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하나뿐인 위성..달. > 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2,881회 작성일 10-10-14 19:53

본문

은 지구를 도는 하나뿐인 ‘자연’ 위성이다. 달은 태양 빛을 반사하여 자신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지구와 달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달의 모습은 변한다. 달의 위상 변화를 표시하는 단위로 월령을 사용한다. 음력 초하루는 1이 되며 보름은 15가 되는데, 저녁 9시를 기준으로 매일의 값을 표현한다. 이러한 달의 위상 변화를 기준으로 음력 한달을 결정한다. 달은 월령에 따라 뜨고 지는 시각과 위치가 결정된다. 월령이 커짐에 따라 매일 같은 시각에 천구상에서 약 12~13도 정도 동쪽으로 이동한다. 즉 달은 매일 50분 정도씩 늦게 뜬다. 만일 오늘 달이 밤 6시에 떴다면 내일은 밤 6시 50분에 뜨는 것이다.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9.jpg

1.jpg

달은 공전주기자전주기가 같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늘 달의 같은 면만 보게 된다.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달의 뒤편은 탐사선으로만 볼 수 있으며, 최초로 달의 뒷면을 촬영한 우주선은 1959년 소련에서 발사한 루나 3호이다. 탐사선에서 본 뒷면은 앞면과 같을 것이라고 상상했던 것과 다르게 수많은 크레이터들로 뒤덮여 있다.[사진_ NASA]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2.jpg

1.jpg
초승달은 한 달이 시작하는 즈음에 뜨는 달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초승달은 음력 3일경 해가 진 후 서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달은 항상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지만, 낮에 뜬 달은 태양 빛이 밝아 잘 보이지 않는다. 동그란 원의 한쪽 테두리가 드러난 초승달은 마치 예쁘게 그려놓은 눈썹처럼 보인다.

[사진_ 한국천문연구원]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3.jpg

2.jpg
음력 7일이 되면, 초승달에서 점점 차올라 오른쪽 반이 보이는 상현달이 나타난다. 반쪽만 보이는 것은 태양과 달이 지구와 이루는 각도가 90°이기 때문이다. 상현달은 한낮에 떠서 해가 지고 난 후 남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같은 상현달이지만, 북반구에서는 오른쪽 반이 보이고, 남반구에서는 왼쪽 반이 보인다. 그 이유는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와 달리 달이 북쪽 하늘을 지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의 같은 곳이 빛나지만, 사람이 보기에는 반대로 보인다.

[사진_ 한국천문연구원]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4.jpg

3.jpg
음력 15일이 되면, 태양과 지구, 달 순서로 일직선이 되어 달의 전면을 볼 수 있다. 보름달은 태양이 지고 난 뒤 동쪽에서 떠올라 자정쯤에 정남쪽에 위치한다. 보름달의 무늬를 보며 옛날부터 사람들은 달에 사는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1969년 미국 우주선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하여, 어떠한 생명체도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사진_ 한국천문연구원]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5.jpg

4.jpg
보름이 지나면 달의 오른쪽 부분부터 차츰 기울어져, 음력 21일에는 하현달이 된다. 하현달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이루는 각이 90°이며, 상현달과 반대로 북반구에서는 왼쪽, 남반구에서는 오른쪽 반만 보인다. 하현달은 자정쯤에 떠서 한낮에 지기 때문에, 해가 뜬 이후로는 관측하기 어렵다.

[사진_ 한국천문연구원]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6.jpg

5.jpg
달은 지구를 약 27.3일 동안 일주하며, 달의 위상변화는 약 29.5일을 주기로 달라진다.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동안 지구도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에 일주주기와 위상변화 주기가 다른 것이다. 그래서 음력 27일 이후가 되면 달의 모습은 차츰 보이지 않는다. 그믐달은 새벽에 떠서 해가 뜨기 전까지 동쪽 하늘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월령 0인 날은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이 되어 달이 어두운 쪽을 보이게 되므로 보이지 않는다.

[사진_ 한국천문연구원]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7.jpg

6.jpg
달의 표면을 보면 원형의 움푹 파인 구조를 볼 수 있다. 이는 크고 작은 운석과의 충돌에 의해 생성되었다. 이를 운석구덩이 혹은 크레이터라고 부른다. 1609년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통해 달을 처음 관측한 이후, 크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커져왔다. 크레이터는 달의 높은 지역에 많다. 크레이터에는 철학자, 과학자, 천문학자 등의 이름이 붙어있다. 달에는 지름 수십Km에서 200km가 넘는 것까지 다양한 크레이터가 남아 있다.

[사진_ 한국천문연구원]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9.jpg

7.jpg
사진 왼쪽처럼 달의 표면이 어둡지만 희미하게 드러나는 것을 지구조(地球照) 라고 한다. 지구조는 지구 표면에서 반사된 태양 빛을 달이 다시 반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광을 직접 받아서 반사하는 부분(사진 오른쪽 아래)보다 어둡고 희미하게 보인다. 달의 두 영역의 경계가 매끄럽지 않은 것은 달에는 대기가 없어 울퉁불퉁한 표면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진_ 한국천문연구원]

%BB%E7%C0%CC%BE%F0%BD%BA%28%C1%DF%B0%A3%29%B6%F3%C0%CE.gif

10.jpg

8.jpg
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되었을 때, 달이 지구 그림자 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개기월식 때 달은 지구 그림자 속에 완전히 가려져 희미한 붉은 빛을 띄게 된다. 부분월식 때는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지 않고 약간 어긋나서 달의 일부분만 가려진다. 위의 사진은 2001년에 있었던 개기월식을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촬영한 것이다.

[사진_ 한국천문연구원]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명품베지밀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달 뒷면 얘기 가 나와서 말인데요.<br />그대에게 님과 여타 다름 고수님들이 보여주는 달 들의 모습이 왠지 <br />본 모습이 아닐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br />"달 뒷 모습이 온갓 크레이터들의 투성이다."<br />이 문장이 왠지 "그렇다"는걸 가르치려고 "그렇게 알고만 있으라" 라는 식으로만 들립니다.<br />저만  그런가요?<br />예전 수성의 고 해상도 사진을 보면서 달과 무지 흡사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달 뒷면의 모습이라면서 혹여 수성의 그림을 보여 준건 아닌지 의문이 갔었죠.<br />비슈느 님 께서 올리신 달 뒷면 이라는 사진도 어찌 보면 온전한 뒷면이 아닌 걸루 알고 있<br />습니다. 달의 극지방 아니면 약간 우리가 보는면에서 조금 더 보여 주는듯한...<br />달 게시판에 그대에게님 께서 올려주신 달 뒷모습이 있더군요.  순간 100% 믿을뻔 했습니다.<br />이는 비슈느 님 이나 그대에게님 께 태클을 걸자는게 아닙니다.<br />여태 올라 왔던 달 뒷모습에서 수성의 그림이 떠 올라 적어 봅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ㅎㅎㅎ 명품베지밀님...<br />이해를 합니다.<br /><br />하지만... 이 막연한 의심을 정말 어찌하면 좋을까요. <br />정말 난감하기만 합니다.<br /><br />속인다는 말을 얼마나 자주 들었으면 모든 걸 못 믿는 풍토가 되어버렸는지요...<br />그래서 저는,<br />궁금하면 직접 찾아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누이 언급하여 드렸습니다.<br />막연히 열람하는 자세는 의심만 촉발시키기 일쑤죠.<br />그나마 직접 찾아보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p><p>달과 수성은 그 표면의 모습이 비슷한 것은 사실입니다.<br />원거리 사진은 달과 수성의 구분이 모호하지만 근거리 사진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br />그러나 다시 근접 사진을 보면 달의 표면과 아주 흡사합니다.<br /><br />설명이 필요없이 이미지로 대신하겠습니다.</p><p>최근 메신저호가 촬영한 수성 원거리 사진<br /><a href="http://www.wwu.edu/depts/skywise/planets/mercury.jpg" target=_blank><u><font color=#810081>http://www.wwu.edu/depts/skywise/planets/mercury.jpg</font></u></a><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d4dc3065.jpg');" border=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d4dc3065.jpg" width=600 height=600 /></p><br />달의 원거리 사진<br />PIA00304<br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d5fe7f5d.jpg');" border=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d5fe7f5d.jpg" width=600 height=600 /></div><p><br />달의 근거리 사진<br />AS16-3021<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e43604ae.jpg');" border=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e43604ae.jpg" width=600 height=606 /></p><br />메신저호가 촬영한 수성의 근거리 사진<br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e65e3e31.jpg');" border=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e65e3e31.jpg" width=600 height=600 /><br /><br /><br />수성의 표면 사진 (달 표면과 아주 흡사하죠?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befce93f.jpg');" border=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10/15/71/a0113471_4cb77befce93f.jpg" width=600 height=603 /></div><br /></div>

비슈느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80|1--] <p>지금까지 달의뒷면을 수성의 모습을 조작하여 올려놓았던것은 사실입니다.;;</p><p>하지만 좀더 면밀히 조사한 끝에 달의 모습과 수성의 모습은 비교적 흡사하지만 똑같지는 않다는것을 </p><p>알수가 있었습니다.^^;</p>

팀퍼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80|1--] <p>만약에 만약에 정말로 진짜로 달 뒷면에 외계인의 기지가 있고 우주선이 드나들고 있다고 해도,</p><p>논리적으로 저 사진들은 확실히 달의 뒷면 사진일수 밖에 없습니다^^;;</p><p>수성에도 탐사정이 근거리 사진을 찍고 있다는 사실이 존재하고 달은 말할것도 없이 많은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는데 계속해서 달 뒷면이라고 하고 수성 사진만 올린다면... </p><p>두사진이 아무래도 같은부분이 많이 존재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p><p><br />그렇다면 수성사진을 열심히 짜집기 해서 달 뒷면이라고 거짓말하는것보다</p><p>달뒷면에 그 다들 있다고 하는 우주선 기지를 어떻게 지우는 쪽이 만약에 조작을 한다면 조작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하지 않겠습니까^^;</p><p><br />그런고로, 나사를 포함한 달 뒷면을 촬영한 단체 모두가 달 뒷면에서 외계인 기지를 지워서 공개한다는 쪽이 이제껏 달뒷면이라고 공개한 사진은 사실 수성 사진이라는 주장보다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87|2--]팀퍼님 말씀처럼 저도 차하리 그러한 방법이 더 쉽다고 생각하네요~<br />수성 사진을 달 뒷면사진이라고 현재까지 속여왔다면 지금 쯤 아마 난리가 났을 겁니다. ^^

진실은업다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질문요..달크기만한 질량이나 중력을 가진 위성이 존재해야만 지구와같은 환경이 조성딜까요?<달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큰걸로 알고있어서...>만약 달이업다면 지금 지구와같은 환경이 안됬을까요?

쟈피트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94|1--] <p>달의 크기가 지구의 위성이 되기 위한 최적의 크기가 아니라고 하네요</p><p>달의 미스테리 중 하나인데 그것이 바로</p><p>[달은 지구의 위성이 되기에는 너무 거대하다] <=== 이거거든요;;;;</p><p>그리고 만일 달이 없다면..... 글쎄요;;;</p><p>제일먼저 조수간만의 차가 없어질 듯 하네요;;</p><p>아시는 것 처럼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이유가 달의 인력 때문이거든요.</p><p>임팩트라는 영화를 보면 달이 소행성에 파괴되어 지구와 충돌한다라는 재난 영화인데요</p><p>한번 쯤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p><p>물론 영화이다보니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나름 재미있거든요</p>

진실은업다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97|2--]아^^제말은 최적화된 위성크기가 아니라ㅎㅎ 지구<행성> 크기에 비례해서 크기가 큰 달<위성>이 있어야 지구같이 샐물이 생성 및 진화에 맞는 환경이 생성되냐는 질문이에요^^

메리아빠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98|3--] <p><b><font size=3>짝을 가진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행성</font></u></a></font></b></p><p>우리는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을 우리의 동반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은 우리의 동반자이다. 대부분의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4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위성</font></u></a>은 중심의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행성</font></u></a>과 비교하면 아주 작다. 예를 들어서,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7"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화성</font></u></a>의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4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위성</font></u></a>인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3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포보스</font></u></a>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데이모스</font></u></a>는 지름이 10km에 불과하다.</p><p>그러나 우리의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 지름의 1/4 이상이나 되어서,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는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태양</font></u></a>계에서 유일하게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4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위성</font></u></a>을 가지고 잇는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행성</font></u></a>이다. 바로 이런 사실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p><p><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를 안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는 멈춰가는 팽이처럼 비틀거릴 것이고, 그런 움직임이 기후나 날씨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가는 하늘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9"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중력</font></u></a>을 이용해서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를 안정화시켜주는 덕분에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는 오랜 기간에 걸쳐서 생물이 성공적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적당한 속도와 적당한 기울기로 안정하게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20"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자전</font></u></a>을 계속할 수 잇었다. </p><p>하지만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은 매년 약 3.8cm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에서 멀어지고 있다.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은 20억 년이 지나면 너무 멀리 떨어져버려서 더 이상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를 안정화시켜주지 못하게 될 것이다. <br />----------------------------------------------------------<br />저의 다른 게시글에 올렸던 내용 중에 달에 관한 부분만 올렸습니다....<br />지구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는 달의 크기가 커서 충분한 중력으로 지구에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br />지구에 달의 중력으로 충분한 영향을 미치지 못할 위성의 크기라면 잇으나마나 한다는 것이죠...</p>

그대에게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98|3--] <p>달이 지구의 위성이 되기에 너무 거대하다라는 것은 지구에서 비롯된 위성일 수 없다라는 말이고<br />그래서 거대 천체 충돌설이 지금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p><p>지구와의 충돌로 산산이 부숴진 파편이 다시 뭉쳐져 지금의 달이 되었고 그 후에 생명이 생겼을테지요.<br />그러한 커다란 달과 지구의 환경에 맞춰서 그 생명은 진화를 했다고 생각합니다.</p><p>한 예로 어느 바다에서 자라던 굴(oyster)을 전혀 다른 위치의 바다에 옮겨놓았더니 며칠 후 그 환경에서 달의 뜨고 짐에 적응을 하더라는 실험이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p>

알고파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님이올리신 3021사진을보면  위에서 아래로 일정한간격의 선이 보이지않나요<br />여러장을 붙여서 보여준사진이 아니라면 좀이상하내요^^<br />

그대에게님의 댓글

명품베지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혹시...<br />PIA00304 사진을 말하시는 것 아닌가요?<br />그렇다면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붙인 것이 맞습니다만...<br />

Total 19건 1 페이지
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9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2 0 05-06
18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2 0 03-22
17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1 0 06-08
16
달의 생명체?; 댓글+ 13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0 14 2 03-18
15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9 0 03-18
14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14 0 02-08
13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2 0 02-04
12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16 0 02-02
11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2 0 09-27
10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5 4 0 06-09
9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9 4 0 06-07
8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1 0 09-20
7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2 0 10-23
6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3 2 0 10-23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2 2 0 10-14
4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4 1 0 10-06
3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3 1 0 09-26
2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2 2 0 04-10
1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6 2 0 04-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37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727
  • 4 샤논115,847
  • 5 nabool99,740
  • 6 바야바94,176
  • 7 차카누기92,893
  • 8 기루루87,617
  • 9 뾰족이86,355
  • 10 guderian008384,50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314
어제
1,634
최대
2,420
전체
14,226,993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