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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선을 그리는 UF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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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927회 작성일 08-08-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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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바다님의 장문의 댓글 속에서 님의 대단한 열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님의 댓글에대한 의문사항에 글보다는 이미지위주로 표현을 하겠습니다.

님이 확대하여주신 경위도선이 나타난 지구이미지를 보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래의 캡춰이미지에서 1) ~ 5)의 이미지와 A) ~ E)의 이미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1) ~ 5)의 이미지는 CAD 프로그램에서 일정 배수로 확대한 선의 이미지이며
A) ~ E)는 캡춰된 이미지를 일정 배수로 확대한 선의 이미지입니다.
37693037_520x676.jpg

위 그림중 F) 확대이미지를 좀 더 확대를 하면 잘록한 마디부분이 끊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궁금해하시는 JAXA 입체 달사진의 끊어진 좌표선도 그러한 현상중의 하나입니다.
JAXA에서 보여준 입체 달사진 그리드 표현 프로그램을 입수를 해서 확대를 하면
CAD에서 처럼 선의 끊어짐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간접적으로 그러한 현상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JAXA에서 발표한 동영상을 보면 이미지가 확대되어도 선의 모습은 비교적 일정하게 보여집니다.
달 입체 사진의 어느 구간에서 선이 끊겨졌다하여 그 현상을 외계인 UFO에의한 발생설로 의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과연 JAXA의 3D 동영상 제작 컴퓨터 기술이 이렇게 까지 세밀할 수 있을까요?...."
란 비와바다님의 의문점에 실제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너무나 발달한 그래픽 기술에 그래픽에 해박하신 님마저도 믿지못할 만큼 말입니다.
이는 이 분야에 전공을 하신 많은 분들이 증언을 하실지도 모르겠군요~


비와 바다님이 제시하신 의문점입니다.
37693573_520x237.jpg



사진의 명암을 발게하여 보면 음영부분의 GRID가 드러납니다.
이 역시 입체 영상 효과이며 그림자부분의 희미한 흰선이 보이지 않게 했을 뿐입니다...
37693990_520x386.jpg



아래 이미지는 달에서 좌표선을 그리고 있는 UFO 추정이미지입니다.
37633110_520x392.jpg


위의 이미지는 아래 크레이터 지형중의 일부에서 추출하셨군요.
37633111_520x386.jpg


저 부분을 확대를 해보았습니다.
37633112_520x500.jpg


조금 더 확대를 해보았지만 UFO의 모습은 보이질 않습니다.
선의 단락 현상만 두드러집니다.
37633113_520x500.jpg



그래도 저 좌표선이 UFO가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추정하신다면...
몇 가지 의문점이 생기는군요.

1. UFO가 좌표선을 긋고 있다는데 다른 부분을 보면 이미 전 방위에 걸쳐
선이 그어져 있는 건 무슨이유일까?.
님의 추측에 부응하여 저 현상을 설명하자면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볼 수가 있습니다.

1) 이미 그어놓은 좌표선을 따라 UFO가 다시 발생시키고 있는 모습.
2) 부분 부분 지워진 좌표선을 UFO가 복구하는 모습...


2. 이전 사진에는 보이지 않았던 좌표선이 KAGUYA사진에만 나타났을까?

1) 이전에는 은폐를 하였으나 JAXA는 고화질 사진으로 촬영하였기 때문에 표시가 난다.
2) 이전에는 없었으나 KAGUYA가 탐사할 시점에 생성되었다...


3. 좌표선이 비행운이라는데, 흩어지지도 않고 일정 폭과 일정 간격으로 유지되는 비법은?
1)고농축 집적 비행운의 개발로 레이저처럼 폭과 위치를 일정 장소에서 미세조정이 가능하기때문이다.
2)달에는 대기가 희박하고 대기이동도 거의 없으므로 흩어지지도 않고 1㎞간격으로 유지 가능하다.


4. 좌표선이 비행운이라면 지면에서 임의의 높이에 위치해야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렇게 보이지않는 이유?
1) 달의 대기는 매우 희박하여 지구 성층권의 대기 농도에 해당하므로 지표면에서도 비행운 형성이 가능하다...


제가 아무리 좌표선 UFO발생설을 합리화시키려해도 그 설명은 더 어색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아래 이미지는 JAXA에서 발표한 달의 입체지형중 하나이며 님이 다른 분석을 시도한 부분입니다. 37632684_520x386.jpg


위 이미지의 우측 하단 흰색 사각부분을 다른 각도에서 표기한 이미지들입니다.
37632685_520x388.jpg

37632686_520x420.jpg


흰색 사각부분을 확대하여 아래처럼 분석을 하셨군요.
37632687_520x391.jpg


위 분석 이미지를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이미지에 적용하여 흰색 원 부분을 아래그림에서도
가급적 일치하도록 표시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분석 표기가 없는 원본이미지와 비교를 해봅니다.
아래 이미지는 원본 이미지(좌측)와 분석 이미지(우측)를 대비한 모양입니다.


왼쪽 이미지를 보면 전형적인 지형입니다.
님은 지형중 빛이 반사되는 부분을 UFO와 비행운으로 추정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37632689_520x396.jpg

이상의 여러 비교 사진에서 보았듯이 일반 지형에 지나지 않는 이미지인데도 확대를 해보면
비행운을 뿜는 UFO, 좌표선을 긋는 UFO, 솟아오르는 UFO등 각양각색의 미확인비행물체가
달 표면에 가득 깔려있습니다.


우리는 NASA나 JAXA나 기타 달탐사를 수행하였던 국가들이 발표하는 사진들중에서
높은 해상도의 사진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혐의(?)를 벗어버린 사진들은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운영되고있는 미스테리 사이트들은 그러한 분명하지 않은 사진들을
지나치게 확대하거나 의미를 부여해서 우리에게 많은 상상력과 지나친 호기심을 자아내게
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터무니없는 설명으로 우리를 기만하는 사이트들도 많이 있지요~


이미지나 사진에서 미스테리물을 분석할 때 우리가 범하지 말아야할 것 중에 하나가
흐릿한 사진, 저해상도의 사진들에 대해서 지나치게 미련을 가지기 시작하면
우리의 착시나 우리의 풍부한 상상력이 결국은 본질과 다른 현상을 보게한다는 점입니다.


론건맨에서도 그러한 예를 적지않게 보아오지 않았습니까?
저 역시도 그러지 않으마하고 마음먹지만 깜쪽같이 속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깨끗하지 못한 의도로 방향만 회전시켜 조작된 미스테리를 퍼뜨린 내용들중 일부입니다.


좌측은 달의 돔형 지형을 날아가는 탐사선, 우측은 죄측 사진을 거꾸로 한 이미지로 평범한 크레이터입니다.
37632690_240x180.jpg37632691_240x180.jpg


좌측은 위장막을 뒤집어쓴 포대, 우측은 좌측 사진을 거꾸로 한 이미지로 역시 평범한 크레이터에 지나지 않습니다.
37632692_319x323.jpg37632693_319x323.jpg


마찬가지로 너무나 확연한 지형이거나 분명한 크레이터인데도 지나치게 확대를 하고
원본에 색상 변형을 가하거나 CONTRAST등을 바꾸면 지극히 평범한 크레이터였던 것도
UFO가 되며 빛이 반사되는 지형이 발광UFO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바랍니다.

사진#01

"일부 국가들의 섣부른 화성에 대한 침략적인 탐사행위는 어쩌면 인류전체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지 모를 염려가 드는군요....
그결과가 화성외계인과의 전쟁이든 혹은 고대사에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인류의 불행에 관한 사건과 유사한 결과가 되든....
그네들과의 비 공식적인 일부국가의 교섭행위 역시 그네들간의 오해를 불러 일으켜 그들 외계인들과의 자체내에서도 전쟁발발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추정가능하겠죠...
이미 화성에 Hebes Chasma 계곡에 존재하는 그네들간의 전쟁의 흔적은 이를 잘 추정하게 해 주듯이..."


님이 말씀하신 이 부분...
어찌 그리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고대문명에 대해서 저술한 책들을 보면 과거의 초문명인인 그들은 미래에 주기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암시를
수없이도 하고 있습니다만...



"I will be back!!"

사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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