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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달착륙 복원 화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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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2,129회 작성일 09-07-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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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달 착륙 40주년 앞두고 인류 최초의 달착륙과 탐사 장면이 담긴 필름을 디지털 방식으로 보완한 새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닐 암스트롱이 달에 역사적 첫발을 내딛는 장면과 달에 깃발을 꽂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 장면이 담긴 원본 필름은 NASA가 지우거나 재활용해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며 이번 동영상은 CBS 방송국이 소장하고 있던 녹화본을 선명하게 복원한 것입니다.

복원은 헐리우드 영화사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으며 한 달 동안의 복원 작업에는 23만 달러, 우리 돈 3억 원 정도가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우주 공간의 별이 보이지 않고 공기가 없는데도 성조기가 펄럭인다는 이유 등을 들어 달 착륙 자체가 조작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신현준 [shinhj@ytn.co.kr]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6&newsid=20090717103925366&p=YTN

복원작업 40% 진행..원본보다 더 선명

'인류의 위대한 도약'으로 일컬어지는 40년 전의 아폴로 우주선 달 착륙 장면을 촬영한 원본 비디오가 미항공우주국(NASA)의 실수로 지워진 것으로 보인다.

NASA는 지난 3년간 당시 비디오를 찾느라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찾지 못했다면서 "테이프를 다시 사용하기 위해 착륙 장면 비디오를 지운 것이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다행히도 NASA는 전 세계를 뒤져 찾아낸 4개의 복사본을 옛필름 복원 전문회사인 할리우드의 라워리 디지털사에 맡겨 해상도를 높이고 말끔히 정리해 1969년 7월20일 전 세계에 중계됐던 영상보다 더 선명한 화질로 재탄생 중이다.

영화 `카사블랑카'를 복원한 것으로 유명한 라워리 디지털사가 23만달러에 맡은 이 비디오 복원 작업은 여러 달 걸릴 예정이며 현재 40%의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다.

NASA가 달 착륙 40주년을 앞두고 우선 공개한 비디오에는 원본 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작은 디테일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닐 암스트롱의 헬멧으로 원본에서는 너무 흐릿해 두루뭉술하던 것이 복원 비디오에서는 반사된 영상까지 보일 정도이다.

이밖에 암스트롱이 사다리를 내려오는 장면, 버즈 올드린이 뒤따르는 모습, 두 우주인이 달에 남긴 명판을 읽는 모습, 달 표면에 깃발을 꽂는 장면이 원본보다 더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폴로 우주선 프로젝트의 TV 생중계를 줄곧 책임졌고 이번에 비디오 복원 작업까지 맡게 된 NASA의 선임 엔지니어 딕 내프저는 NASA가 결혼식 비디오 테이프를 지우고 슈퍼볼 경기를 녹화한 것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은 테이프가 모자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구로 전송된 달착륙 장면 원본 비디오는 각각 15분 분량을 담은 커다란 릴에 감겨 있었는데 1970년대와 1980년대 NASA는 테이프가 모자라 약 20만 개의 사용된 테이프를 지우고 재사용했으며 달 착륙 비디오 역시 일반 자료 테이프로 취급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역사학자이자 작가인 더글러스 브링클리는 "NASA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려는 상식조차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놀랍다"면서 "복원된 비디오가 아무리 선명해도 역사적 자료를 다루는 사람은 원본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전직 NASA 기록가인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의 로저 로니어스는 반대로 "NASA가 원본을 잃어버렸다는 것이 그다지 놀랍지 않다. 물론 실수임이 분명하지만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연방 정부의 전반적인 풍조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라워리 디지털사의 마이크 인챌리크 사장은 옛날 흑백 영화들에 색을 입히는 작업을 달 착륙 비디오에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차피 달의 색깔이 회색 일색이기 때문이다.

워싱턴 AP=연합뉴스 /youngnim@yna.co.kr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50&newsid=20090717100408340&p=yonhap

<달착륙 40년...복원 화면 공개>


40년전, 아폴로 우주선의 달착륙 장면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이 장면이 보다 선명하게 복원됐는데 원본 비디오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깡그리 지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자국을 내딛는 모습이 디지털 기술로 복원됐습니다.

40년전 TV를 통해 중계된 화면보다 훨씬 선명합니다.

암스트롱이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나 우주인의 헬멧에 반사된 그림자까지 식별이 가능합니다.

두 우주인이 달에 남긴 명판을 읽는 모습과 달표면에 깃발을 꽂는 장면도 또렷합니다.

[인터뷰:딕 나프크거, 나사 기술자]
"더 밝아지고 세밀해졌습니다. 핼멧과 비친 반사상이 보이죠. 3주간의 복원을 통한 것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It's lightened up, there's more detail. You see his helmet now. You see the reflection in his helmet. This is three weeks into the restoration. I think it's just amazing)

동영상이 복원된 이유는 당시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촬영한 원본 비디오가 자취를 감췄기 때문입니다.

커다란 릴테이프보관해왔는데 1970, 80년대 테이프가 모자라 지우고 재사용했다는게 나사측의 설명입니다.

나사는 부랴부랴 전세계 방송사를 뒤져 복사본 4개를 찾아냈고 할리우드 영화사의 도움을 받아 해상도를 높인 동영상을 재탄생시켰습니다.

[인터뷰:닉 나프크가, 나사 기술자]
"복사본에는 영상만 담겼습니다. 생방송이 안 될 경우 대비용이죠."
(But this tape, which is a telemetry tape, had one track on it that was for video. For back-up. In case live didn't go, we had something to play back from the original source.)

하지만 일부에서는 우주 공간에 별이 보이지 않고 공기가 없는데도 성조기가 펄럭인 점, 그리고 원본까지 사라진 점을 들며 달 착륙이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달에 발을 디딘 지 어언 40년, 하지만 달에 대한 환상은 여전히 지구촌 사람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YTN 신현준입니다.
http://www.ytn.co.kr/_cn/0104_200907171422545624



<인류의 첫 착륙 장면 담긴 원판 필름 분실>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20일 11호로 인류사상 최초로 착륙에 성공한 장면을 담은 원판 필름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측의 부주의로 분실된 상태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필름을 이용해 제작된 암스트롱의 착륙 장면을 담은 TV 장면은 후손들을 위해 잘 보관돼 있으나 문제의 원판 필름은 NASA의 넓디 넓은 문서보관소의 어느 곳에 놓여 있는 지 현재로는 알 길이 없다는 것.

당시 전 세계 6억명이 지켜본 TV 장면은 흑백 모니터에 맞춰진 카메라로 제작된 것으로, 현재 모니터상의 이미지는 정밀도가 많이 낮아진 상태다.

암스트롱은 당초 11호에서 이미지들이 지구에 잘 도할 수 있도록 초당 10 프레임으로 이미지들을 담았고, TV 방송측은 방송장면을 만들기 위해 이들 이미지를 초당 60프레임으로 조절했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이미지의 자세한 부분들이 많이 제거될 수밖에 없었다.

원판 필름은 오늘날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면 당시 TV 방송장면보다 훨씬 더 정밀한 장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어 그만큼 가치가 있다.

그럼에도 당시 NASA측은 원판 필름을 별다른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보관, 담당 직원이 사망하거나 퇴직함에 따라 현재 필름이 당초 놓여진 장소를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웹사이트인 'NASA 워치' 편집자인 케이스 코잉은 "이런 일은 수십년간 같은 기능을 해오는 거대한 정부의 관료체제하에서는 흔히들 일어날 수 있다"면서도 "이번 일은 악의가 있거나 고의적이진 않지만 NASA가 필름보관 일을 하는 직원을 충원하지 않아 발생했을 수도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11호에서 보내온 이미지 관리를 책임졌던 스탠 네바르(81)와 NASA 직원인 리처드 내프저 등 일부 뜻있는 인사들이 '수색팀'을 구성해 증발한 원판 필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들은 원판 필름이 미 국립문서보관소를 거쳐 메릴랜드에 있는 NASA측 보관소로 넘어갔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필름찾기 작업에 NASA측이 충분한 직원을 투입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이것이 착륙 고화질 이미지! “원본 필름 분실은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


23182_20070622_141802_01.jpg



미항공우주국(NASA)이 인류 최초의 착륙 장면을 담은 원본 필름을 분실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국에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많은 언론이 허탈감을 넘어 분노까지 표하고 있는데, 미국 abc 방송은 11호의 승무원이었던 닐 암스트롱이 착륙을 “인류의 거대한 도약 one giant leap for mankind”라고 비유한데 빗대어 이번 분실 사건을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 one giant mystery for mankind”라고 불렀다.

닐 암스트롱 등의 착륙 장면을 1969년 당시 6억 명의 지구인들이 방송을 통해 지켜봤고 이후로도 방송을 통해 무수히 공개되었다.

그러나 ‘원본 필름’은 방송 화면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화질이라는 점이 문제다.

에서 송신된 TV 시그널은 호주와 캘리포니아에 있는 3곳의 지상국에서 수신되었는데 초당 10프레임의 원본 동영상은 SSTV 형식이었으나, TV 방송이 가능한 초당 60초 프레임의 포맷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해상도가 떨어지고 노이즈가 늘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원본 필름으로는 인류 착륙 장면을 3~4배 선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고화질 필름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abc는 지금까지 이 필름은 일반 시민은 물론 NASA의 직원들도 못 보았고 극소수의 기술 인력들만이 보았을 뿐이라고 전했다.

현지 일자 화요일 NASA는 원본 필름을 찾기 위해 아폴로 탐사를 담은 13000개 이상의 오리지널 필름들을 뒤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복원이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되기 전에 원본 필름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낙관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착륙 원본 필름과 방송 필름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이번 필름 분실 사건의 진실을 주도적으로 밝힌 단체 중 하나인 호주의 ‘파크스 천문대’가 원본 필름 이미지를 공개했다. 왼쪽 사진들은 TV를 통해 방송된 이미지이며, 오른쪽은 원본 필름 상영 화면을 사진기로 촬영한 것이다.

팝뉴스 | 기사입력 2006-08-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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