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분화구중에서 품볼트 크레이터 -저도 요즘에야 코로나 님의 조언으로 알았습니다.- 가 있는데 크레이터 안에 방사상의 길 같은 것이 나 있는 크레이터 입니다. 그런데 이 크레이터의 모양이 자연적인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유성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생긴거다 아님 달의 지각활동에 의한 균열이다라고 생각하는 견해 말이죠.

하지만 이 크레이터의 주위전경 모습을 보신다면 이 크레이터에 대한 자연발생적이다 라는 생각이 잠시 혼란이 올 것입니다. 저도 위에 사진을 보면서 참으로 묘하다란 생각이 듬니다. 저 크레이터의 주위 환경은 융기가 많은 지형으로 생각이 듬니다. 그런데 오직 저 크레이터 만이 그 큰 규모로써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우기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크레이터는 유성이 행성에 부딪혀 만들어 진다고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데 저 정도의 유성이 달에 부딪쳤으면 아마도 달은 산산조각이 되었을 겁니다. 더우기 저 지형이 화산활동에 의한 것이라한다면 분화구가 더욱 깁어야 되겠죠?

저런 지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상식을 뒤집는 것입니다. 저의 과학적 지식이 깊지 않아서 이런 의견을 제시하는 거겠지만 우리 론건맨에 과학적 지식이 풍부하신 요원님 계시면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1번은 훔볼트 크레이터의 사진이고 2번 사진은 그 주위 전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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