을 단언하여 일방적으로 UFO나 외계문명, 아니면 속임수로 추정한 것은 누구였는지요.<br />그러한 것에 대하여 이런 현상일 수도 있다는 제 생각의 표출이 그렇게도 그렇게도 일방적이고 단언적으로 보이셨는지요...<br />그런 현상일 수있다는 제가 닫힌 마음이 되는 것입니까? ㅎㅎㅎ</p><p>저는 자료의 결론에 가서 거의 <font color=#008e37>"...라는 생각입니다</font>"라고 밝히곤 했는데<br />제가 올리는 자료는 항상 단언적이며 중립적이지 못한 일방적으로 보였나요.<br /><br />다른 론건맨 고참 분들은 자료를 올리며 그렇게 단언을 해도 누구하나 지적하는 사람 없으니...<br /><br /><br />저만 론건맨에서 점차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br /><br />지식탐험자님, 페페로가이님, 저도 좀 같이 끼워 주세요오~~ ^^<br /></p>

신크마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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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78|1--] <p>내일쯤에나 보시겟네요 ^^  제가 다른 자료 보고있느라(사실 런던에 타워형 건물이 있나 찾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잠시 와서 지식님 댓글까지 보고 다시 제글 보다 엄흐나 폭렬이 폭력이 되어 있는거보고...아이고 그대님이 안봤겟지 빨리 수정하자...혹시나 해서 수정했슴 표시로 급 수정을 했지만...<br />  안타깝게도 제가 수정하는 중에 댓글의 내용으로 봐서 이미 그대님은 수정전 글을 보고 댓글 작성하고 계셧던것 같습니다......죽을죄를 지었습니다...이넘에 손가락이 문제이지만 아파서 어케 벌을 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OTL</p><p>  후후 저도 그대님의 팬중 한사람입니다....론건맨에 빅네임분들 지식님, 페페로님, 메리님, 비슈느님, 팔백억님....모두 어떤 의견이던 지식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진다는 부분에 대해 제가 어느 한명 존경하지 않는 분이 없습니다...물론 이외의 다른 요원님들도 마찬가지이지요^^</p><p>  저의 생각만 앞서고 잘 정리가 되지 않는 장황한 글때문에 그대님께 오해를 끼쳐드린듯 하지만 외톨이나 그런쪽으로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글초반에도 있듯이 저의 의견은 그대님과 거의 동일합니다^^</p><p>  하지만 솔직히 론건맨 최근의 요원님들중 슈메르쪽의 고대사에 메리님, 이것저것 방대한 자료를 가진 지식탐험자, 비슈느, 페페로가이님  그리고 그 자료와 분석력, 기반 지식에서 저의 얇은 생각으로는 최고라고 감히 꼽는 그대에게님 모든분이 펼치는 열띤 주제의 제시와 토론이 너무 좋습니다..^^</p><p>  그만큼 방대한 자료와 분석력 해박한 지식에서 단연 그대님이 일등 공신이지만....그리고 이번 토론에서 제시된 지식탐험자님의 자료가 다소(저도 그랬습니다 ^^) 흥분된 결과를 바탕으로 너무 멀리까지 나가긴 했지만 그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면....살짝 주제를 돌려서 그 흥미로운 부분까지 안고 감으로서 더 많은 자료와 더 많은 토론, 그리고 요원들 각자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지않을까 한겁니다..^^</p><p>  사실 뒷부분의 수분관련 달발광 문제는 헤스달렌 자료 생각하다 달충돌의 이야기에 물이 나오는거 보고 잠시 생각해본겁니다....이부분만 따로 때서 그대님께 한번 저의 어줍잖은 가설이 어느정도 달발광의 전체는 아닌 일부에 국한된 현상중 하나로서 가치가 있을지 토론해보려한 챕터였는데 이번 달안개 토론이 떠면서 미쳐 정리 못한상태에서 갑작스레 딸려간 면이 없자나 있습니다 ^^</p><p>  흠...또 장황해졋네요^^  결론은 언제나 허무하게도...그냥 모든 요원님들의 의견이 저에게는 새롭고 신비로우면서도 흥미롭게 검토하고 지져보고 반대도 생각해보고 동조도 해보고 의심도 하고 하는등 재밋게 분석해볼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모두 소중한 요원님들의 생각의 나열이 토론이 되고 언젠가 진실이되면 아~~우리가 그때 토론하고 예측했던게 맞았구나 혹은 에잉 틀렷네 하면서 어울릴 수있는 한마당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의 표현이 었을 뿐입니다....<br />  <br />  언감생심 지식님 편을 든다던지 그대님 편을 든다던지 그런 마음은 없구요^^  이번엔 그대님의 자료가 먼저 올라와서 조금 희석이 되고 화합을 추구하던게 지식님 편을 좀 들은 면이 없잖아 있지만 기본 방향은 저도 반론이었듯이..... 저도 제나름대로 그대님이든 지식님이든 나른 요원님들 의견이건 간에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반론할건 하고 또 재반론 오면서....반론에 반론이 거듭되면서 또 다른 의견들 나오고 그렇게 해서 멋들어진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p><p><br />========폭력은 진짜...오타입니다.....제손가락에게 벌로 고무장갑안끼고 설겆이 하기 미션을 수행시키도록 하겟습니다~~~습진에 시달릴지도 모를 제손가락을 불쌍히 여겨주세욧 ^^=======</p>

팔백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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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탐험자님...! 그대에게님....! 정말 대단한 지식입니다.<br />우와~<br />역시 론건맨지기 다우신 모습이네요~ 훈훈합니다~~~~^^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여기 론건맨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서 특히 위에 활동하시는 오래 되신 분들의 지식은 </p><p>말할것도 없으며,다른 분들도 한분한분 그 지식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p><p>저는 그야말로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에 불과 합니다.;</p><p>매일 들어오지만 들어올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모두들 대단하시기 때문 입니다.</p><p>정말 정말 많은것을 알게 해주고 정말 많은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p><p>가지고 활동 한답니다.;</p><p> </p>

별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79|2--] <p>실례될지 모르겠으나......</p><p>신크마리님 혹시....여성분인가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30.gif" align=absMiddle border=0 /></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79|2--] <p>ㅎㅎㅎㅎㅎㅎㅎ<br />지금까지 신크마리님의 글들을 보면은 <br />요원님들 사이의 어색한 분위기를 은근히 유화시키는 능력이 강한 것 같습니다~ ^^<br />님의 글을 읽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br />글도 재미있게 쓰시구요.</p><p>그래서 제 맘속으로 신크마리님의 별명을 "미스타 글루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ㅎ<br />가장 결속시키기 어려운 것은 어찌보면 '강한 핵력'보다 사람들끼리의 화합일 수도 있으니까요~</p><p>폭렬 자료... 첨에 님의 폭력자료란 표현을 보고 정말 한참 생각했죠~<br />폭로? 폭도? 폭발?<br />전체 글의 맥락으로 볼 때 분명 오타는 맞는데 폭렬이란 단어는 떠오르지 않는겁니다.<br />그래서 많이 황당했던 것은 사실이네요~</p><p>하지만 지금은 웃고 있습니다~~ ^^</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80|1--]감사합니다~<br />저보다는 지식탐험자님이 더 대단한 분이시지요~<br />방대한 분야의 지식을 보유하고 계시니까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81|1--]저는 비슈느님이 올려주시는 귀한 자료들을 시간 틈틈히 열독하느라 요즘 바쁘네요~ ㅎㅎ<br />감사합니다~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86|3--] <p>하악~~~  감사합니다....요원님들 틈에서 끼어서 어떻게든 묻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이쁘게 봐주시고요...ㅎㅎ  </p><p>  엄청난 파장이 일것으로 예상했던 폭력 단어 사태가 은근슬쩍 넘어가는듯해서 내심 안도의 함숨을 쉬고 있습니다.....저도 사실 지식님 댓글 보다가 한번더 체크 안했다면 몰랐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막 두근두근 했었습니다.</p><p>대인배적 아량에 감사드립니다^^</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요즘 론건맨에서 저 지식탐험자가 트러블메이커가 된 느낌입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2.gif" />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90|1--] <p>그래도 이슈메이커로서 흥미로운 정보의 무한제공자로써 지식님을 응원합니다...(나름 팬임..ㅋ)<br />  <br /> 힘내세요~~머리에진 얼음팩에는 물이 있습니다~~~제가 달에 생수공장 차리면 지식님께도 한박스</p><p>보내드리겟습니다^^</p>

마림바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신크마리님은 지덕을 모두 갖추신 분 같네요. 지식탐험자님 저도 팬입니다. 좀 앞서가셔도 좋으니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90|1--]어케 그새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하셧어여~~~~^^  아 태그 다는법을 좀 배우던지 해야지...재밌을것 같네요~~~~~지식메이커로서 계속 탐험해주세욧~~~~~지금 지식님이 던져놓은 하수구 파이프 마냥 큰 가려진 원형을 눈이 빠지라 보고 있심둥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96|2--] <p>사실 트러블메이커라고 쓸려는 의도 였는데 잘못해서 이슈메이커로 써서 다시 수정했는데 그 틈을 못견디시고 신크마리님이 답글을 올려주시는 바람에...    하여튼 신크마리님의 날카롭고 예리한 논평을 감탄하면서 읽어 보고 있습니다.    </p><p>제가 올린 자료 <달의 이상한 링>도 신크마리님의 날카롭고 예리한 논평을 기대해 봅니다.  세상에 달에 하수구 파이프가 존재하겠습니까?  여러 회원님들의 평같이 스타게이트 라면 모를까?..)</p><p>하여간 저는 그대에게님의 과학적이고 이론적인 자료분석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고 그에 걸맞는 신크마리님의 논평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도 신크마리님의 팬이 됐어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0.gif"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94|1--]마림바님...  항상 마림바님 답글을 보면서 좋은 답글을 올려주시는 분이라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마림바님의 바램데로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 볼려니 마림바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림니다.    - 마림바님께 사랑을 담아서...<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0.gif" />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91|2--] <p>지식탐험자님~그런 말씀 하지마세요~ ㅋㅋ<br />(신크마리님 위 댓글 땜시 웃는다고 글을 못쓰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p><p>지식탐험자님은 <font color=#fe1100>트러블 메이커</font>가 아니고 <font color=#006bd4>트래블 메이커</font>이십니다~ <br />우리 요원님들을 흥미있는 곳마다 골라서 무료로 무한 여행을 많이 시켜주시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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