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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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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884회 작성일 10-02-0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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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까지 에 유인 우주기지 가능



오는 2007년까지는 에 상주 유인 우주기지건설이 가능할 것이며 그 비용도 국제우주정거장(ISS) 건설비용의 절반에 불과할 것이라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가 밝혔다.

NASA의 폴 스푸디스 박사는 5일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열린 국립천문학회에서 우주인 4명이 상주하게 될 이 우주기지는 우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며 NASA와 유럽우주청(ESA)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푸디스 박사는 이같은 계획은 이미 기술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됐으며 정치인들과 비용 지원자들의 승인을 얻는 시점에서부터 6년내에 성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비용은 500억러로 지난 60,70년대 아폴로 착륙 계획에 사용된 예산 250억러보다 실제 가치로는 더 작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단 에 우주기지가 세워지면 대기권과 구름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우주관측을 위한 강력한 망원경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며 표면의 구체적인 조사도 가능할 것이고 화성유인탐사를 위해 개발되는 기술의 이상적인 실험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푸디스 박사는 이 기지가 의 남극 근처 새클턴 분화구 주변에 세워져야 한다며 가까운 곳에 얼음이 있어 이를 물과 산소의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영하 50도의 추운 날씨이기는 하지만 기온이 일정하고 장시간 일광이 비쳐 태양전지판을 활용할 수 있는 위치라고 말했다.

그는 4명의 첫 상주팀이 45일간 머물면서 태양 방사선을 피할 수 있도록 지하에 기지를 건설한 다음 후속팀들이 기지를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런던=연합뉴스) 김창회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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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아노님의 댓글

큐이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h3 class=font1 id=articleTitle>치열한 우주개발 전쟁, 선진국은 어떤 노력을 하고있을까</h3><div class=sponsor><a onclick="news_nds('news_imglogo');" href="http://www.newsis.com/" target=_blank><img title=뉴시스 alt=뉴시스 src="http://imgnews.naver.com/image/news/2009/press/top_003.gif" /></a> <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08-04-07 14:04</span><br /><br />▲ 미국 '우주탐사 비전', 유인탐사의 새 시대 열 것<br /><br />미국의 경우, 2004년 1월14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우주탐사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고 같은 해 2월 미 항공우주국(NASA)은 대통령이 선언한 비전에 기초해 '우주탐사 비전(The Vision for Space Exploration)'에서 태양계 탐사를 위한 새롭고 과감한 체제(framework)를 제시했다.<br /><br />2005년 9월에는 2020년까지 달에 대한 탐사계획을 통해 104억 달러가 투입될 새로운 탐사선 '오리온'으로 우주인 4명을 달에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페이스 셔틀은 2010년까지 완전히 은퇴하고 유인탐사선(Crew Exploration Vehicle, CEV)이 2012년까지 준비돼 대체될 예정이다.<br /><br />△ 국제우주정거장(ISS) 조립을 완성하고 △ 우주왕복선의 후속기인 CEV를 개발해 2014년 이전에 운영을 시작(2012년으로 예상)하며 장기적으로는 △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 및 기타 행성 미션을 위한 준비하는 것이 현재 미국의 연구개발 3대 과제다.<br /><br />▲ 러시아, 올해 단독 다목적 실험모듈 발사 계획<br /><br />한편 러시아는 통신방송위성 GEO의 업그레이드를 우주개발의 주안점으로 두고 2016년까지 총 30기를 발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br /><br />특히 유인우주개발과 관련해 올해 단독 다목적 실험모듈을 발사할 계획을 가지고 소유즈의 후속기 프로젝트로 재사용 가능 발사체인 클리퍼를 고려해 이의 개발을 위해 유럽우주개발기구(ESA)에 협력을 요청했지만 ESA에서는 클리퍼 대신 ACTS(Advanced Crew Transportation System)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br /><br />이밖에 우주과학 프로그램 하에 행성과 태양계의 소행성 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br /><br />▲ 유럽 '어젠다 2011', 우주탐사에 4억1800만 유로 배정<br /><br />유럽은 2006년 10월 '어젠다 2011'을 확정하고, 2011년까지의 세부계획 및 2016년까지의 장기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국제협력, 우주과학 프로그램 수행의 내용이 담겨 있다.<br /><br />ESA는 2005년 12월 새로 시작해야 할 연구 활동으로 우주탐사를 선정해 2006년 예산에 유인우주비행과 우주탐사 분야에 4억1800만 유로를 배정했다.<br /><br />▲ 일본 '비전 2025', 2030년까지 유인 달기지 건설 계획<br /><br />일본도 2005년 3월 '비전 2025'를 발표하고 장기 우주개발 비전 및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br /><br />2006년 4월에는 우주탐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달 선회위성 발사 후 10년 이내에 달에 로봇을 탑재한 달 탐사차를 착륙시켜 달 표면의 물질을 지구로 가져오고, 2025년 이전에 달 유인 과학기지 건설에 착수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2006년 8월에는 2030년까지 유인 달기지를 건설할 계획까지 발표했다. <br /><br />하지만 2005년 말 소행성의 샘플 회수를 목표로 했던 탐사 계획이 실패하면서 일본의 원대한 우주 계획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태다.<br /><br />이밖에 달 선회 위성 이후의 달 탐측기와 유인 우주비행, 태양계 행성 탐측 등의 연구를 위해 지난 4월 일본 항공우주개발국(JAXA)에 전담팀을 신설했다.<br /><br />▲ 중국도 창어프로젝트 통한 달 탐사<br /><br />중국은 위성 응용과 우주과학 및 우주탐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달탐사 분야에서는 '11차 5개년 계획(2006년~2010년)' 기간 동안 달궤도 탐사 임무 수행 및 지구와 달 공간의 환경 탐사를 추진하고 더 나아가 궤도 진입, 착륙, 복귀 3단계로 이뤄진 달탐사 계획(창어프로젝트)에 착수했다.<br /><br />2012년 전에 착륙기를 달에 보내 달의 모양과 달의 질적 구조 등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어 2017년을 전후해 유인 달 탐사차를 다시 달의 표면에 착륙시켜 달의 샘플을 채취한 후 탐사차에 실어 지구로 귀환 때 이를 가져오게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br /><br />이 같이 우주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진국들의 '우주전쟁'에서 어떤 나라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수 있을지 주목된다.<br /><br /><br /><font color=#2d328d>하지만 딱히 공개적으로 별 진전이 없는 듯한 각국의 우주사업과 달등에 대한 가려운 부분들은 2012년 중국 유인우주선이 달 착륙에 성공한다면 새로운 전기를 맞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일본 위성이 달궤도에 갔어도 아직까지 가려운게 사실이니... 역시 아직도 진실은 저 너머에... ^^)> <br /><br />사실 우주 사업은 우주과학의 발전과 돈이 있어서 하고 없어서 하는 문제를 떠나서라도 이미 찾아온 물부족현상, 찾아올 자원부족, 식량부족, 포화인구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사업이지 않습니까.<br /><br />부족함과 포화현상 맥락의 이유로 바다건너 지구 반쪽의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땅을 점령하고 자원을 착취한 사람들 가문의 후예들이 아직까지도 달에 전초기지하나 만들지 않았다는것은 역시 조금 수상한것같습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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