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15-87-11785 사진의 문제점 > 달

      <p>아~정말 그렇군요..;우주와 지표면의 경계선이 왠지 이상하게 보이는군요..;;</p><p>진짜 무엇인가를 숨기기위해서 검게 칠해놓은 것처럼 그렇게 보입니다..;<br /><br />그리고 아래에 그림자처럼 보였던게 그림자가 아닌것처럼 보이는군요..;;</p><p>엠보씽 형태로 바꿔서 보니 땅이 파져있는듯 한모습으로 보이는군요.;;</p>

      음...설명 잘 보고 배웠습니다. 그런데...의문이 한가지 듭니다만, 대기가 있던 없던, 태양 빛이 저리 강한 상태에서 사진 촬영을 하려면, 셔터스피드나 조리개 조절을 통하여 순간적인 빛 만을 포착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그럴 경우, 사진 속의 달 지면을 제외한 우주공간의 어두운 부분의 미세한 별빛은 더욱이 대비가 되어 사진 속에 담기가 불가능할텐데... 필름 또는 사진을 스캔한 영상을 아무리 밝기를 조절하고 네가로 수정을 가한다고 해도 필름에 담기지 않은 우주공간의 별 빛과 동일한 색상의 어둠속에 묻힌 십자형태의 기준선은 나타나지 않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조작이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br />맨 마지막 사진의 밝기를 극대화시킨 사진 속 우주의 모습은 오히려 낡고 색이 바란 종이의 품질상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p>지식탐험자님 수고하셨습니다.</p><p>그런데 제 토론 자료 No.1803 을 한번 보셨는지요?</p><p>제가 관찰해놓은 AS15-87-11875 사진의 명도 처리에서 보면 격자(cross hair)가 지워지지 않고<br /> 살아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p><p>좀더 미세하게 사진을 관찰해보시면 격자 마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br />그렇다면 격자마크는 살아있는데 별 및은 왜 나타나질 않느냐는 의문이 생기겠죠?<br />그것은 카렌스님이 좋은 말씀을, 아니 정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br /><br />핫셀블라드 카메라로 촬영시 별의 빛은 이미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는데 사진을 아무리 처리한 들<br />나타나지 않는게 정상이죠.</p><p>그러한 사실을 간과한 채 별 빛을 지워버렸다고 주장하는게 음모론자들입니다.</p><p>제 달 토론 자료 No.1803에 보시면 그 두 장의 이미지를 같은 조건으로 밝기 조절을 해놓은 이미지가 있는데 다시 올려보겠습니다.<br />(brightness : 82, contrast 84)<br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5/16/71/a0113471_4befb1051ada4.jpg');" height=928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5/16/71/a0113471_4befb1051ada4.jpg" width=517 border=0 /><br /><br /><b>지워 버렸다고 말씀하신 격자 마크가 제가 처리한 이미지에서는 저렇게 살아 있지 않습니까?<br /><br /></b>좀 더 세밀하게 분석하셨다면 지식탐험자님도 저 격자 마크를 발견하실 수 있었을 겁니다.<br /><br /></p><p>또한 카렌스님의 말씀처럼 애초에 찍히지 않은 별 빛이 일본 사이트 사진에서는 나타나고 있습니다.<br />없는 별 빛이 그 문제의 사진에서는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조작 사진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p>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들 덕에 우주에 대하여 제가 모르던 것들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첫 눈에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여러 분들 덕에 오늘도 많이 배우네요.그대에게님, 지식탐험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p>관심을 보여주신 요원님들께 지식탐험자님도 그런 마음을 가지시겠지만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br /><br />제 댓글에대한 지식탐험자님의 연이어질 말씀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언급이 없으신 걸보니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p><p>지식탐험자님이 토론을 요청하신 자료이므로 제 소견을 대비 이미지로 밝혀드렸고<br />AS15-87-11785 번 원본 사진에서,<br /><font color=#006bd4>우주 배경의 격자 마크(cross hairs)가 지워진 것 같으므로 원본 사진도 문제가 있다</font> 하신 점은  <br />지워진 것이 아니라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역시 명도 조정 이미지로 보여드렸습니다.</p><p>지식탐험자님이 엠보싱으로 처리하여 나타난 이미지 달의 지평선과 우주 배경간의 뚜렷한 경계선은<br />예전부터 '달착륙은 조작'임을 주장하는 해외 음모론자들이 전문으로 사용하는 이미지 조정 방법입니다.</p><p>아시다시피 엠보싱은 이미지 경계선의 각도와 높이와 그 크기를 조절하는 작업입니다.<br />그 값 조정 여하에따라 때로는 <b>굉장한 이미지 왜곡을 가져올 수 있는 변조 방법</b>입니다.</p><p>그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이미지의 경계선이 뚜렷해서 임의로 지웠다는 주장을 펴는 것입니다.<br />차라리 명도 조절을 통하여 경계선의 구분 여부를 분석하였더라면 설득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p><p><font color=#26b168>푸른 유에프오</font>가 나타난 일본 사이트 이미지는 지식탐험자님이 엠보싱으로 나타내주셨듯이<br />우주 배경이 원본의 엠보싱 이미지에 비해서도 상당히 불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p><p><br />아울러,달 상공의 UFO가 아폴로 우주 비행사 주변을 선회할 때 발산하는 빛때문에 <br />계측 장비의 그림자가 변하고있다는 이미지로 요원님들께 토론을 요청하신 자료에대해서도 <br />좀 늦게 발견하기는 했지만 제가 관찰한 결과를 토론 자료로 올려드렸습니다.</p><p>그 토론 자료에 대해서도 지식탐험자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br />어차피 토론이니까요.</p><p><br /><br /><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