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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보면 이상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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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2건 조회 6,942회 작성일 10-06-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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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카이브 옛날 신문을 들춰보다가 이상한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 1969년 6월 16일자 동아일보 3/4면 기사 -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06-16&officeId=00020&pageNo=1&printNo=14670&publishType=00020&articleId=1969061600209201005 )

아폴로11호 달착륙선이 발사되기 전 달착륙선 이글호의 모델이 되는 비행체를 가지고 아폴로11호 선장인 닐 암스트통의 실험비행을 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 일이죠. 물론 실험이 실패해서 닐 암스트롱이 비상탈출 했다는 것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실패로 인해 달착륙선의 제작이 먹구름이 끼었다고 알고 있는데...

사진#02

닐 암스트롱이 이 달 착륙선 시제품을 가지고 실험비행 했던 날짜가 1969년 6월 15일 이더군요.(휴스턴 현지시간)

그런데 아폴로 11호가 달로 발사된 것은 1969년 7월 16일입니다. 발사까지는 겨우 한달 남짓을 남겨놓은 기간에 달착륙선 시제품 비행체를 가지고 했던 실험비행이 실패로 끝났다고 알려졌는데 언제 달착륙선 이글호를 만들고 그렇게 정확한 미국인들이 안전도 확보되지 못한 불완전한 비행체를 가지고 달에 착륙했는지 조심스럽게 의문점이 듬니다. 기사에는 비행이 실패해서 비행체가 추락했다는 기사는 실려 있지 않으니 기사를 보고 한달 후 무심코 들려온 아폴로11호 우주선 발사와 달착륙 뉴스를 접하면 그래서 이렇게 되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겨우 한달 남짓한 기간을 두고 했던 비행체 추락은 결코 우주인들의 안전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함니다.

하기야 기사의 아랫기사 내용 중 소련이 먼저 달에 착륙할지 모른다는 중압감이 있었다지만 당시 구 소련의 달계획은 무인로붓 우주선 만을 달에 보내던 상황입니다. 결코 유인우주선의 달착륙계획이 있었다는 정보를 접해 보지 못했는데...

정확과 안전을 최고로 쳤던 당시 미국인들의 속성상 시험비행에 실패했던 달착륙선을 가지고 달에 인간을 태워 보낼 도박을 하기에는 그들의 성격과 사건이 너무 맞지 않습니다. 과연 달착륙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기기인 달착륙선을 과연 발사 한달 남겨두고 실험을 하고 그 실험이 실패했다고 세상에 알려졌는데 그 실패한 자선을 가지고 달에 갈 수 있을까요?

사진#03
<아폴로 11호 달착륙선 이글호와 아폴로 11호 우주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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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위스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런 훈련을 하는 이유는 수동으로 조종을 하면서 착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착륙선의 자동제어 장치가 고장이 나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수동으로 전환을 해야 할경우를 대비한 훈련이 아닐까합니다.<br />자동자세 제어 장친는 필히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지식탐험자님의 글 내용을 보고 저도 지식탐험자님과 같은 이상한 생각이 들어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br />아폴로11호 발사전 1달이란 기간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p><p><br />찾아보니 신문 기사상의 저 사진은 아래 사진인 것 같고<br />날짜는 1969년 1월 1일로 나와 있군요.<br />저 LIFE지가 1969년 1월 1일 보도를 했으니 1968년도경에 시행된 장면일 수도 있겠습니다.<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6/14/71/a0113471_4c1621d9443a3.jpg');" height=769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6/14/71/a0113471_4c1621d9443a3.jpg" width=578 border=0 /></p><div style="TEXT-ALIGN: left"><br />지식탐험자님이 언급한대로 엘링턴 공군기지(Ellington Air Force Base)에서 훈련 도중 <br />재난 사고도 있었는데, 날짜는 1968년 5월 6일 발생했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div><div><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6/14/71/a0113471_4c161dbd1ef6a.jpg');" height=397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6/14/71/a0113471_4c161dbd1ef6a.jpg" width=600 border=0 /></div><p>Astronaut Neil Armstrong, Apollo 11 mission commander, floats safely to the ground after an accident during a training session on May 6th, 1968. </p><p>기간은 충분했었던 것 같군요~  지식탐험자님~~ ^^;;</p>

하우돈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 님이 답변을 해주셨지만,,, 이런 식의 접근은 아주 유용한것 같습니다 뭔가를 풀어내려고 하는모습!!! 이런것들을 통해서 아노미현상이라고 하는것들을 적절하게 극복되기 시작하겠죠 물론 그대에게님과 같은 전문가들이 나서야 겠지만^^

엘렉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폴로 13호나 다른 착륙선이 착륙할당시 달의 표면의 당태가 영... 세분화되질 않고 이상한걸 느끼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뭐..추즉이지만 그림위에다 착륙시킨 느낌이 드는데.. 착륙순간만큼은 전혀 현실감이 나질않네요.. 헌데 착륙후의 달 땅표면은 아주 현실감이 나네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폴로11호 달착륙이 아직도 여전히 의심스러운가요....</p><p><br />아폴로11호 발사때 분주했던 관제 본부 ...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빨리 이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br />"이거 우리나라 아닌가...?"<br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3ba8d58.jpg');" height=336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3ba8d58.jpg" width=500 border=0 /></p><p><br />지구 대기권을 벗어난 직후 웅대한 지구의 모습.<br />"나, 아직 살 만한 곳이거든?"<br /></p><p><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4b095f1.jpg');" height=37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4b095f1.jpg" width=500 border=0 /></p><p><br />달만큼 오그라든, 하지만 그래도 아름답고 섹시한 우리 지구...<br />"기달려~ 다시 올 때까지 맘 변하지 말고~~"<br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50a47af.jpg');" height=333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50a47af.jpg" width=500 border=0 /></p><p><br />착륙선에서 바라다본 달 표면 -  아래는 도킹전의 사령선의 모습.  <br />"너랑 나랑 방향이 바꿔었어!! 빨리 올라와!"</p><p><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5d40645.jpg');" height=364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5d40645.jpg" width=500 border=0 /></p><p><br />착륙전 세분화된 달 표면의 모습 - <br />"나, 일편단심 민들래, 옛날 그대로야~"</p><p><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66ecd6e.jpg');" height=328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66ecd6e.jpg" width=500 border=0 /></p><p><br />산책이 즐거워보이는 우주 비행사의 문워킹 모습 - "꾹' 광고가 생각납니다.<br />"룰루루~  룰룰룰♬"<br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6eaa27f.jpg');" height=378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6eaa27f.jpg" width=500 border=0 /></p><p><br />그리고 무사 귀환 - <br />해맑게 웃는 닉슨과  웃겨죽는 암스트롱, 부끄러운 콜린스, 어색하게 화답하는 앨드린.<br />"닉슨 대통령님? 우리 이제 고만 웃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에서 보면 약 오를텐데?"<br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78c25ae.jpg');" height=358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6/16/71/a0113471_4c179878c25ae.jpg" width=500 border=0 /></p><p><br />아폴로 11호 달 착륙, 더 이상 무엇이 의심스러운가요...</p><p><br />남의 나라가 먼저 달착륙을 성공했으니 저도 이제부터는 달착륙을 의심해야할까 봅니다.<br />나로호가 어서 빨리 성공적으로 발사될 때까지만 말입니다.~~^^;;<br /></p>

살신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도항상 의심도 가긴가요. 근데뭐 . 일반적으로 1 - > 1 이런구조가 아니라 애초에 상당한준비를해놓은건아닐지 생각도 해봐야하는게아닌가 싶네요 .</p><p> </p>

쥐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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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제가 사진올릴줄몰라서..참는대요 위에 올리신 사진들만 봐도 이 상한점은 마니 찾을수가있어요<br />사진 십자가 라던가 그림자 모양 솔직 이 런건 예전부터 구설수가 많았던..사진확대해보시면 공포호러죠 완전..

그대에게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쥐돌이님은 참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br /><br />님 말씀대로 예전에 구설수에 올랐다가 지금은 이미 풀린 의혹을 <br />아직도 이상한 점으로 생각하고 계시는군요?</p><p>사진상에 나타나는 십자가는 일반적인 용어로 "cross hairs"라고 합니다.<br />그 cross hairs가 사진상에 왜 나타나질 않는지는 론건맨 자료를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답니다.<br />지식은 직접 찾아보아야 자기 것이 될 수 있으니 님도 그렇게 해보세요.</p><p>그게 귀찮으면 님에게는 계속 공포호러가 될겁니다. 완전...</p>

아나쿠사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의문인것은 저것은 지구 환경에서 테스트를 시도한것이었고, 아직 단한번도 달에 가본적이 없는 인류가 이론상으로만 계산하고 만들고 또 만든 장치와 계획이 단한번에 성공한데 있는것 같습니다.</p><p>우리나라는 인공위성을 띄우는것조차 힘든데 그당시 기술로는 전세계 중계중에 단한번에 쏘아올렸고 달까지 한번에 날아갔으며 달착륙선과의 분리후 달 착륙까지 한번에 성공,</p><p>달착륙후 조사한이후에 다시 한번에 착륙선을 띄웠고 달주위를 돌던 비행선과 단한번에 합체, 이후 지구까지 무사귀환.</p><p>이모든게 달까지 인간이 처음간것이 처음시도된것인데 완벽히 되었다는것엔 아직도 많은 의문이 듭니다. 위에 저 달 착륙선동영상을 보면 굉장히 불안한데 1여년의 수정끝에 완벽해 졌다고 해도 그건 지구에서의 실험이지.. <br />가본적없는 달의 실제환경 (추측이나 공식이 아닌)에서는 위의 지구에서 완벽이 마쳤다는 가정하에서 개발된 달착륙선이 완벽하게 동작과 조정이 가능했다는것도 의문인듯합니다.</p><p>음모론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진실론 역시 그렇게 신빙성있는 증거는 없는거 같습니다.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나쿠사님~<br />달 뿐만 아닙니다.<br /><br />아직 단 한 번도 화성에 가본 적이 없는 인류가 이론상으로만 계산하고 만들고 또 만든 장치와 계획이 단 한번에 성공했는데 이거 의문이 아니겠습니까? </p><p>지금 화성에서 열심히 사진을 전송해오는 탐사선 스피리트나 오퍼튜니티는 화성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신빙성있는 증거는 없는 것 같죠? ㅎㅎㅎ</p><p>아나쿠사님...<br />인류의 첫 발자국이 달에 새겨지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과 실패가 있었는지는 조금만 찾아보면<br />금방 알 수 있습니다.<br />달착륙은 님 말씀처럼 단 한번에 성공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p><p>또한 우주개발 프로젝트의 정밀도는 99.9999%, 즉, 식스나인 프로젝트라고도 하죠.<br />백만분의 일이란 정밀도가 되어야 가능하다는 말입니다.</p><p>좀 더 찾아보신다면 님이 갖고 계신 의혹은 바로 풀려질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p>

카카오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달 착륙에 관한 의문은 과학기술을 하는 사람은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문제로 보이는군요.</p><p>실제로 달 착륙선이 표면에 접근시 우주인들이 착륙을 위해 조종하는 모습이나 과정은 영상으로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모선에서 떨어져 나가는 착륙선의 모습이 마지막이고 나머지 영상들은 달 착륙 직전부터 달에서 활동하는 것들이지요. 공개된 기록 자체가 영화처럼 편집된 인상이 강하지요. </p><p>착륙선에서 궤도모선으로 복귀하는 발사체의 영상도 왠지 사실적이지 못합니다. 거의 진공상태인 달에서 근접해있는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고 발사장면을 잡아내어 무사히 전송했다는게 어설퍼 보입니다. TV용 카메라로 보이는데 왠만큼 무겁고 잘 고정해놓지 않으면 추진시에 그렇게 조용히 멈쳐있을 수가 없지요.</p><p>그 외에도 조작으로 추측되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닙니다. </p><p>달과 화성탐사는 비교가 될 수 없는데 화성에는 사람이 간 것이 아니거든요. </p>

아나쿠사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 당시에도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연구하시는 모든분들의 노고를 아주 쉽게 부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또 조금만 찾아보면 정보라는 것은 많이 있겠지요.</p><p>달착륙 음모설이다, 아니다 다녀왔다 라는 의견이 양분화 되는 이유는<br />달에 인류가 첫발을 디뎠다를 부정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닌...<br /><br />정보에 대한 신뢰성문제 같습니다. <br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대로 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본다고들하죠. <br />어떠한 정보를 받아드리는데 있어서 힘이 있는 기관의 설명이나 말은 그대로 받아드리지만,<br />그렇지 않은 정보는 그대로 받아드리기 힘듭니다.</p><p>반대로 말하면 일반적인 일상에서 정보를 진실로 인식하기까지는 몇번의 의심을 하지만<br />어떠한 상황 (언론이나 교육,시사 등)에서의 공신력있는 기관의 말은 바로 받아드립니다.<br />우주에 대해 가장 신뢰를 받는 기관 "나 사" 혹은 어떤 분야의 과학자의 말.<br />그런 정보는 찾아보면 많이 있을줄 압니다.</p><p>음모론적이냐 진실론적이냐는 정보가 가져다 주는 신뢰에서 나뉘는것 같습니다.<br />이유는 당시 달착륙에 대한 정보는 어떤이에게는 절대적인 신뢰를 가져다주지만<br />거짓이다 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의문을 남기기 때문입니다.<br />위에 정보를 찾아보면 답이 나온다라는 부분은 저에겐 크게 설득력이 없습니다.<br />이부분은 저의 잘못된 생각일수있습니다.</p><p>아폴로 11호의 달착륙은 분명 인류 역사상 달에 인간이 처음 발을 디딘 사건입니다.<br />말그대로 인류 역사상 말이죠, 이건 거대한 사건입니다. 그냥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지요.<br />인류가 달에 간만큼 그당시 중계한 영상은 모두 위대한 자료입니다. <br />10주년 또는 30주년 이런식으로 방송에 다시 방영해줄수도 있는 근래 인류역사의 자랑스런 자료지만 공개 하지 않습니다. 비공개적입니다...<br />그렇게 많은 사람이 연구에 또 연구 개발에 또 개발해서 성공했던 인류의 달착륙은 과학책,사진 또는 구두로만 전해질 뿐입니다.</p><p>흔히 이야기 하지요, 그당시 인류가 달에 갔었다면 왜 지금은 가지 않느냐.<br />어마어마한 자본이 들어가서? 달에 인간을 보낸다고 한들 투자한 금액에 비해 크게 이득을 볼수있는게 없어서?<br />달은 이미 갔었고 그 기술도 가지고 있지만, 40여년 동안 인류는 지구에만 머물러 있습니다.<br />자본력과 의미때문에 40년을 보냈다면 앞으로도 크게 가야될 의미가 생기게 될까요?<br />아니면 기술적으로 못갔고 지금으로써도 달에 착륙하는데만도 몇차례의 거친 시도가 필요해서일까요?</p><p>이런 의문들은 그들이 만들어놓은 자료앞에선 아무쓸모없는 생각들일까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나쿠사님의 댓글 내용을 몇 번에 걸쳐 읽어보았습니다.</p><p>"정보에 대한 신뢰성이다..."?<br />"정보 검색 결과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br />"이 부분은 아나쿠사님의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br />"인류의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착륙은 과학책,사진 또는 구두로만 전해질 뿐입니다."???<br />(님의 이 문장 내용에서 다룬 매체이외에 또 다른 정보 매체가 있는가요?)<br /><br />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요.<br />위 댓글에서 아나쿠사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의 핵심이 잘 드러나지 않네요...<br /></p>

아나쿠사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609|2--] <p>cross hairs란 사진상 +십자 모양의 짤림을 말씀하시는건지요.<br />제 리플 내용이 "아폴로 11호는 달에 다녀왔다"라는 뜻으로 보이셔서<br />cross hairs를 찾아보라고 하신것인지 아니면 </p><p>"달에 다녀오지 않았다"라는 뜻으로 보이셔서 cross hairs란 달에 다녀왔다는 증거중에 하나이니 찾아보라고 하신건지 궁금해서요.</p><p>밑에 그대에게님의 말씀처럼 제 리플이 핵심이 잘 드러나지 않은것같네요.<br />전 아폴로 11호가 달에 가지 않았다고 의견을 적은겁니다.</p>

아나쿠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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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0|1--] <p>저의 의견보다 다른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시는 그대에게 님의 리플에 대해서<br />그대에게님 이글에 주제를 떠나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p><p>게시판에 처음 들어와 글을 읽고 의견을 보는중 그대에게 님의 의견을 보게 되었는데요.<br />유치하게 보이시겠지만 간간히 그대에게님 처럼 글을 써보겠습니다.</p><p>그대에게님의 글을 저도 당시 거짓말 안하고 몇번에 걸쳐서 읽어보았습니다.</p><p>아폴로11호 달착륙이 아직도 여전히 의심스러운가요....<br />아폴로11호 발사때 분주했던 관제 본부 ...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빨리 이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br />"이거 우리나라 아닌가...?"<br />지구 대기권을 벗어난 직후 웅대한 지구의 모습.<br />"나, 아직 살 만한 곳이거든?"<br />달만큼 오그라든, 하지만 그래도 아름답고 섹시한 우리 지구...<br />"기달려~ 다시 올 때까지 맘 변하지 말고~~"<br />착륙선에서 바라다본 달 표면 -  아래는 도킹전의 사령선의 모습.  <br />"너랑 나랑 방향이 바꿔었어!! 빨리 올라와!"<br />착륙전 세분화된 달 표면의 모습 - <br />"나, 일편단심 민들래, 옛날 그대로야~"<br />산책이 즐거워보이는 우주 비행사의 문워킹 모습 - "꾹' 광고가 생각납니다.<br />"룰루루~  룰룰룰♬"<br />그리고 무사 귀환 - <br />해맑게 웃는 닉슨과  웃겨죽는 암스트롱, 부끄러운 콜린스, 어색하게 화답하는 앨드린.<br />"닉슨 대통령님? 우리 이제 고만 웃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에서 보면 약 오를텐데?"<br />아폴로 11호 달 착륙, 더 이상 무엇이 의심스러운가요...</p><p>남의 나라가 먼저 달착륙을 성공했으니 저도 이제부터는 달착륙을 의심해야할까 봅니다.<br />나로호가 어서 빨리 성공적으로 발사될 때까지만 말입니다.~~^^;;</p><p>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의미가 어떤것인지요.<br />그러니까 님의 말씀은 인류가 달에 갔다왔는데 남의 나라가 먼저 달착륙에 성공했다고 배아퍼서 의문을 가지지 말라는건지요?<br />설마 음모론자들이 그런 질투심에 의문을 갖는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br />사실 그대에게님의 방식대로 해석했고(내가 볼땐 이런뜻) 전 의견을 달기전에 이런 글부터 달았어야 했습니다.</p><p>다른 게시글에서본 그대에게님. (방대하고 정확한 자료에는 정말 매번 감탄합니다.)<br />어떤 전달방식이나 어떤 글에 대해서 자기가 이해를 못하거나 맘에 안들면 의견을 다시는거 같은데요.<br />그 의견이야 누구나 말할수 있는 부분이긴한데 문제는 그것을 지적하는 태도가 문제인거 같습니다.<br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은 글이나 의견을 보고 본인은 짜증이 난다는둥 어떤 글은 뭐가 잘못되었다는둥 <br />간간히 들어오는 사이트지만 눈쌀이 찌푸려진건 저뿐일까요.. <br />본인에 성향에 안맞으면 그냥 지나치셔도 되는문제 같은데 보면 꼭 다른사람들에게 이사람은 이게 잘못되었네요라고 <br />어필을 하시는거 같아요.. <br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잖아요? 누구나 자기 방식대로 의견을 말할수있는거고, <br />그대에게님처럼 정확한 자료로 조리있게 쓰는분도 있을수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는것이잖아요.<br />좀더 조리있게 쓸수 있으신데 그렇지 않은 사람의 글은 대충 어떤생각인지 아시잖아요? 그쵸?</p><p>사실 그대에게님은 어떤의미인지 몰라서 그러는거 같지 않은거 같아요. 그냥 그 글이 싫으신거 같습니다.<br />여기까지가 의견을 떠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었구요.</p><p> </p><p>제가단 리플은</p><p>지금 화성에서 열심히 사진을 전송해오는 탐사선 스피리트나 오퍼튜니티는 화성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신빙성있는 증거는 없는 것 같죠? ㅎㅎㅎ<br />라고 하시지만 그 증거란 누구에게나 신빙성있는 증거가 되진 못한다는것입니다.</p><p>제가 말하고자 한 핵심은 그대에게님이 달에 꼭 다녀왔다고 생각하시는 자료나 증거에 대한 신뢰성이라고 말한겁니다. <br />그대에게님 뿐만아니라 진실론자들이 달에 꼭 다녀왔다고 생각하시는 자료나 증거.<br />그걸 인정하는 사람은 그대에게님처럼 진실론자가 되는것이고.</p><p>그 자료나 증거를 신뢰못하겠다는게 저같은 음모론자이다.<br />그런 저에게 좀더 찾아보신다면 갖고 계신 의혹은 풀릴것이라고 하는데요.<br />자료나 증거에 대해서 믿지 못하는데 의혹이 어떻게 풀릴까 하는것이죠. 그런 의견을 적은겁니다.</p><p><br />그리고 제가 말한 달에 단한번의 시도로 다녀왔다라는 말은 지구에 머문 시도 말고 지구를 떠난 시점부터를 말한것입니다.<br />하지만 사실 위에 적어놓은대로 이이상은 언쟁만 될뿐입니다.<br />한쪽은 정보를 100% 진실이라하고 한쪽은 그 정보가 100% 진실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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