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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현실로'..인류 첫 달착륙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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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368회 작성일 09-07-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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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여기는 고요의 기지. 이글 착륙했다"

미국인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달 착륙선 이글호를 달 표면에 착륙시킨 뒤 휴스턴의 관제센터에 이 같은 첫 송신을 하고 달에 첫발을 내디딘 지 20일로 40년이 된다.

암스트롱이 이글호의 사다리를 내려와 달에 인간의 첫 발자국을 찍는 역사적인 장면은 전 세계에서 5억명이 숨죽이고 지켜봤다.

인류를 대표해 달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의 말대로 인류는 달착륙을 통해 꿈을 현실화하고 우주를 향해 위대한 도약을 했지만 그 출발점이 냉전적 사고였던 만큼 냉전종식 이후에는 추진력을 잃고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꿈을 향한 시련과 도전

미국의 아폴로 계획은 존 F.케네디 대통령이 1961년 5월 의회에 1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켰다가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겠다고 약속하면서 시작됐다. 이런 약속에는 냉전시대의 경쟁상대였던 소련이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 올리고 1961년 4월에는 유리 가가린을 태운 보스토크 1호를 발사, 유인 우주비행에 성공하면서 앞서 나가고 있는 데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이렇게 시작된 아폴로 계획은 순조롭지만은 않았으며, 1967년 1월에는 아폴로1호 발사에 앞서 시험 도중 화재가 발생해 그 안에 타고있던 우주인 3명이 모두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은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1968년 12월 아폴로 8호를 쏘아 올려 달 궤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이듬해 아폴로 계획의 다섯 번째 유인우주 비행이자 세 번째 달 탐사인 아폴로 11호를 통해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아폴로 11호는 7월16일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 마이크 콜린스 등 3명의 우주비행사를 싣고 지구를 떠난 지 나흘 만인 7월20일 달 궤도에 도착했으며, 3명의 승무원 중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달 착륙선 이글호를 타고 '고요의 바다'에 착륙했다.


이후 아폴로 계획은 10명의 우주비행사를 더 달에 보냈다.

◇우주경쟁의 판도를 바꾸다

암스트롱의 "작은 한 걸음"은 당시 미국에 앞서있던 소련에 엄청난 타격을 주면서 우주 경쟁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는 계기가 됐다.

케네디 정부는 아폴로계획을 통해 소련을 무섭게 따라잡기 시작했고 결국 가장 먼저 우주인을 달에 착륙시킴으로써 소련이 이뤄놓은 성과들을 무색하게 했다.

소련은 당시 우주에서의 성취를 힘의 척도로 여겼으며 케네디 대통령은 이를 소련만의 것으로 남겨두지 않기 위해 연방예산의 5% 이상을 미항공우주국(NASA)에 쏟아부었다. 그 결과 절정기때는 40만명 이상이 아폴로 계획에 고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더이상 유인 우주선을 보내지 않았고 1998년부터는 달 탐사용 인공위성 발사도 중단했다. 소련 역시 1976년 루나 24호를 마지막으로 달 탐사를 중단했다.

우주경쟁에서 승부가 갈리고, 냉전이 끝나면서 양국 간 과시성 우주경쟁 역시 시들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의 우주비행은 350km 상공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주변으로 국한돼 있다. 미국과 러시아 역시 50여년간 저궤도 여행만 반복하고 있다.

프란시스 로카르드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의 태양계 탐사 담당 천체물리학자는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로봇이 실제 우주 탐사를 도맡아 하는 동안 인류는 틀에 박힌 일을 할 뿐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 나라에서 유인 우주선 발사에 무관심한데다 ISS로의 비행 역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끌 만한 흥미로운 발견을 거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시 불붙는 달 탐사 경쟁

그러나 근 30년간 정체돼 있던 달 탐사 경쟁은 최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우주과학기술에 눈을 돌리면서 다시 점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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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


중국은 2007년 10월 최초의 달 탐사위성 '창어((嫦娥) 1호' 발사에 성공하며 중화민족의 '천 년의 꿈'을 달성했다.

중국은 내년 두 번째 달 탐사위성인 창어 2호를 발사하고 이르면 3년 후 창어 3호의 달 착륙을 추진키로 했다. 또 2011년 우주도킹, 2014년 우주정거장 건설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우주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은 2007년 달 탐사위성 '가구야', 인도는 2008년 '찬드라얀 1호'를 발사해 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미국은 2003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참사를 계기로 2010년까지 우주왕복선을 점차적으로 퇴출시키고 대신 달 유인탐사를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지 부시 당시 대통령이 2004년 출범시킨 이른바 '콘스털레이션'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달에 유인기지를 세워 유인 화성탐사의 발진기지로 삼겠다는 목표를 갖고있다.

이런 방향 전환에는 우주왕복선이 ISS 건설에 필요한 중장비와 승무원을 실어나르며 저궤도 비행에 치중하는 동안 중국, 인도 등이 강력한 우주경쟁 상대국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위기감도 작용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석인 NASA 국장 임명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예산 증액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어 미국의 우주연구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 유인우주비행 계획을 재검토 중이며 이 위원회는 8월 말까지 관련 권고안을 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eun@yna.co.kr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cid=303946&iid=116827&oid=001&aid=0002762667&ptype=011


<달에 갔던 그들..어떻게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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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자료사진)

인류 역사상 달 표면에 발을 디뎠던 사람은 모두 12명.

이들은 모두 아폴로 계획에 참여했던 미국인으로 이 가운데 9명만 생존해 있다.

1969년 7월20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 이글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38세의 닐 암스트롱은 이제 팔순을 바라보고 있다.
그가 달에서 걸어다니는 장면은 흑백 TV로 방송돼 전 세계에서 5억명이 시청했다.

'우주 영웅'으로 떠오른 암스트롱은 2년 뒤인 1971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현역 우주비행사에서 은퇴하고 10년 가까이 신시내티 대학에서 우주공학을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이후 유나이티드 항공(UA)과 마라톤오일, 리어제트 등의 회사에서 이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줍은 성격 탓에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렸으며, 인터뷰에도 거의 응하지 않아왔다.

비교적 최근인 2005년 미국 CBS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암스트롱은 "나는 원래 달에 첫발을 내딛는 임무를 맡지는 않았었다. 나는 단지 우주선 선장이었을 뿐이며 상황이 내게 특별한 역할을 맡겼다"고 말한 바 있다.

암스트롱이 이글호에서 내리고 15분 뒤 '간발의 차이'로 두 번째가 된 버드 올드린도 올해 79살이 됐다.

그는 20일 달 착륙 40주년을 앞두고 12일 보도된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달에 발을 디딜 당시 "장대한 쓸쓸함"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올드린은 달 표면을 걸었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정신이 "훨씬 넓은 보편성"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올드린은 그러나 자신에게 쏠린 주변의 시선에 시달리다 달에 다녀온 지 3년 만에 NASA를 그만두고 알코올 중독에 빠졌으며, 한때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

지금은 비교적 사생활을 보장받으며 살고 있다는 올드린은 그 이유로 "지금까지는 내 얼굴이 많은 곳에서 알려지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이유로 NASA를 떠났지만 여전히 "다른 행성에 발을 디디는 것은 인류의 숙명"이라면서 NASA의 우주 비행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그는 "우리는 이를 달성할 수 있겠지만, 적절한 행성부터 찾아내야 한다"는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해리슨 슈미트는 달에 갔던 유일한 과학자이자 마지막으로 달을 밟은 인물이다 .

올해 74살인 그는 하지만 1972년 달 착륙 경험이 별다를 것 없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솔직히 말하면 그 일이 나를 바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아폴로 17호를 탄 이후 유일하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이며, 지구와 태양계, 우주에 대한 내 견해가 바뀌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슈미트는 NASA에서 나온 이후 뉴멕시코 주(州) 상원의원으로 변신했으며, 우주 탐사 활동도 국제 정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달 착륙인은 공식 행사가 있을 때만 모이며, 개인적인 연락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슈미트는 "아폴로 우주인들은 혈액형으로 A형에 해당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매우 자주 모이지는 않는다"면서 "그들은 매우 독립적"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newglass@yna.co.kr"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newglass@yna.co.kr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7/13/0200000000AKR20090713071300009.HTML?did=1195r


달착륙 40주년… "화물우주선이라도 타고 한번 더"
예산 문제로 재탐사 제동 NASA '저렴한 대안' 제시

1969년 7월 20일,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Armstrong)은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놀라운 장면은 TV로 전 세계에 중계됐고, 20세기 미국의 힘을 상징하는 사건이 됐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40주년을 맞은 요즘 미국은 달에 대한 향수에 빠져 있다.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에서 아폴로 11호의 임무를 재현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AF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인터넷 메신저 등을 이용해 1960년대의 자료 사진과 동영상을 주고받으며 마치 같은 시간에 달에 착륙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

그러나 정작 미 항공우주국(NASA)이 2004년부터 추진해 온 '달 복귀(Return to the Moon)' 계획인 컨스털레이션(Constellation·성좌) 프로그램은 사실상 중단됐다. 컨스털레이션 프로그램은 모두 1500억달러를 들여 신형 첨단 로켓과 유인 우주선을 개발해 2020년까지 달에 우주인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2차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서 출범한 오바마 행정부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잡아먹는 이 프로그램을 재검토하라고 했다.

그러자 NASA는 최근 훨씬 더 저렴한 대안을 내놨다. 기존 우주왕복선의 로켓에, 왕복선 대신 화물 우주선을 얹어 발사하고, 이 우주선이 달 궤도에 도착하면 화물칸이 열리면서 착륙선이 분리돼 달에 착륙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소요비용을 66억달러로 낮출 수 있다.

이 대안을 내놓은 NASA의 우주왕복선 책임자인 존 섀넌(Shanon)은 "캐딜락이 안 되면 픽업트럭으로라도 달에 가겠다는 것"이라고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말했다. 그는 "어떤 발사체를 쓰는가보다 달에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NASA의 우주계획들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오거스틴 위원회'의 위원들도 이 '싸구려' 달탐사 계획엔 호의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커다란 연료탱크에 화물선이 붙은 모습도 디자인상 우스꽝스러울 수밖에 없다. 또 무엇보다 기존에 늘 문제가 됐던 우주왕복선과 연료탱크의 안전성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새 화물 우주선과 연료탱크로 교체했다고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다는 비판도 있다.

조선일보 / 김민구 기자 roadrunner@chosun.com"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roadrunner@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15/2009071500002.html



<암스트롱 '달 지도' 2억7천만원에 팔려>


닐 암스트롱이 40년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해 위치를 가늠하는 데 사용했던 달 표면 도표가 약 2억7천만원에 팔렸다.

경매 업체인 본햄스 뉴욕은 지름 23㎝인 달 표면 도표가 21만8천 달러(약 2억7천500만원)에 낙찰됐다고 16일 밝혔다.

본햄스는 그러나 낙찰자가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다.

이 도표는 두장의 플라스틱 판으로 구성됐으며, 검은색 바탕에 흰 선으로 지구와 태양, 다른 행성들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암스트롱과 에드윈 버즈 올드린은 1969년 7월 20일 달에 착륙한 뒤 자신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이 도표를 사용했다고 본햄스는 설명했다.

본햄스는 당초 이 도표가 7만~9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날 경매에서 달 표면 위를 날고 있는 독수리 그림이 새겨진 지름 8.9㎝ 크기의 아폴로 11호 기장(記章)은 6만1천 달러(약 7천700만원)에 낙찰됐다.

올드린이 달 착륙 당시 사용했던 세장의 체크리스트도 경매에 올랐으나 거래가 성사되지는 않았다.

본햄스는 달 착륙 40주년을 기념해 350점이 넘는 우주 탐사 관련 물품을 경매에 올렸다.

(뉴욕 AP=연합뉴스) newglass@yna.co.kr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cid=303946&iid=118272&oid=001&aid=0002769966&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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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에겐 작은 발자국이지만 인류에겐 위대한 도약이다.” 19일(현지 시간) 스미스소니언 국립우주항공박물관에서 1969년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인들이 달 착륙(7월 20일) 40주년을 맞아 사인회를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달착륙선 ‘이글’호 조종사로 2번째로 달에 내린 에드윈 버즈 올드린, 아폴로 11호 선장이자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 당시 사령선인 ‘컬럼비아’호 조종사인 마이클 콜린스, 그리고 1988년 77세에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해 최고령 우주비행사 기록을 세운 존 글렌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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