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탐사선 LRO이 촬영해 전송한 달의 물체(?) > 달

      달의 표면에 모든 것은 의심의 대상입니다.

      <p>지식탐험자님 안녕하세요~~ ^^</p><p>달 뒷편에 있는 네코 크레이터(Necho crater) 내부이군요~<br />네, 본 적이 있습니다.<br />아래 사진중 흰 색 화살표 위치에 저 이상한 모양체가 있지요.<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9/11/71/a0113471_4c8ace274b3c8.jpg');" border=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9/11/71/a0113471_4c8ace274b3c8.jpg" width=600 height=600 /></p><p><br />지식탐험자님의 맨 위 사진을 확대하면 아래 사진이 되는데요.<br />저는 저 특이한 암석 주변에 퍼진 아래 지형에 특히 관심이 갔었습니다.<br />마치 흙탕물이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흘러내린 것 같은 형상 같지 않는가요?<br />(A)는 이상한 물체가 위치한 부분, (B)는 그와 같은 암석들이 모여있는 군(群)입니다.<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9/11/71/a0113471_4c8ad49706022.jpg');" border=0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9/11/71/a0113471_4c8ad49706022.jpg" width=600 height=783 /><br /></p><p>저 크레이터의 직경이 30㎞면 다른 크레이터에 비하면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닌데<br />그 충격으로 인해 위 사진에서보는 것처럼 뭔가 흐른 흔적이 보인다는 것이죠.<br />저 흔적을 처음 보았을 때 참 신기했습니다~</p><p>과거에 활발했던 마그마가 운석 충돌의 충격으로 지표 밖으로 분출된 후 식어서 굳은 용암?<br />제 생각으로는,<br />과거에 달 지표아래 고여있던 자하수가 운석 충격으로 토사들과 섞여서 튀어오르고 낮은 곳으로 <br />흐르면서 굳은 지형처럼 보여 지는군요.</p><p>달의 뒷면은 달의 앞면보다 용암으로 이루어진 바다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말입니다...</p>

      [!--2364|1--] <p>그대에게님 안녕하세요?</p><p>항상 론건맨에 들어오면서 그대에게님 같은 확실한 분이 우리 론건맨을 지켜주고 있어서 든든합니다.    </p><p>저 같이 아마츄어 스크랩회원이 아무리 많이 있어 봤자 론건맨의 깊이를 더 할 수 없는데 그대에게님 같이 지식과 깊이를 겸비하신 분이 우리 론건맨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p>부디 다른일로도 매우 힘든 세상이지만 조금의 관심을 우리 론건맨에 지속적으로 나눠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  그대에게님 싸~랑해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gif" /></p>

      그대에게 님도 나사처럼 달 모형본은 자작으로 가지고 있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가...

      <p>지식탐험자님 안녕하세요?ㅋ</p><p>오랜만에 좋은 자료 보고 가요~^^;</p><p> </p>

      [!--2366|1--] <p>아직 모르셨나요??</p><p>그대에게님 나사에서 가출하신 비밀 요원인데...</p>

      [!--2365|2--] <p>지식탐험자님! ^^ 감사드립니다~<br /><br />지금은 활동이 뜸하신 쟁쟁한 고수 분들의 활동도 물론이지만<br />지식탐험자님의 많은 활동이 있었기에 오늘의 론건맨이 있었던 것이지요~<br /></p><p><br /> </p>

      [!--2368|2--]에고...ㅎㅎㅎㅎㅎㅎ 제주도님~<br /><br />안그래도 역정보 흘린다고 의심들을 조금씩 하시는데... 저는 어쩌라구요....

      <p>두분의 좋은 분석 자료 잘 보았습니다~^^;</p><p>지식탐험자님..그리고 그대에게님 별님...</p><p>이 세분은 론건맨에선 절대 빼놓을수가 없는분 들이시죠..^^;</p>

      <p>좋은글 잘 읽었습니다..</p><p>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다들 연령대가 어찌되시는지 감히 여쭤보고 싶네요..</p><p>참고로 전 올해 31살입니다..</p><p> </p>

      [!--2370|3--]그럼 이제 정체를 밝히셔야 할듯...ㅋㅋㅋ

      [!--2370|3--]<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0.gif" align=absMiddle border=0 /> 그대에게님~ 아 잼있다.ㅎ;;(<font color=#ffffff>비밀을 말하면 안돼요~</font> )

      <p><br />지식탐험자님의 지식탐험은 언제쯤 끝이날까?</p><p>아마 영원히 계속될듯.... 시간이 허락하는 한은...<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6.gif" align=absMiddle border=0 /><img id=zb_target_resize style="CURSOR: hand" src="http://images.epilogue.net/users/orbital/just_passing_by.jpg" name=zb_target_resize /><br /><br /></p>

      [!--2379|4--]<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40.gif" />← 별님때문에 저는 요사이 이렇게 댔써요...  ,ㅡㅡ

      <p><font face=돋움>지식탐험자님의 지식 탐험은 계승될 것 같습니다...<br />시간과는 상관없이... <br /><br /></font><font face=돋움>왜 지식탐험자님의 지식 탐험에 끝을 보시려 하는거죠? 별님?</font> <br /><font face=돋움>그..게..아..니..고... →</font><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0.gif" /> ←  <font face=돋움>왜! 왜?</font></p>

      <p>간혹 가다 저런식의 주위의 배경들과 도드라지는 암석들은 그자체로 신기한 물건이라 </p><p>생각듭니다....급격한 온도의 차이로 먼지만이 가득한 달표면에 말이죠...대기가 없어 </p><p>풍화작용은 없을 망정  이질감을 느끼게하는 거대한 암석은 달표면의 가혹한 환경을 </p><p>어찌 이겨내고 존재할수 있었을까요?</p>

      잘 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항상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