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달탐사의 허구점 > 달

      저도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만은 얇고 두껍고와의관계보다는 그 재질에 더 의미를 두고싶습니다.;

      <p>달에 대기가 있고 공기도 있으며 물도 있고 호수가 있고 노루가 뛰어다니면 가능한 얘기겠지요.</p><p>갑자기  로저무어가 나오는 007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p><p>'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이  달 탐사를 시작합니다.    천천히 걸으며 탐사를 하고 있습니다. </p><p>이때  바위가 들어올려지며  제임스 본드가  자연스럽게 지하에서 올라나옵니다. </p><p>뻘쭘해서 우주인과 제임스본드가 서로 쳐다보더니 </p><p>제임스 본드 옆방으로 도망갑니다. ㅋㅋ</p><p>이영화 제작년도가 71년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p><p>영화 평론가들도  왜 나사의 달 탐사장면이 영화중간에 삽입되었는지 </p><p>감독의 의도를 알수 없다고 하더군요 ㅋㅋ</p><p> </p>

      <p>음..진짜 필름문제는 간과했었네요. 거의 결정적인 물증이랄까...</p><p> </p>

      윗분 말씀처럼 재질상 차이는 있겠네요. 동일한 1mm 두께의 종이와 티타늄...비교 불가능.<br />그런데 기사의 내용 중, 카메라 렌즈...칼자이즈 70mm F4 단렌즈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상당히 심하긴<br />하지만, 렌즈가 프라스틱도 아니고 100도에 변형되는 렌즈는 장난감말고 없겠죠~ 있다면 가공하기 <br />무척 좋아 대중에게 저렴하게 다가서겠죠~ 또한, 필름...필름은 "코닥 엑타크롬 asa80 70mm"으로 카트리지 밀봉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양빛을 맞을 일이 없습니다. 본체에서 방열기능도 보강이 되었겠죠~<br />무슨 폴라로이드 카메라 인화지도 아니고...ㅡㅡ 저는 의구심을 갖는다면, 1969년에 현재의 전자계산기<br />보다도 못한 건물 규모의 애니악 컴퓨터가 나왔는데(현재, 애니악이 최초의 컴퓨터가 아니라고 법정에서 결론은 내리긴 했다죠?) 그걸 이용하진 않았겠지만, 무슨 기술로 갔을까요? 현재의 기술로도 쉽지<br />않은데...(참고자료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Apollo_Guidance_Computer) 거기에 모선과의 <br />도킹기술까지...믿고는 싶지만 쉽게 믿어지지 않는....아몰로~~우주선....

      <p>달에 갔다온 것은 확실하나 달의 환경이 인간이 살기에도 무리가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 됩니다</p><p>즉 나사가 말하는 혹독한 환경이 거짓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p>

      [!--1001|1--]<font class="list_han" id="commentContent_1001">카렌스님 덕분에 좋은 참고자료를 알게 되었습니다.<br /><br />관련 전공자로써 보기에 물론 그당시에 최첨단 기술이었겠지만 그렇다고 구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만일 트랜지스터가 발명되기 전이라면 모를까, 이미 최초의 IC가 개발된 후 인거 같고요, 입출력도 거의 기계어 수준으로 처리를 하기때문에 요즘 처럼 화려한 GUI에 멀티태스킹이 아니라면 그렇게 빠른 CPU와 많은 메모리 없이도 미적분 같은 복잡한 수학공식의 계산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br /><br />아무튼 참로자료 감사합니다.<br /></font>

      <p>달착륙 진실공방.. 나사가 그당시 아폴로 달착륙영상(처음부터 끝까지 물론 달에서 지구귀환까지)을 다시 공개해주면 끝날꺼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나사가 자신한다면 다시한번 공개해주고 봐라 갔다오지 않았냐 말할수 있는부분을 글쎄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br /><br />전 안한다기보다 못한다쪽에 더생각을 둡니다. 다분히 안갔다왔다쪽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공개안하는건 음모론적(가상촬영)이었기때문에 당시 TV가 나온지 얼마 안됬을시기의 영상기술로 그당시 사람들한테는 우와 정말 인간이 달에 갔다, 달에서도 영상을 보낼수있구나. 했을지 모르지만 그영상이 지금 현대사람들한테 그 영상을 보여주기엔 뭔가 석연치않은 부분이있어 공개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p>

      [!--1006|2--]맞습니다. TR을 포함하여 IC까지 당시에 충분히 나올만한 기술이었다고 생각듭니다. 그 때는 물론 비밀스런 기술 중 하나였을 수 있겠죠~ 저의 의구심은 그런 기술을 가지고도 충분히 우주와 달과 그 먼 곳도 탐사기를 보낼 수 있었는데...왜, 몇 몇 강대국을 제외하고는 그리 하지 못하는건지 하는 생각때문에 그렇습니다. 금전적 문제만은 아닐 것 같아서요~ 나로호 발사 실패에 대한 충격이 아직까지... ㅡㅡ

      카메라 렌즈가 고열에서 녹지 않는 제질이긴 하지만 코팅성분은 변질될수 있습니다.<br />렌즈는 단순한 유리가 아니라 자외선 및 다른 산란광들을 막기위한 코팅이 되어있거든요...<br />이 코팅기술을 가진나라가 몇 나라 않됩니다.  섭씨 100도 까지 올라가는 환경이라면<br />사진을 찍기위해 렌즈 앞을 일반 유리로 막는다면 사진이 제대로 찍히기 힘들거란 생각입니다.

      [!--1033|1--] <p>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은 렌즈 앞에 유리같은 재질의 투명체가 있어 찍은 사진을 금방 알아 봅니다.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투명도와 선명도가 다름니다.  그러다 보니 렌즈 자체로 찍은 사진과 렌즈앞에 유리을 통해 찍은 사진은 구별을 해 내죠.</p><p>하우님이 지적하신 데로 만약 달에 갔던 우주인들이 사진기와 렌즈보호를 위해 어떤 재질의 투명 유리체를 통해 찍었다면 분명 그 사진의 선명도는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혀 그런 선명도의 문제가 없었다는 것은 분명 달에 갔던 우주인들이 1차적인 카메라 렌즈만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달의 온도가 렌즈의 표면을 변형시킴의 현상없이 사진을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는 온도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