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들 > 달

쪽글들을 빈번하게 수정, 삭제하는 바람에 신용도가 땅에 떨어져 그동안 론건맨 여러분들께서
오해 아닌 오해를 조금 했을 거라 봅니다. 론건맨 여러분도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시어여.

이앞의 러시아가 제기한 달착륙 의혹 사진에 관한 토론에서 그대에게님의 촬영상의 원근착시라는 이론은 상당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원근착시에 의한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몇가지 중대한 결점들이 사진들에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29장을 이어붙여 만들다 보니 약간 뒤죽박죽이라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뒤죽박죽 치고는 너무나 말이 안되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두 사진이 서로 다른 탐사선의 사진이라면 할말 없읍니다. 하지만 저 두사진은 같은 탐사선의 사진이라고 공표된 사진이 아니던가요?
그리고 여러 사진들을 이어붙여 뒤죽박죽 되었다면 저런 사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오해만 사고도 남는다 봅니다.
달착륙을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달에 갔다온 사진도 있겠지만 그 중에는 어떤 이유로 세트장에서 찍은 것 같은 가짜 달사진으로 보이는 사진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의혹점들

1.. 강한 햇살뒤로 잘려 있는 하늘.---(( 강한 햇살 뒤로 보이는 잘린 듯한 하늘은 뭘까? 이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다. 원본이 왜 이런가?))--

2.. 비슷한 위치에 있는 두 물체는 그림자의 방향이 거의 같아야 한다.
-----(( 늘어서있는 통나무 그림자들 사진에서도 바로 옆의 이웃해 있는 통나무 그림자들끼리는 그림자 방향의 큰 차이가 없다.))----

3.. 탐사선 뒤로 보이는 일부 같은 모양의 지형----((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특징적으로 닮은 두 지역. 탐사선의 위치에 대한 강한 의문 , 그뿐 아니라 지표면만 다를뿐 전체 산의 배경은 똑 같다. 그런데도 탐사선의 위치는 너무나 차이난다. 29장의 사진들을 이어붙여 만든 제각각인 의미없는 누더기 파노라마 사진인가))---

사진#01
(편집을 거쳤다 하더라도 어떻게 강한 햇빛 뒤로 하늘을 자를 수 있는지.. 저렇게 검은 배경일 뿐인 하늘을 편집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늘에 떠있는 ufo때문에? 편집기술이 뛰어난지는 몰라도 상식적으로는 어두운 무대에 달린 조명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

사진#02
사진#03
(중요한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의 그림자는 상당한 각도차이가 나 보이지만 어느 부위든 서로 가까운 위치의 그림자는 방향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가까운 물체의 그림자가 차犬?보이는 경우는 광원이 물체 가까이 있는 경우일 것이다.)

사진#04
사진#05
(저 뿐만 아니라 지표면만 다를뿐 전체 배경이 다 똑 같다. 그런데 탐사선의 위치는 말이 안되게 멀리 이동해 있다.)

사진#06
(29장을 이어붙여 만든 뒤죽박죽 누더기가 된 듯한 달착륙 사진,
편집을 가했다 하더라도 사실성이 너무나 왜곡된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 파노라마사진이어야 할까?
또한 뒤죽박죽 오려붙인 사진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깨끗하고 교묘해 보인다.)
사진#07
(산 바로 앞에 있는 듯한 탐사선. 원근에 의한 착시나 줌인, 줌아웃에 의한 현상이라고도 보기 어렵다.)


※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위의 고찰 역시 시각에 의한 주관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고 저 파노라마 사진이 단일 사진이 아닌 여러 장의 사진을 분할 촬영하여 이어붙인 점을 고려한다면 탐사선의 위치에 별 상관없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각각의 장소를 촬영하여 이어 붙였다고 볼때 이러한 조작논쟁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당연 어느 정도 이치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듯 하고... 탐사선을 기준으로 나머지 촬영장소들이 어떠한 동선을 그리느냐에 따라서 진짜일 수도 있지만 단일 지점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탐사선 위치가 너무나 차이나 보인다. 이 경우 단일 지점상에서 거리상의 원근착시라는 말은 조금 맞지 않을 것이다. 단지 탐사선 주위로 휘어진 동선을 따라 촬영해서 이어붙였기 때문에 똑 같은 배경으로 보일 뿐...... 그렇다면 저 사진들이 가짜가 아닌 진짜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경우에도 사진상으로 보여지는 맞지 않는 의문점이 보이지만 더 이상은 논하지 않기로 하겠다. 이동하며 촬영되어졌다고 본다면 원근감이 들쭉날쭉해 서로가 물체의 위치가 맞지 않고 뒤죽박죽된 것 같아 보인다고 한다면 논하기가 좀 힘들것 같다. 어쨌든 모두다 하나의 가능성으로 남아 보인다. 의문반.... 진실반......

(그대에게님, 맨 마지만 반박 자료 사진은 본래의도를 잘못 이해하여 인용한 것이기 때문에 지웁니다. 이 부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생각해 본 결과 완전히 조작된 사진이라고는 단정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이러한 꽤 적잖이 미심쩍은 부분도 있지 않는냐는 참고사항 정도로 생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