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든 미국 달 탐사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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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6-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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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공우주국(NASA)이 13일 워싱턴 주 모세호(湖) 근처에서 새로 만든 달 탐사 차량을 시험운행 고 있다. 이 차량은 좌우에 바퀴 6개씩이 부착돼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ASA는 또 1972년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 이후 중단됐던 달 유인 탐사를 2020년쯤 재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AP 연합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16/2008061600186.html )
사진#02
< 유연 vs 튼튼, 새로운 우주복 2종 공개>
15일 해외 언론들의 보도.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오션링 인터내셔널 사가 미항공우주국과 계약을 체결, 달 탐사를 새로운 모델의 우주복 설계와 실험을 맡게 되었다. 전체 계약금 규모는 약 7억 4천 5백만 달러.
완벽하게 기능적이고 달에 어울리는 패션의 정상으로 여겨지는 달착륙선 우주복은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착용될 것이다.
먼저 우주선 이륙, 우주 유영 등을 할 때 착용할 우주복은 가볍고 유연하게 디자인되었다. 그러나 우주인이 달 표면을 걷고자 할 때에는 좀 더 무겁고 내구성이 뛰어난 우주복이 필요하게 된다.
왼쪽은 늘씬하고 유연하고 가벼운 우주복이며, 오른쪽은 달 표면 탐사 활동을 벌일 때 착용할 튼튼하고 투박한 우주복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우주복은 2015년 나사의 오리온 탐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팝뉴스 / 정진수 기자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16/2008061600692.html )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16/2008061600186.html )
사진#02
< 유연 vs 튼튼, 새로운 우주복 2종 공개>
15일 해외 언론들의 보도.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오션링 인터내셔널 사가 미항공우주국과 계약을 체결, 달 탐사를 새로운 모델의 우주복 설계와 실험을 맡게 되었다. 전체 계약금 규모는 약 7억 4천 5백만 달러.
완벽하게 기능적이고 달에 어울리는 패션의 정상으로 여겨지는 달착륙선 우주복은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착용될 것이다.
먼저 우주선 이륙, 우주 유영 등을 할 때 착용할 우주복은 가볍고 유연하게 디자인되었다. 그러나 우주인이 달 표면을 걷고자 할 때에는 좀 더 무겁고 내구성이 뛰어난 우주복이 필요하게 된다.
왼쪽은 늘씬하고 유연하고 가벼운 우주복이며, 오른쪽은 달 표면 탐사 활동을 벌일 때 착용할 튼튼하고 투박한 우주복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우주복은 2015년 나사의 오리온 탐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팝뉴스 / 정진수 기자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16/200806160069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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