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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달 충돌 실험은 아폴로 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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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968회 작성일 10-01-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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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폴로 14호 보조추진로켓을 떨어뜨려 생긴 크레이터
ⓒ NASA 제공

10월 9일 저녁 8시 30분 경에 일명 ‘달충돌’을 한국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LCROSS는 아폴로 14호 보조추진로켓보다 훨씬 가벼운 로켓 상단부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달에 주는 충격이 아폴로 14호 때에 비해 훨씬 작은 크레이터를 만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임무의 목적은 달충격에서 나오는 먼지들을 우주 망원경으로 관측해서 달표면에 물이 존재하는지 조사하려는 것이다.


첫 번째 충격실험은 1971년 2월 4일 아폴로 14호 때였다. 내부구조를 조사하기 위해서 보조추진로켓을 달에 떨어뜨렸고 이 충격으로 인해 달에 미세한 지진파가 만들어졌는데 지구와 판이하게 다른 양상을 보였다. 달 내부로 뚫고 들어가지 않고 주로 달표면으로 진행했는데 이로인해 달 내부가 비어있지 않느냐는 의문이 생기고 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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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정말 빈공간 그자체 일까요? 아니면, 빈공간처럼 느껴지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외계물질일까요?</p><p>오래된 공방이 또 시작 될 듯 합니다.</p>

카렌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쎄요~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겠죠~ 있다면 아주 아주 극 소수의 인원이던가...<br />하지만, 생각해보면...태양-지구-달의 크기와 거리 등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우연의 일치가 일어날 경우와 지구의 달이 인공적인 물질(벤님께서 말씀하신 외계물질)이어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지구의<br />위성으로 존재한다~ 라고 두가지 가설을 따질 경우, 저는 후자의 경우가 오히려 가능성 있지 않나 싶네요. ^^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우리가 소문으로 알고 있었던 달의 내부가 비어있는 듯한 울림이 있었다고 하는 것은 이미 아폴로14호 때 실험된 것입니다.  </p><p>지난해  2009년 10월  9일 오후 8시30분에 있었던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 탐사선 ‘LCROSS(Lunar Crater Observation and Sensing Satellite: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99"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크레이터</font></u></a> 관측 및 검출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4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위성</font></u></a>)’의 두 번에 걸친 충돌 실험이 최초의 달의 충돌 시도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p><p>이미 아폴로14호때 충돌실험을 실시해서 그 결과가 알려졌으며 그것이 입소문으로 퍼지고 퍼져 달이 비어 있다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p><p>정확한 데이타는 공개되지 않아서 나사 당국에서 어떻게 결론지었는지는 모름니다.  하지만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해서 지진계를 설치하였고 그 후 아폴로14호의 기체일부를 낙하시킴으로써 달의 내부진동을 확인한 것으로 생각합니다.</p><p>지난 2009년 10월 9일의 충돌실험은 어찌보면 외부적으로 알려진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다른 목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조.</p><p>대중은 정보에 약합니다.  하지만 나사는 그 정보를 독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텔레비젼에서 보여지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방송국의 의도나 방송프로듀서들이 그들의 생각과 목적에 의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절대로 방송관계자들이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은 대중이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중은 즉 군중은 어리석기때문에 얼마든지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소수자의 의도에 의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p><p>내부의 정보를 틀어쥐고 어떤 다른 목적에 의해 한 행위를 대내외적으로 다른 목적으로 한다고 속이고 시도를 한 후 얼마든지 데이타를 저정해서 발표할 수 있는 것입니다.  </p>

블루포유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한참 말이 많았죠. 달이 비어있는 인공 구조물이고 지구를 감시한다. 등등등...<br />하지만, 과연 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카렌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62|1--]지구라는 행성 단 하나만을 놓고 볼 때,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대기와 물 등을 보유하고 우주에서 푸른 별로 보인다는 것(물론, 지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만 푸르게 보이겠죠) 그 외에는 별로 영양적 가치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구내 존재하는 생명체의 관점에서 본다면, 전체 우주에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없을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그 어느것도 존재의 가치를 논할 수 없죠~<br />만약, 그 어떤 인간외 지적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들만이 생각하는 무언가 있을 수도 있겠죠~<br />그 어느 하나 확인된 건 없으니 단정할 수 없지 않나 싶네요.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62|1--] <p>반대로 우리가 화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생명체가 지적인 활동을 하고 사회체제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고 할 때 과연 우리가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에 인류를 보내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무리수를 둘까요?    아님 그냥 조심스러운 관심과 관찰을 하면서 살펴볼까요?</p><p>화성에 아무런 생명의 징후가 없고 또한 인류가 거주할 만한 기후환경 조건이 되면 분명 인류가 당면한 문제인 인구문제와 자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이 뒷받침 해주는 한 인류의 대행성 이주계획을 진행시킬 것입니다.  </p><p>하지만 앞서 예를 든 문제가 발견되면 그 문제 자체가 진행이 되지 않겠죠.  인류의 문명수준이 19세기 같이 식민지개척 시대라면 모를까...  지금은 그때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 사회가 어떤 반응과 적대감을 보일지도 모르고 ..</p><p>아마도 그 사회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받아들일 때까지는 접촉을 할 수 조차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면 그 문명 자체가 파탄 날 수도 있으니까요..  (아니 그럼 내가 외계인 접촉의 정답을 내놓고 있는 것인가?...)</p>

카렌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64|2--]^^;; 답글이 바로 올라와 있어서 놀랐습니다. 론건맨의 양대산맥에 속하시는 블루포유님에게 댓글을 달고, 그 중 한 분이신 지식탐험자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ㅜㅜ<br />저의 글 또한 지식탐험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을 말씀드렸던 겁니다. 단지, 가치를 논하시기에 말씀드린 것일 뿐이구요~ 그런데...미래의 인간과 외계인(실존할 경우 입니다)은 우주로 나가기 위한 목적을 동일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원개척과 이주 아닐까요? 그렇게 본다면, 인류의 미래가<br />목적이기에 우주내 타 문명체의 파탄은 그리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을 듯 싶습니다.<br />영화 아바타에서 처럼...인간이란 존재는 타 문명을 배려하진 않을 듯 싶네요. 그렇지만, 더욱 미래에는<br />지식탐험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타 문명을 보호하며 존재를 알릴 시기를 기다릴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이 지구까지 올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외계 문명체의 행동적 정답이 아닐까 생각드네요.<br />

미나미가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 볼떈 지구가 푸르고 아름다운 행성일지몰라도 외계인이 볼떄 랑 인간이 볼떄랑 다를거같네요 오히려 어둠고 뻘겋고 한게 관심가질수도잇는거죠 우리는 쓰레기 (응가)냄새가 시른데 파리는 좋아서 모이듯이 달이 지구를 관찰 한다...란말 많이듣는데 지구인은 전쟁 탐욕이 심해서 ?.. 그런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묘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시 황금보다 비싼게 정보군 <br />외계인이 나한테 반중력 사용법만 알려준다면 세계최고 부자가 될텐데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7.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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