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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에 관한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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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7건 조회 2,904회 작성일 10-08-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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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 11호 LM 상승단의 미심쩍고 의심스러운 이륙에 관해 토론을 하던 과정중에
서로간의 신경이 예민해져 감정 다툼으로까지 가게된 것은 정말 유감스럽고 저 역시 잘못을 한 부분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에서 느껴지는게 다른 분들도 역시 날카로워져 있음을 느꼈기에
어느 정도 자중의 시간도 필요하였던 것 같았습니다.

아래의 글은 당시 바로 올리려고 준비를 해두었었으나 그 이전에 무엇보다도 서로간의 자제가 우선이었기에
올릴 생각을 잠시 미루었던 자료입니다.

이제는 다시 정상적인 토론을 통하여 시원스럽게 해결되지못한 저 미심쩍은 상승단 이륙이
자연스러운 장면일 수 있다라는 것을 언젠가는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결말은 없고 서로간의 감정만 상하게 한 자료이기에 결론은 더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었습니다.

또한 제가 발췌한 문장들은 토론의 장에서 전형적인 의문 제기의 성격이므로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이 글은 카카오님에게 다른 감정이나 의도는 없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좋은 의미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국내외를 막론하고,
달착륙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어려운 수식이나 계산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 반대의 입장에서 주장하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그럴 수도 없는 것이 호응을 이끌어내기 이전에 그 어렵고 복잡한 수식으로인해 거부감을 먼저 이끌어낼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
달착륙을 못했다는 증거가, 어렵고 복잡한 수식들과 수학적 이론들을 이용하여 발표되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틸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는 현상들이 달착륙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관점으로 세인의 이성을 흔들어 놓은 것이지요.

.........................................................................................................................................................

그럼 아래의 자료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1830 번 "달에서 이륙할 때 (1) (자료)"

"새턴 로켓 발사 당시 점화 초기에 발생하는 충격파가 로켓본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배기열과 폭풍을 억제하도록 엄청난 양의 물을 하방으로 분사하였습니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이륙 모듈이 4톤 정도라고 가정하고 이륙당시 로켓이 분사하는 추력이 1.6톤 정도라고 가정하면
꽤 큰 중거리미사일 정도의 폭풍과 분사열이 배출됩니다.
그런데 동영상을 보시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

저는 여기서부터 딜렘마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지적도 있었습니다)

- 지구에서 로켓 발사는 배기열, 폭풍이 발생한다.
- 달의 이륙 모듈 추력이 1.6톤이라고 가정하면 중거리 미사일정도 폭풍, 분사열이 배출된다.
- 그런데 동영상을 보면 이상하다.
(그런데라고 했으므로 전체적인 글의 맥락은 누가보아도
달도 지구처럼 그런 것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안되어서 이상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다음 카카오님의 첫 댓글을 보면 역시 지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력과 관련하여 이 동영상은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력지구와 비슷하거나 이 동영상은 지구에서 촬영된 것임을 입증하는 자료이지요. ^^ "

그렇다면,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됩니다.
"새턴 로켓 발사 당시 점화 초기에 발생하는 충격파가 로켓본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배기열과 폭풍을 억제하도록 엄청난 양의 물을 하방으로 분사하였다.
동영상의 이륙 모듈 추력이 1.6톤이라고 가정하면 중거리 미사일 정도의 폭풍과 분사열이 배출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 동영상은) 이상하지 않은가?
이 동영상은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지구에서 촬영된 것임을 입증하는 자료이다."

의미의 혼동이나 오해가 없도록 가급적이면 댓글 내용 그대로 인용하였으며 더 압축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영상(달)에서도 새턴로켓(지구)처럼 폭풍, 분사열이 배출되어야하는데 이상하므로 지구에서 촬영된 것을 입증하는 자료다"

여기까지 제가 무리한 풀이를 한 곳이 있다면 바로 지적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달에서 지구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야한다라는 의미로 보여지고 이는 달착륙을 부정하는 내용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간에 저는 여러 정황으로 판단하여 달착륙 옹호론자의 입장에서
다음과같은 자료를 토대로 저 동영상의 이륙 장면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장면인 것 같다라는 이견(異見)을 제기할까 합니다.

(아래 그림은 얼마전 올린 그림으로, 다른 의견이 없었기에 많은 댓글들에 묻혀 혹시 제 생각이 반영되지 않았는가 생각되어
다시금 올렸으며 내용은 거의 비슷하지만 수치 일부와 그림 일부가 조금 더 실제와 가깝도록 수정이 되었습니다.)


- 분사 물질의 비산 각은 영상에 나타난 물질의 궤적을 참고하여 전처럼 약 9˚ 로 계산합니다.
(드물게는 수평으로, 혹은 그 이하로 날아가는 물질도 있을 것입니다만 그 양은 많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 LM 하강단의 정확한 전고는 3.23 m이지만 landing pad의 높이는 달의 표토에 묻힌 것으로 간주하여 3.2 m로 계산합니다.
- LM과 TV 카메라간의 거리는 약 30 m에서 약 22 m로 조정되었습니다.

힘을 받은 비산물질이 LM 하강단 상부 높이인 3.2 m를 기준으로 수평으로 곧게 날아간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TV 카메라의 높이인 1.5 m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비산 물질들은 진공 중으로 방사상의 형태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물론, 진공 상태이니까 분사에 의해 발생하는 밀도를 가진 매질파가 TV 카메라에 전달될 수가 없습니다.
힘을 받은 물질들이 튀어나가는 정도이겠죠.

LM과 TV 카메라간의 거리는 약 22 m, 그다지 먼거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위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TV 카메라는, 3.2 m 상방에서 분사압에의해 수평으로 튀어나간 물질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공간(그림에서 붉은 색 음영)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저 계산식은 Apollo 11호 상승단 이륙 동영상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수치일 뿐이며
다른 LM의 경우에는 또 다른 조건이 주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Apollo 16호 LM의 경우는 아래와 같이 요란한 비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사진의 경우도, 물질의 비산이 시작되는 그 중심은 하강단의 3.2 m상부에서부터 시작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http://www.apollomissionphotos.com/index_ap16_vintageb.html

사진#01


이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아폴로11호 LM 상승단의 이륙이 어디서 이뤄지는지가 간과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달의 표면이 아니고 지면에서 약 3.2 m 높이인 하강단의 상부에서 분사가 일어납니다.
최초 분사때는 분사압에의한 직접적인 영향이 하강단 모듈에 가리워져서 달 표면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 다음 상승단이 서서히 이륙하면 엔진 노즐에서 배출되는 연료 분사 종단의 넓이가 커지고 비로소 지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그때 상승단은 지상에서 이미 많이 솟아오른 후 이므로
분사력에의한 힘은 최초의 힘보다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달 표면에 도달하더라도 흙먼지를 일으킬 정도의 수준이겠습니다.

그것은 Apollo 11호 상승단 이륙 동영상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분사에의한 흙먼지가 시간이 경과할수록 카메라 앞을 자욱하게 가리우는군요.
저렇게 리얼한 모습이 조작이라면 그게 더 어색할 지경입니다.

어쨌든 진공 상태에서 흩어지는 수준정도의 흙먼지가 안정된 구조의 트라이포드 상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흔들어놓는다?
이것 역시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아주 간단한 식으로 계산을 해볼까요?
저 TV 카메라의 질량은 7.25 pounds(=3.29 ㎏)입니다.
그 TV 카메라의 관성력을 이기고 그 무게를 흔들어놓을려면 최소 몇 newton의 힘이 필요하겠습니까?
게다가 카메라는 공중에 매달려 있는게 아니고 트라이포드에 의해 지면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이 힘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카메라의 관성력만을 생각을 했습니다.
달에서 저 카메라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약 F=mg/6 이므로
F = 3.29㎏ x 9.81m/sec² ÷ 6 = 5.4㎏·m/sec² ≒ 5.4 N 입니다.

즉, 5.4㎏의 물체를 1m/sec² 의 가속으로 1m 이동하는 힘입니다.
5.4㎏의 느낌은 아래 참고 이미지를 보시면 더 실감이 나겠지요.

즉, 최소한 아래 이미지와 같은 5.0㎏의 아령이 1m/sec² 의 가속으로 1m 날아가서 저 카메라를 건드려야한다는 의미입니다.
혹은, 최소 250g(=5,400g ÷ 22m)으로 뭉쳐진 물질이 1m/sec² 의 가속으로 22 m 정도 날아가서
저 카메라를 건드려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비산되는 물질들중 일부가 일제히 한 곳으로 합체(?)하여 저 아령이나 릴 정도의 질량으로 변신한 후
저 카메라를 정확하게 집중해서 타격해야 흔들거린다
는 좀 무리가 있는 비유로도 설명이 가능하겠습니다.

5.0 ㎏ 크롬도금 아령


250 g 낚시용 릴

물론, 저 카메라를 지지하고있는 안정된 구조의 트라이포드가 버티고 있으려는 힘은 제외하더라도 그렇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흙먼지는 합쳐질 수 없고 자욱한 먼지 형태로 카메라를 덮치고 있을 뿐입니다.
그나마 카메라에 영향을 주지못하는 분산된 흙먼지들의 아주 약한 힘으로 말입니다...

카메라가 그런 힘없는 흙먼지만으로는 미동도 하지않는다는게 오히려 더 자연스럽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1831 번 "달에서 이륙할 때 (2) (토론)" 중에서...

"동영상을 보면 카메라가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 이 알려진데로 거의 진공상태라면 이륙 모듈의 추진에 의해 방출되는 폭풍은 엄청난 섭동을 야기시킵니다.
2) 추진에 의한 고속제트만 해도 꽤 큰 convection을 가져오는데 자체가 진공이니 그 힘은 몇 배로 가중되어 나타나지요.
동영상을 보면 파편이 상당히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는 - 기껏해야 삼발이로 지지되어 있는 - 전혀 진동도 하지 않고 꿋꿋이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입니다. 과연 어떻게 한 것일까요? ^^."

1)의 구절은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륙 모듈 추진에 의해 방출되는 폭풍의 구성은, 달이 진공의 환경이므로 매질에의한 밀도파가 아니라
완전 연소된 후 발생된 물질들과 LM 상단에서 튕겨나간 기타 물질들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장의 섭동을 야기시킨다라고 풀이가 됩니다..

그리고 장(field)을 다음과 같은 의미라고 댓글로 올렸습니다.,
"Cauchy-Riemann 조건을 만족시키는 평면 또는 공간으로 물리적인 정상상태를 표현할 때 주로 정의를 내립니다.
압력장, 자기장, 전기장 등등 들어보셨겠죠? 모두 elliptic 방식의 편미방으로 지배방정식이 정의되죠."


여기서 의문이 있습니다.

평면, 공간의 물리적인 정상상태라는 것은 연속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완전 연소된 후 발생된 물질들과 LM 상단에서 튕겨나간 기타 물질들"의 조합이
Cauchy-Riemann 조건을 만족시키는 평면 또는 공간으로 물리적인 정상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Cauchy-Riemann 조건을 만족시키는 평면은 적, 미분의 개념이 도입되어야하는 연속성을 가진 이차원적 공간입니다.

그런데 동영상에서 나타나는 입자들은 진공속에 널려진 다분히 불연속적인 상태입니다.
그것이 불연속임을 나타내는 표현은 아래의 댓글 문구에서도 나타납니다.
"동영상을 보면 파편이 상당히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이러한 표현이 나타납니다.
"압력장, 자기장, 전기장 등등 들어보셨겠죠?"

압력장은 매질에의한 밀도파이며, 전자기장은 에너지의 파동이자 광자의 개념입니다.
(제가 다른 자료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에너지의 파동은 물결이라는 개념이 아니고 에너지가 발견되는 분포의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 자체가 진공이니 그 힘은 몇 배로 가중되어 나타나지요."
"거의 진공상태라면 이륙 모듈의 추진에 의해 방출되는 폭풍은 엄청난 섭동을 야기시킵니다"
라는 표현은 사전적 정의와 판이하게 서로 배치되는 말이 됩니다.

즉, 파편같은 불연속 입자조건 상태와 연속적 평면이나 공간 상태를 비교하는 것은 서로 부적당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이해를 한 부분이 있다면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 의 구절입니다.
"추진에 의한 고속제트만 해도 꽤 큰 convection을 가져오는데..."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전적 설명이 댓글로 이어졌습니다.

"제트: jet
고속으로 가속된 기체를 표현하는 용어입니다...(중략)...
로켓이 분사되는 기체의 반발력으로 상승할 수 있는 이유는 이토록 가속화된 기체덕분입니다."

대류: convection (사실 이 단어는 대류라는 한글낱말이 오해를 불러올 것 같아서 원어를 사용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고속으로 가속된 기체를 표현하는 jet와 convection이란 용어는 서로 섞어서 사용되면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원어를 사용하여 의미의 포괄성을 꾀한 의도는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convection은 '대류', '전달' 정도의 의미이며 jet와는 어감적 뉘앙스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 용어입니다.

섭동, 장, convection, jet 등 의미적으로 볼 때 서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용어들을 혼용하여 사용함으로써
전달하고자하는 핵심적인 요지가 흐려져버리고 결국은 난해한 문장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저 같았다면 아래와 같이 쉽게 풀어서 제 의지를 나타냈을 것입니다.
(녹색 글자는 제가 가미한 단어나 문구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카메라가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알려진대로 거의 진공상태라면 이륙 모듈의 추진에 의해 방출되는 물질의 폭풍은
엄청난 장의
섭동 힘을 야기시킵니다.
추진에 의한 고속제트만 해도 꽤 큰 convection힘이나 영향가져오는 불러일으키는데 공간 자체가 진공이니
그 힘은 몇 배로 가중되어 나타나지요.
동영상을 보면 파편이 상당히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는 - 기껏해야 삼발이로 지지되어 있는 - 전혀 진동도 하지 않고 꿋꿋이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입니다. 과연 어떻게 한 것일까요? ^^."

이 정도면 전달력이 강해보이지 않는가요?



그 다음은 "reynolds transport theorem"입니다.

LM 상승단 이륙시 발생하는 현상을 보고 왜 갑자기 저 reynolds transport theorem을 언급했을까요?

아래의 댓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Raynolds의 transport 이론을 이용하여 기체의 운동방정식을 고정된 체적하에 정의하면
크게 4가지의 대표적 현상으로 분리됩니다.
convection, diffusion, kinetic energy, static energy...
로켓이 발사되면서 뿜어져 나오는 제트 때문에 이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은 convection이 절대적입니다."

저 댓글의 내용들로 미루어 볼 때...
아마도 저 LM 상승단이 이륙 과정중 분사되는 과정에 있는 임의의 공간을,
일반 물리에서 다루는 용어인 '개방계(control volume : 검사체적)'로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Raynolds의 transport 이론을 이용하여 기체의 운동방정식을 고정된 체적하에 정의하면..."
라는 댓글 부분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레이놀즈 수에서는 유체의 흐름으로 관성력대 점성력의 비를 언급했지만
유체의 흐름의 일 부분에 수학적 해석이 필요해지면 다른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유체는 항상 이동의 개념이 따르기 때문에 임의 구간의 부피만을 고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정의된 공간이 바로 '개방계' 혹은 '검사 체적'이지요.
뭐, 조정가능한 공간, 제어 가능한 공간이라고 해석하면 쉬울까요?

그러니까 reynolds transport theorem 즉, 레이놀즈 수송정리는
다른 물리량은 유동을 하는 공간에서 정적분의 개념으로 체적만 한정시켜서
그 계의 수학적 해석을 가능하게 한 일종의 변환정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당시 제가 레이놀즈 수를 언급했던 것은,
유체를 다루는 역학애서 매우 중요한 무차원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레이놀즈 수이고
기체의 운동방정식을 말하려면 이 개념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당시 댓글에서 이 레이놀즈 수의 의미를 아래와 같은 표현으로 올려졌습니다.
여기에 또 의문이 생깁니다.

"레이놀즈 수(reynolds number)는 유체의 혼란도를 판단하기 위한 무차원계수이구요."라고 했군요.
의미를 알고 저 표현을 보면 얼핏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확한 풀이가 아니지 않는가요?.

레이놀즈 수를 '유체의 혼란도 판단..."이라고 아울러 버리면 의미가 더 어려워집니다.

레이놀즈 수의 핵심은 층류(laminar flow)와 난류(turbulent flow)입니다.
레이놀즈 수가 무차원 수가 된 이유의 그 물리적 의미가,
흐름을 지속하려는 관성력과 유체의 점성으로 인해 흐름을 방해하려는 점성력의 비이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서 흐름이 늦어야하는 오수처리장의 침전조 경우는 층류가 아주 중요하며
페수처리처리시설의 중화조의 경우는 반응물질의 혼합에 필요한 난류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유체의 혼란도'라고 표현했으니 층류, 난류 개념은 없어져 버리고
'일정 공간속 유체의 무질서'란 의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생각은 "레이놀즈 수"를 잘 이해해야 유체의 운동을 표현할 수 있고
그 다음 과정도 수월하게 접근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다음 댓글에서는
"reynolds transport theorem은 연속체의 상태균형방정식을 정의하는 방법론" 이라며 설명을 한 이후,

다시, 1831 자료'달에서 이륙할 때 (2)' 중 댓글에서는 아래 표현을 추가하여 부연 설명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같은 진공상태에서 이륙모듈이 뿜어내는 제트(jet)는 무의 공간에 유의 물질이 퍼져나오는 일종의 특이점입니다."

참고로 '특이점'은 제가 알고 있기로,
빅뱅 이전의 우주 구성 상태나, 블랙홀에서는 사상의 지평선내에 존재하는 크기가 O인 점이라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륙 모듈의 jet를 일종의 특이점이라고 설명을 했고 convection을 정의하는 reynolds transport theorem 를 적용하였습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LM 이륙 모듈의 물질 분사 현상은 일종의 특이점이며 convection을 일으키는데,
그것을 정의하는 reynolds transport theorem 를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jet의 분사로인한 물질의 방출이,
"reynolds transport theorem의 대표적 현상인 convection"과 "무에서 유가 생성되는 일종의 특이점"라는 표현으로 설명을 하였는데
이는 서로 어떻게 연관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상,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에대해서 답변을 해주시면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의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아 이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논란의 재 시도(?)는 추호도 아니며 그렇게의 접근은 절대 사양을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저역시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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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티맥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학 전공책을 보는것 같은  어려움이....ㅠㅠ  공식이나 숫자만 보면 왜케 어렵지 ㅠㅠ <br />잘모르는 제가 봐도 논문급 글 같습니다. ^^  이 가을에 좋을일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카카오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5kg 짜리 아령을 던지면 카메라가 흔들리게 아니라 박살이 나죠. </p><p>이해가 안되는게 <그대에게>님 이런 분석글을 왜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br /></p>

왜계인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112|1--]그대에게님이 다시한번 명확한 논리로 달 탐사가 허구가 아님을 설득하고자 하는 겁니다.<br />카카오님은 다시한반 반박 논리를 펴주시면 되겠습니다.<br />적당한 반박 근거를 찾지 못한다면 설득 당했음을 인정 하시면 되겠고, 그냥 두리뭉실 넘어간다면 많은 사람들이 근거 없는 음모론 만을 주장한 것으로 간주 하겠죠.<br /><br />

공허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112|1--] <p><font face=궁서 color=#595959>다른건 모르겠고 자기주관 하나만은 뚜렷하신분 같습니다.</font></p><p><font face=궁서 color=#595959>오랜만에 론건맨 접하니 잠깐 시끌했나 봅니다?</font></p><p><font face=궁서 color=#595959>카카오님의 게시하신 글과 댓글들을 읽어 보았을때 "대화의 단절"입니다.</font></p>

니맘때로해라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눈팅시절때부터 그대에게 님은 아무래도 나 같은 평민출신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p><p>해박한 지식이나 분석툴, 얘기 풀어나가는 서술체를 보건데 인터넷에서 짜집기해서 올리는게 아니라 본인에 내재된 지식을 꺼내는것 같아서리 그 끝을 모를 해박함에 그져 혀만 내두릅니다....</p><p>참고로 그대에게 님의 투철한 분석에 입각하여 그간 인공물로 여겨왔던 많은 것들이 그져 자연현상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될때 그 허무함과 공허함이란.....</p><p>차라리 혼자만 알고 글을 올리지나 말지.... 엉엉엉....</p>

호리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달착륙은 사실이다"라는 논문을 보는것 같습니다...휴...이러한 지식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대단하십니다..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제주도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112|1--] <p>저도 님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p><p>님이 반박 할수 있는 설득력 있는 자료를 만드신후 이의를 달아야 되지 않을까요?</p><p>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p><p>저도 님이 이런 댓글을 왜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카카오님, 오셨네요~ 안녕하세요?<br /><br />그렇죠~<br />카카오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연히 박살이 나겠죠.^^<br /><br />제가 굳이 흔들린다는 표현을 한 이유는, <br />카메라의 관성력이외에 지표에 고정된 트라이포드가 견디는 힘까지 감안을 했기때문입니다. <br />그 힘이 남아 있으므로 넘어가지는 않으니 흔들린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카메라는 박살난다 하더라도 말입니다.</p><p><br />님이 의문을 표했듯이, 이 관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p><p>님은 일전에 LM 상승단 이륙 동영상 자료를 보고 아래와 같은 의견을 남겼습니다.<br /><br />"<font color=#006bd4>일단 한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지적한다면<br />- 동영상을 보면 카메라가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br />달이 알려진데로 거의 진공상태라면 이륙 모듈의 추진에 의해 방출되는 폭풍은 <br />엄청난 장의 섭동을 야기시킵니다.<br />그런데 카메라는 - 기껏해야 삼발이로 지지된 - 전혀 진동도 하지 않고 꿋꿋이 촬영하고 있습니다. <br /><b>이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입니다</b>. 과연 어떻게 한 것일까요? ^^</font>"</p><p>라는 의혹에 대해 몇 가지만 검토해 보면 <b>물리적으로 가능한 현상이다</b>라는 것을 밝히기 위함이지요.</p><p>저 TV 카메라를 박살 내려면 엔진 분사에의해 발생한 물질과 파편들이 5㎏ 정도의 질량으로 합쳐지고 <br />그 질량이 세로 : 3.44" = 87㎜,  가로 : 6.5" = 165㎜의 카메라 중앙부에 정확히 타격해야 <br />박살까지 납니다.<br />(자세한 설명은 본문에 언급을 하였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br /><br />하지만 실제로는 저런 현상으로 카메라를 정조준하여 때린다는 건 불가능하며<br />단지 분산된 흙 먼지들만이 카메라를 덮치는 형상입니다. <br />또한 힘 역시 분산되어버렸으므로 카메라는 흔들릴 수가 없다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p><p>저 TV 카메라가 넘어질 경우가, 아주 희박하긴 하지만 가능성이 있긴 있습니다.<br />그 TV 카메라가 아주 큰 단면적을 가지고 있을 때 흙먼지 폭풍압에 의해 자빠질 수가 있겠군요~<br />(비산 방향과 분사압에의한 영향은 본문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p><p>즉, <b><font color=#fe1100>TV camera가 흔들린다는게 오히려 물리적으로 더 불가능하다</font></b>라는 결론이 나오지요~</p><p>답변이 되었습니까? ^^</p><p>참고로 Apollo 11호가 싣고간 TV 카메라의 외형과 제원을 올려드립니다.</p><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8/14/71/a0113471_4c663c1cca6a5.jpg');" border=0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8/14/71/a0113471_4c663c1cca6a5.jpg" width=388 height=455 /></div><p><br />height : 3.44" = 87㎜,  width : 6.5" = 165㎜,  length : 10.62" = 270㎜<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8/31/71/a0113471_4c7cd68615b6a.jpg');" border=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8/31/71/a0113471_4c7cd68615b6a.jpg" width=600 height=415 /></p>

목도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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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br /> </p><p><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p><p><br />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3.gif" /></p><p><br />      달리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p>

카카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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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가 <그대에게>님이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한 이유는 님이 올린 설명이 공학적으로 엉터리이기 때문입니다.</p><p>힘이 얼마만큼 있어야 카메라가 흔들린다는 설명이 엉터리...</p><p>제트가 분사되어 어떻게 확산된다는 설명도 엉터리...</p><p>기본적으로 유체역학이나 동역학, 진동학 등에 대한 이해도가 0인 분이 만들어낸 엉터리 글입니다.</p><p>이런 엉터리 글을 왜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p><p> </p>

맥콜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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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뎃글을 달아봅니다.<br />물리나 이런쪽을 여기서 논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br />다른 사람글에 비방하닌 논리로 답변을 하여야 한다는 것만은 알고 있습니다.<br />다른분들이 원하는것은 그대에게 님께서 잘못됫다는 전제를 하더라도..<br />카카오님은 그 반박에 근거를 제시 못하기에 그런것입니다.<br />무엇이 잘못되었다 ->왜? 당연한 인간의 심리입니다.<br />잘못되었다는 것만 말씀하시고,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으니 이렇게 수정되어야 맞다가<br />글의 논리상 맞는게 아닐런지요?<br />

운트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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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3|1--] <p><br />그러니깐....</p><p>위의 엉터리 자료에 대한 반박자료로 <br />정확한 전공 자료를 많이 길게 올리시면 됩니다..</p><p>많은 분들이 일부 자료를 통해서라도 배우는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니깐요..</p><p><br />시간도 없고 나름 바빠서...<br />그렇게 못하시면... 이런짧은 글을 올리실 필요가 없습니다..</p><p>이런 짧은 글을 올리고 나몰라라라 하면....<br />또 다른분들이 길게 자료를 올리실거고....<br />님 장난에 놀아나는꼴이 되는거고....</p><p>님은 분란만 일으키는...... 악질이 되는거죠...</p><p><br />그게 재미있다면야 할말없습니다만....<br /></p><p>긴글을 올리시려다 맨날 지워졌다고 하시는데...<br /><br />제가 말씀드린....메모장 이용하시면  쉽습니다...<br />저도 긴글이 보고 싶내요....</p><p><br />차라리 오프라인에서 한번 만나시던가요....저도 참가하겠습니다..<br />가서 님에게 전문 지식도 좀 배우고...그 동안 쌓인 회포(?)도 풀고..</p><p>어떤 일을 하시는분인지도 서로 알고....좋은거죠 ?<br />님에 대해 선장님께 문의하던가 그래볼까요.?  그럼 안되나?<br /><br />그럴 맘도 없다 하시면...여길 떠나시면 됩니다...</p><p><br />더더욱 이상한건....그렇게..자료정리 시간투자도 못할거면서....<br />이런글은 왜올리는지...<br /><br />님 심보도 고약한거죠....</p><p><br />======================================================</p><p>요원님들께는 외람되지만...</p><p><그대에게> 님을 비롯해서 다른분들도 일체 카카오님의 자료에 댓글을 안다는것이 좋을 듯합니다...</p><p><br />정확한 많은 반박 자료를 올리시면 그때...그 자료에 대한 평가는 할지언정 <br />이제까지의 모든 대응이 항상 이런식이였고.....</p><p>나름 즐기는듯 합니다...또한  초기 카카오님의 달에 매설된 케이블에 관한 <br />정확한 자료를 올렸던 <그대에게>님에 대한 반감인것 같기도 합니다..</p><p> </p><p>인간이 달에 갈 수 없는 이유  (토론)  [71]  카카오 2010/08/21 2680 <br />--------------------------------------------------------------------------------</p><p>의  댓글에 어떤분이  윗글과 댓글을 읽고 광학쪽에도 소견이 많은듯 보인다고 써놨길래...</p><p>아래는 제가 쓴답글인데......</p><p>사실 아래내용 말고도 정말 허점투성이 글과 내용들이 많아 보입니다...<br />일일이 묻고 싶은데...반응이 항상 저런식이라...</p><p>============================================================================</p><p>음...굉장한 광학쪽에 많은 소견은 아닌거 같아요....ㅎㅎ.. 음..  글을 읽다보면...</p><p>LCD 랑 CCD 부분을 구분 못하시더라구요... ㅎ</p><p>광학과 카메라에 조금만 (?) 관심이 있으면  CCD, 3CCD, CMOS, CCD크기등은 기본인데.......<br />아니 하다못해 디지털 카메라를 사려고 해도 조금만 꼼꼼한 사람이면..,,, 미리 알 수 있거든요.</p><p>그리고 만약 광학이나 사진을 배웠다 해도  배우는 초기에  다 알게되는 기본인데.....<br />구분을 못하는건  좀...... 요즘 대학생들도 조금만 관심 있는 친구들은 기본으로 알고 있거든요</p><p>그래서 전 어린 학생이거나 여자던가. ?  했었죠... 아님 지식글이던가...</p><p>============================================================================</p><p>아무래도 전 제가 작성한 윗글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아니길 바랍니다...</p><p>아무래도 계속 저런식이라면..... 저도 아까운 시간 쓰면서 대응할 가치나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p><p><br />참 추가로....CACA ? 의  올린글을 자세히 읽다보면  그 답변이나 내용이 <br />                다른 요원님들의  글을 끝까지 잘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다는것 같습니다. </p><p>                그럼 뭐 대응할 필요도 없는거죠......참고들 하세요..</p><p> </p><p> </p>

제트스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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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님은 그대에게님의 글이 엉터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카카오님은 한번도 제대로 된 설명을 하신적이 없으시네요<br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사진들.. 출처도 밝히지 못하고, 어떤 과학적인 설명도 하지 못하는 참으로 무능력하고 입만 살아있는 호사가 같군요<br />

쿤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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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말이 필요 없네요 </p><p><br /><font size=7><b>그대에게님  쵝오乃</b></font></p><p><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p>

마들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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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가 그대에게 님에게 딴지거는건 아니지만..</p><p>전..그대에게 님을 비롯한 많은 고수분들 처럼 공학적인 지식은 없습니다...</p><p>그러나..그대에게 님의 글의 출발은 그림처럼 9도의 각도를 전제로 하고 있고..</p><p>비산물질은 카메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는데..</p><p>그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다면요?</p><p>동영상이 화질이 선명하지 않을 뿐더러..일부 비산물질은 거의 직각 혹은 그 이하의 각도로도 비산되는게 보이네요..</p><p>그리고 카메라와의 거리인데..거리에 대한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요? 실제 카메라하고 우주선하고의 거리가 중요할 것 같구요.</p><p>달에는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작은 물체라도 그 정도 속력으로 와서 부딪힌다면..아무리 삼발이를 잘 받쳐 놓았다고 해도 충격은 무시 못할 것입니다. 아마 카카오님이 얘기하는 부분이 이쪽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비산물질이 뭘로 구성되었는지..어느 각도로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p><p>또한 이륙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저 영상 하나 밖에 없는건 뭘까요? 아폴로 11호 이후에도 수많은 우주선이 달에 갔다고 들었는데..그들의 영상은 왜 없는걸까요? 그리고 그때 기술로 달과 지구와의 실시간 중계가 가능했는지가 의문이 드네요..</p><p>그대에게 님의 이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하고 카카오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는데요..<br />아마..전세계 수많은 전문가분들이 이 이륙장면에 대해서 의문과 반론을 제시했을 것입니다.</p><p>그대에게 님이 전문가시고 또 정보가 많은 걸로 보아..전세계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도 충분히 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한 여러 의견을 도출해서 결론에 접근해 가는 것이 맞을 것 같구요. 그런 의견 및 정보를 기다려 봅니다.</p>

왜계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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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역시 카카오님은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쪽을 선택 하셨네요.<br />허술한 추측자료들에 넘어가서 막연한 음모론은 믿는 순진한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거 같다는 결론이 난 거 같네요.</p><p>처음에..<br /><img style="WIDTH: 418px; HEIGHT: 273px"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rc="http://www.sunjang.com/bbs/data/Moon/2747_20100811_210249_01.jpg" width=784 height=490 /><br />이걸보고 케이블을 매설 했다고 우길때 부터 믿음이 안갔습니다.<br />누가봐도 그냥 부려놓은 케이블인게 자명한데, 상식적으로 매설한 티를 내가며 음모론 의혹을 받을 사진을 공개할 바보가 어디 있을지...<br /></p>

후루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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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ont size=4>카카오님의 태도는 이거네요..</font></p><p><font size=4><b>나랑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인정할 수 없다</b></font></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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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에서 좀 늦었네요~ㅎㅎ<br />그래서 마들역님의 의견을 좀 늦게 발견했습니다~ <br />의견 감사합니다~~  마들역님.^^<br /><br /><div style="TEXT-ALIGN: left">저는 마들역님처럼 이런 건전한 의견이 오가는 토론을 원합니다~<br /><br /></div><div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그 전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생겼습니다.<br /><br /></div><div style="TEXT-ALIGN: left">자료들마다 마들역님이 의견을 피력하신 댓글들을 가끔 보았습니다.<br />그렇다면 그동안 오갔던 카카오님과의 글들도 꾸준히 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br /></div><div style="TEXT-ALIGN: left">지금까지의 과정을 아실 만도 한데 다음과 같은 표현을 하셨네요? ^^<br /><br />"<span style="COLOR: #3333ff">그대에게 님의 이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하고 카카오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는데요..</span>"</div><div style="TEXT-ALIGN: left">마들역님? 정말 그랬을까요?<br />다른 사람의 말을 무시한 것은 오히려 카카오님이 아니었나요? ㅎㅎㅎ<br />다른 사람의 말을 아예 듣지않는 카카오님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요?<br />마들역님은 지금까지도 요원님들이 무시당하고 있는 것을 보질 못하시나 봅니다... </div><div style="TEXT-ALIGN: left"><br />글의 앞뒤가 서로 연결이 안되어 그 부분에 의문을 표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br />그다지 예쁘 편은 아닙니다.<br />그래도 이렇게 꿋꿋이 글을 쓰고 있네요~<br /><br /></div><div style="TEXT-ALIGN: left">만약 카카오님도 나름대로 의견 표출을 하였다면 저나 요원님들이 절대 그런 태도를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br />마들역님은 여기에서 요원님들이 시간 소비해가며 괜히 저 님을 무시나 하고 다닌 줄 아신다면<br />그것은 님이 아주 많이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br />여기는 남을 함부로 무시하고 다니는 그런 곳이 아니거든요.<br /><br />아마도...  지금 스톡홀름 현상이신 것 같기도 하고요~~^^<br />ㅎㅎ 딴지는 아니었습니다~</div><div style="TEXT-ALIGN: left"><br /><span style="COLOR: #3333ff">".....카카오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는데요.."</span>라는 문구만 없었다면<br />마들역님의 댓글 내용은 토론장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전형적인 의문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br /><br /></div><div style="TEXT-ALIGN: left">님이 언급한 댓글 내용을 보니 본문에 다 언급이 된 내용인데 <br />그게 부족하다면 부연 설명을 붙여서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div><div style="TEXT-ALIGN: left"><br />"<span style="COLOR: #3333ff">그러나..그대에게 님의 글의 출발은 그림처럼 9도의 각도를 전제로 하고 있고..<br />비산물질은 카메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는데..<br />그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다면요?<br />동영상이 화질이 선명하지 않을 뿐더러..<br />일부 비산물질은 거의 직각 혹은 그 이하의 각도로도 비산되는게 보이네요..</span>"</div><div style="TEXT-ALIGN: left"><br />그렇습니다.<br />다른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br />좀더 객관적이기위해서, 아폴로 16호 LM 상승단의 이륙 장면도 참고하시라고 추가로 올려드렸습니다.<br /><br />당시 제가 달에 직접 가보질 못했으므로 9도의 각도는 화상의 궤적을 참고한다고 이미 말씀드렸으며<br />제가 "다른 LM의 경우에는 또 다른 조건이 주어질 것입니다."라며 올려드린 이미지에는,<br />Apollo 16호 LM의 요란한 비산 모습이 담긴 장면과 그 일부중에 하부로 튕겨나가는 파편도 볼 수 있습니다.<br />카메라에 닿았는지 안닿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제가 밝히는 자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br /><br />어쨌든, 님도 보셨듯이 그 추가 자료는 그럴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br />하지만 대부분의 물질은 수평내지 상방으로 튀어오름을, 역시 자료 글에서 언급을 해드렸습니다.<br /><br />님 말씀대로 <font color=#006bd4>'그 이하로 향하는 일부 비산 물질</font>'의 질량은 전체 비산 물질에 비해 많지 않은 질량입니다.<br />그 많지 않은 질량중에 카메라 단면적에 명중되어 그것을 흔들어놓을 질량의 크기는 더욱 줄어듭니다.<br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br /></div><div style="TEXT-ALIGN: left"><br />"<span style="COLOR: #3333ff">그리고 카메라와의 거리인데..거리에 대한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요? <br />실제 카메라하고 우주선하고의 거리가 중요할 것 같구요</span>."<br /><br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앞 전 자료에서 분명히 밝혀드렸는데... 못 보셨나요?<br />못 보셨다면 1831 자료의 제가 올린 댓글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br /><br />저게 미심쩍다면 또 다른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br />글이 길어지고 조금 복잡도 해서 이 자료는 일부러 올리지 않았습니다.<br /><a href="http://www.workingonthemoon.com/Vlad/a11_1978comp2009doublet.jpg" target=_blank><span style="COLOR: #5a83ae">http://www.workingonthemoon.com/Vlad/a11_1978comp2009doublet.jpg</span><br /></a><br />이미지에 표시된 축척을 기준으로 거리를 계산하면 거의 22m 가 나옵니다.<br />마들역님이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8/29/71/a0113471_4c7a5e850d88f.jpg');" border=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8/29/71/a0113471_4c7a5e850d88f.jpg" width=600 height=613 /></div><p style="TEXT-ALIGN: left"><br /> <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3333ff">달</span></u></a><span style="COLOR: #3333ff">에는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작은 물체라도 그 정도 속력으로 와서 부딪힌다면..<br />아무리 삼발이를 잘 받쳐 놓았다고 해도 충격은 무시 못할 것입니다. <br />아마 카카오님이 얘기하는 부분이 이쪽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br />비산물질이 뭘로 구성되었는지..어느 각도로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span>."<br /><br />우선, <br /><span style="COLOR: #3333ff">"비산물질이 뭘로 구성되었는지..어느 각도로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span>."<br />부터 봅시다.<br /><br />비산물질은 저 추력에 사용된 에어로진 50이 산화제와 함께 완전연소되면서 발생한 기체 생성물(H₂O, CO₂)과 ,<br />하강단과 상승단을 결합하고있던 물질의 파편들, 그리고 지면에서 솟아오른 흙먼지들입니다.<br />사방으로 흩어지는 이 비산물질들의 일부가 똘똘 뭉쳐서 저 카메라를 쓰러뜨릴려면<br /> 최소 3.27㎏이상의 질량이 되어야합니다.<br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 물질들이 뭉쳐진다는게 불가능하지요? 진공으로인해 흩어지기도 바쁜데... 그렇죠?<br /><br />이제, 님이 궁금해하시는 <span style="COLOR: #3333ff">'<b>작은 물체라도 무시못할 충격력</b>'<font color=#000000>을 한번 볼까요?<br />앞서 올렸던 제 글에서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못보신 것 같습니다...<br /></font><br /></span>그 계산은 다 아시듯이 아래와 같은 간단한 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br />F = m · (V₂-V₁)/t<br />V₁은 초기속도이므로 0 이지만, <br />카메라에 닿은 물질들의 최종 속도 V₂와 도달 시간 t는 영상의 내용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br /><br />그렇다면 저 엔진 분사력의 힘이 저 카메라에 미치는 <span style="COLOR: #3333ff"><b>무시못할 힘</b></span>은 정말 구할 수가 없는 걸까요?<br />다행히도 구할 수 있습니다.<br /><br />우선,<br />LM 중심점에서 힘을 받아 방사상으로 고르게 퍼져나가는 비산 물질의 전체 형상이 구형이라고 가정을 합니다.<br />(아래 제 그림을 참고하시길...)</p><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9/01/71/a0113471_4c7e2f089499f.jpg');" border=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9/01/71/a0113471_4c7e2f089499f.jpg" width=600 height=370 /></div><div style="TEXT-ALIGN: left">m 은 분사력으로인해 카메라를향하여 진행하는 물질의 질량,<br />H = 2.7m는 LM 하강단의 높이, <br />h = 1.5m는 TV 카메라의 높이,<br />r = 22m는 LM에서 TV 카메라까지의 거리이며 이를 반경으로하는 반구의 크기입니다.<br /><br />구의 표면적 공식은 S = 4<font face=돋움>π</font>r²로 나타낼 수 있고 반구의 표면적은  2로 나누면 됩니다.<br />S = 4<font face=돋움>π</font>r² ÷ 2<br /> = 2<font face=돋움>π</font>r²<br /> = 2 x <font face=돋움>π</font> x (22 m)²<br /> ≒ 3,040㎡<br /></div><div style="TEXT-ALIGN: left">TV 카메라의 단면적은 위 자료를 기준으로 하면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br />s = 0.165m x 0.087m<br /> ≒ 0.014㎡<br /><br />반구면의 표면적에대해 카메라의 단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div><div style="TEXT-ALIGN: left">∴ s/S ≒ 0.0000047 = 0.00047%<br />엄청 작지요?<br /><br /></div><div style="TEXT-ALIGN: left">이제 물질들을 반구형으로 퍼뜨리게한 힘, 저 LM 상승단의 추력을 알아야겠습니다.<br />아래 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br /><a href="http://en.wikipedia.org/wiki/Apollo_Lunar_Module" target=_blank><font color=#5a83ae>http://en.wikipedia.org/wiki/Apollo_Lunar_Module</font></a><br /><br />이 자료를 보면 LM 상승단의 상승 추력이 16,000 N 이므로 카메라 면적에만 미치는 힘을 구해봅니다.<br />16,000 N x 0.00047% ≒ 0.076 N<br /></div><div style="TEXT-ALIGN: left">0.076 N은 저 카메라를 흔들거리게하는 최소한의 힘인,<br />F = 3.29㎏ x 9.81m/sec² ÷ 6 = 5.4㎏·m/sec² ≒ 5.4 N의 힘보다 100분의 1.4정도이며 아주 미약합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감안하지 않은 요소들을 적용한다면 그 0.076 N은 더욱 약해지는데 그 요소들은 아래에서 밝히겠습니다.<br /><br />저 카메라 전면에 골고루 부딪혀 0.076 N 정도의 힘을 가하는 <span style="COLOR: #3333ff">작은 물체</span>들의 질량의 합은 얼마일까요?<br />m = 6·F/g = 6 x 0.076 N/9.81m/sec² ≒ 46 grams 입니다.<br /><br />또한 0.076 N이 나온 계산식의 결과는, <br />분사물질이 이상적으로 아주 고르게 공간을 퍼져나갔다고 가정하였을 때의 수치입니다.<br />앞서 말씀드렸듯이 실제 감안하지 않은 요소들이 더 많은데 아래와 같습니다.<br /><br />- 엔진 추력의 노즐 저항 손실과 LM 하강단 상부와 간섭되면서 손실된 힘.<br />- 물질이나 파편의 퍼져나감이 불연속적 상태.<br />- 저 TV 카메라가 트라이포드에의해 고정되어 있는 상태.<br />- 카메라를 향해 정면으로 날아가는 물질들에 작용하는 달의 중력.<br />등등을 모두 감안해야 합니다.<br />그러면 46 grams보다 휠씬 더 약한 힘이 되어버립니다...<br /><br />46 grams보다 더 미약한 이런 힘으로 카메라가 흔들린다고 생각하십니까?<br />중요한 것은 이 미약한 힘 마저도 카메라가 맞기 좋은 조건(?)을 억지로 만들어서 계산된 힘입니다.<br />그 가능성은 또한 얼마가 될런지요...<br /><br /><br />"<span style="COLOR: #3333ff">또한 이륙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저 영상 하나 밖에 없는건 뭘까요?<br />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71" target=_blank><u><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77"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3333ff">아폴로</span></u></a><span style="COLOR: #3333ff">11호</span></u></a><span style="COLOR: #3333ff">이후에도 수많은 우주선이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3333ff">달</span></u></a><span style="COLOR: #3333ff">에 갔다고 들었는데..그들의 영상은 왜 없는걸까요? <br />그리고 그때 기술로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3333ff">달</span></u></a><span style="COLOR: #3333ff">과 </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span style="COLOR: #3333ff">지구</span></u></a><span style="COLOR: #3333ff">와의 실시간 중계가 가능했는지가 의문이 드네요..</span>"<br /><br />마들역님도 직접 찾아 보시면 아폴로 프로젝트마다 촬영된 장면을 접할 수 있습니다.<br />제가 다른 분보다 탁월한 재주가 있어서 저 자료들을 찾아낸 건 분명히 아닙니다.<br />영상이 없는게 아니라 님도 충분히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찾아보시면 분명히 나옵니다~ <br /><br /><br /><p>"<span style="COLOR: #3333ff">그대에게님이 전문가시고 또 정보가 많은 걸로 보아..<br />전세계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도 충분히 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br />그러한 여러 의견을 도출해서 결론에 접근해 가는 것이 맞을 것 같구요. <br />그런 의견 및 정보를 기다려 봅니다</span>."<br /><br />미국인의 약 6%가 달착륙을 믿지 않는다는 조사가 나와있습니다.<br />그들의 이해못할 정신 세계까지 제가 알 바는 아닙니다.<br />마들역님?<br />지금의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를 아시는가요.<br />당대의 천재 아인슈타인의 도저히 무너질 것 같지않았던 철옹성같은 유명 이론도 <br />조금씩 스러져가고있는 놀라운 급변의 세계입니다.<br />우주 밖에 또 다른 우주를 발견하고 그 우주의 정체를 규명하려는 상상초월의 세상입니다.<br /><br />마들역님 말씀대로 제가 그들의 의견을 구한다고 가정을 해볼까요?<br /><br />"저어기... 이 보세요... 여기는 론건맨인데요, <br />어떤 분이 달착륙 여부에 대해서... 전세계 여러 석학님들의 의견을 도출하여...<br />결론에 접근해달라는데 여러분들의 고견은 흐흠, 어떠하신가요...?"<br /><br />아마도 승질을내며 필시 이럴겁니다.<br />"<font color=#fe1100>이 사람아! <br />도대체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그런 구태의연한 걸 물어보고 있어??!!<br />느네들은 여태껏 그런 사고방식으로 허우적거리고 있으니까 러시아 기술에 빌붙어서 <br />아직까지 위성로켓 하나 제대로 못 띄우는 뻘짓꺼리 하는 거 아니야?<br /><br />그런거 물어 볼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연구 좀 하면 안돼냐?!<br />제발들 정신 좀 차리거라! 정신 좀. 알아 들었어?!!</font>"<br /><br />마들역님?<br />그런 것 이전에 제가 방법을 알려드릴께요.<br /><br />론건맨에는 여러 달착륙 음모 자료들과 달착륙 증거 자료들이 아주 즐비합니다.<br />님은 그것을 한번씩 읽어보면서 비교는 해보셨는지요?<br />그리고 중간중간에 여러 요원님들과 제가 올려드린 결정적인 증거 사진들이 아주 많습니다.<br />특히 근간에 발표한 LRO 이미지, 카구야 위성 이미지들은 달착륙 음모론을 뿌리채로 뽑아버렸습니다.<br /><br />님이 그 이미지들을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br />등잔밑이 어두운 것 같죠?<br />이런 새삼스러운 글들이 필요할까요.</p>끝으로 제가 님에게 질문을 하나 드려볼까 합니다~<br /><br /><span style="COLOR: #3333ff">"그 때 기술"</span>이란 어떤 수준의 기술을 말하는 것인지, 어떤 근거로 가능하지 않았다고 그러시는지...<br />이번엔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br /><br />알려 주십시오.<br /></div></div>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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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카카오님 같은 분이 론건맨에 꼭 필요한 분이에요.<br /></p><p>카카오님 넘버원입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align=absMiddle border=0 /> 동문서답하기 일등^^<br /><br />자료를 올리는데 있어서 자신이 뭘 올리고 있는지 아니면,<br />내용에 대해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올리는 분입니다.</p><p>그에 대해 의견글이나 생각이 다른 분들이 상반되는 자료를 가지고 대화를 요청해도,<br />뭘 알아야 대화를 이끌어 가죠. </p><p>One more time!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7.gif" align=absMiddle border=0 /> <font color=#a8a8a8>뭘 알아야 대화를 이끌어가죠~ ~ ~</font></p><p>대화를 이끌어갈 지식이나 성의 내지는 역량이 부족하니 쓸데없는 동문서답이나 외치고 다니고,<br />아니면,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줏어온 전문(?)적인 용어나 숫자를 무작정 나열하고,<br />정작 자신도 모르는 걸 왜 나열했나 싶어 속으로 고민하다 상대가 질문을 해오면 갑자기 하루이틀 사라집니다.</p><p>모르면 솔직이 모른다고 하면 누가 뭐라할 사람 없는데 말이죠.<br />전공이 다 다르고 일하는 터가 다 다른데 모든분야 모든걸 알아야 하는건 아니죠. 그럴수도 없고.<br />그럼에도..지기는 싫고 뭐라 답변은 해야되는데 아는건 없고, 이리저리 비슷한거 모아다 댓글달고 숨고,<br />참...힘들게 사십니다.</p><p>그래도 그 덕분에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br />그래서 카카오님같은 분도 론건맨에 꼭 필요한 분입니다.<br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카카오님.뭐라 할사람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세요)</p>

왜계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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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폴로 11 호 <a href="http://cafe.naver.com/worldn/2532" target=_blank>클릭</a><br />아폴로 12 호 <a href="http://cafe.naver.com/worldn/2554" target=_blank>클릭</a><br />아폴로 14 호 <a href="http://cafe.naver.com/worldn/2555" target=_blank>클릭</a><br />아폴로 15 호 <a href="http://cafe.naver.com/worldn/2556" target=_blank>클릭</a><br />아폴로 16 호 <a href="http://cafe.naver.com/worldn/2557" target=_blank>클릭</a><br />아폴로 17 호 <a href="http://cafe.naver.com/worldn/2558" target=_blank>클릭</a>

노테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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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오늘 가입 10년만에 처음으로 글씁니다.</div><div>최근 여러 요원들의 알찬 자료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div><div>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류도 있을 수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div><div>어떤 분은 그것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오류임을 입증하고 싶을 것이고,</div><div>어떤 분은 그냥 미스터리로 남길 바랄 수 도 있습니다. </div><div>현상을 보는 관점 자체가 완전히 다른것이죠.</div><div><br /></div><div>저에겐 이러한 상황이 마치 마술쇼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div><div>어떤 관객은 그 비밀을 알고자하고, 어떤 관객은 마술을 믿고 싶어할 것입니다.</div><div><br /></div><div>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나와 다른 관객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 봅니다.</div><div>그가 마술을 보는 관점이 과학적이든, 비과학적이든, 단순 흥미든 뭐든 간에 </div><div>마술을 즐기는 관점이 다양함은 서로 인정하자는 것이지요.</div><div>다시 말해 '내가 비밀을 알아 냈으니 그만 환상을 깨거라' 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div><div>역으로, '비밀을 밝혀내지 못했으니 믿어라' 라고 할 권리 또한 없는것이죠.</div><div>왜냐하면 우리는 '미스터리'라는 '마술쇼'를 보고 있는 '관객'이기때문입니다.</div><div><br /></div><div>묵비권이라는 것이 있죠. 대답하기 싫음 안해도 되는 겁니다.</div><div>여럿이서 한 사람에게 대답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할 짓이 아닙니다.</div><div>왜 이리 우리 사회는 극으로 나뉘어야 하는지..마치 좌파 우파식으로 말이죠..</div><div>좀 숨좀쉬고 여유롭게 살자구요~</div><div><br /></div><div><br /></div>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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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노테스트님, 안녕하세요~<br />첨 뵙는 대명인데요?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br />...............................................................................<br /><br />저는 님의 의미있는 댓글 내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br /><br />공상이 아닌 상상력은 지식보다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br /><br />어찌보면 이 말은 아인슈타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었을 수도 있습니다.<br />그는 발전적인 독특한 상상력으로 시간도 조정할 수 있음을 알았고 <br />빛이 휘어진다는 것을 예언했습니다.<br />과학의 역사에서 아인슈타인의 이론만큼 인간의 사고에 심대한 영향을 준 사건은 없었다고 말합니다.<br />물론 과학뿐만 아니라 철학이나 사상등 모든 측면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하지요.</p><p>마술이 왜 그 오랜 세월동안 뭇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왔을까요?<br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신기하기 때문이지요.<br />그렇다면 관객들이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br />관객들은 그렇게 믿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감이 많이 어색하죠?</p><p>그래서 믿고싶어하는 것이, 신기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닙니다.<br />내 생각으로는 도저히 인정못하는 마술 속의 저 현상이 도대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br />즉, 어떻게? 입니다.</p><p>님의 비유대로 달착륙을 마술이라는 예로 들어 볼까요?<br />한 부류는 '그 마술은 일어날 수 없다'에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br />한 부류는 '그 마술은 일어날 수 있다'에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p><p>달착륙이란 마술은 <br />이러한 이유를 들어 못 일어난다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고,<br />다른 상대는 저러한 이유를 들어 일어날 수 있다라는 것을 피력하고있습니다.</p><p>두 부류는 이유의 타당성을 논하는 것이지 서로 믿고 안믿고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br />"내가 이런 타당성을 제시하였으니 환상을 깨다오"는 별개이며 권리라고 비유할 수 없습니다. </p><p>설사 한 쪽이 결정적인 타당한 이유를 내세워 그 토론을 선점하였다고 볼까요. <br />선점에서 물러나게 된 다른 부류는?</p><p>"그래도 지구는 돈다"입니다.<br /><br />그리고 님은 그 달착륙이란 마술의 보는 관점이 다양하므로 서로 인정하자고 하셨네요.<br />그렇다면...<br />달에 갔었을 수도 있고, 가지 않았었을 수도 있으니 마, 서로 인정하자...?<br />어째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ㅎㅎㅎ</p><p>또한 미스테리도 마찬가지입니다.<br />위 문장에 마술대신 바꿔넣으면 됩니다.<br />물론 반드시 말해야할 권리는 없으므로 할 말이 있는 사람만 행하면 됩니다만...<br />그게 또 애매하기만 합니다.</p><p>노테스트님의 비유 말씀은 비록 론건맨의 이 경우 뿐만 아니라 다른 경우에도 적용이 되어야<br />타당할테니 차원을 좀 높여볼까요?</p><p>양자역학 형성시기에 아인슈타인과 닐스 보어의 논쟁은 꽤  유명한 일화입니다.<br />당시 론건맨이 있었다면 아인슈타인을 지지하는 팀이 있었을 것이고 <br />닐스 보어를 지지하는 팀이 있었을 것으로 상황을 만들어 봅니다.</p><p>논쟁 끝에 결국 닐스 보어팀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으로 역공을 펴서 타당성을 입증했고<br />오늘 날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과학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p><p>그런데 그 상황에서 대답하기 싫다고해서 한 팀이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겠죠?</p><p>자, 여기서 이러한 논쟁의 중심에있는 아인슈타인과 닐스보어를 좌파, 우파식으로 볼 수 있는가요?<br />우리 사회를 극으로 나누는 것은 정치 이념과 정치 논리로 따지기를 좋아하는 그들의 짓입니다.<br />우리를 그런 좌파, 우파로 비유하시면 잘못된 것이라는거죠.<br />비유가 좀 잘못 되었죠? ^^</p><p>또, 이런 예는 어떻습니까?<br />어느 한 팀에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제시해 놓았습니다.<br />다른 팀에서 이러 저러한 의견을 내놓았는데도 답변은 않고<br />"더 알아봐라"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하니?" "그건 엉터리다"라고 일관하며 묵비권을 행사합니다.</p><p>아니, 그럴꺼면 문제 제시는 왜 했냔 말이죠.<br />제대로 된 답변도 안하면서 말입니다.<br />누가 싸우자는 건 아니지 않나요?<br />그냥 토론다운 분위기만 만들면 되는데 말입니다.</p><p>오랜만에 오셨는데 제가 유연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p><p>님을 보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님이 하신 말씀을 두고 볼 때,<br />론건맨에 들어오신 분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br /><b>태어날 때부터 기본적으로 알려고하는 욕망을</b> <b>가지고 있습니다.</b></p><p>영아는 의사 표현을 하기위해 울고 웃고, 유아는 옹알이를 하여 의사를 표현합니다.<br />두뇌는 어제보다 더 많은 오늘의 정보를 얻기위해서 어떻게, 왜라는 물음표를 연신 던져대는데<br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라는 판단은,<br />우리의 사고 세포가 도저히 용납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p><p><font color=#006bd4>세상은 인간을 숨 좀 쉬고 여유롭게 살도록 놔두질 않고 <br />기회만 닿으면 숨가쁘게 진화시키고 있으니까요.<br /></font></p>

노테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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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재 몇달간 외지에서 생활하면서 론건맨에 잠시 머물다 가는것을 큰 낙으로 삼고 있습니다.<br />그중에 그대에게님 글을 보면서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있답니다.<br />하지만 님께서 논리를 피력하시는 몇몇 글들에서는 솔직히 부담감도 생김니다.<br />그것은 논리의 관점에서 오는 거북함이 아니라 그 외적인 부분, 진실이다 아니다를 구분지어야 하는 님의 강박적인 언조에서 생깁니다. <br /><br />님은 님이 피력한 모든것을 진실이라 믿으시나요?<br />그래서 아인슈타인과 닐스보어 누가 진실이란 얘기입니까?<br />현재 닐스보어가 진실이라고요? 그래서 내일도 닐스보어가 진실이란 얘긴가요?<br />제가 아는 진실은 현재 진행형이 아닙니다.<br />님이 말하는 진실은 현재진행형입니까? 그렇다면 감히 진실이라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br />그 어느 누구도 감히 '진실' 이라 단정할 수 없습니다.<br />어떤 이는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이 진실' 이라고 하더군요.<br /><br />만약에 말입니다....<br />정말 달에 안갔으면 어쩌실겁니까? 십수년 후에 달에 간게 거짓이라고 판명나면 어쩌실겁니까?<br />님이 다녀오신게 아닌데 그게 진실이라 믿어지신단 말이죠? 님이 연구하신 여러 자료들을 증거로 말이죠? 그게 과연 '진실' 입니까? 아니면 진실이다 믿고 싶은겁니까? 님과 카카오님이 다른점이 도대체 뭡니까? 좀더 구체적인 자료입니까?</p><p>멀더가 그랬죠?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고. 함부로 진실을 확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을 확신 하는 순간,  님은 진실에서 가장 멀어질 수 있으니까요..<br /><br /><br /><br /><br /><br /><br /></p>

박형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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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방적인 언조로 장문을 글들을 쓸수밖에 없도록 하는 장본인이 누구던가요..</p><p>진실이다 믿어라 라고 하신적은 없는것 같네요 ,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연구해보며 타당</p><p>성 있는 글들을 올려주십니다. 그게 정말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중요한거 같지않습니다.  어짜피 토    </p><p>론 아닌가요? 그렇담 그에 맞는 타당성있는 문제 제시를 하면 됩니다. 그러질 못하고 또다른 성의없는 </p><p>문제제시만 하니 그럴수 밖에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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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7|1--][!--2147|1--] <p>자, 노테스트님 제 글에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제가 정중히 사과를 드릴께요.</p><p>그리고 저 댓글에 있는 이 글을 보십시오.<br />"<font color=#008e37>논쟁 끝에 결국 닐스 보어팀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으로 역공을 펴서 타당성을 입증했고<br />오늘 날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과학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font>."</p><p>어제까지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진리고 절대적이었습니다.<br />오늘은 닐스보아의 이론이 큰 틀을 이루고 있습니다.</p><p>무엇을 의미합니까?<br /><br />저는 다른 자료의 댓글에서도<br /> "<font color=#008e37>지금은 철옹성같았던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스러져가는 급변의 세계이다</font>"라고 표현하였습니다.</p><p>즉, 절대적인 진리라는게 조금씩 허물어져 간다는 걸 저역시 알고 있습니다.<br />그걸 모르고 있진 않습니다.</p><p>또한 님이 조심스럽게 말씀하신 "<font color=#006bd4>만약에 말입니다..."</font>라는 것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br />그래도 말줄임표로 예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br /><br />이 역시 저는 며칠전의 다른 자료  댓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br />"<b>저렇게 허술한 자료와 음모로 달에 가지못했다는 것에 목숨을 건다면<br />보다 확실한 게 더 많은 자료로써 기꺼이 달 착륙 옹호론자편에 설 것입니다</b>"라고 말입니다.</p><p>미래에 불투명한 불확실성을 미리 염려하여 머뭇거린다면 그것 또한 바람직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p><p>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어떤 사건들을 말할 때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br />"<font color=#006bd4>니가 직접 갔다왔냐?</font>"<br />"<font color=#006bd4>니가 직접 봤냐?</font>"</p><p>그래서 저는 역시 댓글로 이렇게 말했습니다.<br />"<b>세상에 발생한 모든 원인 모를 사건중 직접 보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br />거의 대부분이 현장을 답사하고 관련 자료와 사진으로 분석을 한 후 결말을 도출합니다</b>"라고.</p><p>스페이스 셔틀이 지구 귀환도중 폭발을 일으키면서 많은 재원들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 있었습니다.<br />원인분석팀원들중에 그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p><p>그러나,<br />관련 자료와 영상과 데이터를 오랜 시간동안 철저하게 분석을 한 후 결국 그 원인을 알 수있었습니다.<br />이륙 당시 셔틀에 부착되어있던 절연재가 고속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셔틀의 날개를 천공시켜버렸던 것입니다.<br />그것을 모른 채 스페이스셔틀은 임무를 마친 후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그 대기열이 날개 내부로 침투하였고 귀환을 눈앞에 둔 채, 결국 공중 폭발을 일으켰던 것입니다.</p><p>진실은 현재 진행형이란 말도 들었습니다.<br />아무도 그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p><p>하지만,<br />그러한 것을 염두에 두고 결론을 내지 못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결과물들은 존재할 수가 있었을까요?<br />과학자들이 천재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서서히 틀려질 줄 누가 예언이나 했겠습니까?<br />자신인들 인정을 했을까요?<br />그리고 닐스보어는 수십 년이 지난 후 자신의 이론이 틀려질 줄 알면서 양자론을 주장했던가요?<br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p><p>마찬가지입니다.<br />저는 현재의 '가려진 진실'을 보려합니다.<br />내일 그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말입니다.</p><p>저는 영화 "브이 포 벤데터"중의 명대사,<br />"<font color=#fe1100><b>가면 뒤엔 살덩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신념이 있다...</b></font>"<br />이 말을 참 좋아 합니다.</p><p>우리 모두들 사회나 모임에서 자기도 모르는 가면을 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br />원래의 살덩이를 가린 채 말입니다.<br />하지만 그것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신념만은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br />"<font color=#006bd4>신념이 밥먹여 주냐?</font> "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font color=#008e37>예!</font>"라고 말할 것입니다.</p><p>님이 저에게 물으신 "<font color=#006bd4>달에 안갔으면 어쩌실 겁니까</font>"라는 표현은<br />모든 경우에도 똑 같이 적용됩니다.<br />달 대신, UFO, 화성, 태양, 토성, 미스테리 등등...</p><p>하지만 그것은 저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당연코 아닙니다.<br />모든 사람이 전부 해당됩니다. </p><p>저는 저의 생각과 객관적인 자료들로 "<font color=#008e37>그것은 이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font>"라고 표현을 해왔습니다.<br />단정은 하질 않았습니다.<br />공감대를 얻을 뿐입니다. 하지만 엄연한 사실을 음모는 하질 않았습니다.</p><p>그리고 "<font color=#006bd4>진실은 저너머에</font>"라는 말만큼 맹하고 무책임하고 현실 도피적인 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br />밝힐 수만 있다면 현실에서 밝혀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br />제 눈엔 보이는데 왜 저너머로 보내버려야 합니까?<br /><br />멀더가 출연하는 "X 파일"은 저도 아주 좋아해서 광팬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열광했던 프로입니다.<br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br />결론이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항상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각자의 상상에 맡겼을 뿐입니다.<br />여기에서 이런 말이 나왔죠!<br />"<font color=#006bd4>진실은 저 너머에...</font>"</p><p>노테스트님은 이런 말 좋아하시는지요?<br />저는 아주 싫어합니다.</p><p>"<font color=#006bd4>님이 연구하신 여러 자료들을 증거로 말이죠? <br />그게 과연 '진실' 입니까? 아니면 진실이다 믿고 싶은겁니까?</font> "라는 문구에 대해서.<br /><br />저는 관찰한 자료로 최소한 진실임을 밝히려하는 사람들중의 한 사람입니다.</p><p>물론 믿는 사람과 믿지않는 사람이 공존합니다.<br />인정합니다.</p><p>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br />"<font color=#006bd4>님과 카카오님이 다른점이 도대체 뭡니까?</font> "<br />아직 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하셨나요?</p><p>이것은 큰 틀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p><p>하나는 관련자료로 현상을 밝힌 후 의문 사항들이 들어오면 아는 범위에서 답변을 하는 경우이고<br />하나는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으면 부정을 하거나 비아냥거리거나 아예 답변 조차도 하지않는 경우입니다.</p><p>님은 전자와 후자중 어느 경우가 맞다고 생각을 하십니까?<br />제가 댓글에서 밝히질 않았습니까?</p><p>님의 글에 대한 솔직한 제 입장도 밝혀서 님의 오해를 풀고 싶습니다.<br />저는 사실 이말에 약간의 반감을 가졌습니다.<br />"<font color=#006bd4>다시 말해 '내가 비밀을 알아 냈으니 그만 환상을 깨거라' 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br />역으로, '비밀을 밝혀내지 못했으니 믿어라' 라고 할 권리 또한 없는것이죠.<br />왜냐하면 우리는 '미스터리'라는 '마술쇼'를 보고 있는 '관객'이기때문입니다</font>."</p><p>제가 자료로써 권리를 주장한 적은  없었는데 그런 표현을 하셨기때문입니다.<br />제 의도와는 달랐기에 억울했죠~<br /><br />님이 제 자료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즐거우셨다면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br />저는 바로 그것이었습니다.<br />제 생각과 의미를 같이하는 사람과의 동조...</p><p>그런데 저의 글에서 내 생각이 이러하니 믿어라!! 하는 부분이 있었던가요?<br />만약 그런 투로 일관 했다면 제 말이 맞다 할지언정 저는 벌써 론건맨에서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br />많은 지탄을 받았을 것이고 콩으로 메주를 쓴다한 들 누가 호응을 하고 믿어줄 것인가요?</p><p>제가 바라지 않는 일입니다.</p><p>그리고 끝으로 님의 글을 받아 썼던 제 댓글이 좀 고조되었음을 인정을 합니다.</p><p>그러나 오랜만에 오신 노테스트님에게의 거부는  절대 아니었음을 말씀드립니다.<br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말씀들을 많이 남기셨던데 앞으로도 날카로운 지적 많이 부탁드릴께요~~</p><p>좋은 저녁 되시구요.<br />또 뵙겠습니다~~~ ^^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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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2|1--]박형준님, 제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br />노테스트님도 포괄적 의미였다고 생각합니다~ ^^

노테스트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164|2--] <p>보건데, 님은 결판을 꼭 내야하셔야 하는 듯 합니다.<br />결론 좋지요. 그래서 저는 드라마 안봅니다. 결론 날때까지 오래 걸리거든요.</p><p>그런데, 결론은 도대체 누가 내리느냐 하는 겁니다.<br />여기 어디 드라마 작가라도 있나요?<br />카카오님이 여기에서 '달에 간게 맞습니다.' 그럼 되는건가요? 그게 결론인가요?</p><p>제가 '강박'이라는 단어를 쓴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br />님께서 꼭 내려야한다는 그 결론, 당장 밝혀져야 한다는 그 진실. <br />카카오님과 님께서 철석같이 밑고 계신 그 진실.<br />그게 곧 강박이라는 말입니다.</p><p>토론의 결론은 어떻게 내립니까? 사회자가 '저사람 말이 맞소' 이러나요?<br />그럼 시청자들이 '맞소!' 이러나요? 그럼 그게 진리고 진실이 됩니까?<br />도대체 진실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밝힙니까? 과연 누가 진실을 확신합니까? 누가 진실이라 단언 할 수 있습니까?<br />님이 조목조목 밝히신 자료 -개인적으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의 파편일지언정 달탐사 진실 자체는 아니지 않습니까?</p><p>극단적인 비약을 해 보겠습니다.<br />러시아의 과학력이 너무 탁월한 나머지 비용및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에 달의 그 모든것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지구 어딘가에 만들었다고 가정해봅시다.<br />달착륙선의 님의 여러 반박자료를 지상, 지하, 수중 어디에서건 반박자료 그대로 재현 해 낼 수 없는것일까요?<br />그들이 달착륙선의 이륙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반박 자료 그대로 재현하고, 그냥 시뮬레이션이라고 발표할 경우,<br />혹시나 미국서 예전에 쏘아올린것도 시뮬레이션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지 않겠습니까?</p><p>개인적으로 전 음모론자도 그 무엇도 아닙니다.<br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진실이다/아니다 믿는다/안믿는다라는 극단적인 말을 혐오합니다.<br />감히 누가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나요? <br />진리는 이미 우주에 존재하고 그것을 표현해 낼 언어를 찾아낸게 소위 인간이 말하는 법칙 아니던가요?<br />그 얄팍한, 십수년 후에 수정되어질 이론 혹은 법칙을 가지고서 진실이니 아니니 결론을 운운하는 것이 솔직히 가소롭게 여겨지지 않습니까?<br />왜 다른 가능성에 그토록 매정한가요? 신념 때문이라면 과학은 더이상 언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br />그건 비과학이고 종교의 영역이니까 말이지요.</p>

마림바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어느 회원님의 무성의한 덧글로 저도 흥분한 적이 있지만 끝장을 보자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곳의 주인이고 가능성을 열어두는것으로 마무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의 내용이 결투가 되는 것 같아서 보기 민망합니다. 안타까움에 덧글 주신분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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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5|3--][!--2175|3--] <p>어? 댓글을 달아 놓으셨네요~</p><p>저는 이미 저의 뜻을 장문의 글로 밝혔으므로 님의 글에 더 이상 토를 달지 않을 것입니다.<br /><br />단, 진실이란 것은 누가 일시에 내려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br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br />그것이 긴 시간을 두고 계속 지속될 수 있는 것을 진실이라고 합니다. <br />그것은 공감대로 표현될 수도 있을 겁니다.</p><p>그래서 항상 변할 수도 있는 것이 진실입니다.<br />우리는 변할 수 있는 내일의 알 수 없는 진실을 좆기보다 오늘의 진실에 충실하여야 합니다.</p><p>저는 달착륙은 옹호하나 강조하진 않았습니다.<br /><b>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그 비아냥거림에 화가 날 뿐입니다.</b></p><p>님은 아직 전체 맥락을 모르고 <br />"<font color=#006bd4>다시 말해 '내가 비밀을 알아 냈으니 그만 환상을 깨거라' 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br />역으로, '비밀을 밝혀내지 못했으니 믿어라' 라고 할 권리 또한 없는것이죠.<br /><br /></font>라는 문구를 표현하신 것은 이 자리에 꺼낼 말이 아니었습니다.<br />이 상황이 권리를 찾고 권리를 빼앗는 자리가 아니질 않습니까?</p><div><font color=#006bd4>묵비권이라는 것이 있죠. 대답하기 싫음 안해도 되는 겁니다.</font></div><div><font color=#006bd4>여럿이서 한 사람에게 대답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할 짓이 아닙니다.<br /><br /><font color=#000000>여기가 여럿이서</font> </font><font color=#000000>한 사람을 이지매하며 강요하는 현상으로 보이십니까?<br />거꾸로 자기 할 말만하고,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고 하는 사람을 보고 그냥 놔두라는 겁니까?<br />그냥 당하고만 있으란 말인가요?<br />님은 지금 저와 얘길 하면서 뭣 때문에 기분이 상해있습니까?<br /><br />제 말에 기분이 상하셨죠?<br />거꾸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br />님이 그 님한테 여러번 비아냥을 받았다고 말입니다.<br />님은 그래도 가만 계실텐가요?<br />지금도 가만 계시질 못하잖아요.<br /><br />님이 그러셨지 않아요?<br /><b>이래라 저래라 하는 권리가 없다고.<br />제가 드린 댓글이 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입니까?<br />그러면 님도 저에게 그럴 자격이 없지 않습니까?<br /></b><br />저는 진실을 그렇게 생각을 한단 말입니다.<br />누가 결론을 내는게 아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br /><br />그런데 왜 저에게 진실을 누가 확신하느냐고 자꾸 그러는지요?<br />왜 그러시나요?<br />저에게 뭘 더 이끌어내고 싶으신가요?<br />제가 님에게 어떤 말씀을 드리면 님의 기분이 풀리겠습니까?<br /><br />다시 말씀드릴께요!<br />저는 강요하질 않았고 권리를 요구하질 않았습니다.<br />비아냥 거림에 화가 나서 달 착륙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는 겁니다.<br />진실을 바꾸지도 않았고 음모론으로 다른 분을 현혹하지 않았습니다.<br /><br />단지 비아냥거림에 화가 났을 뿐입니다!!<br /><br /><div></font>다른 가능성에 매정하다니요?<br />이건 또 무슨 말이지요?<br />달에 간 것은 간 것이고 못 간 것은 못간 것입니다.<br />간 것도 같고 안간 것도 같으니 이런 가능성에 매정하지 말란 말입니까?<br /><br />앞으로는 아니겠지만 지금까지는 고맙게도 제 글에 즐거움을 가지셨다면서요.<br />그럼 저도 님과 같은 공감을 가졌다는 것이겠지요?<br /><br />그런데 갑자기 님이 무슨 이유로 제 신념을 운운 하시는가요?<br />그러는 님은 지금 취하는 태도가 잘된 것입니까?<br /><br />십 수년후에 수정되어질 이론으로 진실이네 마네 결론 도출하는게 가소롭다고요?<br /><br />그러면 자신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기 이전에 뉴톤 역학으로 공부한 아인슈타인이<br />님과 같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과연 그런 큰자리에 오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십니까?<br /><br />다가올 진정한 진리를 위해 현재의 불투명한 진리를 가소롭게 여기셨나요?<br /><b>정말 지금까지 그렇게 사셨습니까?<br />아니.... 어찌 그런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십니까?<br />정말 본심이십니까?<br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b><br /><br />님은 미래에 바뀌어질 현재의 진리로 지금까지 공부를 하신 것이 아닌가요?<br /><br />미래만을 항상 보아왔기에 현재는 가소롭고 수정되어질 미래를 지향하셨나요?<br />그래서 그게 님이 저에게 말하고자하는 취지였습니까?<br /><br />현재는 모든게 불투명하니 미래를 위해서 서로 인정하자는 말이네요?<br /><br />님? 죄송하게도.......<br />님에게 미래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이 들었습니다.<br /><br /><b><font color=#fe1100>오늘을 부정하고 내일만을 기다리는 자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br />무심히 보내버린 어제의 오늘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만 합니다.<br /></font></b><br /><div><br />어쨌든 지금 상황이 서로 인정을 안해줘서 그런 줄 아십니까?<br />한 분이 자신의 말만 하면 될 것을 지금은 다른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불편하게 만들고 있질 않습니까?<br /><br />님을 제가 인격적으로 모욕하여 성질나게 만들어드릴까요?<br />하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br />그런데 왜 상황 판단이 제대로 안돼시죠?<br /><br />님도 님이 꺼내지 않아도 될 말이 있었다는 걸 꼭 기억하십시오.<br />제가 한번 언급해 드리질 않았습니까?<br /><br />전체 상황도 모르면서 왜 이 자리를 이런 식으로 비유를 합니까?<br /></div><div><font color=#006bd4>"여럿이서 한 사람에게 대답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할 짓이 아닙니다.<br /></font>"<font color=#006bd4>왜 이리 우리 사회는 극으로 나뉘어야 하는지..마치 좌파 우파식으로 말이죠.."<br /><br /></font><font color=#000000>우리가 지금 좌파, 우파 놀음을 하고 있습니까?<br />님의 눈에 그렇게 보입니까?<br /></font>그게 아니시라면?<br /><br /><b>그냥 남자답게 <br />"<font color=#006bd4>이런 부분은 저도 조금 표현이 어색했네요</font>,"<br />라고 하면 많이 불편합니까?<br /></b><br />............................<br /><br /><font color=#006bd4></div></div></div></font>

노테스트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179|4--]제가 님의 글에 기분나빴던 적은 없습니다.<div>단지 '달탐사' 라는 주제가 님의 감정싸움의 수단이 되어가는 것이 안타까왔을 뿐입니다.</div><div><br /></div><div>님께서 그 누구에게든 - 대부분의 토론이 그렇듯이- 감정상의 불쾌함이 있을경우 그 감정을 주제 자체에 이입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div><div><br /></div><div>제가 님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div><div>제 말을 다른 그분과는 달리 이해 하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div><div><br /></div><div>그리고 너무 피곤하게 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div>

드레곤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처음으로 글을 달아 봅니다.<br />아령으로 카메라가 박살나게끔 던지려면 가속력 몇으로 몇 m 를 날아가야 할까요<br />단적으로 충격량이 얼마나 되어야 박살날까요?<br />1의 가속력으로 1M 날아가서 부딪혀서 카메라가 박살 날수 있을까요?<br />이말 보고 그냥 댓글 쭉 내렸습니다.

개후라이님의 댓글

티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학교 다닐때 과학좀 공부할껄 ㅋㅋ 이과는 나왔는데 전혀 깜깜하니 원<br />토론에 참가하기두 그렇구 ㅋㅋㅋ<br />암튼 잼있네요. 이런댓글들이 있어 론건맨을 자주 찾는 이유중에 하나네요.<br />그래도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대에게님에게 화이팅 외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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