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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좌표선을 그리는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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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2,532회 작성일 08-07-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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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요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뵙기에 민망할 정도로 오랜만에 오늘 저녁 론건맨에 들려보았습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다양한 자료와 토론들 너무 보기가 좋군요~

각 분야들을 눈팅하다가 여기 달관련 자료에서 오랜 시간을 머물렀습니다.
비와바다님과 요원님들의 토론 열기가 강하게 느껴졌기때문이지요~

한참동안 각 자료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늦으마나 제 의견도 밝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와바다님의 달과 화성에대한 의구심은 저랑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만,
님의 강한 추측중에 아닌 건 정말 아니기에 망설이다가 적는 글입니다.

지금까지 화성이나 달의 화상을 확대하여 설명을 곁들인 비와바다님의 분석 방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방식임에 틀림없습니다.

논리정연한 설명과 이미지 전개 방식은 상당한 수준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님의 자료에서 보여지는 추측과 주장은 한편으로는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접근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GRID MESH TYPE과는 다르지만 달지형 일부를 등고선 형태로 고저를 나타낸 그래픽 이미지입니다.
37617543_520x647.jpg

아래는 위 사진중 제가 노란색으로 포시한 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사진#01

노란 부분의 그래픽 이미지를 위처럼 확대를 하였더니
등고선이 끊어진 상태로 표현되어있고 우측 중간 검은 선 일부는 입체적 양상을 띠며
곳곳에 이상한 지형물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군요.
UFO가 활동하였고 UFO가 그려넣었기에 곳곳에 저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그리고 위의 사진을 님의 분석 방식으로 한번 관찰하기위해 님의 사진과 대응시켜 보았습니다.
(왼 쪽은 저의 관찰 이미지, 오른 쪽은 비와바다님의 분석 이미지)
37617545_520x229.jpg

이미지 일부를 확대를 하였더니 지도상에서 한낱 지형의 돌출에 지나지 않던 그래픽 이미지에
어떤 의미(?)가 부여되기 시작하는군요.
그래서 님의 분석형태를 모방하여 그 확대 이미지에 주석도 한 번 달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붉은 색 원으로 표시한 저 모습과 설명에 대해서 UFO로 생각하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요?


아래의 이미지는 JAXA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그림입니다.
37617546_520x275.jpg

위의 이미지는 TC(Terrain Camera) data의 3-D영상에서 캡춰한 스틸사진입니다.
"The mesh spaced dy 1㎞."이란 설명이 보이는군요.
저 흰색 GRID MESH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이 아무런 곳에도 나타나 있지 않으니
발견하신 분들은 알려주시면 좋겠다고 님도 언급한 부분입니다.

님의 분석을 그대로 따르자면
저 grid mesh는 UFO가 발생시킨 흔적으로 추정되고
JAXA는 홈페이지에서 '(그 UFO가 발생시킨) grid mesh 간격이 1㎞'라고 아주친절하게
설명을 하며 인정을 하고 있는 형국이 되어버렸군요.
과연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긴 설명도 필요없이 저 land mark는 3-D 영상을 더 강조하기위해 그래픽상에서
grid를 mesh up시킨 모습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는 2-D GRID형태로 나타낸 지형의 이미지입니다.
37617830_510x407.jpg

위의 2-D GRID MODULE과 아래 GRID 이미지의 표현기법의 기본은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37617831_520x386.jpg

더 이상 설명이 길어지면 핵심이 흐려지리라 생각합니다.

즉, 님이 추측하시는 저 GRID MESH의 UFO발생설은 지나치게 벗어나버린 추측이며
미주알 고주알 설명을 드리지 않겠지만 그래픽상에서 나타낸 이미지일뿐이지요...

UFO란 외계 생명체가 얼마나 신출귀몰하고 전지전능한 존재이기에
저 흰색 LAND MARK(?)를 달 전부위에 걸쳐 나타냈다가 혹은 없앴다가 하는 것이며
또한 그렇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요?
"나, 여기 존재하고있고 달에서 활동을 이렇게 분주하게 하고 있다~~(?)"

이는 은폐하려는 주체, 즉 달 탐사 성공국가들(?)과
기어이 밝히려는 주체, 우리들의 대립양상이
너무 과하게 비춰지는 것 같기에 작으나마 제 의견을 밝혀보았습니다.

물론 저 이외에도 거의 대부분의 요원님들의 생각이겠지만서도 말입니다...


단, 비와바다님의 탁월한 분석 방식이 결정적인 장면에 포착되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님의 자료를 기다리는 팬이 될 것입니다.

비와바다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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